본문 바로가기
맛 있는 식탁

아이들 없으니 달라진 우리 집 채식 밥상

by 홈쿡쌤 2014. 3. 10.
728x90
반응형

아이들 없으니 달라진 우리 집 채식 밥상



아이 둘 대학생이 되어 떠나고 없으니
우리 집 식탁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녀석들이 있을 땐 고기가 없으면
"뭐랑 먹어?"
"아이들 반찬 좀 신경 써"
"........"
그래서 고기를 자주 해 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둘만 있다 보니 채식으로 확 바뀌었습니다.
된장국을 자주 끓여도 먹기 싫다고 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채식!
며칠 전
밥과 국만 퍼서 먹을 수 있도록 후다닥 차려놓고 출근한 아침밥상입니다.






1. 무생채


▶ 재료 : 무 1/4개, 간장 1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썬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부추 나물


▶ 재료 : 부추 100g 1단,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멸치볶음

 

▶ 재료 : 멸치 50g, 매실엑기스 3숟가락, 꿀 3숟가락, 마요네즈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먼저 살짝 볶아준다.
㉡ 매실엑기스를 붓고 볶다가 불을 끄고 설탕과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주면 완성된다.

 

 







 

4. 가시리 무침


▶ 재료 : 가시리 한 줌, 간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시리는 이물질을 제거해 먹기 좋게 손질해 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 배추쌈




▶ 마늘종




▶ 고들빼기와 배추김치



▶ 완성된 식탁




집에 있는 재료로 차려놓고 나가도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