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제맛! 얼큰 시원한 대구탕
겨울철 제맛! 얼큰 시원한 대구탕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30분정도 분량 4인분 재료 생대구 1마리, 무 100g, 두부 1/4모, 청량초2개, 대파, 마늘약간, 고추가루 1큰술, 액젓 2큰술, 팽이버섯1봉, 다시물(멸치다시,다시마,양파,파) 나만의 요리방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따뜻한 국물이 그리운 날이 됩니다. 가족을 위해 주부로서 해 줄 수 있는 건 제철에 나는 식품으로 만들어 먹이는 즐거움일 것 입니다. 대구는 겨울철에 많이 잡히며, 지질 함유가 적어 맛이 담백 허약한 사람의 보신제로 유용합니다. 대구는 입이 커서 「대구」이고,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먹는다고 합니다. 얼큰 시원한 대구탕 한번 끓여 볼까요? ▶다시마,양파,파,멸치로 다시물을 만듭니다. ▶ 대구는 굵은소금으로 간을 해 둡..
2007. 12. 2.
전문 김밥집 보다 더 맛있는 집에서 만든 '참치 김밥'
전문 김밥집 보다 더 맛있는 집에서 만든 '참치 김밥' 가끔 우리 아이들은 김밥이 먹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정작 소풍때에는 김밥보다는 김치볶음밥을 싸 가기도 합니다. 조금 번거롭긴 해도, 야채를 먹기 싫어하는 녀석들에게 골고루 먹일 수 있는 게 또한 김밥인 것 같습니다. 유명한 전문 김밥집에서 파는 것 보다 더 맛있어 하는 '참치김밥' 한번 싸 보실래요? 재료 : 김 4장, 계란 2개, 어묵, 햄, 맛살, 단무지, 우엉, 깻잎, 참치1개, 마요네즈 약간 분량 : 2인분 4줄 ▶ 계란은 조금 뚜텁게 부칩니다. ▶ 햄, 맛살은 후라이팬에 볶아 둡니다. ▶ 당근도 굵게 채 썰어서 기름을 약간 두르고 소금으로 간을 해 볶아 둡니다. ▶ 어묵은 진간장, 물엿을 넣어 양념이 베어 들도록 합니다. ▶ 준비 된 재료..
2007.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