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만이천원으로 차린 우리집 건강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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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만이천 원으로 차린 우리 집 건강밥상

 

요즘 마트에서 시장을 보면

몇 개 사지도 않았는데 10만 원을

훌쩍 넘길 때가 많습니다.

만 이천으로 차린

우리 집 건강밥상입니다.

 

 

1. 단배추된장국

▶ 재료 : 단배추 1단(200g), 쌀뜨물 4컵, 동전육수 2개, 된장 1숟가락, 마늘 1숟가락, 붉은고추 1개, 청양초 1개

▶ 만드는 순서

㉠ 단배추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쌀뜨물에 동전육수를 넣고 끓여준다.

㉢ 단배추,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 후 육수가 끓으면 마늘, 고추와 함께 넣어준다.

 

 

2. 호박잎쌈

▶ 재료 : 호박잎 1단팩150g), 강된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잎은 껍질을 까 삼발이 위에 올려 쪄낸다.

㉡ 강된장과 함께 담아낸다.

 

 

3. 숙주나물

▶ 재료 : 숙주 1봉(350g), 멸치액젓 2숟가락, 마늘 1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식혀둔다.

㉡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부추전

▶ 재료 : 부추 한 줌, 청양초 2개, 붉은고추 1개, 부침가루 1/2컵, 물 1/3컵, 식용유,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 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 부침가루, 물을 넣고 반죽을 해둔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 국자 올려 얇게 펴준 후 앞뒤 노릇노릇 구워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5. 순두부찜

▶ 재료 : 순두부 1봉, 간장양념장,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순두부는 끓는 물에 삶아낸 후 접시에 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양념, 통깨를 부려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순두부로 단백질 섭취도 하고

호박잎으로 어릴 때 밥솥에 쪄주던

추억도 이야기하며

남편과 둘이 건강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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