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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야채 과일 세정법

by *저녁노을* 2009.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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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는 비타민과 각종 무기물이 풍부한 대신 제대로 씻지 않고 섭취하면 득보다 해가 되기도 한다. 물로만 씻자니 잔류 농약이 걱정되고 세제로 씻자니 세제 찌꺼기가 걱정된다면 친환경적 세정법에 주목해보자.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데다 섭취량도 많은 여름. 하지만 과일과 채소에는 농약과 먼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묻어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일과 야채를 씻을 때의 기본은 애벌 세척. 흙이나 외부의 불순물을 닦아낸 뒤 흐르는 물에 씻거나 잠시 담가두는 것이 좋다. 여기에 천연 세척제나 시판하고 있는 친환경 세제를 이용하여 씻으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과일과 채소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은 수용성인 경우가 많아 장시간 물에 담가 두면 비타민이 손실될 수 있다. 특히 껍질과 조직이 얇은 식품들은 5분 이상 물에 담가두지 않도록 한다.


 

[ 천연 재료를 이용한 세정법 ]



1. 소금물에 담가두기

물에 씻은 뒤 소금물에 몇 분 담가두면 표면의 농약 등이 제거된다. 오렌지 같은 수입 과일은 왁스를 입히는 경우가 많아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소금물에 담가두어야 농약이 과일 안에 침투하지 않는다.

 




 

 2. 식초로 과일 세척하기

포도, 사과, 배와 같이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은 물과 식초를 10대 1의 비율로 섞은 후 20~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헹군다.


3. 숯 활용하기

볼에 숯과 물을 넣고 20~30분 정도 담가두면 농약 등의 유해성분들이 제거된다. 숯은 말리면 또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 아이템이라 세척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야채·과일 세정법 ]


1 잎채소
깻잎, 상추, 케일과 같은 잎채소는 양면에 묻어 있는 흙이나 오염물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씻지 말고 한 잎씩 앞뒤로 가볍게 문질러 씻어야 불순물이 제대로 제거된다.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으면 미처 없애지 못한 이물질도 제거할 수 있다.





2 껍질 과일
사과, 배, 귤과 같이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과일은 그나마 농약에 안전하다. 그러나 사과나 배의 꼭지 부분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농약이 잔류하므로 껍질째 먹을 때는 이 부분을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껍질이 입에 닿는 포도, 딸기 같은 과일은 특히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3 엽채류 양배추, 배추, 양상추와 같은 엽채류는 주로 바깥 부분에 농약이나 이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껍질이 겹겹이 있어 안쪽까지 농약이나 이물질이 침투하기 힘들기 때문에 씻기 전에 더럽고 지저분한 바깥쪽 잎을 떼어 버리고 물로 몇 차례 씻어준다. 용도별로 잘라 찬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더욱 좋다.





4 구근채소 당근, 무, 감자 등은 겉에 묻은 흙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낸다. 이때 수세미를 이용하면 세균이 옮을 수 있으므로 손으로 문지른 후 껍질을 벗긴다. 짓무르거나 찍히고 흠이 생긴 부분은 유해한 미생물이 많이 자라 있어 물로 씻어내기 어려우므로 칼로 도려낸 다음 씻는다.







5 파·부추 파와 부추 등은 뿌리 부분에 농약이 많다고 생각해 뿌리 쪽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다. 시든 부분은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야 불순물이 말끔히 제거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다고 하더라도 식재료 자체가 안전하지 않고 잔류 농약, 중금속, 환경 호르몬 등에 오염 되어 있다면 이러한 독소들은 몸 밖으로 배출 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당장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우리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식 재료의 안전성을 판단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음식 조리 과정의 시작인 식재료 손질 과정에서부터 독소들을 제거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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