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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719

'이것' 바르면 달라붙지 않아! 꼬치 쉽게 빼는 노하우 '이것' 바르면 달라붙지 않아! 꼬치 쉽게 빼는 노하우 며칠 전, 시아버님의 제사가 있었습니다. 생선은 먼저 사서 물기를 빼고 약간 말려서 프라이팬에 굽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사상에 올릴 생선 살이 처지지 않게 하려면 ㉠ 꼬치를 끼워준다. ㉡ 프라이팬 뚜껑을 덮지 않고 종이를 올려 구워준다. 두 가지 방법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절대 실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꼬치를 만들어 빼려고 하면 고기가 달라붙어 애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이를 때, 꼬치에 식초를 발라 구워주면 쉽게 빠진다는 사실...아셨어요? ★ 꼬치 쉽게 빼는 노하우 ▶ 재료 : 생선, 꼬치, 식초 약간 ▶ 작업 순서 ㉠ 꼬치는 깨끗하게 씻어 식초를 발라준다. ㉡ 생선에 끼워 노릇노릇 구워준다. ㉢ 구워낸 생선에서 꼬치를 빼낸다. (꼬.. 2014. 4. 16.
검게 탄 냄비의 부활, '이것'으로 기름때 제거까지? 검게 탄 냄비의 부활, '이것'으로 기름때 제거까지? 며칠 전 시아버님 제사가 있었습니다. 멀리 있는 형제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혼자서 열심히 음식을 장만했습니다. 탕국도 끓여두고, 밥도 해 두고, 전, 나물을 무치고 볶아둔 후 돼지고기수육을 삶았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수육이라 배란다 가스레인지에 올려두고 문을 닫았습니다. 9시쯤 되어 형제들이 들어섭니다. "형님! 탄 냄새나요!" "어머나! 이를 어째." 얼른 밖으로 달려가 봤지만, 돼지고기는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쩌긴, 그냥 없이 지내야지." "..............." 참 많이 미안했습니다. 정성 들여 차려야 하는데 부주의로 태워 먹기까지 했으니 말입니다. 조금 일찍 제사를 지내고 모두 떠났습니다. 미리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뿌려 하룻밤.. 2014. 4. 15.
일석이조의 효과, 운동화에 맛 들여라 일석이조의 효과, 운동화에 맛 들여라 작년 9월부터 왕복 1시간 거리를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7시쯤 집을 나서면 상쾌한 봄바람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여기저기 알록달록 핀 봄꽃을 보며 걷는 기분은 상쾌하기만 합니다. 문명의 발달로 운동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에게 '걷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운동일 것입니다. 걷기는 전신운동이자 자기 체중을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한 운동이며 시간과 장소는 물론 경제적인 측면까지 자유로울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지금처럼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봄에는 자연을 감상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걷기 운동은 뼈나 근육, 관절 등 신체 모든 부위에 골고루 자극을 주어 유연성과 근력을 좋게 만들고 뇌졸중, 심장 .. 2014. 4. 12.
먹다 남은 케이크, 엣지있게 보관하는 요령 먹다 남은 케이크, 엣지있게 보관하는 요령 며칠 전 지인의 생일이라 케이크가 배달되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제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고마운 나날입니다. 촛불을 켜고 시끌벅적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늘 그렇지만 한꺼번에 다 먹질 못하고 남게 되는 케이크입니다. "세 조각 남았어." "그냥 넣어두기 귀찮아. 조금씩 다 먹고 치우자" 너도나도 한 입씩 먹으라고 야단입니다. "싫어, 배불러." 살찐다며 극구 사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남은 케이크를 어떻게 담아둡니까? 담아온 통에 그대로 넣자니 냉장고가 복잡하고, 따로 보관하려고 해도 이리저리 케이크가 묻어 버리기 일쑤입니다. 자! 그럼 남은 케이크의 엣지있는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TV에서 살림 .. 2014. 4. 11.
꽃샘추위, 초간단 감기약 만드는 법 환절기, 초간단 감기약 만드는 법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알록달록 향기로운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납니다. 이런 날,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와 기승을 부립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심하다 보니 주위에 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3월 말, 남편은 심한 감기몸살을 앓았습니다. 약을 먹는 것도, 병원을 찾는 것도 싫어해 배와 파 뿌리를 삶아 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지인이 양파를 우유에 삶아 먹으면 감기약이 된다고 전해주어 따라 해 보았습니다. ★ 초간단 감기약 만드는 법 ▶ 재료 : 양파 1개, 우유 500ml ▶ 만드는 법 ㉠ 우유 500ml에 양파 1개를 다져 넣는다. ㉡ 양파가 물러질때 까지 30분간 약한 불로 우유가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 우유와 양파를 함께 먹는다. ▶ 완성된 모.. 2014. 4. 10.
옷에 눌어붙은 껌 '이것'으로 깔끔히! 옷에 눌어붙은 껌 '이것'으로 깔끔히! 며칠 전, 지인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수다를 떨며 마음 통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건 즐거움이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일어서려는데 "어? 바지에 껌 묻었나 봐." "뭐? 껌?" "어떻게 하냐?" "죄송합니다. 금방 어린 아이들 데리고 온 손님이 먹고 갔는데." "아니. 괜찮아요. 됐습니다." "................" 미안해하는 주인아주머니를 뒤로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TV에서 봤던 설탕으로 없앨 수 있는 법이 생각나 따라해 보았더니 대박이었습니다. 1. 옷에 묻은 껌은 설탕으로! ▶ 준비물 : 설탕, 물 약간, 칫솔 ▶ 작업순서 ㉠ 물과 설탕을 1:1 동량으로 잘 섞어준다. ㉡ 설탕물을 껌 위에 도포하고 살살 긁어낸다. 설탕물을 쓰지 않.. 2014. 4. 9.
힘들이지 않고 아~주 쉽게 신발 씻는 법 힘들이지 않고 아~주 쉽게 신발 씻는 법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떠난 아들의 빈자리는 참 크게 느껴집니다.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가 오랜만에 청소를 했습니다. 책도 정리하고, 먹던 물병도 치우고, 입었던 잠옷도 세탁기에 돌렸습니다. 한쪽 구석에 박혀있던 실내화 한컬레 언제 씻었는지 흰색이 아주검은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저걸 어떻게 씻지?' 언젠가 TV에서 본 운동화 쉽게 세척하는 방법이 생각나 따라 해 보았습니다. ★ 신발 쉽게 세척하는 요령 ▶ 준비물 : 비닐봉지 1개, 신발 1켤레, 세제, 따뜻한 물 약간 ▶ 세척하는 요령 ㉠ 비닐봉지에 세제와 신발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준다. ㉡ 따뜻한 물이 식지 않도록 봉지를 묶어둔다. ㉢ 1시간이 지난 뒤 이리저리 흔들어준다. * 물을 일부러 끌이지 않아도.. 2014. 4. 8.
섬유유연제, 다양하고 알차게 사용하는 방법 섬유유연제, 다양하고 알차게 사용하는 방법 세탁을 할 때 빠지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섬유유연제 아주 다양하게 이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1, 줄어든 니트 복원 줄어든 니트에 섬유유연제 사용하기 잘못된 세탁으로 줄어들어 버린 니트!아끼는 니트라면 더욱 속상한데요, 섬유유연제를 이용하면 줄어든 니트를 원상복귀 할 수 있습니다! ㉠ 섬유유연제를 물에 푼 다음 1시간 정도 담갔다가 줄어든 부분을 조금씩 늘려준 후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 물과 헤어트리트먼드를 5:1비율로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 뿌린 다음 줄어든 부위를 살살 잡아 당겨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2. 정전기는 이제 그만! 옷에서 정전기가 나면 입고 있는 것만으로도 불쾌감을 줍니다. 옷에서 나는 정전기를 막기 위해 섬유유연제와 물을 1:10 비.. 2014. 4. 5.
발목을 삐끗했을 때 '이것'넣은 천연 파스! 발목을 삐끗했을 때 '이것'넣은 천연 파스! 며칠 전, 모임이 있어 늦은 저녁 시간 퇴근길에 운동 삼아 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발목을 삐끗하며 아파왔습니다. "여보! 우리 집에 파스 없나?" "왜? 다쳤어?" "발목을 삐끗했어." "늦은 시간이라 파스 사러 갈 수도 없고 따뜻한 찜질이라도 해 줄까?" "아니, 밀가루 파스 만들어 붙여볼게." "그런 것도 있어?" "언젠가 TV에서 봤어." 가만히 앉아서 설명해 주니 만들어 붙여주었습니다. 파스를 붙이면 피부에 자극이 오거나, 또 파스가 없는데 갑자기 발목을 삐끗했다거나 하는 경우 밀가루를 이용해 천연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천연파스 만드는 방법 밀가루 파스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 천연 파스! 밀가루 파스 만드는 법 ▶ 재료 : 밀가루 5티스푼,.. 2014. 4. 4.
즉석에서 고추기름 쉽게 만드는 노하우 즉석에서 고추기름 쉽게 만드는 노하우 요리를 하면서 고추기름을 낼 때가 있지만, 너무 많이 해 두며 산패가 될 수 있답니다. 이럴 때, 태우지 않고 바로 고추기름을 내는 노하우입니다. ★ 즉석에서 고추기름 쉽게 만드는 노하우 ▶ 재료 : 쇠고기 150g, 무 1/4개, 양파 1/2개, 배추 시래기, 숙주, 대파, 마늘 약간, 멸치 육수 2컵, 간장 1숟가락 양념 : 콩기름 3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 더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면 고춧가루를 더 넣으셔도 됩니다. ▶ 얼큰한 쇠고기뭇국 만드는 법 ㉠ 콩기름을 냄비에 담고 끓여준다. ㉡ 고춧가루에 끓는 콩기름을 넣어 섞어준다. * 콩기름과 고춧가루를 함께 넣어 볶다 보면 쉽게 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콩기름만 끓여 섞어주면 간단하게 먹을 만큼만 만들어 먹을.. 2014. 4. 1.
한 끗 차이? 시판 된장, 맛있게 끓이는 비법 한 끗 차이? 시판 된장, 맛있게 끓이는 비법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고 자주 오르는 된장국과 된장찌개 특히 아이 둘 대학생이 되어 떠나고 나니 거의 매일 먹곤 하는 질리지 않는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우리가 모든 걸 해결하며 살아야 하는 나이인지라 간장, 된장, 고추장 부모님이 안 계시니 얻어먹을 곳이 없습니다. 가까이 사는 언니에게 가져다 먹다 "언니! 된장 없어?" "나도 얻어 먹는 데 좀 있어 가져가" "알았어." 가지러 가는 것보다 더 빠른 것 같아 마트에서 작은 통 하나를 사 왔습니다. 똑같이 끓였는데도 집된장과는 맛이 확연히 틀렸습니다. 우연히 요리 잡지에서 본 실험 조리와 시식을 거듭해 정말 맛있는 된장찌개 끓이는 노하우를 찾았다는 기사를 읽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고수의 맛, 한 끗 .. 2014. 3. 30.
집에서 '이것'으로 만드는 천연락스와 방습제 집에서 '이것'으로 만드는 천연락스와 방습제 많은 주부들이 '화장실 청소'할 때 락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독에 좋은 락스를 잘못 쓰면 우리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 아세요? 또 화장실 문을 꼭 닫고 청소하거나, 락스에 욕실 세제나 주방 세제 등을 섞어 쓰는 습관을 갖고 있는데 이 습관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락스 청소 뒤, 눈이 따끔하고, 헛구역질하거나 가슴 통증을 느낀다면 바로 그 이유 때문이며 락스를 따르다 각막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눈도 따갑지 않고 건강 지키는 천연락스입니다. 1. 천연 락스 만드는 법 ▶ 재료 : 소금 1 : 식초 2 ▶ 만드는 순서 ㉠ 소금과 식초를 1 : 2로 섞어 녹인다. ㉡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 싱크대 주변에 두고 냄새나.. 201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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