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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과자 속 숨은 꼼수, 1회 제공량이 각각 다르다?

by *저녁노을* 201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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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속 숨은 꼼수, 1회 제공량이 각각 다르다?




며칠 전, 밤늦게 들어서는 남편
"뭐 먹을 거 없을까?"
"밥 안 먹었어?"
"먹었는데 배가 고프네."
"과일? 과자?"
"과자 하나만 줘 봐."
명절, 조카들이 집에 오면 먹을까 봐 사 두었던 과자 한 봉지를 갖다 주니 금방 먹어치웁니다.
"다 먹었어?"
"얼마 된다고! 당신도 먹고 싶었어?"
빵빵하게 충전된 질소뿐이라는 말을 합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금방 먹은 과자 1회 용량 3회에 나눠 먹으라는 걸 알아?"
"그게 무슨 소리야?"
"1회 용량이 있다니까."
"정말?"
처음 듣는 소리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쬐끔 담아놓고 3번에 나눠 먹으라니 말도 안 돼!"


만인의 간식 새우깡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는 예일뿐입니다.)

▶ 1회 분량 10g, 14개 정도 됩니다.



▶ 1봉지에 든 30g 42개 정도

* 새우깡은 1회 분량이 30g으로 3회 90g 분량입니다.





★ 1회 제공량이란?
하나의 과자 봉지에 많은 양의 과자가 담겨 있는데 그걸 한꺼번에 먹을 경우 너무 많은 열량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에 나누어서 적당한 양을 영양 비중에 따라서 섭취하도록 정한 기준입니다.



▶ 1회 제공량이 각각 다르다?
과자 봉지 뒤에 있는 영양 성분표를 보고 이해를 해야 할 부분으로 1회 제공량은 기업마다 제품마다 10~15g, 20g 등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과자 한 봉지를 3~4명이 먹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사실, 봉지만 커다랗지 과자는 몇 개 들어있지 않습니다.




 

 





★ 고열량, 저영양 식품 영양성분 기준
가. 간식용 어린이 기호식품의 기준
  1) 1회 제공량당 열량 250kcal를 초과하고 단백질 2g 미만인 식품
  2) 1회 제공량당 포화지방 4g을 초과하고 단백질 2g 미만인 식품
  3( 1회 제공량당 당류 17g을 초과하고, 단백질 2g 미만인 식품




기업에서 표시하고 있는 1회 제공량이라는 건 소비자들이 인식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열량 식품에서 제외되려는 식품업체의 꼼수로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정한 1회 제공량의 기준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관련 부처에서는 아이들의 비만 방지라든지 국민 건강을 위해서 1회 제공량에 대한 기준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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