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차려 본 추석 상차림 얼마나 들까?



 명절이면 늘 시어머님과 함께 시장을 보았건만, 연세 팔순을 넘기시더니 이젠 다리가 아파 걸어 다니실 기력도 없다고 하십니다. 6남매 뼈를 녹여가면서 키워내셨기에 더욱 그럴 것 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 남편과 함께 명절 준비를 하였습니다.

"여보! 우리 어디로 갈까?"

"그냥 마트 가서 사지 뭐"

그 때 대형마트에 밀려 재래시장의 추석경기는 바닥을 헤매고 있다고 하며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뉴스 메인에 오를 정도로 비교되었던 게 머리에 떠  올랐습니다.

"중앙시장 가요. 힘들다고 야단인데...."

"들고 다니기 힘들잖아!"

"주차장 잘 되어 있다고 하니 힘들어도 그냥 재래시장 가요."

"아이쿠~ 우리 마누라 철들었네."

"뭘 그런 것 가지고...사실 생선가게 아줌마 때문이지."

어머님께 여쭤보고 메모 해 두었던 것을 들고 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다행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명절을 앞두고 붐비고 있었습니다.

"우와! 사람 많네."

"그러게 말이야."

카트카를 끌고 편안하게 돌며 물건을 살 수 있는 편리함도 있지만, 재래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건, 사람 사는 냄새인 것 같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할머니들이 주는 덤으로 넉넉함을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믿을 수 있는 아주머니의 정직함 때문입니다. 아주머니는 삼천포에서 살고 있으며 싱싱한 고기만 가지고 와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냉동생선을 해동해 속여서 팔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 맛의 차이는 많이 나니까 말입니다.


먼저 자주 가는 생선가게에 들러 손질하고 소금에 절여왔습니다.

몇 년을 생선가게를 운영 해 오신 아주머니의 말씀

"집에 가거든 10시쯤에 깨끗이 씻어 선풍기로 고기 말려이~ 그럼 내일 아침이면 고들고들 잘 말라 있을 거여~"

"짜지 않겠죠?"
"그럼~ 그 쯤이면 딱 먹기 좋을거여~"
"네~"

소금에 절인 후 너무 짜면 어쩌나 그것도 걱정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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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돔 : 20,000원, 참조기 15,000원 민어 10,000원, 서대 20,000원 생문어 20,000원
   계
8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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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국
   조개살 10,000원, 새우살 5,000원, 건홍합 5,000원  무 1,000원, 두부 3,000원
   오징어 2000원 피문어 10,000원      건명태 3,000원
계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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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물류
   국산콩나물 3,000원 시금치 나물 3,000원, 고사리 4,000원, 도라지 4,000원, 토란대 3,000원
계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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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수박 1통 24,000원, 단감 1줄 6,000원 사과 3개 6,000원, 배 3개 7,500원
   바나나 3,000원, 메론 6,000원   곶감(8개) 8,000원, 생대추 1,000원,
   깐밤 (150g) 3,000원, 포도 6,000원
총계 70,500원

  기타류  약과 2,000원, 황태포 1마리 5,000원, 건문어(모양) 7,000원
           유과 산자 6,000원
계 20,000원
  육류
 돼지고기 수육 20,000원, 쇠고기 산적 및 탕류 25,000원    
계 45,000원
  전류
 명태살 5,000원, 밀가루 3,000원, 계란 5,000원, 전거리 25,000원
계 38,000원
 
총계 : 319,500원 순수 상차림에 든 가격입니다.

추석연휴 기간이 짧아 그렇게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실제로 떡과 형제들이 오면 나눠 먹을 생선, 제주, 과일 box 단위로 추가하면 40-50만원은 들 것 같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 집에 와 펴 놓고 보니 또 작아보이기도 합니다. 우리가족만 해도 다 모이지 않아도 어른아이 포함 해 15명 정도 되고 아버님 형제 4분 중 막내로 마지막에 차례를 지내기 때문에 사촌형제들까지 합치면 헤어려 보진 않았지만 바쁘게 움직여 상은 몇차례나 차려내어야 합니다. 차라리 설날이 더 쉽습니다. 간단히 떡국만 끓여내면 되니까 말입니다.

"조기를 따로 더 샀는데 아무래도 생선이 모자랄 것 같아~"
"그냥 추석 당일만 먹으면 되니 걱정 마~"
"어머님이 뭐라 하시진 않겠지? 손이 와 이리 작노? 하시면서..."
"괜찮아 됐어 고생했어."

내일 아침 일찍 가지가지 챙겨서 시골로 향할 것입니다. 어머님의 뒤만 따라다니면 되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랜 기간 의지만 해 왔던 어린아이였는데 나도 이젠 어른이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자식들이 언제 오나 하고 까치발을 하며 기다리고 계실 어머님입니다. 당신에게서 배운 것들 하나 둘 소중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모든 힘겨움 다 내려놓으시고 남은여생 편안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엄마품 같은 고향 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추석 되시길...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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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리나무

    비싸고 싼것 좀 따지지 말아요 글올림분 뭔가 알고애기하세요 제가구매 히는 경로는
    마트보다는 - 재래시장이싸요 -재가구매하는분은 -가락동시장에서 -트럭으로 구매하서 -가게에서 작은이익을 으로 파시는분입니다 식당이며 시장상인 이분한테 구매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사는 제품하고 똑같아요 그가게는 오후1시에서 6시면끝이요

    전철역 장승백기 교보증권 뒤에 가면 2시면 사람들이 많히 모여있씁니다

    몇년째 구매합니다 이해 가시겠씁니까 왈가불가 할려고 하는게아니라 발품ㄴ팔면 돈이보이잔아요
    밑에 댔글단분 가격을 공유 하자고 올린것 뿐이고
    잘사러도 당신보다 부자고 양식자격2굽가지고았고 그리고 남자고 호텔에 근무 했고 재료 구입하는데 허술 할까봐서 웃자 웃저ㅜ ㅋㅋ

    2008.09.13 00:16 [ ADDR : EDIT/ DEL : REPLY ]
    • 맞는 말이구만요.

      발품팔면 돈이 보이죠..

      예전부터 사실이에요..

      마트은 싼거같아도 사고나면 남는게 없다는 ^_^

      2008.09.12 22:40 [ ADDR : EDIT/ DEL ]
    • 글쎄 요리나무님~

      님은 운 좋게 그런 가게를 알고 있어 좋으시겠지만 그쪽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거기까지 갈수 없잖아요~
      그리고
      싼곳을 알아도 이런 대목 밑에 가고 오는데만도 시간 경비 엄청나요
      차라리 가까운데서 사는게 물건값은 비싸지만 오히려 따져보면 낫다구요..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는 재래시장이라도 마트보다 비싸요..
      당신이 모르는 곳도 있단 말입니다..
      남의 집 장보기 싸다 비싸다 따지지 말고 글쓴이의 진정한 의도를 보자는 얘기가 틀렸소?
      그리고 댁네 제수용에 문제 있다한건 싼 걸 사서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올리는 종류의 문제 말이었소..
      젯상에 굴비 올리는것 난 못보았고 얼갈이, 쪽파,열무,배추는 뭔지...
      그냥 평소 장이나 다름 없잖소..
      댁네 젯상이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알고 있는 거랑 틀려 한말이오..
      그래도 댁네 전통이라면 말 않겠단 말이오..
      전도 댁네는 평범한 전만 하지만 특별한 전 부치는 집도 많소..
      그러니 남의 집에 말 말란말이오..
      당신네도 말 듣자면 들을만하니까..

      2008.09.12 22:59 [ ADDR : EDIT/ DEL ]
    • 요리나무님

      한잔 하시고 댓글 다시나~?
      신대방동 사는 불량주부라메요~~?
      원래 난독증은 있는것같고..
      요리사 자격증에 맞춤법은 필요없을테고..
      자기 표현마저도 왔다갔다 주장하는 바가 두서 없으니...
      글이 이해가 안되면 댓글 달지 마세요..
      남 성질 버리게 하지말고..

      2008.09.13 01:05 [ ADDR : EDIT/ DEL ]
  3. 이슈가 될만한 좋은 글을 포스팅하셨네요? 정말 궁금한거였어요~
    이런 정성스런 글에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2008.09.13 00:28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안나

    정말 물가가 비싸서요 글쓰신분 수고 하시네요 시장본걸로 음식 장만하려면 또 얼마나 수고가 많을까요!!! 맏 며느리 아닌분들은 알까요? 저렇게 차려도 1~20명와서 하루이틀 먹고가면 아무것도 없지요 가고난뒤 이불빨래야 그릇정리하랴 며칠은 더 고생해야하고요~ 또 수건은 좀 많이 버려놓은가요? 어떤분 콩나물 500원어치가 어쩌고 하는데 콩나물도 나름이죠 정말 우리콩으로기른 콩나물 이름있는것 사보세요 1봉지 천 이삼백원하는데 이거 무처보세요 4식구 한끼먹기도 빠듯하죠 우리 친정은 전남인데 생선가지수만해도 다섯가지는 올리고 마리수도 몇마리씩 올리지만 시댁은 충북이라 자반 한마리 올려요 처음엔 이상했지만 풍습이 다르다는걸 아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러니 남 차례상에 감놔라 배놔라 보기좋게 깍아놔라 굴러간다 쪼개놔라 하지맙시다.

    2008.09.13 01:32 [ ADDR : EDIT/ DEL : REPLY ]
  5. 다똥

    랄라님보니까 딱 그 속담이 떠오르네요

    남의 집 제사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2008.09.13 01:35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바

    역시...

    정체모를 글들이 많네요...

    딱, 언론보도 차례상 차림 액수랑 같을수가 있지?? 하하!

    비싼 물가에
    장보시느냐구 수고 많으셨어요.

    2008.09.13 02:30 [ ADDR : EDIT/ DEL : REPLY ]
  7. 랄라..

    랄라... 지나가다가 그냥 웃겨서 답글답니다....일단 과소비라는 표현이 좀 코믹하구요...매일 저렇게 먹는것도 아니고...제사상이래자나요...그리고 많이 산건지 적게 산건지는...몇 명이 먹느냐에 따라 틀려지는건데...랄라님은 몇명인지도 모르고...무턱대고 많이 샀다고 한거는 좀 경솔한 댓글이라고 봅니다. 한마디 덧붙이면...30만원이면..보통 장보는 비용보다 한 2배 남짓 더 든거 같은데...추석이면...그정도 들지 않나요?

    2008.09.13 02:57 [ ADDR : EDIT/ DEL : REPLY ]
  8. 양계장주인

    걍 지나가려다가..
    어이~ 아래 랄라씨...
    내가 오천원 줄테니까 계란 50개 사와보쇼~!!
    그렇지 않아도 양계 농가들 힘들어 죽겠는데
    오천원에 달걀 50개라는 말이 심히 거슬리네..
    누구 오천원에 계랸 50개면 양계 농가들 다 굶어죽것다.
    닭 목 비트는 소리 그만 하시고 니네집 차례상이나
    신경쓰세요.

    2008.09.13 03:04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냥..

    전 그냥 하루 가서 전만 부치는것도 하기 싫었는대
    이 글 읽으니까 부끄러워지네요.. ^^;
    어머님을 그렇게 생각하시니 건강하게 오래사실것 같습니다..
    장보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또 명절을 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어머님이 기뻐하실것 같아요..
    시집가서 시댁에서 명절 보낸다고 나름 어른인가 싶었는대..
    그것도 아니었네요.. 새삼 느끼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2008.09.13 07:2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명절 잘 쇠세요.^^

    2008.09.13 08:06 [ ADDR : EDIT/ DEL : REPLY ]
  11. lbs8788

    성의 있으시게 잘 쓰셨네요....자신의 형편에 맞게 장 볼때 참고하시며 그나마 도움 되지 않을까요...글구 장본것을 토대로 댓글 올려 서로 비교함이 서로 좋은듯 합니다.

    2008.09.13 08:30 [ ADDR : EDIT/ DEL : REPLY ]
  12. lbs8788

    성의 있으시게 잘 쓰셨네요....자신의 형편에 맞게 장 볼때 참고하시며 그나마 도움 되지 않을까요...글구 장본것을 토대로 댓글 올려 서로 비교함이 서로 좋은듯 합니다.

    2008.09.13 08:30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희집은 더 많이 하는데요, 바닷가라 생선도 많이 올리구요 고기도 올리고 과일도 기본이 4개이상에 나물 전 다 올리면 진짜 상 다리 부러질것 같드라구요 ㅠㅠ 그나마 생선가게해서 생선조달은 문제가 없고, 과일같은건 선물로 들어와서 그걸로 하구요. 참 저희집도 문어 꼭 해요 ^^ 한치도 올리는데요 뭘 ~ 각 지방마다 특색인거 같아요. 그나저나 진짜 올해 물가 장난아닌듯. ㅠㅠ

    2008.09.13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맏며느리

    랄라님 같은 사람들이 또 있을까봐 끼어듭니다.
    나는 넉넉하지 못한 5남매의 맏며느리입니다.
    명절에 쓰는 "제사상 차림"에 드는 돈은 삼십몇만원 가지고는 턱도 없죠.
    저희는 특수 공무원이라 명절이면 더 바쁜탓에 부모님이 서울로 상경하시죠.
    큰 아들네서 쉬는것을 좋아 하셔서 명절이면 한달전에 미리 올라와 계시거든요.
    4인 가족으로 살다가 6인가족이 되는 것이죠.
    부모님은 하루세끼와 간식까지 다 챙겨 드리는데 드시는 것으로 말하긴 죄송스럽지만
    빠듯한 살림엔 그것도 금방 표가 납니다.

    추석 일주일 전에 미리 대형마트에서 무게가 많이 나가고 오래 두어도 되는 것들을 삽니다.
    (당면, 밀가루, 식용유, 건어물, 조카들 과자등등)
    추석 삼일전 생선류를 사서 꾸덕하게 말리고
    형제들 모이면 먹을 밑반찬을 몇가지 준비합니다.(김치 두어종류와 장아찌류)
    명절 하루전엔 차례상에 올릴 각종나물과 육류, 전, 과일(서방님이 사오지만 그건 가족들이 먹는 것이고 차례상에 쓸것은 따로 필요함)기타등등, 해물탕을 좋아하는 시댁 식구들 때문에 명절 다음날 먹을 해물탕꺼리도 준비하고 갈비꺼리, 떡이며, 수정과, 군것질꺼리와 조카등 용돈, 최소한 이삼일씩 묶고 가는 두 동서네 가족들만 합이 8명의 식사와 명절날 오는 시누이 두 가족등 그리고 손님들,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면 아무리 아껴쓰고 아껴써도 명절에 이래 저래 쓰는 돈은 백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물론 동서 둘이 얼마씩 내어 놓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시 부모님 용돈으로 다 들어가죠.
    차례상 그거 하나만 딱 차리면 십만원으로도 정성스럽게 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였는데 최소한의 먹거리가 없으면 얼마나 서글플까요.
    비록 비싼재료의 음식들은 아니지만 저희 시댁 식구 5남매와 조카들까지 22명이 모여 웃고 떠들고 보내는 명절에 쓰는 백만원 남짓의 돈은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면 더 쓰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 아깝지는 않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고 십만원 들고 나가봐야 장바구니 하나 채우기 어렵지만 어쩌겠어요. 아끼며 살 수 밖에.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입니다.
    랄라님처럼 함부러 말하며 상대를 비하하는 모습은 자제 했으면 좋겠군요.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2008.09.13 09:50 [ ADDR : EDIT/ DEL : REPLY ]
  15. 랄라랄라 얼어죽을랄라

    저 무식한 랄라 제발 꺼지라고해......
    위에 천배백배 지당한 말씀올려서 내가 더할말도 없지만
    말같지도 않은말 태클걸지말고 제발 꺼져! 꺼져!꺼져!
    랄라야 니가 돈보태줄거아님 상관말라고...제발 소원이다 왜여기서 저렇게 주접이야 주접은.... 정말 나오는게 욕이라 더하면 내수준 떨어지고...참 더할길이 없네 없어....
    꼭 저렇게 떠드는 인간이 사람 여럿죽인다니깐...사방팔방 다참견하고 다녀서 바쁘겠어...
    니말도 틀렸다안할테니 여기서 사라져라....
    풍성한 추석 한가위 평소때는 절약해도 이런날은 모처럼 모인가족들 배두둑히 먹고 조상님도 과식하고 ..얼마나 좋아!! 니네 조상은 굶겨서 보내든가!!
    니 돈쓰라 절대 안그럴테니깐 그만해..또 딴지걸지마라!!
    그리고 글쓴이님 리플에 상처받지 마세요...꼭 저런인간 한명씩 있어요...
    그래도 현명하게 살림잘하는 현모양처같아요... 요목조목 여러가지 잘사셨어요...
    가족 배 다채우려면 사과 한박스도 모자를텐데 그래도 여러가지 맛있게 나눠먹고....
    음식 남아서 버릴일은 없어보이니 그저 장보신 음식 풍요하게 맛있게 차려서 드시기바랍니다
    괜히 기분좋은 명절날 랄라같이 무개념상실한인간 똥한번 밟고 지나갔다 생각하세요

    2008.09.13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16. 랄라랄라 얼어죽을랄라

    저 무식한 랄라 제발 꺼지라고해......
    위에 천배백배 지당한 말씀올려서 내가 더할말도 없지만
    말같지도 않은말 태클걸지말고 제발 꺼져! 꺼져!꺼져!
    랄라야 니가 돈보태줄거아님 상관말라고...제발 소원이다 왜여기서 저렇게 주접이야 주접은.... 정말 나오는게 욕이라 더하면 내수준 떨어지고...참 더할길이 없네 없어....
    꼭 저렇게 떠드는 인간이 사람 여럿죽인다니깐...사방팔방 다참견하고 다녀서 바쁘겠어...
    니말도 틀렸다안할테니 여기서 사라져라....
    풍성한 추석 한가위 평소때는 절약해도 이런날은 모처럼 모인가족들 배두둑히 먹고 조상님도 과식하고 ..얼마나 좋아!! 니네 조상은 굶겨서 보내든가!!
    니 돈쓰라 절대 안그럴테니깐 그만해..또 딴지걸지마라!!
    그리고 글쓴이님 리플에 상처받지 마세요...꼭 저런인간 한명씩 있어요...
    그래도 현명하게 살림잘하는 현모양처같아요... 요목조목 여러가지 잘사셨어요...
    가족 배 다채우려면 사과 한박스도 모자를텐데 그래도 여러가지 맛있게 나눠먹고....
    음식 남아서 버릴일은 없어보이니 그저 장보신 음식 풍요하게 맛있게 차려서 드시기바랍니다
    괜히 기분좋은 명절날 랄라같이 무개념상실한인간 똥한번 밟고 지나갔다 생각하세요

    2008.09.13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바리

    추석 상차림도 이젠 간소화되어야 할때가 아닌가 싶어요.
    제주도에서는 이보다 더 비교적 간편하답니다.
    예를 들면 생선종류도 옥돔이나 조기배를 갈라 말린것을 곱게 숯불에서 구워 한접시 가득 위로 쌓지요.
    전도 고사리전을 중심으로 3가지 정도..
    산적은 돼지고기산적과 소고기 산적 딱 2가지
    과일들은 골고루 다 올리구요.
    제 기억으로는 밤이니 대추니 이런건 안보였던것 같습니다.
    제주도와 육지상차림의 내용들도 많이 다르고 가짓수가 육지쪽이 훨씬 많드라구요.
    또 마른오징어나 문어도 꼭 육지상에는 들어가구요.

    손수 시장보고 마련해서 요리하는 과정들이 너무 많이 힘들어뵈요.시금치가 이 동네는 한묶음에 4천원 넘든데..잡채한번 만들려다가 기절할뻔했어요.
    그래도 조상님을 기억하는 당연한 일임을 알기에 정성을 다하는 우리들 모습 대단합니다.
    노을님 수고 많으셨고 .많은 분들이 참조가 될 귀한 자료네요.혹쉬 송편 남으면 바리에게 적선 좀 해주세요..ㅎㅎ넉넉하고 훈훈한 한가위 되십시오

    2008.09.13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18. 1000원의 행복

    랄라는 추석 차레상을 무슨 천원의 행복으로 알고 있냐?

    2008.09.13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하늘이엄마

    대가족 맏며느님인가 봐요. 15명 넘는 식구가 모이면 정말 즐겁고 행복하고 반면 힘도 드시겠읍니다. 시장에서 이것저것 살때는 충분 한듯한데 진짜 집에와 펼쳐 놓으면...더구나 시집으로 가져가신다니... 시어머님도 아실겁니다. 며느님 마음을...고생하셨읍니다.

    2008.09.14 21:07 [ ADDR : EDIT/ DEL : REPLY ]
  20. 물가가 정말.. 쟝난아니더라능(ㅜㅜ)
    어머님이랑 시장보면서 막내며누리인 호박이 지갑을 열었는디..
    밤에 둘째아주버니가 얼마들었냐며 주시는 돈이.. 호박이 쓴 시장비의 10/1
    남자들은 몰라잉.. 흑!

    명절.. 잘보내셨냐용^^
    호박은 시댁이 같은 부천이라 왔다갔다 하면서 잘 놀았답니당^^
    일찍 잠자리 들었다가 새벽에 잠이깨어 불쑥 새벽인사 왔어여~
    좋은꿈 꾸시궁.. 마지막 연휴(월욜) 해피하게 보내시길요~ 빠빠2

    2008.09.15 0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고생하셨네요..^^..

    저희는 식구가 적어서 간촐히 보네고 있어요..^^**

    맏며느리란게 다 그렇듯 그 집안에 어머니 역활을 하죠..^^..
    위로 부모님 모시고 아래로 형제들 아우루고...^^
    한가위 준비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수고하셨구요..

    저런 무신경한 악플에 맘상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겁운 한가위 보네세요..^^

    2008.09.15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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