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9. 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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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따뜻하게 하면 정말 살이 빠질까?



  천고마비, 하늘은 높아지고 말이 살찐다는 가을, 살이 찌는 건 말이 아니라 나 자신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감으로 인해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절실하게 다가와 운동을 시작한 지 이제 석 달이 되어갑니다. 열심히 땀 흘리며 뛰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늘 자기와의 긴 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속이 있어 못 가고, 바빠서 가지 못하는 날 많이 있지만, 한결같이 헬스장으로 나와 몸 관리를 하고 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자전거 타기, 러닝머신, 근육운동 등으로 2시간을 해도 땀이 흠뻑 흘러내리지 않는 체질이라 운동할 때는 흘리지도 않고 사우나에 들어갔다 나오면 제법 줄줄 흘리곤 합니다. 그래서 땀방울 맺히고 운동복이 흠뻑 젖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까지 합니다. 그런 나를 보고 관장님의 말씀

“사모님! 살 뺄 생각은 마시고 건강 다진다 생각하세요.”
“그래도 조금은 빼고 싶어요.”

“아마 체질이 차가운가 봅니다.”

“네. 추위도 많이 타고 그렇습니다.”

“특히 배살 좀 빠지면 좋겠어요.”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하세요.”



우리 몸은 온열기관 : 온열기관은 원활한 작동을 위해 보온이 필수입니다. 추운지역 사람은 보온제인 지방이 많고 더운 지역 사람은 지방이 적은 이유입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은 온도를 올리기 위해 지방을 자꾸 축척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이 차가운 이유는 통로가 좁아져 따뜻한 피가 적게 흐르기 때문으로 혈관통로를 넓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맞는 해결책입니다.


배가 차가운 걸 방치하면?

몸의 온도 = 장기의 활동성

즉, 보일러 배관의 뜨거운 물과 같은 피! 넓은 배관을 깔아야 방이 더 따뜻한 이치와 같다고 합니다.


우리 몸 중, 살이 제일 먼저 찌고 제일 늦게 빠지는 곳은 바로 배살!

왜 그럴까?

1. 배는 인테를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드는 장소 : 장기의 70%가 위치한 곳.

2. 그런데 배 속의 장기는 일정온도가 유지되어야 작동되는 온열기관이므로 보온이 필수. 그래서 ‘배는 여름에도 항상 따뜻하게 덮어주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3. 그래서 우리 몸은 배를 보온하려고 합니다.



온열기관인 인체는 혈관을 흐르는 피가 온도를 유지하며 영양을 공급해야 작동됩니다. 피는 혈관으로 흐르고 혈관이 집중적으로 분포한 곳이 배입니다. 온도 유지가 되어야 작동되는 것이 배입니다. 이곳이 차가워지면 엔진의 힘이 약해집니다. 이때 배 뿐만 아니라 전신에 살이 찌는 이유는 혈관으로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

 여성들이 출산 후 관리를 잘못하면 체형이 변화기 때문입니다. 왕연엔 한 몸매 하지 않은 사람 없겠지요? 애 낳고 이렇게 뚱뚱해졌지만...하는 주부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렇기 때문입니다.

1. 출산 시 산모는 배 부분의 혈관에 상처가 나고 어혈이 발생됨으로 피 통로가 좁아집니다.

2. 출산 후 당연히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야 하지만 인체는 차가워지는 장기를 보온해야 하기에 오히려 지방을 축척하게 됩니다.

3. 이 때 배를 따뜻하게 해 주면 장기의 활동성이 왕성해지며 스스로 본연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4. 그래서 산 후 조리 시 배를 따뜻하게 보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정말 살이 빠질까?

‘뱃속을 항상 따뜻이 데우는 사람은 자연히 질병이 생기지 않으며 혈기가 왕성해집니다.

  (동의보감 내경 편)


보일러에 불을 때면 뜨거운 물이 순환되면서 방이 따뜻해집니다. 방이 따뜻해지면 추울 때 덮고 있던 이불은 자연히 벗어던집니다. 배를 따뜻하게 해 주면 경직되었던 지방과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혈관통로가 넓어집니다. 넓어진 통로로 흐르는 많은 피, 온도의 상승과 영양공급은 약해져 가던 장기의 왕성한 활동을 촉발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량에너지는 몸의 온도를 올려줌으로 불필요해진 보온재(지방)는 벗어던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의 막혀있는 기름 밸브를 뚫어주면 엔진에 많은 기름이 도착해 엔진이 힘을 얻게 되고 힘 있는 엔진은 더 원활한 기름공급을 하여 차량이 잘 나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잘 달리는 차에 엔진을 보온하자고 이불을 덮지는 않습니다.


장기 어딘가가 약해졌다면 이유는 피의 순환이 약해져 영양공급이 줄고 온도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변비는 장의 연동운동이 약해져서 발생하게 됩니다.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하복부가 차가우며, 소화가 안 되고 설사가 잦은 사람은 속이 냉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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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방법

1. 똑바로 누워 양팔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상체와 양다리를 곧게 편 채로 서서히 들어 올립니다. 이 때 머리도 같이 들어 올립니다.

2. 똑바로 누워 양다리를 90도 굽힌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 끼운 채로 머리 및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3. 똑바로 누워 양팔을 곧게 뻗어 바닥에 붙이고 무릎을 90도 굽힌 상태에서 팔과 어깨로 바닥을 밀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립니다


※효과

차례대로 복부전체, 상복부, 하복부의 운동입니다. 복강 내의 압력을 증가시키므로 소화 장애 및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복압의 상승은 하지의 혈액순환을 증가시킵니다.


윗배를 조여 주는 웨이트 동작

윗몸 일으키기를 하듯 복근에 힘을 주는 운동. 특히 무릎을 들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윗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상체를 앞으로 들었을 때 숨을 내쉬고 바닥에 누웠을 때 숨을 들이마시며 호흡을 규칙적으로 반복할 것. 매일 10회씩 3세트 반복하면 윗배가 날씬해진다고 합니다.



★뱃살 빠지게 하는 10가지 행동수칙


1.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물은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작용으로 혈액순환도 잘 되게 해주고 변비도 없애주기 때문. 커피나 콜라는 당분으로 배를 나오게 하는 원인이 됨. 운동 시에도 덥다고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녹차가 더 좋다고 합니다.


2. 복식호흡을 한다.

  ▶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숨을 참고 3~5초 정도 잠시 정지합니다.

  ▶ 숨을 내쉴 때도 역시 천천히 내뱉도록 합니다. 이때는 배를 집어넣으면서 입으로 숨을 길게 내뱉습니다.


3. 목욕 중에 복부를 마사지 한다.

  샤워할 때 입자가 가는 고운 소금을 이용하여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릅니다. 손끝으로 힘 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마사지 합니다. 허리 윗부분의 윗배를 양손으로 강하게 꽉 쥐어 잡고 주물러 줍니다.


4. 틈틈이 발바닥을 자극해 줍니다.

 볼펜이나 지압봉을 이용하여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줍니다.(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발바닥이 움푹 들어간 부분이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


5. 올바른 자세로 워킹을 한다.

  워킹은 아랫배를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 일주일에 3회,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 감소에 효과적. 걸을 때는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경쾌하게 걸으며 발뒤꿈치부터 착지하고 무릎을 펴고 걷습니다.


6. 하루에 20분씩 훌라후프를 한다.

  뱃살을 빼기 위해선 유사나소 운동과 근력강화 운동을 동시에 해야 하는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식사량을 조절하며 훌라후프를 하루 20분씩 꾸준히 하면 3인치 이상 허리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7. 복부 스트레치를 습관화 한다.

  TV를 볼 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상체를 굽혀 다리 사이에 양손 넣기, 등 구부렸다가 펴기, 다리 구부려 당기기, 발목 잡고 상체 앞으로 숙이기 등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치를 틈틈이 해 주면, 복부근육의 기능이나 유연성을 높여주어 뱃살 빼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8. 복부운동으로 배 근육을 단련한다.

  복부비만에는 하체 운동도 효과적이며,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 끼고 누워 허리를 이용해 하체를 수직으로 세워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복부운동도 좋다고 합니다.


9. 저녁은 무조건 일찍 먹고 밤참을 줄인다.

낮에 활동하는 사람은 아침과 낮에는 에너지 대사가 활발하지만 밤에는 에너지를 축적하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밤늦게 먹은 음식은 곧 뱃살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가급적 일찍 저녁식사는 조금만 하고, 밤참은 어떤 경우에도 삼가야 합니다.


10. 술을 멀리 한다.

  술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무엇보다 칼로리가 높습니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양주나 소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 보다는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배만 따뜻하게 해 줘도 살이 빠진다는 사실을 관장님을 통해 알았습니다. 물론 음식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먹은 것 보다 작게 움직이니 살이 될 수밖에 없는 원리 잘 알면서 정말 찌는 건 금방인데 빼는 건 왜 이렇게 힘이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수칙을 염두에 두며 노력해야 할 것 같은...


그래도 여자들이 몸매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예뻐지기를 포기한 사람과 같다고 합니다.

여자들의 변신은 무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3524707 클릭^^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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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잠시 다녀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2008.09.04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길손旅客

    아~ 10번이 가장 큰 난관...ㅡㅡ;;

    2008.09.04 10:35 [ ADDR : EDIT/ DEL : REPLY ]
  3. 맨위에 있는 사진(그림) 정말 딱이네요~
    호박도 30대라 완전공감.. 흑(ㅠㅠ) 쫌울자.. 잉잉잉!

    뱃샬을 빼야해.. 빼버려야해.. (긍데 뱃샬은 나를 너무 좋아하는듯.. 빠질생각을
    안해요.. 췌~) ㅋㅋㅋ

    오늘하루 스마일 하시길요~ 노을님(^-------^)빵긋~

    2008.09.04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뱃살 잡고 있으면 든든합니다. ㅎㅎ;;

    2008.09.04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주주몰

    어려서 부터 항상 통통했었고, 살때문에 고민이었죠..연 ㅇ ㅖ 인 이 많이한다길래 우연찮게 시작했는데 사 ㅇ ㅣ 즈가 제일 많이 줄었구요..이제는 하체가 없어졌다 라고 할정도로 날씬해졌습니다 그래서 옷입는데에도 자신감이 생겼구요..정말 신기해요..

    2009.02.06 14:24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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