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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주변을 좌측으로 감돌고 가는 아침의 기상수 나팔꽃은 "메꽃과"의 종류로 토종으로는 '잎이 넓은 피침형인 메꽃(분홍), 흰메꽃'이 있고, "잎이 긴 세모형으로 양쪽으로 2개가 갈라지는 애기메꽃(분홍),애기흰메꽃"이 있으며, 우리가 보통 나팔꽃이라 일컷는 "잎이 3-5개로 깊이 갈라지는 미국나팔꽃"인데 원래는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국산야생화가 되었고, 또 "잎이 넓은 심장형으로 둥글게 된 둥근나팔꽃"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은 모두 좌로 감고가는 특색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시골에서 만난 나팔꽃들입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나팔꽃이 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왜 자연은 왼쪽으로만 감고 살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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