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4. 4. 21. 05:45


봄 빛 담은 엄마 생각난다는 고향의 맛





주말 내내 집에만 있다가 얼마 전, 고향에 다녀오면서 사촌 형님이 보내온 삶은 유채와 버섯, 쑥이 남아있어
냉장고 뒤져 만들어 보았습니다.


 

 







1. 어묵 감자조림


▶ 재료 : 어묵 100g, 감자 2개, 양파 1/2개, 대파, 마늘 약간
              고추장 2숟가락, 매실 엑기스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물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먼저 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어묵과 양념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2. 멸치 해바라기씨 볶음


▶ 재료 : 멸치 100g, 해바라기씨 약간
              꿀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콩기름, 깨소금, 물 약간

▶ 만드는 순서


㉠ 이물질을 제거한 멸치는 콩기름을 두르고 먼저 볶아 비린내를 없애준다.
㉡ 볶은 멸치에 매실엑기스, 해바라기씨를 넣어준다.
㉢ 불을 끄고 꿀을 넣어 마무리한다

 

 


 


 

3. 고등어조림


▶ 재료 : 고등어살 1/2마리,  양파 1/2개, 대파, 마늘 약간

              고추장 1/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매실 엑기스 1숟가락, 멸치 육수 약간

▶ 만드는 순서


㉠ 고등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멸치 육수와 양념을 넣고 끓여준다.
㉡ 썰어둔 양파와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4. 배 샐러드

 

▶ 재료 : 배 1/2개, 키위 드래싱 약간

▶ 만드는 순서


㉠ 배는 곱게 채를 썰어준다.
㉡ 접시에 담고 키위 드래싱을 뿌려 마무리한다.






5. 유채 찜


▶ 재료 : 유채 100g, 멸치 50g, 양파 1/2개, 된장 1숟가락, 마늘, 물 1/2컵

▶ 만드는 순서


㉠ 유채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유채는 썰지 않고 그래도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둔다.
㉢ 냄비에 멸치, 물과 함께 담고 끓이다 마지막에 양파를 넣어 자작하게 완성된다.

 

 



 

6. 표고버섯 소시지볶음

 

▶ 재료 : 표고버섯 5개, 소시지 50g, 간장 2숟가락, 매실 엑기스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물 약간

▶ 만드는 순서


㉠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해 둔다.
㉡ 표고버섯을 볶다가 소시지를 넣고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한다.





7. 콩가루 쑥국

 

▶ 재료 : 쑥 50g, 된장 2숟가락, 콩가루 2숟가락,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육수가 끓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된장을 풀어준다.
㉢ 깨끗하게 씻어둔 쑥에 콩가루를 버무려 먹기 직전에 넣어 색을 살려준다.



▶ 고추지



▶ 열무김치와 파김치




▶ 김구이



▶ 완성된 식탁






아이 둘 대학생이 되어 떠나고 없으니 남편과 둘뿐입니다.
"유채 찜은 꼭 엄마가 만들어 주던 추억의 맛이네."
우리에겐 그리움의 맛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만 봐도 흐뭇한 주부가 됩니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분들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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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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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이 함께하는 고향의 맛입니다.^^
    잘 알아 갑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세요!!

    2014.04.21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향의 맛... 그리고 엄마의 손맛이 참 그리울 때가 있죠.
    다른 건 몰라도 엄마의 된장찌개가 참 좋습니다 :)

    2014.04.21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엄마 생각이 절로 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4.04.21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하..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2014.04.21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4.04.21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7. 다 거부할수없는 메뉴들이네요.
    저도 오늘은고등어조림과 표고버섯소시지볶음 들어갑니다^^

    2014.04.21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고향의 맛 저도 참 그립네요. ㅠ_ㅠ...
    편안한 한 주 되세요~

    2014.04.21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에게도 추억이 되어버린 음식들이네요...
    7월에 한국가면 엄청 먹고 올거에요 ㅎㅎ

    2014.04.21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소원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2014.04.21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

    2014.04.21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이럴땐 정말 고향가고 싶네요~

    2014.04.21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러고보니 올봄은 아직 냉이를
    먹지 못했네요. 좀 먹어봐야겠습니다.

    2014.04.21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빨간모자

    숟가락 걸치고 싶네요^^

    2014.04.21 15:33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양푼이에 넣어서 비빔밥 해서 먹고 싶습니다^^

    2014.04.21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제 곧 저녁시간인데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지 엄청 배고프네요. 이런 포스팅까지 보고가니 더 배고파집니다. ㅠㅠ

    2014.04.21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풍성한 봄음식이네요~

    2014.04.21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자꾸만 손이 가게 생긴 것들 뿐이네요. ㅎㅎㅎ

    밥 먹은지 1시간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2014.04.21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잘 보고 갑니다~~~

    2014.04.21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언제나처럼 건강한 밥상이네요. 먹고 싶어요. ^^*

    2014.04.22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맛있겠어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14.04.23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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