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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뒷산 산책과 깍두기 담그기
남편은 바쁜 일상이라
나가고 없는 주말
얼마 있으면 시아버님 제사라
형제들이 다 모입니다.
그때 먹을 깍두기 후다닥 담가놓고
혼자 뒷산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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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두기 담그는 법 |
▶ 재료 : 무 3개, 양념장 3컵정도, 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1/2컵, 굵은소금 1컵
▶ 만드는 순서
㉠ 무는 먹기 좋게 썰어 소금으로 30분간 간을 해준 후 씻어 물기를 빼둔다.
㉡ 고춧가루로 먼저 버무려 색을 내준다.
㉢ 과일즙으로 만든 양념장, 멸치액젓을 넣고 버무려둔다.
▲ 실온에서 5일 정도 익혀준 후 김치냉장고에 둔다.
▲ 완성된 모습
2. 뒷산 산책 |
▲ 산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 소나무 숲길
▲ 파릇파릇 새싹이 돋았습니다.
▲ 편백나무 숲길
▲ 진달래
▲ 정상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 벚꽃 만개
▲ 선학산에서 본 남강다리
▲ 활짝 핀 벚꽃
▲ 단풍나무
"집에만 있지 말고 산에 다녀와!"
당부를 하고 나가는 남편입니다.
깍두기 후다닥 담가놓고
혼자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봄을 가득 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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