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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봄동으로 차린 소박한 우리 집 식탁

by 홈쿡쌤 2015.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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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으로 차린 소박한 우리 집 식탁




요즘 시장에 나가면 봄동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추위에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달콤함까지 가지고 있는 봄동의 변신입니다.





1. 봄동 쌈

▶ 재료 : 봄동 100g, 간장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끓는 물에 데쳐낸다.

㉡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내면 완성(간장에 쌈 싸 먹는다.)







2. 봄동 나물

▶ 재료 : 봄동 10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데친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된장, 깨소금, 참기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봄동 겉절이

▶ 재료 : 봄동 100g, 김장 양념 4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굵은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굵은 소금으로 절여둔다.

㉡ 간이 들면 물에 씻어준 후 김장하고 남은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4. 봄동 된장국

▶ 재료 : 봄동 100g, 된장 1숟가락, 붉은 고추 1개, 멸치 육수 2컵,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낸 후 본동을 된장에 버무려 넣어 준다.

㉡ 마지막에 마늘과 붉은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정말 소박한 식탁입니다.

봄동 하나로 만든....

그래도 우리 부부가 맛있게 먹은 주말 저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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