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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평소 먹던 맛이 아니었던 '백주부표 카레라이스'

by 홈쿡쌤 201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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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먹던 맛이 아니었던 '백주부표 카레라이스'

 

 

백주부표 카레라이스는 요리법이 조금 달랐습니다.

평소 카레에 들어가는 채소를 볶을 땐 딱딱한 감자와 당근을 먼저 넣었습니다.

그런데 백종원 쉐프는 양파를 먼저 넣어 녹아내리듯 노릇하게 볶아준 후 다른 채소를 넣었답니다.

 

 

 

 

※ 백주부표 카레라이스

▶ 재료 : 감자 2개, 양파 1개, 당근 1/2개, 호박 1/2개, 쇠고기 100g, 카레가루 1봉, 식용유 약간

             토마토 1/2개, 여린채소 약간

▶ 만드는 순서 

㉠ 각종 재료는 채를 썰어 둔다.

㉡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 썰어둔 감자와 당근을 넣고 볶다가 호박과 쇠고기를 넣어 볶아준 후 약간의 소금으로 간한다.

 

 

 

㉣ 물 4컵을 붓고 카레 가루도 넣어 완성한다.

 

 

 

㉤ 그릇에 꾹 눌러 밥을 담아 접시에 담아준다.

㉥ 밥 위에 카레를 뿌려준다.

 

 

 

▶ 토마토와 여린채소를 올려 마무리한다.

 

 

 

▶ 배추김치

 

 

▶ 양파 장아찌

 

 

 

 

완성된 식탁

 

 

 

 

 

 

 

 

▶ 디저트 까지 먹었습니다.

 

 

백주부표 카레라이스는 여태 먹었던 맛이 아니었습니다.

카레를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뭐 색다른 카레를 넣었어? 맛이 다른데."

남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정말 부드러운 맛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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