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유용한 정보 나눔719

무채 정갈하게 써는 비법 무채 정갈하게 써는 비법 며칠 전 지인들과 한정식집에서 저녁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맛있게 먹다가 옆에 앉은 지인이 "와! 정말 정갈하게 썰어 요리했다." "그러네." "무숙채 좀 봐!" 정말 보기만 해도 맛깔났습니다. 조금만 신경 써 칼질하면 눈으로 봐도 곱게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 무채 정갈하게 써는 비법 커다란 무, 초보 주부가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 1/4토막을 먼저 내준다. ㉡ ㉠을 또 1/2로 잘라준다. 절반으로 썬 무 크기를 보세요. 단면을 눈으로 봐도 가장자리와 중앙 부분의 크기가 다릅니다. 그대로 채를 썬다면 들쑥날쑥 크기가 고르지 못하답니다. ㉢ 무를 돌려 윗부분을 잘라내면 크기가 일정해 집니다. ㉣ 일정한 크기의 무를 썰어둔다. ㉤.. 2014. 1. 17.
안면홍조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5계명 안면홍조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5계명 며칠 전 방학이라 지인을 만났습니다. 날씨가 춥다 보니 식당으로 들어서는 지인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있습니다. "밖에 많이 춥지?" "겨울만 되면 이러니 창피하다."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감싸버립니다. 배우 공효진이 홍조를 띤 얼굴로 포스터를 가득 메웠던 영화 '미스 홍당무'를 기억하십니까? 영화 속에서 그녀는 항상 얼굴이 붉고, 감정이 격해지면 더욱 붉게 변하는 증상으로 주변인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됩니다. 안면홍조는 약간의 온도 변화에도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면서 붉어지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도 얼굴이 항상 붉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모세혈관이 혈액순환과 피부 신진대사의 저하를 야기해 느리게 수축하면서 생기는 증상이랍니다. 1. .. 2014. 1. 11.
감기 뚝! 건강 지켜주는 천연가습기 감기 뚝! 건강 지켜주는 천연가습기 찬바람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기온을 너무 올리고 있으면 감기는 더 걸리는 법입니다. 이럴 때 습도조절이 최선입니다. 돈 한 푼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만드는 천연가습기입니다. 1. 페트병 가습기 만들기 ▶ 재료 : 페트병 1개, 가위 ▶ 만드는 순서 ㉠ 페트병은 윗부분만 1/3 정도 가위로 잘라낸다. ㉡ 물에 잘자라는 화초만 담아주면 완성된다. ▶ 페트병 가습기 완성 2. 달걀껍질 가습기 3. 3. 달걀 껍데기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많다. 달걀 껍데기를 통해 물이 조금씩 증발하면서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넘어지지 않게 키친타올 몇 장을 깔고 달걀에 물을 채웠습니다. ㉠ 달걀 한쪽에 구멍을 뚫어 속을 깨끗하게 비운다. ㉡ 깨끗이 .. 2014. 1. 10.
늘어만 가는 치매, 악화를 막는 생활습관 늘어만 가는 치매, 악화를 막는 생활습관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치매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삶도 덩달아 피폐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살아가거나 가족끼리 불화를 겪는 일도 나타나고 있으며, 심지어 살인이나 자살과 같은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일도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 이특(31·본명 박정수)의 아버지(57)와 조부(84), 조모(79)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특의 아버지는 15년 이상 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살았는데 최근 부모가 치매를 앓기 시작했고 자신도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에는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이 쓰여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 2014. 1. 9.
자취생 주먹밥, 비닐에 붙지 않게 얼리는 법 자취생 주먹밥, 비닐에 붙지 않게 얼리는 법 새내기 대학생인 딸아이가 집에 와 있다가 학교에서 행사가 있어 기숙사로 돌아가는 날 "엄마! 나 반찬 조금만 담아주면 안 돼?" "왜? 집에서 밥도 해 먹지 않는데." "그래도 가끔 집밥이 그리울 때 먹게." "알았어. 밥도 담아줄까?" "그럼 좋지." 새벽같이 일어나 뚝딱뚝딱 밥하고 먹고 싶다는 반찬 몇 가지 담아 보냈습니다. 밥은 식혀서 비닐봉지에 싸서 보내며 당부했습니다. ★ 비닐에 붙지 않게 주먹밥 만드는 법 ㉠ 밥을 다하고 난 뒤 참기름 두 세 방울을 넣어 섞어준다. ㉡ 먹을 만큼 비닐봉지에 담는다. ㉢ 주먹으로 꾹꾹 눌려 비닐봉지에 붙지 않도록 느슨하게 묶어준다. ㉣ 냉동실에 얼릴 때는 종이컵에 한 개씩 담아 넣는다. 그냥 쌓아 놓다보면 밥에 비닐이.. 2014. 1. 5.
알아두면 좋은 겨울 외투 다운의 모든 것 알아두면 좋은 겨울 외투 다운의 모든 것 올 겨울은 예년보다 훨씬 추울 것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외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어떤 소재의 외투를 마련할지 여전히 망설여집니다. 며칠 전, 고3인 아들 녀석 외투가 작아서 입질 못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친구들과 시내 나가면 하나 사라." "사실은 봐 둔 게 있긴 한데." "그래? 그럼 사와!" "35만 원이나 하던데....." 너무 비싸다며 말 끝을 흐립니다. "그보다 더 비싼 것 입고 다니는 아이들 많아." "정신이 나가서 그래." "........." 학교에서 학생들이 입고 다니는 외투는 시베리아 벌판에 가도 얼어 죽진 않을 만큼 따뜻해 보였습니다. "저 아이 입은 파카 얼마인 줄 알아?" "글쎄. 얼만데?" "팔십 만원이 넘어." "허걱! 그렇게.. 2014. 1. 4.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제철음식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겨울 무는 보약입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 때문에 주재료도 부재료도 많이 사용되는 무인 것 같습니다. 무생채, 무나물, 깍두기 등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국민 반찬으로 탄생하곤 합니다. 1. 무의 효능 ㉠ 과일보다 많은 비타민C! 감기예방 무에는 같은 양의 사과와 비교했을 때에 비타민 C가 10배나 많이 들어있답니다. 특히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무는 껍질을 깎지 말고 드세요. 뿐만 아니라 생채로 먹었을 때 효과가 크며, 식초를 약간 넣어서 조리하면 비타민 C를 오래 보존할 수 있답니다. 비타민 C는 면역기능을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최고! ㉡ 술, 담배 가까이하는 분들에게 해독작용! 무는 니코틴을 .. 2014. 1. 3.
알아두면 좋은 2014년 새롭게 달라지는 것 알아두면 좋은 2014년 새롭게 달라지는 것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고 역동적인 청 말띠의 해입니다. 해가 바뀌면서 새롭게 달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새도로명주소 이용 도로명은 가장 크게는 대로, 로, 길로 구분되고, 대로, 로, 길은 도로의 폭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 8차로 이상은 대로, - 2~7차로는 로, - 그보다 작은 길은 길로 명명합니다. 도로에는 시작점과 종점이 있는데 시작점에서 왼쪽 건물은 홀수 번호, 오른쪽 건물은 짝수 번호가 부여됩니다. 1월 1일부터 공공기관에서는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야 합니다. (사적으로는 사용 가능한 지번 주소) 2. 의료비 ㉠ 4대 중증질환 필수 의료서비스 건강 보험 적용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성 질환에 대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될 .. 2014. 1. 2.
연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주 쉬운 기부 연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주 쉬운 기부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떤 세월을 살아왔는지 가끔 뒤돌아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직원이 택배 하나를 들고 있기에 "그게 뭐야?" "응. 서랍에 잠자는 안경이야." "안경을 왜?" "기부하려고." "안경을 기부해?" "나도 얼마 전에 알았어." "................" 사실 저도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저를 비롯해 아이 둘 모두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 둘 책상 서랍을 뒤졌습니다. 6개월마다 시력 검사를 해서 안경을 바꿔줬는데 헌 안경을 쓰레기통에 넣어 버린 게 후회되었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명 이상이 미교정 근시로, 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1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시력을 잃어가.. 2013. 12. 29.
며칠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며칠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건 콩나물 두부 시장에 나가면 꼭 사 들고 오는 국민 반찬입니다. 주재료도 사용하지만 부재료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콩나물은 특히 가장 많이 올라오는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 하지만 너무 쉬운 요리로 금방 따뜻하게 먹을 때는 맛있지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물기가 생기고 아삭한 맛이 사라져버립니다. 이럴 때 조금의 요령만 알면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함 느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며칠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을 1컵 정도 붓고 끓여준다. ㉡ 물이 끓으면 .. 2013. 12. 27.
불청객 미세먼지! 건강을 지키는 식품은? 불청객 미세먼지! 건강을 지키는 식품은? 뉴스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중국발 미세먼지 비상’이라는 내용이 들려옵니다. 특히 겨울철 중국으로부터 날아온 미세먼지에 대한 경보가 이제는 위험 수준이 되었습니다. 아침 출근길, 등굣길마다 보이는 뿌연 안개는 더 이상 순수한 안개가 아닙니다. 각종 미세먼지를 가득 머금고 있는 겨울철 불청객입니다. 지름 10㎛ 이하의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를 미세먼지라 하며 지름 2.5㎛ 이하의 먼지는 초미세먼지라 합니다. 머리카락 한 올 굵기의 수십 분의 일 크기인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위험합니다.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일수록 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악영향은 큽니다. 미세먼지는 납, 오존,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과 같은 대기오염물질과 오랫동안 대기 중을 떠다니.. 2013. 12. 26.
술과 담배 함께하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술과 담배 함께하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요즘 모임 많은 연말입니다. 잦은 술자리에서는 담배 더 자주 피우게 되고, 잘 참아왔던 금연 결심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술을 마시면서 담배도 피우는 것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뇌에서 쾌감을 주는 물질(도파민)이 더 많이 나오는데 자칫하면 치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 왜 해롭지?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인 도파민의 분비가 많아지는데, 담배의 니코틴은 이 작용을 더 촉진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도파민 분비는 뇌 건강에 치명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겠다는 의지는 뇌의 전두엽이 담당하는데, 술이 전두엽의 긴장을 풀어 금연 결심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술 의존성이 있는 사.. 2013. 12.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