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3.05.25 국사책을 읽지 않고 낙서하는 그 씁쓸한 현실 (40)
  2. 2013.01.30 조카를 위한 마지막 만찬, 여유로운 셀프 김밥 (51)
  3. 2013.01.15 조카 둘의 유학, 남편의 제의에 선뜻 응한 이유 (42)
  4. 2013.01.07 최고의 손님, 조카들을 위한 맛있는 식탁 (40)
  5. 2013.01.06 겨울방학 동안 우리 집에 온 '조카의 각오' (19)
  6. 2012.12.31 겨울방학 동안 우리 집에 온 조카를 위한 식탁 (41)
  7. 2012.11.08 수능 날, 사랑하는 딸에게 전하는 편지 (57)
  8. 2012.09.24 건강이 최고! 고3 딸아이를 위한 보양식 (67)
  9. 2012.05.05 어린이날, 법륜 스님이 들려주는 '엄마 수업' (34)
  10. 2012.04.26 햄스터를 떠나보내며 짠하게 만든 아들의 행동 (63)
  11. 2012.04.23 일주일의 여유, 고3 딸아이를 위한 상차림 (56)
  12. 2012.03.08 학교에서의 청소용역 어떻게 생각하세요? (73)
  13. 2011.11.24 국제농업박람회에서 배운 국산과 수입산 구분법 (58)
  14. 2011.11.01 여고생 딸, 스마트폰으로 바꾸지 못하게 하는 이유 (87)
  15. 2011.09.22 유명 강사님이 전하는 공부 잘하는 비법 (57)
  16. 2011.09.06 많이 달라진 학교! 수강 신청하는 고등학생 (32)
  17. 2011.08.13 세균과 먼지 싹! 책을 샤워하세요! (42)
  18. 2011.07.11 일주일의 여유,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식탁 (73)
  19. 2011.05.11 딸아이가 준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선물 (77)
  20. 2011.04.13 게으름의 종결자! 딸아이가 받은 최우수상 (84)
  21. 2011.03.20 여러분은 이런 진정한 친구 한 명 있으십니까? (46)
  22. 2011.01.12 방학 동안 머리 염색 어떻게 생각하세요? (71)
  23. 2011.01.11 장애 엄마 대신 살림하며 공부한 대학합격생 (77)
  24. 2011.01.04 작은 배려가 큰 감동으로 되돌아 온 사연 (79)
  25. 2010.01.12 고액 과외 포기하는 딸아이를 보는 엄마의 마음 (42)
  26. 2008.05.29 친구 숙제 해 주고 돈 받는 중학생? (26)
  27. 2008.04.29 중간고사 기간, 책상앞에 붙은 '엄마사진' (9)
  28. 2008.04.16 목욕탕서 서로 때 밀어주지 않는 친구? (6)
  29. 2008.01.24 교육은 100년 대계가 아닌 '1년 대계' 인가? (1)
  30. 2007.12.01 묵은지를 이용한 '닭매운탕' (1)

국사책을 읽지 않고 낙서하는 그 씁쓸한 현실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국사 공부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방송을 한 적 있었습니다.
정부가 포기한 역사를 무한도전이 살린다며 네티즌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사실, 대학 새내기인 우리 딸아이
이과 공부를 하다 보니 사회 역사 과목은 늘 뒷전이었습니다.
국, 영, 수, 과, 주요과목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딸! 왜 그렇게 사회 점수가 안 나와?"
"엄마! 난 외우는 게 싫고 어려워."
그래서 초등학교 때에는 만화로 된 역사실록을 많이 읽혔습니다.
만화 보는 걸 좋아하는 녀석이었으니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중학교에는 집중이수제 도입으로 한 학기에 5000년 역사를 모두 배웁니다.
한 시간 수업에 100년씩, 엄청난 양에 질릴 정도입니다.

고등학교 과정에는 필수이나, 입시에선 선택입니다.


작년 입시에서 한국사 선택한 학생은 단 6.9%
그것도 문과의 6.9%
문 이과 합치면 전체 학생의 3%만 국사 공부를 한 셈이 됩니다.
이 중 2등급 정도를 우수학생으로 볼 경우 총원 상위 10%까지가 2등급입니다.
1.000명 중 국사를 얘기할 수준의 학생은 단 3명뿐!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아이들은 더 이상 국사책을 읽지 않습니다.
국사책에 낙서를 할 뿐이죠.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 가운데 사회탐구영역에서 국사를 선택한 학생은 전체의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사가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이 되면서 응시생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 경감과 학생의 영역별 선택을 강조하면서 2005학년 선택형 수능부터는 탐구 영역이 종전 통합 교과형 출제에서 과목별 출제로 바뀌면서 국사는 사회탐구 11개 과목 중 한 과목으로 출제되었고, 이때부터 국사 과목은 필수 과목이 아닌 선택 과목 범주로 그 비중이 줄어들었습니다.

실제로 올해 고3 재학생 기준으로 시행된 3월, 4월 수능 모의고사에서도 한국사 과목 선택자와 비율은 3월 14.3%(4만 3944명), 4월 11.5%(3만 4415명) 등으로 선택 비율이 낮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수능 응시과목 체제에서 국사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거나 대학에서 수능 반영을 할 때 국사 과목에 대한 가산점을 주는 등의 변화
가 수반되지 않으면 학생들의 고교 교육 현장에서 국사 과목 선택 비율 하락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국사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은 지금부터라도 어른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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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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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마음아픈 일이네요.
    역사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설텐데.
    일본과 같이 우리는 모르고 나만 아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2013.05.25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헐.. 대게 선정적인 낙서네요..에효..

    2013.05.25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동그라미

    주요 과목만 공부하는 학생들 안타까워요

    2013.05.25 12:38 [ ADDR : EDIT/ DEL : REPLY ]
  5. 갈수록 더 심각해지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2013.05.25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에구에구.. 씁쓸하네요..
    우선 저부터 반성해야할듯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셔요 ^^

    2013.05.25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책 표지에 낙서하는거야 저도 흔히 하던 장난이긴한데, 교육이 성적위주, 암기위주로만 끌어온 결과가 이런식으로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야스쿠니 신사가 일본의 젠틀맨 아니냐는 얘기는 정말...;;;

    2013.05.25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좀 씁쓸하네요...국사책에...

    2013.05.25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릴리밸리

    교사인 친구한테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현실이 걱정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3.05.25 13:44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낙서만 보면 재미삼아 넘길수도 있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보니 씁쓸하네요~
    역사를 알아야 나라가 선다는데, 오직 중요교과목에만 취중하다보니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용 ㅠㅠ

    2013.05.25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러니 갈수록 역사를 모르게 되는게 같아요 ㅠㅠ

    2013.05.25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과거를 알아야 미래도 준비를..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5.25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국사의 현실.. 참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평안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2013.05.25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저런 장난을 많이 치긴 했는데요 저렇게 장난치는거야 그렇다 쳐도
    5,18애 대한 생각을 보니 정말....ㅠㅠ

    2013.05.25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반성해야 할 부분이네요..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기도 하겠죠..!!

    2013.05.25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에효 =3
    정도가 좀 심한듯 하네요 ㅠㅠ

    2013.05.26 0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나름 반성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3.05.26 0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리의 역사를 왜곡없이 제대로 배워야할텐데 말입니다.

    2013.05.26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국사를 나라의 역사가 아닌 외우기 어려운 암기과목으로 인식하는게 문제겠죠. 입시에서 필수과목으로 다시 전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순수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2013.05.26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슬픈 현실 입니다...

    2013.05.26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글 잘읽었습니다.. 사진 한장 퍼갈게요!

    2015.01.08 19:30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1.30 06:02


조카를 위한 마지막 만찬, 여유로운 셀프 김밥





방학을 맞아 한 달여간 우리 집에 온 조카 둘,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가 멘토가 되어주고
열심히 공부해 왔습니다.

모자란 공부를 보충하면서 알차게 보낸 겨울 방학이었습니다.
이제 개학을 앞두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게임도 멀리하고,
TV도 멀리해 왔고,
스마트폰 또한 시간을 정해 사용하곤 했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 반찬, 김
김은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₁·B₂·C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다. 김이 함유하고 있는 지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에서 감칠맛과 독특한 향이 나는 것은 아미노산인 시스틴과 탄수화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포피란'이라는 특별한 식이섬유도 들어 있어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배변이 잘되게 한다. 유독 성분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유독 성분의 흡수를 차단해 대장암 발병률을 낮춘답니다.
고추장 위에 김을 얹어두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 고추장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데 김에 있는 요오드 성분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고생한 조카들을 위한 저녁 만찬입니다.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 어묵국


▶ 재료 : 멸치 육수 2컵, 어묵 3장, 무 1/4개,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1개, 간장 2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무와 어묵, 청양초, 붉은 고추,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무와 어묵을 먼저 넣어준 후 간장으로 간을 한다.
㉣ 무가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2. 마음의 여유 찾을 수 있는 셀프 김밥


▶ 재료 : 김밥 재료 6줄, 김 5~6장, 식용유, 소금, 식초,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김밥 재료를 잘게 썰고 길이는 3등분으로 썰어준다.
㉡ 당근, 햄, 맛살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다. 


㉢ 시금치는 데쳐 양념을 넣고 무쳐준다.
㉣ 달걀 3개는 풀어서 지단을 부쳐준다.
㉤ 밥은 소금, 식초,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잘 섞어준다.

 

 

 

 



▶ 접시에 재료를 돌려 담아 준다.
     김은 구워 8등분을 해 준 뒤,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살짝 얹어준다.
     (재료에서 물기가 나와 금방 눅눅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배추김치



▶ 마늘과 고추지


▶ 완성된 식탁



▶ 사촌 형제



 

 

▶ 8조각으로 낸 김에 밥을 얹어 싸 먹는다.





"얼른 먹어! 시간 없어."
"얼른 먹어! 학교 늦어."
늘 바쁘게만 쫓아왔던 시간이었습니다.

겨울 방학 동안 우리 집에 온 조카와 함께 마지막 만찬이었습니다.
"자 맛있게 먹어."
"우와! 정말 맛있겠다. 숙모! 잘 먹겠습니다."
말도 예쁘게 잘 하는 녀석입니다.
"엄마! 귀찮아. 그냥 김밥 싸 주지."
아들 녀석은 투정을 부리며 밥 한 숟가락 떠먹고 재료 이것저것 주워 먹는 게 아닌가.
"아들! 동생이랑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싸 먹어봐."
나를 닮아 밥 먹는 속도도 빠른 아들입니다.
"알았어."
이것저것 옮겨 담아 싸 먹으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합니다.

"숙모! 감사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할게요."
이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가는 두 녀석,
집에 가서도 잘할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각자의 생활이 조금은 바뀌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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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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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만찬들이네요^^
    아이들뿐아니라 저도 먹고 싶습니다 ㅎ
    잘 보고 갑니다^^

    2013.01.30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셀프김밥!
    너무 좋은데요~
    원하는 재료만 넣어서 먹을 수 있고요^^

    2013.01.30 12: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셀프김밥, 괜찮은데요.
    이야기 나누며 싸먹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요.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2013.01.30 12:48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이거 정말 괜찮은 아이템인듯하네요 ㅎㅎ
    셀프 김밥이라..!! 저도 해먹어봐야겠습니다..^^

    2013.01.30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맛있겠어요. ^^
    조카들이 잊지 못할 겨울방학이 될 듯 해요. ^^

    2013.01.30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조카들에게 참 유익한 방학이었겠네여
    바쁘신데도 조카들까지 챙기시는 노을님 존경합니다~

    2013.01.30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3.01.30 13:41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3.01.30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셀프 김밥! 와우~ 아이디어 좋습니다~ ^^ ㅎㅎ

    2013.01.30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의미있는 식탁이네요 ^^
    부럽습니다~
    저는 왜 이런 생각을 못할까요 ㅠ
    잘보고 갑니다.^^

    2013.01.30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성이 가득한 김밥을 먹으며 친척들간에 정이 듬뿍 담길것 같은 정겨운 모습입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2013.01.30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스스로 싸먹는 김밥도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
    조카들이 넘 부러워요^^
    매일매일 맛난 밥상에 정성까지요~

    2013.01.30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음, 김밥을 이렇게도, 맛있겠습니다.

    2013.01.30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좋은 시간 보내셨겠어요^^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행복한 시간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2013.01.30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친숙.....
    아들 친구 숙모시네요~

    2013.01.30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취향대로 골라 맛있는 김밥을 만들어 먹을수 있겠끔 차린 밥상이 굿입니다.

    2013.01.30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동안 고생도 많았겟어요.
    하지만 블로그통해서 보니,
    보람차기도 하겠어요.^^

    2013.01.30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가장 기억에 남는 겨울방학 추억을 만들고 가는군요.,^^

    2013.01.31 0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하나씩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겠는데요~ ^^

    2013.01.31 0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skybluee

    좋은걸요 느림의 미학처럼 천천히 이야기 하면서 먹으면 색다른 맛일것 같아요

    2013.01.31 07:29 [ ADDR : EDIT/ DEL : REPLY ]


조카 둘의 유학, 남편의 제의에 선뜻 응한 이유




사람은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집집 마다 하나 아니면 둘뿐
고모도, 이모도, 삼촌이란 단어도 모른 채
나만 아는 독불장군으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시댁 형제는 6남매입니다.
남편의 바로 아래 남동생 둘은 아이들이 고만고만 사촌 형제들의 나이가 6개월 정도 터울로 서로 잘 어울려 지냅니다. 방학이 되면 삼촌네로 며칠씩 쉬었다 오가곤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조금 다른 움직임이었습니다.
중1인 막내삼촌 아들 녀석이 사춘기가 찾아왔는지 공부하라면 반항하듯 동서와 매사가 부딪혀 잦은 다툼이 있어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걸 보고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단단한 결심을 하고 무서운 삼촌네로 온다는 조카가 대견했습니다.
"죄송하고 고마워요. 형님."
"아이들 인생이 달린 문제잖아. 괜찮아."
혼자 보다는 둘이 나을 것 같아 고1인 인천조카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조카 둘이 우리 집으로 온 지 보름이 되었습니다.
며칠 전, 동서와 카톡을 하면서
'주위에서들 그리하는 숙모가 어딨냐며 부러워들 하네요.'
사실 조카들이 집에오면 일거리는 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먹거리, 빨래, 뒷치다꺼리 한둘 아니며 귀찮고 힘든 일인 줄도 압니다.

하지만, 힘든 일인 줄 알면서도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었던 건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대학생이 되는 고3 딸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합니다.
누가 대신해주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과제를 내주고 확인을 하고 모르는 건 가르쳐주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시간대별 다이어리를 만들어 하루하루 실천할 양만 내준 후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는 그저 학원 보낼 생각부터 하게 됩니다.
입에 넣어주는 공부는 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혼자서도 계획을 짜고 실천하고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자립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조카 둘은 누나 말을 잘 듣는 편입니다.
모르는 건 물어가며 또 터득해가며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과제를 조금 줄여주기도 하고,
사촌들이 어울려 노래방도 가고,
카페에 들려 맛있는 커피도 마시며 이야기도 나누고,
영화도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둘째, 내가 받았던 것 누군가에게 되돌려줘야 하기에....


우리 세대는 형제 집에서 먹고 자면서 꿈을 키워왔습니다.
저 역시 큰오빠네에서 여고 시절을 공부하고 먹고 자고 학비까지 받고 자랐습니다.
큰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짊어져야 했던 그 책임감으로 올케의 친정식구와
동생들을 데려다 공부시켰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했던 큰오빠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고모네에서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어느 날, 내게 이런 말을 합니다.
"여보! 나 고모 집에 다녀왔어."
"혼자? 잘하셨네"
"근데. 문을 열려있는데 고모님은 없어 사 간 빵 그냥 두고 왔어."
"메모도 안 해 놓고 온 거야?"
"응."
"참나, 누가 갖다놓은 지도 모르고 나쁜 거 들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먹어?"
"설마! 나중에 당신이랑 같이 가면 그때 말하지 뭐."
".............."
"전화라도 해 드려. 맛있게 드시라고."

남편은 그래도 가끔 고모님을 찾아뵙고 있었습니다.

넉넉잖은 살림이면서도 고모님 역시 혼자 몸으로 1남 3녀를 키우면서도 오빠(시아버님)에게 쌀만 받고 조카들 데려다가 먹이고 재웠다고 합니다.
그런 고마움....
형제자매에게서, 어른에게서 받고만 자란 우리 세대이기에
남편의 제의에 선뜻 응했고 방학 동안 조카 둘을 우리 집으로 불렀던 것입니다.
이제 어른들에게 받았던 것 조금이라도 나누며 살아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 한 없는 사랑, 반이라도 되돌려주고픈 마음으로...




"숙모! 숙모가 해 주는 음식이 최고예요."
"숙모!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어요."
"숙모! 잘 다녀오세요."
"숙모! 제가 도와드릴게요."
성격도 좋은 두 녀석, 하는 짓도 너무 예쁩니다.
 

학교, 학원 갔다 와서 집에 오면 하루 1시간도 공부하지 않았다는 조카 녀석
"숙모! 처음 사흘 동안은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4일부터는 궁덩이 붙여 공부하는 재미를 들였다고 말을 합니다.


이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서도
혼자 우뚝 설 수 있는 조카들이 되었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아마 그럴겝니다.^^

먼 훗날 사촌들이지만 형제처럼 자라주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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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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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매우 따뜻한 가족의 우애입니다.
    화요일을 화사하게 보내세요~

    2013.01.15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소리

    사는 게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가족애입니다.
    대단하세요^^

    2013.01.15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4. 훌륭하십니다.
    나중에 다 자라서 오늘이야기를 많이할겁니다.
    잘보고갑니다.

    2013.01.15 09:47 [ ADDR : EDIT/ DEL : REPLY ]
  5. 따뜻한 가족애를 다시한번 느껴 봅니다.
    옛날엔 방학때 친척집에 머물러 보는게 유일한 낙이었는데...
    요즘은 ㅅ ㅓ로 바쁘다 보니 왕래하기도 힘든데...
    참 좋은 가족입니다. ^^

    2013.01.15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ㅎ저도 얼른.. 마스터가 되야하는데 ㅎㅎ
    훈훈한 정 느끼고 갑니다^^

    2013.01.15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화목한 가족이네요~
    노을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13.01.15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8. 항상 저녁노을님 가족의 모습을 보면 부러움이^^
    오늘 하루도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2013.01.15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귀찮을 수도 있을 일인데...대단한 결심을 하셨네요. ^^
    노을님은 항상 긍정적이신 것 같아요.

    2013.01.15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쉽지않은데 대단하시네요.

    2013.01.15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보고 추천 꾸 ~ 욱 누르고 갑니다. ^ ^

    2013.01.15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차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3.01.15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네요... 선뜻 받아들이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보기 참 좋은것 같습니다~

    2013.01.15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2013.01.15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언제나 살아가는 모습이 담긴 글이라 정겹습니다.
    1월도 행복한 가정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2013.01.15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덕이 많으시니 도움도 받는 가봐요.. 화목한 가정이니 아이들도 올곧이 성장하겠어요

    2013.01.15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 지내셨지요
    가족들의 화합하는 마음이니 아이들도 예쁘고 바르게 자랄 수 밖에요..
    저희도 대가족이라 공감가는 내용들이 가득 들어 있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

    2013.01.15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대단하신 노을님~
    노을님 말씀처럼 나중에 꼭 그렇게 되실겁니다. ^^

    2013.01.15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노을님 정말 멋지시네요..
    조카들이 정말 나중에 많이 고마워 할 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3.01.15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조카분들께도 분명 좋은 추억이고, 학업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2013.01.15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5.05.13 12:45 [ ADDR : EDIT/ DEL : REPLY ]



최고의 손님, 조카들을 위한 맛있는 식탁





겨울방학을 맞아 조카 두 녀석이 우리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고1인 인천 조카,
중1인 김해 조카,
방학 때만 되면 서로 오가며 정을 나누고 있는데
이번 겨울방학은 조금 특별납니다.
놀기 위함이 아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중1인 조카 녀석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며 반항을 하는 사춘기가 찾아왔는지 동서와  잦은 말다툼으로 서로 스트레스가 심해 보여 내린 결단입니다.
쉽게 따라주는 조카는 덥수룩한 머리까지 깎고 대단한 각오입니다.
평소 남편을 무서워하는 편이라 큰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대학생이 되는 누나가 길잡이가 되기로 나섰습니다.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루 1시간도 공부하지 않았는데 이제 게임과 핸드폰과 이별을 고하고,
책상 앞에 앉아 궁둥이 붙이는 습관부터 들이고 있습니다.
하루 누나가 내주는 공부 후다닥 다 해치우고 책도 보고 여유를 부리는 조카입니다.
물론, 핸드폰은 아침에 일어나면 반납하고 저녁 10시에 가져갑니다.

이렇게 집에 있을 때 숙모가 해 줄 수 있는 건 먹거리 챙기는 일,
밑반찬 몇 개만 있으면 국물과 요리하나만 만들면 근사한 식탁이 완성된답니다.






1. 우유 달걀찜


▶ 재료 : 우유 200ml 1개, 달걀 4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청 파프리카 1/4개, 당근, 대파,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프리카, 당근은 곱게 다져놓는다.
㉡ 달걀에 썬 재료와 소금을 넣고 잘 풀어준다.


㉢ 우유를 뚝배기에 붓고 끓여준다.
㉣ 우유가 끓으면 섞은 재료를 부어 저어준다.

 

 

 



▶ 마지막에 대파를 뿌려 완성한다.





2. 돼지고기 목심 스테이크


▶ 재료 : 돼지고기 목심   500g, 양파 1개, 깻잎 5장 정도, 대파, 마늘, 버섯, 소금, 후추 약간
             스테이크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 깻잎,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곱게 채를 썰어 접시에 깔아준다.
㉡ 목심, 버섯, 마늘은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종이 타올에 기름기를 빼준다.
 

 


▶ 스테이크 소스를 먹기 직전에 뿌려낸다.






▶ 완성된 아침 식탁입니다.




3. 아몬드 채소샐러드

▶ 재료 : 노란 파프리카 1/4개, 깻잎 3~4장, 양상추 2장, 당근, 아몬드, 허니머스터드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프리카, 깻잎, 당근은 채를 썰고 양상추는 씻어 물기를 빼고 손으로 죽죽 찢어놓는다.
㉡ 썰어둔 채소를 섞은 뒤 아몬드를 올리고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4. 햄 마요 덮밥

▶ 재료 : 햄 150g, 달걀 3개, 김 3장, 올리브유, 소금 약간
             마요네즈, 토마토 케첩,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서 지단을 부쳐 곱게 채를 썰어둔다.
㉡ 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구워낸다.
㉢ 김도 구워 곱게 잘라둔다.


㉣ 밥에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해 비벼준다.
㉤ 비벼둔 밥 위에 햄, 달걀, 김을 돌려가며 담아준다.
㉥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첩을 뿌려 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아들의 덮밥






4. 된장뚝배기


▶ 재료 : 멸치육수 1컵, 애송이 3개, 감자 1개, 호박 1/4개, 양파 1/4개, 쇠고기 약간, 
             월남 땡초 2개, 된장 1숟가락,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먼저 내준다.
㉡ 감자, 호박, 양파, 애송이,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먼저 넣고 쇠고기를 넣어준다.
㉣ 된장 1숟가락을 풀어주고 마지막에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 숙주나물



▶ 깻잎지



▶ 배추김치



▶ 오이고추





▶ 맛있게 먹는 녀석들(점심)




5. 콩나물밥


▶ 재료 : 콩나물 250g, 돼지고기 100g, 당근 약간,
             간장양념(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마늘, 고춧가루, 대파 등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 밥솥에 불린 쌀, 콩나물, 채를 썬 당근을 넣어 밥을 짓는다.
㉢ 그릇에 밥을 푸고 양념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저녁에 먹은 콩나물밥입니다.





"우와! 숙모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숙모! 저 살쪄서 가겠어요."
많이 먹지 않는 조카인데 제법 먹어주는 것 같아
"채철이 밥 잘 먹네. 많이 안 먹더니."
"여기서 먹으니 맛있어요."
"그래? 다행이다. 맛있게 먹어."
사실, 아이들 손님이 최고의 손님이라는 말이 있기에 말입니다.


맛있게 잘 먹어주는 우리 조카들
숙모가 더 감사해!

저녁에는 딸아이 동생 둘을 데리고 나가더니
통닭도 사 먹이고 노래방까지 갔다왔다고 합니다.

한 달 후에는 변화된 너희들 모습이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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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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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맛있어 보이는 식탁입니다 ^^
    잘보고 갑니다

    2013.01.07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모든 요리들이 먹고 싶어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3.01.07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 반찬을 보니 조카가 아주 좋아하겠습니다.
    맛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2013.01.07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다 멋지네요.
    특히 우유달걀찜은 저도 해보면 좋을 듯...
    오랜만에 들렀는데...여전히 빵빵한 블로그....멋집니다. ^^.
    새로운 한주 잘 시작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13.01.07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1.07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울아이들도 노을님네 댁으로 보내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요즘 상차리기가 왠지 귀찮아지네요 ㅎㅎㅎ

    2013.01.07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야 ㅎㅎ 정말 맛있겠어요!
    상 다리가 휘는듯!

    2013.01.07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소리새

    대단하신 숙모네요.ㅎㅎ
    맛있어 보여요

    2013.01.07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녁노을님의 조카들은 위한 만찬 밥상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2013.01.07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ㅋㅋ 저도 한그릇 먹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3.01.07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맛있는 음식이 한 상 가득이네요^^

    2013.01.07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부러운 식탁인데요.. 맛나겠어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일 가득한 하루보내세요^^

    2013.01.07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ㅎㅎㅎ 우유계란찜, 햄마요덥밥... 맛있겠어용 +_+)/

    2013.01.07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무 맛있고 푸짐한 상차림이네요^^~

    2013.01.07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푸짐하고 든든한 식탁이에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3.01.07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목심스테이크가 제일 눈에 먼저가는건 왜그런걸까요??

    2그릇은 정말 기본일꺼 같아요...

    2013.01.07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우, 저도 한 자리 끼어서 먹고 싶어집니다. ^^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13.01.07 13:14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ㅎㅎㅎ 겨울방학 끝나도 집에 가기 싫어할듯 하네요 ^^

    2013.01.07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 조카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푸짐한 식탁에 군침이 절로 도네요 *_*
    저녁노을님의 레시피와 상차림 잘 보고 갑니다 :)

    2013.01.07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앗!
    사랑이 담긴 건강식!!
    아이들이 좋은 습관과 더불어 건강해진 몸으로
    집에 돌아갈일만 남았군요

    2013.01.21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겨울방학 동안 우리 집에 온 '조카의 각오'



우리 시댁은 6형제로 시골에서 자라나 모두 객지생활을 하고 있고,
87세, 파킨슨병으로 요양원 생활을 하는 시어머님 때문에
늘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지내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생활하고 있지만,
형제간에 자주 연락을 하며 지내는 편입니다.
그리고 방학이 되면 사촌 형제들은 서로 오가며 형제애를 나누고 있으며,
며칠 전, 대학생이 되는 우리 딸아이 인천 삼촌 집에서 일주일이나 보내고 왔습니다.

사촌들끼리 통화도 하고 이야기를 나눈 우리 딸,
"엄마! 민성이 저대로 두면 안 될 것 같아."
"왜?"
"공부를 안 하고 카스, 게임만 하는 것 같으니 말이지."
"그래? 숙모가 걱정을 많이 하긴 하던데."
"그냥 두면 안 돼!"
삼촌은 아이를 감싸고 숙모가 야단치며 키워왔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중1 사춘기가 되고 보니 엄마가 야단치는 게 야단같이 들리지 않고 다툼만 늘어나는 가 봅니다.
딸아이의 말까지 듣고 나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딸! 민성이 겨울방학 때 우리 집에 데려올까? 아빠는 겁내잖아!"
"그러던지"
"네가 봐준다고 해야지."
"그럴게."

그렇게 중2가 되는 김해 조카는 12월 31일, 고2가 되는 인천 조카는 1월 2일 도착하였습니다.
딸과 고3이 되는 아들과 머리를 맞대고 스케줄을 짰습니다.


 



<공동생활을 하면서 꼭 지켰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 기타 : 숙모가 없을 때, 누나가 차려주는 밥 먹고 설거지해 놓기.






▶ 시간대별 계획을 짠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입니다.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많이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 조카의 다이어리 : 누나말 잘 듣고, 딴 생각 안하기




침밥 먹고 나면 핸드폰은 회수하고 저녁 10시면 돌려주는 조건입니다.
하루 종일 핸드폰을 잡고 놀던 조카에게는 큰 결심이 필요했습니다.
무서운 삼촌 집으로 오라고 할 때 아무 말 없이 내려와 준 것만 봐도 말입니다.

이제 중2가 되는 조카는 초등학교 때에는 영재반에 들어가 공부를 할 정도로 제법 잘 했는데,
사춘기가 찾아왔고, 친구와 어울려 다니며 놀기바빴습니다.
(혼자 사는 친구는 아버지가 새엄마와 결혼을 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중학생인 아들을 따로 방을 얻어 생활하고 있다 합니다. 그러자 그곳은 녀석들의 아지터로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는 일이 가끔 일어나곤 했나 봅니다.)

그렇게 학교 마치고 학원을 다녀와 집에 와서는 1시간도 공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환경이 바뀌고, 무서운 삼촌이 있고, 생각이 바뀌다 보면 생활 습관도 바뀔 것이라 여겨봅니다.
선천적으로 나쁜 아이도 아니고, 잘 알아듣는 녀석을 보니 대견하기만 합니다.

대단한 공부를 하기 위한 일이 아닙니다.
그저 공부를 왜 해야 하며,
공부하는 방법, 습관을 바로 잡기 위함입니다.

꼭 하고 싶지 않은 공부 외에도 다른 재능을 개발할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멘토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준다면 좀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 때문입니다.


한 달 정도 한다고 뭐가 되겠냐만은
집에 돌아가서도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는 조카로 자라줬음 하는 맘뿐입니다.


겨울방학 지나고 나면 더 성숙해져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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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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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조카가 도착하였군요.
    몇가지의 스스로 할 수있는 규칙이 참좋으네요.
    보람있는 방학동안 생활 되었으면 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13.01.06 07:14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3.01.06 07:26 [ ADDR : EDIT/ DEL : REPLY ]
  3. 기댈 언덕이 있다는 것... 아름다운 얘깁니다.
    조카를 제대로 이끌어 보겠다는 사랑이 한달간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3.01.06 07:38 [ ADDR : EDIT/ DEL : REPLY ]
  4. 방학동안 많이 나아지리라 봅니다.ㅎ
    건강하고 활기찬 방학이 되기를....^^

    2013.01.06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계획대로만 보낸다면 많이 성숙해지겠네요. ^^
    화이팅!!

    2013.01.06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대단한 결심이로군요
    즐거운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

    2013.01.06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3.01.06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8. 누나 역할을 톡톡히 했네요..
    따뜻한 휴일되세요!~ ^^

    2013.01.06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9. 멋진 교육방식이네요..
    작은 실천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릴적 저도 이런 계획 많이 세웠는데..ㅎㅎ
    이제는 새해라고 계획도 안 세우네요..

    2013.01.06 09:1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 정말 대단한 각오로 공부를 결심하고 있네요 ㅎㅎ

    2013.01.06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열심히 할려는 각오가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3.01.06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방학동안 정말 열심히 계획을 실천할 모양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3.01.06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어린시절 방학이면 이모님 집에서 살았는데..
    요즘은 모이 안좋으신데도 제대로 한번 방문도 못드리네요 ㅠ.ㅠ

    2013.01.06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ㅎㅎ 이리하면 조카들도 공브하는 습관이 많이 바뀔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3.01.06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소소한 일상 너무 재밌네요!
    각오가 정말 대단하군요! 우와!

    2013.01.06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주~~ 유익한 방학이 되겠네요^^
    조카들 좋겠어요~~

    2013.01.06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조카녀석 보는거 참 힘든데
    저녁노을님의 각오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좋은 습관 길들여서 집으로 돌아가겠지요

    2013.01.21 14:23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2.31 06:31
겨울방학 동안 우리 집에 온 조카를 위한 식탁




한 달여간 길지 않은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중3, 중요한 시기인데 아직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깨닫지 못하는 조카가 우리 집에 왔습니다.
이제 막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시간조절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쾌활하고 성격이 좋아 친구와 어울리는 조카지만 단단한 각오를 한 것 같습니다.
평소 조카들은 남편의 말을 잘 듣는 편입니다.
모아놓고 일장 연설을 하고 바른 행동을 하도록 지도하는 편입니다.

그런 삼촌 집에 와서 대단한 공부를 가르치는 게 아닌, 하루 24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책상 앞에 앉는 습관을 들이는 일입니다.

누나 말을 잘 듣는 조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공부하는 건 누나가 알아서 하고,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할 땐 삼촌이 버티고 있고,
숙모로서 할 수 있는 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는 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저녁, 조카와 함께한 우리 집 식탁입니다.









1. 무나물

▶ 재료 : 무 1/4 쪽, 멸치육수 5숟가락, 올리브유, 마늘,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곱게 채 썬 무와 멸치육수를 넣고 볶다가 소금으로 간하여 완성한다.





 

2. 미나리 무침


▶ 재료 : 미나리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나리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어묵 호박볶음


▶ 재료 : 어묵 1장, 호박 1/2개, 양파 1/2개, 당근 약간, 간장 1숟가락, 올리브유,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간장 곱게 채 썬 어묵을 넣고 볶아준다.
㉡ 어묵에 맛이 들면 썰어둔 호박, 양파, 당근을 넣어 볶아주면 완성된다.




4. 감자 파프리카 볶음


▶ 재료 : 감자 1개, 파프리카 1/2개, 당근,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썰어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빼둔다.
㉡ 파프리카와 당근도 채를 썰어 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를 넣고 먼저 볶다가 반쯤 익으면 파프리카와 당근을 넣어준다.
㉣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한다.

 

 

 

5. 묵은 김 멸치볶음

 

▶ 재료 : 묵은 김 4장, 멸치 50g, 올리브유, 물엿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 김은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준다.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올리브유와 물엿 1/2숟가락을 넣어 볶아준다.
㉢ 구운 김은 손으로 비벼 볶아놓은 멸치와 섞어주면 완성된다.

 

 






6. 스팸 달걀말이


▶ 재료 : 달걀 5개, 스팸 200g, 대파, 당근,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대파, 당근은 잘게 다져 달걀과 함께 풀어놓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걀은 반쯤만 붓고 썰어둔 스팸을 올리고 돌돌 말아준다.
㉢ 나머지 반을 붓고 익혀가며 말아준다.
㉣ 식혀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내면 완성된다.

 

 





7. 우렁이 가리장


▶ 재료 : 우렁이 150g, 양파 1/4 쪽, 당근, 마늘 약간,
              된장 1/2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멸치육수 약간

▶ 만드는 순서


㉠ 우렁이는 깨끗하게 씻어 멸치육수를 넣고 끓여준다.
㉡ 된장으로 간을 하고 곱게 썰어둔 양파와 당근을 넣어준다.
㉢ 멸치육수에 들깨가루를 풀어 자작하게 끓여주면 완성된다.
어릴 때 엄마가 해 주던 음식입니다.




8. 상추 오이겉절이


▶ 재료 : 상추 100g, 오이 1/2개,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오이도 굵은 소금으로 씻어 어슷하게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9. 오리 훈제 김치볶음

 

▶ 재료 : 오리 훈제 150g, 묵은지 1/4 쪽, 양파 1/2개, 양배추 3장 정도, 깻잎 5장,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오리 훈제와 함께 볶아준다.
㉡ 김치가 익으면 썰어둔 양파, 양배추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깻잎을 넣어 마무리한다.

 

 

 





10. 겨울에 먹는 향긋한 쑥국


▶ 재료 : 멸치 육수 2컵, 쑥 100g, 된장 1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된장 1숟가락을 풀어 간을 맞추고 쑥을 넣어준다.
㉢ 들깨가루도 넣어준다.
㉣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봄에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쑥입니다.)


▶ 완성된 식탁




함께 공부하던 녀석들을 불렀습니다.
"얘들아! 밥 먹고 해."
"네."
"우와 맛있겠다."
"많이 먹어."
"숙모! 잘 먹었습니다."
"우리 민성이 이제부터 시작이야. 각오 단단히 해,"
"네."

첫날부터 너무 심하게 시키는 게 뭣하여
딸아이, 아들, 조카 셋이 밖으로 내 보냈습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기에 잘해 낼 수 있을 거라 여겨봅니다.

너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

우리 조카 화이팅^^






                          2013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새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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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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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팸 계란말이가 아마도
    조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12.12.31 09:16 [ ADDR : EDIT/ DEL : REPLY ]
  3. 뜨개쟁이

    큰손님때문에 신경쓰이겠네요..ㅎ
    전 저렇게 못해주는데...

    2012.12.31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카도 손님이지요.
    바쁜 시간에도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챙기셨군요.

    노을님,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2012.12.31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카가 노을님 요리솜씨 때문에 찾아오는건 아닌지.... ^^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2.12.31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린레이크

    언제나 푸짐한 저녁노을님네 식탁~~~^^*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2012.12.31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7. 시간을 잘 조절하여 활용하는 것을 배워두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좋지요 ^^

    거기에 이렇게 든든하게 몸보신 밥상까지 !

    2012.12.31 09:48 [ ADDR : EDIT/ DEL : REPLY ]
  8. 항상 좋은 포스팅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더많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맛있는 밥상 감사드려요. ^^

    2012.12.31 10:03 [ ADDR : EDIT/ DEL : REPLY ]
  9. 언덕마루

    늘 정성가득한 맛있는 요리에 좋은정보까지...
    일년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2012년 한해 행복한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더욱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2012.12.31 10:2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방학이 되면 고모댁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2.12.31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맛있는 식탁보고 입맛 다시고 갑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2.12.31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우~조카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고마웠을까요~^^
    덕분에 촌아낙도 잘 먹고가유~~노을님~~
    한 해 마무리 잘 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2.12.31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13. 노을님 조카는 참 좋겠습니다. ^^
    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2.12.31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이들이 머리 맞댄 모습이 상상되어 흐믓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맛있고 영양가 많아 보아는 음식들 잘보고 갑니다
    올해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겨울에 먹는 향긋한 쑥국은 그 맛이 특별할 것 같습니다. 군침부터 나오네요.

    2012년 마지막 날이네요. 한 해 동안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2:4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조카들이 좋아라 하겠어요.
    노을님 새해에는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2012.12.31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완전 건강식단이군요 +_+
    2012년 한해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은 2012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3년에는 더욱 행복하세요~

    2012.12.31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조카가 밥상에 앉을때마다 아주 행복하겠는데요~ ^^ ㅎㅎㅎ

    2012년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원래 방학이 중요한데
    놀다보면 끝나버리죠...ㅎㅎㅎ

    맛난 반찬에 누구에게도 사랑받는 밥상입니다...ㅎㅎ

    2012.12.31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조카가 정말 좋아할꺼같은데요..

    이제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날이네요..

    내일 아니 내년부터 좋은 일들만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2012.12.31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12.11.08 06:00

수능 날, 사랑하는 딸에게 전하는 편지



서른셋, 서른넷
엄마와 아빠는 맞선을 보았단다.
첫눈에 반한 사람처럼 인연이 되려고 했는지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지.

늦은 결혼이라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주를 손꼽아 기다렸단다.
친정 집 뒷마당, 하얀 안개꽃 속에 빨갛게 장미가 활짝 피어 있어 예쁘다고 감탄을 하며 방으로 들어왔단다. 그런데 잠시 후 집에 도둑이 들었어. 너무 무서워 이불을 덮고 숨어야 하는데 엄마의 배에서는 섬광이 밖으로 훤하게 비쳐 감출수가 없었단다. 너무 깜짝 놀라 일어나 버렸지. 그게 우리 딸의 태몽이었단다.

일 년 후, 너의 동생이 태어났어.
그래서 그랬을까?
부모의 사랑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랐는데도 어찌나 어른스러웠는지 모른단다.
동생이 잘못하여 아빠에게 회초리로 맞으면 가로막아서며
"아빠! 안돼! 안돼!"
절대 때리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렸었지.

어느 날인가 야외에 놀러 갔을 때,
장난이 심한 아빠가 동생한테 개구리를 먹이는 시늉을 하며
"아! 아!"
그러자 동생은 정말 입을 크게 벌리며 받아먹을 자세를 취하자
"아빠! 아빠! 안돼! 안돼!"
엉엉 울면서 말렸던 너였었지.

유치원 다닐 때도 꼭 손잡고 가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그림자처럼 데리고 다녔었지.
초등학교 3학년 여름에는 집으로 걸어오면서 너무 더웠는지 동생이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조르고 고집까지 피우며 가만히 서 있었을 때 얼리고 달래봐도 안되어 눈물을 흘리고 서 있자 지나가던 청소부 아저씨가 그 모습을 보고 천 원을 주었다고 했었지. 100원을 주고 아이스크림을 사 동생한테 전하고 900원을 남겨 아저씨한테 갖다 주었지만 동생 잘 돌보는 착한 누나라며 900원을 다시 주셨다고 했었지.

그림대회에 나가는 날에도 크레파스, 물감, 이젤 등 모두 챙겨서 동생을 데리고 다녀오곤 한 너였었지.

그렇게 넌 엄마의 일을 많이 도와주는 든든한 후원자였단다.








이제, 이만큼 자라 고등학생이 되었구나.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기에 잘 해 낼 수 있으리라 믿어.
아니,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돼!
잘하면 잘 하는 대로,
못하면 못 하는 대로
그냥 숙연하게 받아들일게.
여태...엄마가 너를 믿어왔던 것처럼 말이야.

여기 저기서 택배로 날아오고
지인들이 보내 준 찰떡, 엿

그리고 정성과 염원까지 담아 보내고
실수하지 않고 잘 보길 기도하고 있을 거야.

나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몸을 태워 불빛을 내는 촛불처럼,
이 세상을 밝히는 사람으로 자라줬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너 때문에 기뻤고,
너 때문에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했었어.

사랑한다.
우리 딸!
네가 내 딸이라 자랑스러워!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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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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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감동적인 글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ㅎㅎ

    2012.11.08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3. 따님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기를 .....

    2012.11.08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4. 소리새

    대박~대박~대박~대박~
    ㅎㅎ

    2012.11.08 12:40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노력한 만큼 오늘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2012.11.08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늘, 수능 날~! 대박 화이팅 입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2012.11.08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2.11.08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8. 나중에 딸부터 낳아야겠어요,,ㅎㅎ
    수능시험 ! 원하는 결과 얻을거라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2012.11.08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맑은하늘

    엄마의 마음이 하늘에 닿을 것 같습니다.

    2012.11.08 14:2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말그대로 화이팅입니다 :-)

    2012.11.08 1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녁노을님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을 것 같네요^^
    따님 수능 잘보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대박나세요! 화이팅!

    2012.11.08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모두모두 땀 흘린 만큼 수확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제발 이번엔 어떤 나쁜 소식도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했네요.

    2012.11.08 15:04 [ ADDR : EDIT/ DEL : REPLY ]
  13. 따님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노을님의 마음과 정성이 충분히 전해졌을거에요.

    2012.11.08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자 화이팅!!

    2012.11.08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감동적인 편지네요
    이 기를 그대로 받아서 수능대박나길 기원합니다~~

    2012.11.08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수능도 이제 끝나가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닷!

    2012.11.08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고생많았어요.
    오늘은 푹 쉬어요~!! ^^

    2012.11.08 21:51 [ ADDR : EDIT/ DEL : REPLY ]
  18. 따님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데 왜 제 눈가가 촉촉해지는걸까요 ^^;;
    편지 잘 읽고 갑니다. 드디어 수능 시험이 끝났네요.
    따님에게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꼬옥 안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좋은밤 되세요 :D

    2012.11.08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يا أيها الناس قولوا لا إله إلا الله تفلحوا


    ((( O people Say There is no Allah, Except Allah, so you would find salvation )))


    Didn't you asked your self one day :

    What's The Purpose of life ?

    Here you will get the answer :

    http://www.islamtomorrow.com/purpose.htm

    Jesus, Christ peace be upon him

    http://jesus-christ-2012.blogspot.com/

    A video clip of the very influential American preacher Yusuf Estes

    https://www.youtube.com/v/5J-9dn3_hpY&rel=0&autoplay=0&color1=bdbdbd&color2=bdbdbd&border=0

    000000000000

    2012.11.09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음 뭔가 촉촉해지는게 ㅎㅎ

    2012.11.10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울컥...우리 어머님들 심정이 다들 이러시겠죠...

    2012.11.13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9.24 11:22


건강이 최고! 고3 딸아이를 위한 보양식



서른셋, 늦은 결혼을 하고 살림밑천이라는 첫딸을 얻었습니다.
어느새 엄마 키를 훌쩍 넘긴 고3이 되었습니다.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게 공부인지라 엄마로서 지켜만 보는 것만으로도 힘겹습니다.

착한 아이처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 새벽녘에는 저절로 눈을 뜨곤 합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환하게 비쳐나오는 불빛을 따라 가 보니 딸아이는 잠도 자질 않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게 아닌가.
"딸! 여태 안 자?"
"강의 들어. 금방 끝나."
"얼른 자라. 피곤하겠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잠자리에 드는 걸 보고 잠이 오질 않아 부엌으로 나왔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 하나 둘 꺼내 요리를 했습니다.








1. 부추나물

▶ 재료 : 부추 1단,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두부 달걀말이

▶ 재료 : 두부 1/2모, 달걀 3개, 소금, 올리브유, 부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놓고 두부는 두툼하게 썰어 소금간을 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풀어둔 달걀을 붓고 두부를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3. 들깨 박나물

▶ 재료 : 박 150g, 청양초 1개, 들깨가루 1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박이 반쯤 익으면 들깨가루를 풀어 넣어둔다.
㉢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지막에 넣어주면 완성된다.






4. 과일 샐러드


▶ 재료 : 사과 1/2개, 골드 키위 1개, 토마토 1/2개, 플레인 요거트 100g,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소스를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초록색이 없어 아삭이 고추 1개를 썰어
넣었습니다.




 

 

5. 어묵 곤약조림


▶ 재료 : 어묵 1장, 곤약 150g, 진간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물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과 곤약, 쳥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간장, 꿀, 물을 넣고 졸여주면 완성된다.

 




 

6. 단호박 돼지고기 문어찜

▶ 재료 : 돼지고기 200g, 문어 1마리, 양파 1개, 풋고추 2개,
             양념 : 고추장 4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깨소금, 마늘, 꿀 2숟가락,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념에 재워둔다.
㉡ 양념해 둔 돼지고기는 냄비에 담고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먹기 좋게 썰은 문어를 넣고 마지막에 양파와 풋고추를 넣어준다.




㉣ 단호박은 씻어 뚜껑을 만들고 내용물은 빼준다.
㉤ 단호박 속에 볶아놓은 돼지고기를 채워준다.
㉥ 냄비에 물을 붓고 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7. 감자된장국


▶ 재료 : 감자 1개, 양파 1개, 청양초 2개, 된장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물 3컵을 붓고 끓이다 딱딱한 감자를 먼저 넣어준다.
㉡ 된장을 풀어주고 양파와 청양초,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 묵은지



▶ 김구이




▶ 고추, 마늘, 취나물 장아찌





▶ 완성된 식탁



"우와! 이게 뭐야?"
"우리 딸 먹고 힘내라고."
"잘 먹겠습니다."

된장국과 밥 한 그릇 뚝딱 먹고 도시락 2개 싸서 학교로 향했습니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공부도 잘 먹어줘야 될 것 같아 보양식을 만들어줬습니다.

맛있게 먹고 마지막까지 기운 내 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딸! 화이팅^^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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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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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단하십니다..
    이런 밥상을 먹고 자란아이는 그 사랑을 알고 더 잘할것 같습니다...ㅎㅎ

    2012.09.24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캬~~ 일류음식점의 음식이 부럽지않네요~!
    저녁노을님 식구들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ㅎㅎㅎ

    2012.09.24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skybluee

    이쁜 따님...기운내시길...ㅎㅎ

    2012.09.24 13:38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 식사는 엄마가 신경써야지요.
    체력이 있어야 늦게까지 지치지 않고 공부하거든요.^^

    2012.09.24 14:08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정성 한가득이에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닷..!!

    2012.09.24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울 딸내미 고3때쯤...저는 이런 내공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진짜..와우 소리 나온다...
    어린 아그들 매끼니 차려주기도 버거워하면서...이런 보양식탁...
    특히 단호박문어돼지고기 찜은...보기만 해도 대박이네요.

    2012.09.24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정석이 한가득이네요^^

    2012.09.24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푸른하늘

    딸을 위한 진수성찬이군요.
    정성 가득하니...잘 될겝니다.ㅎㅎ

    2012.09.24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엇........보양식........!
    따님이 감동하셨겠어요!

    2012.09.24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헉.....
    정말 정성가득 한상이네요...

    단호박 돼지고기 문어찜 처음들어보는 음식이지만 맛이 상상이 가요.. 정말 맛있겠당....

    저녁노을님, 정말 대단하세요~ ^^

    2012.09.24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성이 정말 많으셔요. 어떻게 아침에 도시락 두개에다가 저렇게 반찬을 해주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

    2012.09.24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에고...저는 정성이 부족한 고3 엄마네요. 아침에 이런 상 차려주지 못해요.ㅠ

    2012.09.24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리 고2 아들은 요즘 주로 혼자 차려 먹고 다니는데....저녁노을님 존경합니다.

    2012.09.24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지금 임신부인 제게도 보양식일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제 밥상이랑 비교되요 ㅎㅎㅎㅎㅎㅎ

    2012.09.24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바다새

    건강이 최고지요.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응원하고 갑니다.^^

    2012.09.24 22:38 [ ADDR : EDIT/ DEL : REPLY ]
  17. 호박찜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2012.09.25 0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2.09.25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영양 만점 식탁이에요. ^^
    엄마 음식이 시험기간 동안에는 정말 든든한 음식인 것 같아요. ^^

    2012.09.25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와, 진짜 어머님의 정성이 사진을 통해서도 팍팍 느껴지네요!
    엄마의 마음이 아이에게도 충분히 전해졌을꺼라 생각됩니다
    수능날까지 화이팅~~!!하라고 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_^

    2012.09.25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맛있겠다

    자취하는데 이런거 해먹고 싶네요 ㅠ
    어머니의 손맛이 나는 요리...

    2012.09.25 18:03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12.05.05 06:59

 

얼마 전, 남편의 손에는 책 한 권이 들려있었습니다.

"어? 이거 법륜 스님 책 아냐? 어디서 났어?"
"응. 오늘 내가 강의 듣고 사인도 받고 그랬지."
"우와. 나도 부르지."

"당신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아서 한 권 사 왔어."

 


 

1. 법륜 스님은?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템이 되는 보상의 삶을 서원하고 '정토회"를 설립했습니다.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즉문즉설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 왔습니다. 또 개인의 삶과 수행이 결코 둘이 아니라 생각하며 기아, 질병, 문맹퇴치운동, 인권, 평화, 통일운동, 생태환경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정토회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을,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2007년에는 민족화해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스님의 주례사>, <기도 내려놓기>, <날마다 웃는 집>, <실천적 불교사상>, <인간 붓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금강경 이야기>, <반야심경 이야기>, 등이 있고,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등이 있습니다.

 


 

2. 책의 줄거리 

제1장 자식사랑에도 때가 있다.

제2장 부모의 성품이 아이를 물들인다.

제3장 공부스트레스가 아이를 망친다.

제4장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마음 닦는 법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서도 혼자 몸일 때와 같이 여자의 심성으로 살면 자식을 잘 키우기 힘이 듭니다. 이런저런 자극에 흔들리며 불안해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성질 내던 습관대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도 엄마처럼 불안정하고 분노심을 품게 마련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불안한 여인의 마음이 아니라 '내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킨다'는 엄마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그 마음을 지지대 삼아 잘 자라날 것입니다.

 

 

3. 가장 마음에 드는 글 하나 올려봅니다. 

 

★ 겨자씨 한 움큼의 행복

아주 가난한 여인이 아들을 낳지 못하는 부유한 집안에 아들을 낳아주러 시집갔다가 아들을 낳고, 부우한 생활을 하니 꿈같은 세월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일곱 살 때 갑자기 죽어 버렸어요. 엄마로서 아들이 죽었으니 당연히 슬프겠지만, 아들의 죽음과 동시에 자신의 행복도 날아가 버렸잖아요. 다시 가난한 생활로 돌아가야 하니까 그 아들을 살리려고 하는 마음은 그 어떤 사람보다도 더 간절했어요. 어느 날은 여인이 하도 슬퍼하며 우니까 누군가 귀띔을 해 주었어요. "기원정사에 계시는 부처님께 한번 가 보십시오"  그래서 여인은 죽은 아들을 안고 절에 찾아가서 부처님 앞에 엎드렸어요.

"부처님, 제발 아들 좀 살려주세요." 부처님이 물끄러미 울부짖는 여인을 보시더니 말씀하셨어요

"여인이여, 그 아이를 놓고 일어나 보세요. 여인이여, 지금 마을로 돌아가서 사람이 죽지 않은 집에 가 겨자씨 한 움큼만 얻어올 수 있겠습니까?" 이 여인은 그 말을 듣자마자 '아! 겨자씨 한 움큼만 얻어오면 우리 아이들 살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겠죠. 그래서 눈물을 거두고 성내로 뛰어가 어느 집에 들어갔어요.

"겨자씨 있습니까?"
"네."
"한 움큼만 줄 수 있나요? 그런데 이 집에 사람이 한 번도 죽지 않았습니까?"

"아이고, 얼마 전에 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안 되겠다 싶어서 다음 집으로 갔어요. 그 집에도 "얼마 전에 저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수많은 집을 방문했지만, 사람이 죽지 않은 집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해질녘이 되자 힘이 다한 여인은 터덜터덜 걸어서 마지막 집에 가서 물었어요

"이 댁은 사람이 죽지 않았습니까?"
"에이 여보소! 사람이 죽지 않는 집이 어디 있소?"

그때 이 여인은 크게 깨달았습니다. 어떤 집이든 사람이 다 죽는다. 어제 죽었냐, 오늘 죽었냐 혹은 내일 죽느냐만 다를 뿐 태어난 사람은 다 죽는다!

자기 아들이 죽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죽음의 고통이 자기한테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나가보니 죽음이란 그냥 보편적인 형상인 거예요. 삶의 한 모습이란 말이에요. 그때 그 여인은 마음속에 움켜쥐고 있던 집착에서 놓여나게 되었습니다. 집착에서 놓여나니까 사물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밝은 얼굴로 부처님께 돌아왔어요. 슬픔은 가시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온 여인에게 부처님께 물으셨습니다.

"여인이여, 겨자씨를 가져왔소?"
"부처님, 이제 저에게는 겨자씨가 필요 없습니다."
그 여인은 죽은 아들을 살리지 않고도 행복을 얻은 거예요. 아들이 죽으면 아들을 살려야만 행복한 줄 알았지만, 죽은 아들을 두고도 행복할 수가 있었다는 얘기예요.



요즘 우리 아이 둘은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평소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엄마! 왜 이렇게 시간이 모자라?"
늘 할 게 많다는 아이들입니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자정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이 10시쯤 되자 현관문을 열고 들어섭니다.
"어? 오늘은 일찍오네."
"컨디션 조절해야지. 내일 시험인데."
"그래야지. 얼른 씻고 자라."
"............."
아무말 없는 아들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라서 그런지 감기에 걸리고 말았던 것.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난다며 일찍 잠자리에 들면서
"엄마! 9시에 깨워줘요."
"알았어. 얼른 자라."
"꼭 깨워야 해!"
"알았다니까"
약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잠시 후, 9시가 되자 깨워보았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그냥 두었습니다.

공부보다 건강이 더 소중하다는 걸 알았으니 말입니다.
이번 시험 못 보면 다음에 잘하면 되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법륜 스님의 '엄마 수업'으로 결코 욕심내지 않는 내 아이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 내려놓을 줄 아는 마음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눈엔 아직 어리게만 보이는데 고등학생이라고 이제 어린이가 아니라네요.
ㅎㅎ




이처럼 인생의 이치를 깨달으면 괴로운 조건이 더 이상 괴롭지 않은 것이 됩니다.

행복은 봄볕 들듯이 나에게 들어 있습니다. 다만 내가 눈을 감고 있거나 응달에 있으면서 세상은 어둡다, 세상이 춥다고 아우성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눈을 뜨면 세상이 밝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깨어서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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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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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모교육, 사회교육이 어느 떄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욕심괴 사랑을 착각하는 어머니들이 맣습니다.

    2012.05.05 08:13 [ ADDR : EDIT/ DEL : REPLY ]
  3. 큰바다로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세요^^

    2012.05.05 08:20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이가 원하는길을 가야 하는데
    요즘은 부모가 원하는 길을가고 있는거 아닌지...

    2012.05.05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즐거운 어린이날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5.05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책을 선물받고 깨달음까지 전해주시는 아름다운 저녁노을님 고운휴일 보내세요^^

    2012.05.05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2012.05.05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법륜스님의 엄마수업 꼭 읽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화사한 주말 멋진 시간 되세요.

    2012.05.05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눈을 크게 뜨고 깨어나서 세상을 바라봐야할듯 합니다~

    2012.05.05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을님!
    저도 한권 구입해야겠네요...
    의미있는 좋은하루 되세요. ^^

    2012.05.05 10:08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가까운 곳에 진리가 있다는 말을 새삼 느끼게 하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5.05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행복한 연휴 되세요~*

    2012.05.05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법륜스님 같은 중님들이야 마음을 닦는 수행을 하셨으니
    그런 말씀을 하시지만 우리같은 미숙한 정신을 지닌 중생들은 어찌 살까요?

    2012.05.05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늘은 뭔가 긴 여운이 남는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노을님^^

    2012.05.05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고 보면 쉬울것 같았는데 이치를 깨닫는데는 오랜 세월이 걸린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2.05.05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2012.05.05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즐거운 책이네요...ㅎㅎ

    2012.05.05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는 어릴 때부터 혼자 자라서 남의 가르침을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하는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2년 전부터 찾아 듣다가
    뻔하지 않은 생각의 전환을 들을 때마다
    여태 어느 강연, 강좌에서도 받을 수 없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 들어요
    아이튠즈에 매일 업데이트 되거든요

    2012.05.05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법륜스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책은 못 읽어 봤네요.

    2012.05.05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어느새... 어린이날은 지나가버리고 어버이날이 다가오는군요...ㅎ
    어버이날을 맞아 집에 내려왔는데...^
    역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2012.05.06 02:2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주례사로 아주 유명하신 그 스님이시군요 ^^

    2012.05.06 03:15 [ ADDR : EDIT/ DEL : REPLY ]

 

햄스터를 떠나보내며 짠하게 만든 아들의 행동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어제, 일 년가까이 길러왔던 햄스터를 시집 보냈습니다.
아니 아예 치워버렸습니다.

아들은 고2입니다. 
고1 때 햄스터 2마리를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동생이 없어서 그런지 동물 기르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도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 눈에 보이면 사 왔고, 햄스터도 5년 가까이 키웠습니다.
"엄마! 햄스터 사도 되죠?"
"안돼!~"
아빠도 누나도 모두 냄새 때문에 싫다고 하는데도 덜컥 학교 동아리에서 필요해 사 놓고는 행사가 끝나자 바로 집으로 들고 왔던 것입니다.

"이걸 왜 갖고 와?"
"엄마는 그럼 어떻게 해? 버려?"
"아이쿠! 이때다 싶어서 들고 왔지?"
"헤헤!~"
그렇게 먹이를 줄고 톱밥도 갈아주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인가 새끼를 9마리나 낳았습니다.
어찌나 정성으로 기르는지 한 마리 허실도 없이 잘 자랐습니다.
번식력이 무서울 정도라 금방 30마리가 넘어갔고 자정을 넘겨 집에 와서는 1시간 넘게 들여다 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공부에 지장이 있다는 걸 아들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나가 이리저리 알아보고 과학 선생님이 알려주신 수족관에 갖다주면 받아준다는 걸 알고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여보세요? 은하수족관이죠?"
"네~~~~"
잠을 자다 일어난 학생 목소리였습니다.
"우리 집에 햄스터가 있는데 가져다 드려도 되겠어요?"
"네. 내일 아빠 있을 때 가지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녁 늦게 들어온 아들에게
"내일 햄스터 보낸다."
"알았어요."
"한 마리만 남길까?"
"아뇨. 필요 없어요."

떠나보내기가 아쉬운지 또 한 시간을 넘게 앉아서 톱밥을 갈고 먹이를 주는 아들입니다.
깨끗하게 해서 보내려는 마음인 것 같아 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냥 주면 되지 뭐하러 시간 낭비 하냐?"
"엄마는, 마지막이잖아요. 그냥 아무 말 마세요."
 "............."
정말 아무 말도 못하였습니다.




 ▶ 보낸 햄스터와 먹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니 어찌나 서운하던지요.
내 마음이 이런데 아들 마음은 더욱 서운할 테지요.

"여보! 햄스터 순순히 받아주던가요?"
"응. 원래 안 받아주는데..."
그렇게 주인이 먼저 선수를 치더라는 것입니다. 
"톱밥과 먹이값이라도 좀 계산해 주지."
"허참! 그냥 받아준 것만으로 고맙다고 생각해라."
"허긴."
"처분 못해서 안달 할 때를 생각해 봐."
"알았어."
참, 사람 마음은 간사한 것인가 봅니다.

"아들아! 서운하지?"
"눈에 아롱거려요."
 

또 하루 하루 모든 걸 다 잊고 모른 척 살아가겠지요?

만나고 헤어짐....
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허전하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그렇게 떠나 보내는 이별을 연습하는 아들입니다.

우리 곁을 떠났어도 잘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지금 거제도에는 유기견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관광 왔다가 그냥 버리고 가는 주인들로 인해서 말입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건 생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물을 함부로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 또한 책임이라 여겨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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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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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헛,,아드님이 참 보기만해도 짠하면서 대견하실 것 같아요^^

    2012.04.26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드님 마음이 곱습니다... 햄스터들이 다른 주인과 함께 잘 지낼 것이라 믿습니다..
    거제도의 유기견 이야기는 믿기지 않는군요.. 나쁜 사람들입니다..

    2012.04.26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귀요미들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2012.04.26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짠~~ 하네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게 천상 봄날입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고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2012.04.26 16:44 [ ADDR : EDIT/ DEL : REPLY ]
  6. 날마다 쳐다보고 교감하던 대상가 없어졌으니
    한동안은 정말 허전할거에요..
    대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처분하기는 잘 한듯합니다.

    2012.04.26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살아 있는 생명은 귀하죠.

    함께 있다 보면 정이 생기고...

    2012.04.26 17:27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드님이 정말 사랑을 많이 주고 키웠나보네요
    저희집은 몇번 키웠는데 모두 지들끼리 싸워죽고 병들어 죽고 그러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슬퍼해서 이젠 아예 안 키운답니다

    2012.04.26 1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러면서 아이는 한뼘 더 성장하겠지요.

    저도 어릴때 외사촌형들이 방학이라 놀다가 돌아가면 얼마나 울었던지..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마음이 매마른듯 하네요.

    2012.04.26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드님이 얼마나 정성으로 키웠는지 알 것 같네요
    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눈에 삼삼하겠어요..

    2012.04.26 18:0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귀엽네요.
    아드님에게 다시 새로운 동물을 키우게 해주세요... ^^

    2012.04.26 18:11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마음이 짠 하네요
    저도 어렸을 때 키우던 개를 떠나보내던
    아픈 기억 나네요

    2012.04.26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한동안 섭섭하겠네요.
    그래도 공부를 위해 자제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네요.

    2012.04.26 18:45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만남보다 헤어짐의 공허함이 더 클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곳에서 잘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04.26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마음이 짠해지네요 ㅠㅠ

    2012.04.27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래도 결정 잘하신 듯 합니다.
    저 많은 햄스터를 지금까지 어떻게 길렀대요.... ^^;;

    2012.04.27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skybluee

    에고..맘 아프네요.

    2012.04.27 03:49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가랑비

    만남과 헤어짐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합니다.
    맞아요. 하루이틀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적응하는 게 우리이기도 하구요.

    정이 많은 아드님이네요.ㅎㅎ

    2012.04.27 03:50 [ ADDR : EDIT/ DEL : REPLY ]
  19. 글을 읽는 저의 마음도 찡하여 옵니다!

    2012.04.27 0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 사이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2012.04.27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전 사욕사가 꿈이예요 저도 동생이 없어서 햄스터 키울거예요

    2012.05.10 01:50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4.23 06:01

 

일주일의 여유, 열심히 공부하는 고3 딸아이를 위한 상차림

 

 

 일주일 내내 동동거리며 사는 직장맘입니다.

아이 둘은 여고 3학년인 딸, 고2인 아들, 새벽같이 나가서 밤이 늦은 시간에야 집으로 돌아옵니다.점심 저녁은 학교에서 급식을 하기 때문에  하루 한끼 아침만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어제는 휴일이었지만 똑 같은 시간에 일어나 도시락까지 싸서 학교로 향하였습니다.

"엄마! 화장실 못 가서 걱정이야!"
"그래? 앉아만 있어서 그런가 보다."
"그런 것 같아. 친구들 다 그래."
"어쩌냐? 유산균 하나 먹고 가."
"그래도 소용없어."

가만 앉아만 있어서 그런가 변비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냉장고 뒤져 딸을 위한 식탁을 차려보았습니다.

 

 


 

 1. 잔파

▶ 재료 : 잔파 10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잔파는 손질하여 끓는물에 데쳐놓는다.

㉡ 데쳐놓은 잔파는 2~3개 정도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2. 동태살전, 마전

▶ 재료 : 동태살 150g, 마 100g 정도, 밀가루 반 컵, 달걀 2개, 붉은 고추 1개,취나물,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동태살은 물기를 제거하고 밑간을 해 둔다.

㉡ 마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밑간을 해 둔다.

㉢ 댤걀은 풀어 밀가루- 달걀 순으로 입혀 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된다.


 

3. 동그랑땡 어묵조림 

▶ 재료 : 동그랑땡 10개 정도, 어묵 2장, 붉은고추 1개, 피망 1/2개,

               진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물엿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동그랑땡과 어묵을 넣어준다.

㉡ 붉은 고추와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과 물엿을  넣고 졸이다가 썰어둔 채소를 넣고 완성한다.

 


 

4. 멸치 견과류볶음 

▶ 재료 : 멸치 150g, 견과류 50g, 진간장 1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물엿 1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해 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멸치를 먼저 볶아 비린맛을 제거해 둔다.

㉢ 멸치육수와 물엿 견과류를 넣고 살짝 볶아주면 완성된다.

 

 


 

5. 진미채무침 

▶ 재료 :  진미 100g, 고추장 1숟가락, 멸치육수 3`4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진미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살짝 쪄낸다.(시간이 없으면 멸치육수물에 버무려 둔다.)

㉡ 멸치육수와 고추장, 물엿,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소스를 식힌 후 진미채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부드럽게 완성된다.

 볶아주면 딱딱해지므로 양념을 식혀 무쳐주면 부드러워진답니다.

 


 

6.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간장 1.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김볶음 

한 겨울 지나고 나면 김이 눅눅해져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버리지 마시고 살짝 볶아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 재료 : 김 5장, 올리브유, 잔파, 소금,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 눅눅한 김은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낸다.

㉡ 잘게 찢어 올리브유, 소금을 뿌리고 볶아 주면 완성된다.


 

 8. 머위 들깨국

▶ 재료 : 머위 100g, 멸치 육수 3컵, 감자 2개, 들깻가루 1숟가락,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방법

㉠ 머위는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를 내고 감자를 넣어 먼저 익혀준 뒤 된장과 들깻가루를 풀어준다.

㉢ 먹기 직전에 삶아둔 머위를 넣어 완성한다.

 

"엄마, 쑥국 아니었어?"
"아니야. 머위국이야."
"쓴맛이 나서 싫어."
"봄맛이야. 그냥 먹어."

입에 쓴 맛은 몸에 좋은 법입니다.

쌉싸름 한 게 잃었던 입맛이 되돌아올 것 같았습니다.


 



 9. 파프리카 다시마쌈

▶ 재료 : 파프리카 1/2개식, 다시마 100g, 사과 1/2개


▶ 만드는 방법
 

㉠ 다시마는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물에 담가 짠맛을 빼준다.

㉡ 사과, 파프리카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준비 된 다시마에 썰어둔 사과와 파프리카를 올리고 돌돌말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식탁

 

 

 "우와! 이게 뭐야? 식탁에 꽃을 피웠네."
"이뿌지?"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어야쥐"

말도 이쁘게 잘 합니다.

공부하느라 앉아만 있어 채소를 많이 먹어줘야 되고 견과류도 먹어줘야 기억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고3 딸아이를 위한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식탁이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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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라도 먹어볼 수 있다면~~~~
    눈이 즐겁습니다~ ^^

    2012.04.23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늘은 악성코드 경고가 안뜨네요~

    2012.04.23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와 고3 따님이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2012.04.23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보기만해도 훈훈해지는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노을님^^

    2012.04.23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만으로도 힘이나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4.23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필수요소가 모두 들어간 것 같아요 ^^

    2012.04.23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고3 자녀가 있으시네요.
    항상 식사가 부담되지요.
    저도 고3 학부모입니다.

    2012.04.23 17:29 [ ADDR : EDIT/ DEL : REPLY ]
  9. 엄마의 정성에 공부가 절로 되겠어요^^;;

    2012.04.23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와 정말 봄철에는 이렇게 먹어야하는데.. 요즘은 강남에 먹을만한 곳이 없어요 ㅠ.ㅠ

    2012.04.23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너무 멋져요~~~
    전 15년 있어야 먹을수 있네요?^^

    2012.04.23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2.04.23 20:35 [ ADDR : EDIT/ DEL : REPLY ]
    • TNM 파트너...
      확인 해 주시고 조치 중입니다.
      악성코드 원인은 찾았구요.

      감사합니다.

      2012.04.23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13. 오 악성코드 걷어냈나 봅니다.
    그나저나 창작블로그 방문자 엄청나군요.^^

    2012.04.23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너무 멋진 상차림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2012.04.23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skybluee

    앉아만 있는 고3..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맘을 봅니다.

    2012.04.24 00:12 [ ADDR : EDIT/ DEL : REPLY ]
  16. 늘 월요일이면.. 식탁이 즐겁겠습니다~

    2012.04.24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영양 만점 엄마표 밥상 최고네요.
    저도 저런 밥상이 ...어머니 졸라야 겠어용~ㅠㅜㅠㅠ

    2012.04.24 00:35 [ ADDR : EDIT/ DEL : REPLY ]
  18. 멋집니다.. 그냥 그 식탁에 같이 앉아 먹고 싶습니다^^

    2012.04.24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렇게 맘써주는 엄마가 있으니 따님은 분명히 행복할 겁니다.

    2012.04.25 0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04.25 19:55 [ ADDR : EDIT/ DEL : REPLY ]
  21. 봄이 느껴지는 밥상이네요~
    아 배고픕니다 ^^;

    2012.04.26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학교에서의 청소용역 어떻게 생각하세요?



봄이 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며 꽃샘추위가 찾아왔나 봅니다.
어제저녁,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 학교에 학부모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직인들이 많은 관계로 저녁 6시 30분에 시작을 해 부담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자꾸만 달라지는 대학입시제도 때문에 학부모들은 헷갈리기만 하였습니다.

인문반 9명, 자연반 21명 30명의 심화반 학부모들이 모여 간단하게 설명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남학생이다 보니 청소부분에서 선생님이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심화반 아이들이 공부하는 곳에 청소문제였습니다.
"어떤 학부모님의 건의가 있어 말씀드려 봅니다."
설명을 하시면서 심화반 청룡관 청소를 용역을 주자는 내용이었습니다.



 





★ 찬성하는 이유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자 이야기를 해 보라고 하니 어떤 어머님이 손을 들고 
"저는 용역을 주는 데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공부할 시간도 모자란 데 청소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내 아이가 최고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래도 오냐
저래도 오냐
모든 게 부족함 없이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고, 해 달라는 건 다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키우다 보니 '이 세상에서 내가 최고!'가 되어있습니다.

특히, 노는 아이들도 아니고 공부하는 아이들이니 용역을 주어 시간을 절약해 보자는 의도였고, 집에서도 자기 방 청소도 하지 않는 아이들이고 청소할 시간에 책이나 더 보자는 주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한다고 해도 남학생이니 깔끔하게 하지도 못한다는 이유였습니다.







★ 반대의 이유



물론, 공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성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선생님을 존중할 줄도 알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지내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 자기밖에 모릅니다.
집집마다 하나 아니면 둘이니 모두가 왕자와 공주입니다.
공부밖에 모르니 이기주의자가 되고 의리로 뭉친 친구가 아닌 어느새 경쟁자가 되어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공부 한 자 더 보는것 보다 위생이 어떤 것인 줄도 알고, 정리정돈 할 줄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청소함으로써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터.
자신이 앉은 자리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건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에는 추운 줄도 모르고 언 손 호호 불어가며 물걸레로 바닥을 닦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학교에서는 아주머니를 채용하여 청소를 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용역을 줘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습니다.

 
열띤 토론을 하더니 결국 학생들이 청소하는 것으로 매듭지었습니다.
우리는 삶을 오직 자식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스스로 해야 하는 일임을 알려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식을 올바르게 키우고 싶은 학부모들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
'당신이 머문 자리는 아름답습니다.' 문구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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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공감하는 사안입니다..학교청소를 용역을 준다는 의견은
    반대 입장입니다..학생들이 그시간애 공부를 한다면 좋겠지만
    다른일에 빠질 수 있으며..우선적으로 공부보다 인간성 인성에
    한표 던집니다..이기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함께 공유하고
    학우들끼리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2012.03.08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요즘은 청소도 용역을 주는 데가 있군요.
    저 어렸을 때는 학교 바닥 기름칠도 학생들이 초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세상이 참 많이 변했네요~

    2012.03.08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청소하는 마음도 익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옛날엔 학생들이 청소했던 거잖아요.
    그때 지금도 시간은 24시간인데...경쟁이 심화되면서 이런 고민까지 하게되는군요.
    저는 용역을 반대합니다. 물론 일자리 창출이라는 가치도 있지만
    그보다 청소 또한 소중한 일과 중 하나라는 걸 마음으로 느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2012.03.08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5. 청소는 학생디 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2.03.08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심화반 아이들이면 어느 정도 자기주도 학습이 되어있는 아이들입니다. 이는 생활에서도 주도적인 행동이 가능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청소도 스스로 할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부모님들의 생각이 문제지요.

    2012.03.08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학생들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청소시간 줄여준다고 학생들이 공부에 지장이 있다고는 생각안하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3.08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반대에요.... 학교는 학생들이 가꾸고 생활하는 공간이니깐요 ^^

    2012.03.08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반대에 한표를~~~~!!!! 입니다.
    즐건날 되세요^^*

    2012.03.08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희 학교 다닐때만해도 당연한 것으로 여겼는데...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
    매번 그 학생만 할것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할텐데....그래봐야 일주일에 한번 아니겠습니까? 그쯤은 우리 아이들이 견디지 않겠습니까? 이담에 더한 군대도 가야 하는데...그때도 용역 주시렵니까? ㅎㅎㅎ

    2012.03.08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청소...학생들이 하는게 당연하다고 지금껏 여겨왔지만, 바뀔 여지가 있어 보여요.
    세상은 변하니까...사실 모든게 변하니...가능하지 않을까요?^^;;

    2012.03.08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반대입니다. 학교 청소도 하나의 추억이 될 수도 있는데 ㅎㅎ;;

    2012.03.08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댓글 분위기와는 다르게 실제로 찬성하는 부모들도 꽤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

    2012.03.08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청소 하는게 뭐 어렵다고 용역 까지 부르나?? 이기적인 부모들 많네. 자식 오냐오냐 키우면 애 버릇 없어진다

    2012.03.09 00:12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학생들 스스로 하는것이 좋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3.09 01:2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선생이나 학부모나 학생이 또라이지!

    2012.07.09 23:2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싱숭생숭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청소용역을 없애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 블로그 글을 보니 생각이 더 확고해집니다.
    좋은 글 감사하며 참고하겠습니다. ^_^

    2017.10.22 20:2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싱숭생숭

    학창시절 잘못을 하거나 문제가 있는 학생을 선도할 때
    선생님들이 그 학생들에게 청소하기 다소 꺼리는 것(화장실, 쓰레기 분리 등)을 시키셨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들이 민원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화장실도 학생들이 쓰는 곳은 학생들 스스로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17.10.22 20:2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싱숭생숭

    학교 청소용역 폐지 제안 통과시키고
    학교 청소는 교장이나
    학교폭력 가해학생 등의 문제학생 지도 시, 학생 봉사활동 시 함께 하면 될 것 같아요.
    교장실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 학교 청소를 운동삼아 하는 것이 낫습니다.

    2017.12.08 14:1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싱숭생숭

    https://blog.naver.com/sjklsh
    좋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학교 용역에 도대체 얼마를 받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교육계에 환멸을 느낍니다...

    2018.01.11 17:01 [ ADDR : EDIT/ DEL : REPLY ]
  21. 싱숭생숭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83306
    국민신문고 - 국민제안에서
    제목이나 제안번호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01.11 17:08 [ ADDR : EDIT/ DEL : REPLY ]

 

국제농업박람회에서 배운 국산과 수입산 구분법



얼마 전, 남편과 함께 국제농업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볼거리....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농업인의 노력이 엿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있는데
"저기! 여기 국산 수입산 공부하고 시험 한 번 쳐보세요. 선물도 드려요."
"............"
"얼른요."
상냥한 아가씨가 이끄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눈으로 보면 확인할 수 있도록 구분법을 알려주었습니다.




▶ 수수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낱알이 고르고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 붉은 속껍질이 많이 남아 있다.
 - 반투명 낱알이 거의 없다.
 - 낱알이 고르지 않고 부서진 것이 많다.
 - 붉은 속껍질이 적다.
 - 반투명 낱알이 많다.


▶ 기장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낱알이 잘다.
 - 반투명 낱알이 거의 없다.
 - 배꼽부위에 검은 반점이 뚜렸하다.
 - 낱알이 굵다.
 - 반투명 낱알이 많이 섞여 있다.
 - 배꼽부위에 연한 갈색의 반점이 희미하다.

▶ 메주콩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낱알 크기가 고르지 않지만 윤기가 있다.
 - 덜여문 낱알이 섞여 있다.
 - 낱알의 크기가 고르고 윤기가 적다.
 - 덜여문 낱알이 거의 없다.




▶ 검정콩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낱알이 공처럼 둥근 원형이다.
 - 껍질을 벗기면 진한 녹색을 뛴다.
 - 낱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다.
 - 낱알이 넙적한 원형이다.
 - 껍질을 벗기면 연한 녹색을 뛴다.
 - 낱알의 크기가 대체적으로 균일하다.

▶ 강낭콩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선명한 자주색이며 윤기가 많다.
 - 배꼽 부분이 약간 튀어나와 있다.
 - 씨눈 주위 검은색이 연하다.
 - 어두운 자주색이며 윤기가 적다.
 - 배꼽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 씨눈 주위 검은색이 진하다.

○ 차조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단단하고 작으며 고르지 않다.
 - 씨눈 부위가 선명하지 않다.
 - 낱알이 크고 고르다.
 - 씨눈 부위가 선명하다.




▶ 팥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진한 붉은 색으로 윤기가 적다.
 - 낱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다.

 - 배꼽 속의 흰색 띠가 뚜렷하다.
 - 연한 붉은색으로 윤기가 많다.
 - 낱알의 크기가 고르다.
 - 배꼽 속의 흰색 띠가 뚜렷하지 않다.



▶ 녹두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진한 녹색이면서 갈색 낱알이 섞여있다.
 - 표면이 거칠고 윤기가 적다.
 - 낱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다.
 - 연한 녹색으로 크기가 일정하다.
 -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나며 거칠고 윤기가 없는것이 있다.
 - 낱알의 크기가 고르다.



▶ 율무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골이 뚜렷하지 않고 연한 갈색이다.
 - 단단한 낱알이 거의 섞여 있지 않다.
 - 표면에 분이 많이 붙어 있다.
 - 끝의 폭이 넓고 진한 갈색이다.
 - 단단한 낱알이 많이 섞여 있다.
 - 표면에 분이 없이 깨끗하다.



▶ 땅콩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고소한 냄새가 진하고 맛이 좋다.
 - 껍질을 벗겨보면 안쪽면 색깔이 흰색이다.
 - 묵은 냄새가 나고 맛이 없다.
 - 껍질 ㅇㄴ쪽면 색깔이 갈색을 뛴다.



▶ 호두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골이 깊고 주름이 많다.
 - 지은 연갈색이다.
 - 고소한 맛이 있다.
 - 원형상태로 유통된다.
 - 골이 굵고 주름이 적다.
 - 붉은 갈색이다.


▶ 참깨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낱알이 둥글고 폭이 넓다.
 - 볶거나 참기름을 만들면 고소한 냄새가 난다.
 - 덜 여문 낱알이 많이 섞여 있다.
 - 낱알이 다소 길고 폭이 좁다.
 - 국산에 비하여 고소한 맛이 약하다.
 - 덜여문 낱알이 적게 섞여 있다.


▶ 메밀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삼각뿔을 이루는 면이 오목하다.
 - 덜 여문 것이 많다.
 - 작은 꽃자루가 붙어 있는 것이 많다.
 - 삼각뿔을 이루는 면이 볼록하다.
 - 잘 여물어 통통하다.
 - 작은 꽃자루가 붙어 있는 것이 적다.



▶ 구기자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크기가 고르고 과육(살)이 많다.
 - 주름이 크고 뚜렷하다.
 - 색깔이 일정하다.
 - 크기가 작고 과육(살)이 적다.
 - 주름이 가늘고 촘촘하다.
 - 밝은색과 어두운색 낱알이 섞여있다.



▶ 산수유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씨가 적게 혼입되어 있다.
 - 덜 쭈글쭈글하여 깨끗하다.
 - 윤낵이 많이 난다.
 - 씨가 많이 혼입되어 있다.
 - 심하게 쭈글쭈글하며 깨끗하지 않다.
 - 윤택이 적게 난다.



▶ 당근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솔로 세척하여 표면이 거칠다.
 - 뿌리 눈의 흔적이 거의 없다.
 - 머리부분이 굵고 끝이 가늘다.
 - 물로 세척하여 표면이 깨끗하다.
 - 뿌리 눈이 선명하고 잔뿌리가 일부 간혹 있다.
 - 머리와 끝의 굵기가 비슷하다.



▶ 건고추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수확하여 바로 건조하므로 윤기가 있고
    형태가 살아 있다.
 - 꼭지가 있거나 자른 것이 많다.
 - 냉동 홍고추를 건조시키므로 표면이
   끈적끈적하고 씨가 붙어 있다.
 - 꼭지가 대부분 제거 되었다.



▶ 표고버섯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갓이 크고 두껍다.(둥근 모양)
 - 자루가 길고 굵다.
 - 갓 표면과 갓 주름이 밝은 갈색이다.
 - 갓이 작고 얇다.
 - 자루가 짧고 가늘거나 없다.
 - 갓 표면과 갓 주름이 짙은 갈색이다.



▶ 생강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황토색으로 진하고 표면이 거칠다.
 - 작고 덩어리 형성이 작다.
 - 표면에 흙이 뭍어있다.
 - 연한 갈색이고 표면이 매끈하다.
 - 굵고 덩어리 형성이 크다.
 - 물로 세척하여 표면이 깨끗하다.



▶ 마늘 구분법

 우리 농산물 수입 농산물 
 - 끝부분이 대부분 뽀족하다.
 - 뿌리 부분의 면적이 좁다.
 - 색깔이 연노랑색을 뛴다.
 - 기형 마늘이 거의 섞여있지 않다.
 - 뿌리 부분의 면적이 넓다.
 - 색깔이 흰색을 뛴다.
 - 끝부분이 뭉툭하거나 뒤쪽으로 치우쳐있다.
 - 기형 마늘이 많이 섞여 있다.





노을이는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농사를 짓는 농부였습니다.
제법 잘할 거라 여겼는데, 몇 개 틀린 답이 나왔습니다.
"아이쿠! 그래도 성적 좋으세요."
"직접 기른 어르신들도 많이 틀립니다."
그만큼 국산과 수입산이 구분하기 어렵다는 말이 아닐는지....

공부 열심히 한 보람 있지요?
오답 노트처럼 틀린 것만 공부하면 만점입니다.ㅎㅎㅎ

어제 뉴스를 보니 김장철이라 고춧가루가
겉으로 봐서는 진짜 같지만, 중국산 고추에 양을 늘리려고 고추씨를 섞고, 국산 고춧가루는 1kg에 3-4만 원, 중국산은 만 원에 팔리지만, 이 고춧가루는 9천 원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싼 가격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식약청이 전국의 김치와 고춧가루, 젓갈류 제조업체 1천7백여 곳을 점검했더니, 10곳 중 1곳꼴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멸치액젓과 까나리액젓의 원가를 낮추려고 멸치와 까나리는 조금 넣고 물은 많이 넣어 팔다 걸리는가 하면, 고춧가루 무게를 늘리려고 소금을 섞거나 심지어 잿가루를 섞은 업체도 적발됐다고 합니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제일 큰 벌을 내려야 합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을 하면 절대 그런 행동이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똑바로 알고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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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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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제 갈수록 국산걸 찾기가 힘들어 질듯해서 걱정이네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

    2011.11.24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래도 막상 시장에 가면 구분이 어렵습니다.~~~~
    파는 사람들이 좀 더 정직하면 좋을텐데~~ 그게 쉽지 않겠지요?~~

    2011.11.24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관령꽁지

    막상 시장을 가보면
    구분하기가 너무나 어려운것이 현실 입니다.

    2011.11.24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진으로 보면 똑 같군요
    한겨울 같은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2011.11.24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옷..잘보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셔요.

    좋은날 되셔요.

    2011.11.24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4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거 스마트폰 어플로 나오면 딱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1.11.24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보기엔 거기서 거기 같은데 많은 차이가 있군요!?

    2011.11.24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린레이크

    정말 유익한 팁인데요~~
    저두 잘기억해 둬야겟지만 여기서는 다 수입산이니~~ㅋㅋㅋㅋ

    2011.11.24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4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렇게 보면 잘 알듯해도 막상 밖에 가면 구별이 쉽지가 않은데..
    소비자가 이젠 이런것도 공부하고 다녀야하네요
    판매자를 믿고 구입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완전 숙지할때까지 노을님 방에 자주 왔다갔다
    해야 할듯 합니다..ㅎㅎ

    2011.11.24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성직이 좋으신데요.^^ 전 사진으로 봐도 잘 모르겠어요.

    2011.11.24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농산물의 국산과 수입산 구별법 잘 배우고 갑니다.
    솔직히 아직 자신은 없네요.
    저는 다 틀릴 것 같습니다. ㅠ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11.24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15. 덕분에 이 중요한 정보를 손쉽게 담아 갑니다~!
    아...정말 감사합니다~저녁노을님^^

    2011.11.24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국산과 수입산 전...아무리 봐도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 유심히 살펴봐야겠네요~

    2011.11.24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워~ 정말 어렵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11.24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혜진

    어쩜...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수입농산물이 넘치고 있는데.. 구분이쉽지않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히 담아갑니다.^^

    2011.11.24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어렵네요.. ㅠ
    먹거리 원산지 속이면... 정말 속상하죠

    2011.11.24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답안지를 보니 우수합니다.ㅋㅋ
    우리는 아무리봐도
    도통 구분을 할 수가 없네요.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1.11.24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2.06.28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여고생 딸, 스마트폰으로 바꾸지 못하게 하는 이유



여고 2학년 딸아이, 고1인 아들입니다.
딸아이는 핸드폰을 잘 가지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계약이 끝났기에 아이폰으로 바꿔 달라고 야단입니다.
"엄마! 핸드폰 언제 바꿔줄 거야?"
"부끄러워서 들고 다닐 수가 없어."
"바꿔주세요. 제발~"

사실, 아들 때문에 저도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바꾸면서.'라고 할까 봐서 말입니다.
"엄마! 절대 사 주면 안 돼! 아들 인생 망치려면 사 줘라!"
은근 얼음장을 놓습니다.
"누나는 도움이 하나도 안돼!"







우리 딸아이가 동생에게 절대 스마트폰을 사 주면 안 된다는 이유입니다.



첫째, 친구들과 우정을 잃어버렸다.

며칠 전, 과학 체험학습으로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옛날에는 차 안에서 재밌게 노래도 하고 박수도 치고 게임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너도 나도 스마트폰을 꺼내 인터넷에 빠져 있더라는 것. 평소에는 공부하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있기에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우정을 다졌으면 좋겠는데 너무 아쉽고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둘째, 공부 시간을 빼앗아 결국 성적이 떨어진다.

후배의 딸과 우리 딸은 친구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 00이 있지?"
"응. 엄마 후배 딸?"
"근데, 걔 심화반 떨어졌어."
"왜? 열심히 공부 안 했나 보네."
"시간만 나면 핸드폰 들여다보는데 공부가 제대로 되겠어?"
"정말?"
"큰일이야. 중학교 때처럼 학교에 핸드폰 못 가지고 오게 해야 해."
"네가 교장 선생님께 건의 해 보렴."
"아이들이 반대하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해."
"그래도. 성적이 떨어지는데 말을 해야지. 친구들을 위해서."
"반대하는 친구들이 더 많다니까."
"..........."




셋째, 점심시간에 남고생 만나러 간다.

딸아이의 학교 옆에는 남학교가 3개나 가까이 있습니다.
"뭐? 어떻게 만나러 간단 말이야?"
"핸드폰을 켜두면 반경 1km 안에 있는 남학생을 표시해 줘."
"그래서 점심시간에 만나러 간단 말이야?"
"응."
물론, 남학생을 만나는 게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낯설고 어떤 남학생인지도 모르고 만남을 가지고 시간을 빼앗겨야 하니 말입니다.
 


스마트폰은 재주가 많습니다. 단순한 통화기능 외에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주고받으며 채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엮어서 등장한 것이 이른바 '소셜 데이팅(social dating)' 서비스입니다. '1km' '후즈히어(Who's here)' '궁합' 등 20~30종의 프로그램(앱)이 '청춘남녀의 건전한 만남'을 표방하며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을 내려받은 뒤 이름·성별·나이 등 기본 정보만 적어넣으면 회원가입이 되고, 작년 12월에 나온 '1km'란 앱은 가입자가 31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이 앱은 자기 주변 반경 1㎞ 내에 있는 이성 친구를 최대 90명까지 보여주고 사진과 기본 정보를 찾아보고 서로에게 끌리면 전화나 메시지를 주고받아서 직접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

우리가 처음 인터넷을 대할 때 쳇팅에 빠져들어 가정파탄까지 생겼던 뉴스도 많이 보아왔지 않는가. 내가 다른 사람의 정보를 볼 수 있는 것처럼 내 정보도 다른 사람에게 노출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부 회원들이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불법적인 성매매나 성희롱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불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나가 똑소리 나게 이유를 설명하자 이제 아들의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엄마! 그럼 아이폰 말고 폴더라도 새것으로 사 줘요."
"그래? 알았어. 당장 사 주지 뭐."
"대학 가면 좋은 것 사 줄 거지?"
"그럼 당연하지."
시내에 나가보면 비싼 명품의 옷을 사고, 신발을 사는 사람은 전부 청소년들입니다.
부모님은 열심히 돈을 벌고 쓰고 다니는 건 아이들이었던 것입니다.
하긴, 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이폰이지만 우리 집에는 남편만 가지고 있습니다.
55,000원 약정이라고 해도 10만 원이 넘게 나오는 폭탄 요금을 봐도 쉽게 갈아탈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11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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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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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스마트폰이라고 다 좋은점만 있는건 아닌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

    2011.11.01 20:06 [ ADDR : EDIT/ DEL : REPLY ]
  3. 문명의 이기로군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2011.11.01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밀코

    저도 대학생인데 스마트폰가지고 있는거 후회할때가 많습니다...

    생활하는데 편리한점도 있지만 거의 하루종일을 폰만 보고있는거 같아요;;
    눈도 안좋아 지는거 같고요ㅡㅜ

    2011.11.01 21:10 [ ADDR : EDIT/ DEL : REPLY ]
  5. 행인

    저도 스마트폰 산 이후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조금 친구들과 멀어진것 같아요;; ㅠ

    2011.11.01 21:29 [ ADDR : EDIT/ DEL : REPLY ]
  6. 유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생입니다만...저도 한국이나 중국에 있을때 그냥 보통 핸드폰 아주 보통핸드폰만들고 다니고...근데 또 딴곳에서 유학중인데....참 그냥 뭐랄까 스마트폰 그냥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제생각에는요...솔직히 저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쓰지않고 워낙 전화를 안받고 문자만하는 사람인지라...
    그래서 스마트폰도 ㅠㅠ 그냥 요금제만 좀 아깝더라고요....일단 만약 아드님께서 공부잘하고 똑부러지는 분이시라면 스마트폰을 권유해도되지만, 그곳에 한번빠져서 못나오는분이라면, 그거는 제지를 하는게 제일 좋네요. 저는...어플도 그냥 다이어트? 공부,알람 종류만 받고...하는게 별로없네요...ㅎㅎ

    2011.11.01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7. 요즘은 아이들도 폰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니 은근히 걱정도 되구요~^^
    행복한 11월 되세요~^^

    2011.11.01 22:26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주머니...

    정말.... 답답한 어머니.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할 지혜를 알려줄 생각은 하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는 정말 답답하기 말할~ 수도 없는 정말 그런 전형적인 기성세대의 모습.
    이러니 박원순을 뽑지....

    2011.11.01 23:34 [ ADDR : EDIT/ DEL : REPLY ]
  9. ㄱㄱ

    제가 봤을때는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남자만나고 공부안할애들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11.01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글쎄요. 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뭐든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죠.
    제가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잘 활용하면 시간관리도 상당히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단어장도 들어가고, 전자사전도 필요없어지죠. 영단어도 효율적으로 외우도록 해주는 어플도 있구요.

    반대의 첫째이유가 친구들의 우정을 잃어버렸기때문인데, 셋째이유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기때문이네요. 신기하게 반대되죠?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서 아무리 재밌는 오락거리가 생겨도 혼자되지 않습니다. 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수다' 와 '노래' 같은 것에서 다른 걸로 바뀔뿐이에요. 스마트폰 붙들고 있는애들 대부분 카톡합니다. 1km 합니다. 이거 다 커뮤니케이션이죠. 요새 뜨는 트위터, 페이스북 이런거 다 커뮤니케이션이구요. 게임도 여럿이 함께하는 게임이라야 인기를 끕니다.

    안써본 사람들은 장점을 모른채 겉모습(홀로 작은 화면을 쳐다보는 모습)만 보고 역기능이 강하다고 판단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그 안에서도 사람사는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명의 이기니 뭐니하지만 문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건 원시인뿐입니다.(그것도 불을 발명못한 단계의)

    저라면 사주고 올바르게 활용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제대로 쓴다면 효과적일뿐더러 모르면 시대에 뒤떨어집니다. 또한 언젠간 스마트폰을 사서 한두달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리는 시기가 와야한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요금도 아이폰이나 갤럭시S 처럼 고가폰이 아니라 저가폰을 구매한다면 35 요금제나 45 요금제로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요금폭탄이야 정액제 내에서 사용한것만 내주겠다고 하면 될 일입니다.

    2011.11.01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후덜덜

    글쌔 아직 어린 학생들에겐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지않아서 그렇겠지만
    지금은 없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세상입니다.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이 대부분은 "남들이 쓰니까" 그런 이유에서에요
    저는 대학생인데 저두 올초까지는 011 2g폰을 썻었거든요 주변 친구들이
    하도 놀려되고 누가 문자질 하냐며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카톡인지 뭔지 그런것들로 있는놈들끼리 단체대화하고 저는 없으니까 껴주지도 않더라구요..
    어느세 기계가 인간과 인간간의 커뮤니케이션까지 간섭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암튼 자녀분 상황을 보니 제가 어릴때 남들 다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 붙은 칼라폰으로 바꿔달라고 부모님께 조른적이 생각나네요. 일부로 흑백폴더폰을 망가뜨리기도 했던.. 나쁜 기억이 있기도하구요
    게다가 스마트폰 써보니까 제 경우엔 1주일 만지작 거리고는 그 다음부턴 그냥 폰과 일반 차이가 없더군요
    가끔씩 길찾기나 대중교통에서 인터넷 뉴스보는것 외에는...
    저도 어린 나이라 이 글의 부모님께는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의 올바른 선택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딱 잘라서 " 안돼"라고 하신다면
    한참 반항할 시기에(댁의 아드님은 잘 모르겠지만요 ^^;)
    역효과를 볼 수도 있을것 같기도합니다.
    일단은 잘 타이르셔서 한창 공부할 시기에는 바꿔주지않으시는것이 옳은것 같습니다.
    아니면 바꿔주시되 요즘에 스마트폰 비슷한 기능을 가진 일반 휴대폰도 있습니다. 그런것들로
    대체해주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2011.11.02 00:07 [ ADDR : EDIT/ DEL : REPLY ]
    • 거참

      남의 시선에 무지하게 신경쓰시면서 사시는군요.
      님 대학생이시라면서요. 핸드폰 요금 누가내시나요? 님 부모님이 내시죠? 님 부모님은 뼈빠지게 벌어서 자식 걱정해주시는데 님은 남의 시선이 그렇게 중요하십니까?
      저 2G쓰는데, 제가 돈벌어서 제가 통신비 내다보니 스마트폰은 통신비 무서워서 못쓰겠습니다. 님이 한번 직접 통신비 내면서 살아보세요. 그런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나.
      남이 놀린다구요.ㅎ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면서 어찌삽니까? 그딴거 신경안쓰고 열심히 문자질 하는 분들 제 주변에 많습니다. 대학생님아. 아직 무척 어리십니다.

      2011.11.17 16:12 [ ADDR : EDIT/ DEL ]
  12. 스마트폰이 공부에 지장이 있을것 같기는 해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1.11.02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기계는 기계일 뿐이죠.
    같이 있어도, 카톡을 1분에 몇번씩이나 확인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소통이나 대화는 그저 외로움과 소외감을
    보상받고 싶은 요식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출장을 자주 다니는 셀러리맨도 아니고, 트렌드에 민감해야 할 마케터도 아니고,
    스케쥴을 늘 주시하며, 일정을 맞춰야 하는 매니저도 아닌 그냥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들이란
    사실, 그렇게나 절실히 필요한 기능을 꼭 갖추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보여주고, 비교하기 위한 훌륭한 도구로 쓰이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거든요...

    2011.11.02 01:34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잘 생각하셨어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2011.11.02 0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병폐가 많긴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가면 막을수 없겠죠. ㅎㅎ

    2011.11.02 0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무리 좋은 기술이 나와도 쓰는 사람이 잘못쓰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죠 ㅎㅎㅎ

    2011.11.02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빠가 느닷없이 겔럭시를 사주신다는 말씀에 제가 괜찮아요!!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스마트폰은 그 기능이 너무 많아 다 쓰다보면 시간이 정말 아까울 정도예요. 엄마 폰으로 몇 번 해봐서 아는데... 스마트폰과의 시간..

    정말 빨리갑니다..ㅋ

    2011.11.03 00:17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스마트폰'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1.07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비슷한 이유로 컴퓨터를 못쓰게한 부모들도 있었죠..
    역기능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을 부모가 통제하지 못한다고 해서 아예 사용을 금하는것이 좋은것일지..
    예전 그시절 컴퓨터를 접하지 못한 아이들이 아직도 컴맹으로 살아가는걸 많이 봤거든요..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디지털기기들에 둘러싸여있기때문에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칭하죠
    지금도 그렇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등의 디지털기기를
    네이티브로 사용할 줄 아는 아이들이 두각을 나타낼겁니다.

    디지털기기 사용에 부모가 적절히 개입하는것은 좋으나
    부모가 통제하지 못한다고 해서 못쓰게 하는 우는 범하지 않는게
    아이의 미래에 좋지 않을까요

    2011.11.08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 거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맹이라구요..ㅋㅋ
      요즘세상에 컴맹이 얼마나 있습니까.ㅋㅋ

      대학가면 어떻게해서는 배우게 됩니다. 왜냐면- 과제를 해야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기 컴퓨터가 생기면 유지보수를 해야하니까 친구를 통해서는 누구를 통해서든, 배우지 않으면 아예 살아남을수가 없게 됩니다.

      대학뿐인가요, 직장가보세요, 컴퓨터 안쓰는 직장 있습니까?? 컴맹이요..ㅋㅋㅋ 어이가 없습니다..ㅋ

      2011.11.17 16:14 [ ADDR : EDIT/ DEL ]
  20. 솔직히 정말 진로가 프로그래머 아니면 굳이 스마트폰 안 사줘도 됩니다.

    2011.11.08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ssc

    할아버지때는 티비가 그랬고

    아버지때는 컴퓨터가 그랬고

    아들때는 스마트폰이 그 자리를 .....

    2011.12.23 22:47 [ ADDR : EDIT/ DEL : REPLY ]


유명 강사님이 전하는 공부 잘하는 비법


여고 2학년인 딸, 고 1인 아들을 둔 학부모입니다.
요즘, 사교육 열풍으로 아이들 교육비 장난 아니게 들어갈 것입니다.
영어, 수학은 기본이고 논술, 과학까지 한두 과목은 학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둘, 남편의 고집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학원에 다녔습니다.
그것도 중학생이 되어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여 들어왔습니다.
욕심이 많은 딸아이는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서 엄마에게 원망을 많이 합니다.
"엄마! 왜 초등학교 때 공부 빡세게 안 시키고 놀린 거야?"
"............."
그저 도서관이나 서점으로 놀이공원으로 데리고 다녔고 학교 공부에만 충실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열심히 하지 않아 따라잡기가 힘들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딸아이가 신이 났습니다.
"엄마! 엄마! 내일 신승범선생님 우리 학교에 와!"
"왜? 무슨 일로?"
"입시 설명회 하러 오지."
"그런 유명한 강사분을 모시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아?"
"아니, 공짜로 해 주신데. 담임 선생님한테 졸랐어. 전화 좀 해 달라고."
"정말?"
"응. 내일 내가 2학년 대표로 꽃다발 증정할 거야!"
그리고 선생님이 즐겨 드신다는 음료수를 사 와서는 병에 붙은 연예인 사진 위에 신승범 선생님의 얼굴을 부치고는 전해줄 생각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선생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 꽃다발 증정하는 딸아이




                                                    

1. 합격불변의 법칙- 기본에 충실하라.


㉠ 공부 잘하는 비법을 물어보는 바보가 되지 마라.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공부방법이 틀려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책상 앞에 앉아서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지를 고민하느라 공부를 안한다. 공부방법이 틀려서 공부를 못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안 하니까 못하는 거란다. 좋은 성적은 노력의 결과물이다.


㉡ 쬐끔 공부하고서 성적이 오르기를 바라는 도둑놈이 되지 마라.
하루에 한 두 시간 공부하고 많이 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너의 적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열공 모드에 돌입해 있단다.
성적은 결코 단기간에 오르지 않는다.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은 오르고 명문대를 갈 수 있다.


㉢ 수학을 수학답게 공부하라.
수학성적이 오르기가 가장 어렵단다.
단기간에 완성하려 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라.
신승범 샘의 커리큘럼을 꾸준하게 따라오면서 시키는 것을 제대로 하라.
그러면 반드시 수리 1등급을 받을 수 있단다.






2. 수학을 잘하는 다섯 가지 비법


㉠ 포기 금지
입시는 상대평가이다. 많은 학생은 수학을 싫어한다. 그래서 내가 잘하면 2배의 효과를 내는 과목이 수학이다. 남들이 못하는 것을 내가 잘하면 효과는 2배다.
그런데, 수학을 못하는 대부분의 학생은 인내심이 없다.
모르는 것이 몇 문제만 나오더라도 "나는 수학하고 안 친해"라면서 수학책을 던져 버린다.
중도포기,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은 100%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 투자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 1:3 법칙
수학은 혼자서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교육이던, 사교육이던 먼저 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런 후에 복습을 하고, 공부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
강의를 듣는 시간보다 자기가 문제 푸는 시간이 많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샘은 여러분들에게 교재 속에 "고등점쟁취"라는 자기주도학습용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강의를 듣는 시간보다 3배 많은 시간을 복습과 문제풀이에 투자해라.


㉢ 진도 사수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진도가 있는 과목이다. 그래서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진도를 잘 따라나가야 한다.
특히, 고1, 고2는 학교에서의 진도를 맞추던, 샘의 진도를 맞추던, 어느 한 가지의 진도는 반드시 사수해야 만 수학의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수학은 위계적인 과목이기 때문에 앞의 내용을 모르면 뒤의 내용을 알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진도를 밀리기 시작하면 수학공부를 하기 싫어진다. 여러가지 변명을 늘어놓기 전에 일단 진도를 잘 따라가도록 하자.


㉣ 오답 정리
수학은 여러권의 참고서를 푸는 것 보다 한 권의 참고서를 여러 번 푸는 것이 훨씬 학습효과가 좋다.
특히, 틀린 문제를 해설지를 보고 이해했다고 해서 내가 풀수 있게 된 것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은 자기가 공부를 끝냈다고 생각한다. 틀린 문제를 일정시간이 지나서 다시 풀었을 때, 그 때도 맞출 수 있어야 정말 그 문제를 자기가 정복한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문제를 풀고 틀렸으면 나중에 다시 또 풀도록 한다.


㉤ 무한 반복
수학은 단지 공식을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다.
수학의 이론을 공부한다는 것은 공식의 단순암기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에 대한 체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체화'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배운 이론에 대한 반복된 복습과 그 이론을 문제에 적용시켜보는 훈련과정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 과정을 거치면서 수학을 잘하게 되었다.
"이제 문제가 보여요!!"라는 말을 하는 제자들을 볼 때마다 대견스럽다.









설명회를 마치고 우연한 기회가 되어 선생님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 네~"

"딸아이에게 들으니 강의료도 없이 지방으로 돌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네. 지방 학생들을 위해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언제까지 하시고 몇 학교나 하셨어요?"

"10월까지 생각하고 있고, 오늘까지 8개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이니 너무 훌륭하십니다."

"아닙니다. 학교에서 학원 강사를 불러준다는 사실이 고맙지요. 이런 결정 내리기 쉽지 않거든요."

교장 선생님이 훌륭하신 분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의 교육계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남편과 함께~
 


딸아이는 며칠 전 수학 수행평가를 보고 와서는 많이 틀렸다고 엉엉 울더라는 이야기와 앞에 배웠던 걸 잊어버리고 제대로 풀지 못했다고 하며 걱정을 했더니

"그건 지극히 정상입니다."라고 하시며


첫째, 여학생들은 답지를 너무 빨리 봅니다.

답지를 빨리 봐 버리면 같은 문제가 나와도 잘 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반복해서 공부하라.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람의 뇌는 한계가 있기에 반복해서 풀어보는 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셋째, 토, 일요일에도 공부하라.

내년부터 주5일이 시작되면 토요일 일요일을 잘 활용하는 학생이 성공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은 문의해 보세요.^^





식사를 하면서 상담도 하고, 좋은 인연도 만들었습니다.

아들만 둘이신 선생님도 어릴 때 공부 잘하는 동생에게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하게 되었고, 각오를 다지기 위해 머리를 밀면서 눈썹까지 밀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머리는 낫지만, 눈썹은 아직도 나지 않았다는 농담도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딸아이 인생의 멘토가, 성장기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되어있었습니다. 만나 보니 욕심 부리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알리고 가진 지식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훌륭하신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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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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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머리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군요.
    몸으로 느껴야 하는가 봅니다.~~~ ^^

    2011.09.22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열심히 꾸준히 잘하라는 말이죠...아~~ 어렵네요...
    저희 아이들도 이제 점점 커가다 보니 요런글 눈에 쏙쏙 들어와요..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9.22 1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무작정 시간을 들이기보다는 방향을 잡아주는게 더 큰 도움이 될때가 많죠.
    따님이 큰 도움을 받으셨겠네요.

    2011.09.22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헉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노을님!! 잘 보았습니다. ^^

    2011.09.22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린레이크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제가 공부했던 방식에 살짝 미안해 지는데요~~ㅋㅋㅋ

    2011.09.22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7.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ㅎㅎㅎ

    2011.09.22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다시 학구열이 불끈...막 1등 할것 같은데요..ㅎㅎㅎ
    즐거운 목요일 오후 되세요^^

    2011.09.22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공부뿐만이 아니고
    인생살면서 적용될 구절이 많네요 ^^
    쬐끔 노력하고 결과만 기대하는것,,등
    좋은말씀 많네요 ^^

    2011.09.22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인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1.09.22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리애들은 예고다니기에 특성상 수학을 포기합니다.
    그렇게 선생님들도말하고,
    모두입시위주라어쩔수없지만.
    하지만 전수학포기안할려고요,
    뭐래도 하고자하는 마음앞에서는 막을수없다는.
    따님은 욕심이 많아 잘할듯.

    2011.09.22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리땐 예습 복습만 잘해도 상위는 유지 했었죠.
    지금도 예복습만 잘하면 가능하지 않나요?
    사교육으로 괜히 어려운 문제 풀이에 아이들
    힘들게 하는 것 같더군요...ㅜㅜ

    2011.09.22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것 같아요.. ㅎ
    꾸준히 하다보면 공부뿐아니라 성공에도 오를수 있는것 같습니다. ^^

    2011.09.22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정보 잘보구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1.09.22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학생들이 이 글을 꼭 읽어봤으면 하네요...!!
    잘 보구 갑니다..^^

    2011.09.22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말들이 많은 것 같네요^^

    2011.09.22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