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7.01.27 05:21

떡국 고명, 달걀지단 정갈하게 부치는 법








설날이면 빠지지 않는 떡국입니다.

그 위에 올라가는 달걀 고명은 

떡국을 더 먹음직스럽게 해 줍니다.


쉬워 보이지만 어렵다는 달걀지단, 

아주 사소하지만 

실속 있는 해소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달걀노른자 쉽게 분리하는


▶ 준비물 : 달걀 1개, 페트병 1개

▶ 작업순서

㉠ 달걀을 깬 후 노른자만 페트병을 살짝 눌려 쏙 빼준다.























★ 달걀지단, 깔끔하게 잘 부치는 법


▶ 재료 : 달걀 3개, 식용유, 식초, 녹말가루,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알끈을 제거하고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어준다.

㉡ 거품이 나지 않게 아래위로 들었다 놓았다 하며 끈을 끊어준다.
㉢ 거품은 걷어낸다.




㉣ 노른자에는 수분이 없어 벅벅 함으로 흰자를 두 숟가락 정도 넣어 저어둔다.
㉤ 식초를 넣고 살살 저어 구워내면 완성된다.

*녹말가루를 약간만 넣어주면 얇게 부쳐도 찢어지지 않습니다. 





㉥ 흰자도 프라이팬을 달군 후 콩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낸 후 부쳐낸다.









▶ 완성된 모습





★ 곱게 부치는 포인트 몇 가지!


㉠ 거품이 나지 않게 살살 저어주셔야 합니다.
거품이 일면 프라이팬의 열기 때문에 달걀 속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지단이 우툴두툴 해지고 모양이 잘 안 잡혀 보기 싫어진답니다.

㉡ 풀어둔 달걀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다음 약한 불에서 익히면 프로 주방장 작품처럼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은 달걀 단백질 사이의 결합 구조를 강화시킵니다. 따라서 기포도 없고 모양이 잘 잡힌 단단한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녹말가루를 넣어준다.
달걀지단(계란채)을 부칠 때 녹말가루를 같이 풀어 넣으면 얇게 부쳐도 찢어지지 않는다.



이제 달인 못지않은 고운 지단 부쳐낼 수 있겠지요?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손님이 한꺼번에 찾아와도 걱정 없습니다.
멸치 육수를 많이 만들어 놓고 고명만 얹어 준다면 
만들기 아주 쉬운 게 떡국입니다.

한 그릇 드시고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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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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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히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정성이 가득해야하는 제사 음식
    늘 최선을 다 해야 하는데....
    명절 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

    2017.01.27 06:02 [ ADDR : EDIT/ DEL : REPLY ]
  2. 설날음식으로 제격입니다.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떡국 잘 드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7.01.27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떡국 한 그릇 잘 먹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7.01.27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맛있겠네요~~
    설날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7.01.27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본가에 도착하자 마자 떡국부터 먹었지 말입니다. ^^
    노을님!~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설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b

    2017.01.27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지단쉽게 부치는법 잘봤습니다 ^^

    가족과함께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2017.01.27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시간 정말 빠르네요, 벌써 설날이군요. 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연휴도 잘 보내시기를...

    2017.01.27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떡국엔 달걀 고명이죠
    달걀값이 올랐다 해도 빠뜨릴수는 없습니다 ㅎ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2017.01.27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계란값이 비사서 더 곱게 보이네요.
    올해는 양계업자들도 웃을 수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7.01.27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2017.01.27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7.01.27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윤중박희명

    오홋!!!
    알았어요
    우리도 이렇게 만들어봐야겠네요 ㅎ
    새해 보 많이 받으시구요^^

    2017.01.27 11:2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와~~!!
    굴이 들어간 떡국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굴을 넣자고 해봐야겠어요~^^

    2017.01.27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맛있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2017.01.27 1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갈하게 조리하는 방법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7.01.27 2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달걀지단에 식초와 전분을 넣는건 참고해야겠어요. ^^

    2017.01.27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야 저녁노을님 떡국이 나올 것 같다 싶었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게 포스팅하셨네요 ㅎㅎ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

    2017.01.27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멋진 팁이 들어 있는 포스팅이네요.
    지단부쳐서 고명 만들 때 그냥 하곤 했었는데, 식초와 녹말가루를 활용하면 좋군요. ^^
    내일은 떡국 먹는 날이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7.01.28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4.01.31 05:22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 알고 먹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설날을 전후해 길고 흰 가래떡과 떡국, 만둣국을 먹는 풍습을 이어왔습니다. 떡이 현대인들의 입맛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지만, 모처럼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만큼은 손수 정성스레 만든 이들 음식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게 어울립니다. 알고 먹으면 떡국과 만두국 만큼 설날의 의미를 풍성하게 해주는 음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1. 새해 떡국을 먹는 이유는?


㉠ 흰떡의 의미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 시작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주 최초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천지만물이 새롭게 탄생하는 새해의 첫날에 흰떡을 먹었던 것입니다. 또한 묵은 때를 씻고 흰색처럼 깨끗해지자는 뜻도 있습니다. 조선조 서울의 풍속을 열양세시기(1819년)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떡국에 들어가는 가래떡은 긴 모양을 지녀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더불어 가래떡의 흰색은 작년의 나쁜 기운을 씻는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답니다.

또한 가래떡을 썰어 놓은 모양이 엽전과 닮아 부자가 되라는 뜻도 숨어 있다고 합니다.







 

2. 복을 부르는 매생이 떡만두국 만드는 법

▶ 재료 : 떡국 떡 300g(3인분), 매생이 50g, 굴 100g, 복만두 6개, 달걀 2개, 간장 2숟가락, 대파 약간
             멸치 육수 2컵, 김 1장,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흰자 노른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부쳐 곱게 채썰어둔다.
   * 지단 곱게 부치는 법 : 알끈은 제거하고 식초 한 방울을 넣어준다.
㉡ 김도 살짝 구워 잘라둔다.



㉢ 매생이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굴은 굵은 소금을 넣어 살랑살랑 씻으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2~3번 헹궈 물을 빼둔다.



㉤ 멸치 육수가 끓으면 복만두와 떡을 먼저 넣어준다.

㉥ 매생이는 먹기 직전에 바로 넣어 끓여준다.

 


㉦ 거품을 걷어내고 그릇에 담고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묵은지


▶ 겨울초 겉절이


▶ 마늘종지

 

 

 

 

 


▶  완성된 식탁











< 매생이의 효능 >
매생이는 5대 영양소가 함유된 식물성 고단백 식품이다. 각종 무기염류와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탈모에도 좋다. 또한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알긴산이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 굴의 효능 >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기도 하는 굴에는 우유를 능가하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한다. 이는 아이들의 발육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 또한 아연, 무기질이 풍부해 폐 기능을 강화하고 남성들의 생식기관에 좋다.







3. 삼색나물은 왜 먹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삼색나물입니다.
삼색나물 속에 담긴 그 의미입니다.


㉠ 도라지
땅속에 뿌리를 박고 있는 하얀색은 조상을 의미합니다.
시작하는 식물이 되고, 시작하는 나물이 되고,
도라지 민요에 한 뿌리만 케어도 대바구니가 철철철 넘는구나의 뜻도
양이 많은 것이 중요하지 않고 도라지 한 뿌리의 자체에 기복의 운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시금치
초록색은 후세를 의미합니다.
원래는 미나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성장의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미나리의 생리가 빨리 자라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배추 시금치 등 푸른 나물로 활용할 수 있는 나물이 있지만
미나리는 성장이 빠르므로 기복을 아는 집안에는 미나리를 쓴다고 합니다.



㉢ 고사리
자주색은 현세를 의미합니다.
고사리는 높을 高에 땅四자와 터里를 표현 한것이 고사리의 이름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속에서 땅위로 올라 오면 자주 빛을 띄웁니다


'삼대가 잘 살자'라는 의미의 삼색나물을 먹는다고 합니다.



떡국은 드셨나요?
이제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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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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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보기만해도 행복해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필하시기를....

    2014.01.31 06:08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4.01.31 07:04 [ ADDR : EDIT/ DEL : REPLY ]
  4. 겨울바람

    명절 잘 보내시고...한 해...건강하세요^^

    2014.01.31 07:20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랑초

    조상들의 지혜 잘 알고 갑니다

    2014.01.31 07:22 [ ADDR : EDIT/ DEL : REPLY ]
  6. 도라지,시금치,고사리 저희도 딱 이렇게 준비했는데,
    가래떡도 그렇고...
    매년 그렇게 해 먹었지만,
    이런 뜻이 있을 줄은 전혀 몰랐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4.01.31 07:29 [ ADDR : EDIT/ DEL : REPLY ]
  7. 의미를 알고 먹는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01.31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너무 음식이 맛나보이네요.^^좋은 글 잘보고갈께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4.01.31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입니다.^^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2014.01.31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차례상에 오른 음식도..
    뜻을 알고 먹으면 좋겠네요 ^^

    2014.01.31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떡국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 잘 알아가네요 ^^

    2014.01.31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흰떡의 의미가 그런뜻 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01.31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늘 아침에 먹은 떡국에도 깊은뜻이 담겨 있었네요.
    정말 좋을 걸 알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4.01.31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삼색나물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2014.01.31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떡국 너무 맛있겠네요..ㅎㅎ

    2014.01.31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요런 뜻이 있었군요~

    2014.01.31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생각치 못한 의미들이 있었네요.
    떡국에 고사리 시금치 같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한걸 처음알았어요.
    요번 설에 골고루 다양하게 먹어서 많은 의미를 몸에 담았네요 ㅎㅎ

    2014.01.31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 매생이 만두국 원츄네요^^

    2014.01.31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01.31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예로 부터 먹는 새해 음식엔 깊은 뜻이 담겨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01.31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떡국의 의미는 처음 알았어요+__+

    2014.02.01 1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설날, '꿩대신닭'에 담긴 떡국의 비밀





♬ 까치 까치설날은 어제 깨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설날 세시 음식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떡국' 입니다. 가래떡을 뽑아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육수에 끓인 설날 음식인 떡국은 설날이 천지 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끗한 흰떡을 끓여 먹은 데서 유래되었고, 또 이 날 먹는 떡국은 첨세병(添歲餠)이라 하여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 차례상입니다.
    (설날에는 밥을 빼고 떡국을 끓여 올리면 됩니다.)

 




1. 차례상 어떻게 차리지?



차례상은 병풍을 기준으로 하여

첫째 줄에는 밥과 국을 놓는다
.

둘째 줄은 어동육서
(魚東肉西) 원칙에 따라 왼쪽부터 육적, 어적, 소적 순으로 하여 적과 전을 놓게 된다. 이때 생선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왼쪽으로 놓는 게 일반적이다.

셋째 줄은 탕을 놓게 되는데
, 육탕, 소탕, 어탕 순으로 놓게 되며,


넷째 줄은 죄포우혜(左脯右醯) 원칙에 따라 왼쪽인 포를 놓고 그다음 나물 순으로 올린다. 오른쪽 끝은 식혜를 놓아둔다.


마지막 다섯째 줄은 과일을 놓아두게 되는데, 과일은 홀수로 올리는 게 원칙입니다. 또한 홍서백서(紅東白西) 원칙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둡니다.
여기에 왼쪽부터 대추, , , 감 순으로 올리는데 이건 조율이시(棗栗梨枾) 원칙에 따르는 것.







2. 홍동백서, 어동육서, 조율이시로 놓는 이유가 뭐야?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제례에도 음양오행을 따졌습니다.
▶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색은 양이라 동쪽을 상징하고 흰색은 음이라 서쪽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 어동육서(魚東肉西)
땅은 음이요, 바다와 강은 양입니다. 그러니 육지에서 난 고기는 서쪽에, 물에서 난 고기는 동쪽에 놓는 것입니다.

▶ 조율이시
음양오행이 아닌 관직과 관계가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대추는 씨가 하나라 임금을 뜻하니 처음에 놓는다는 것.
- 밤은 한 송이에 세 개가 들어 있어 3정승을,
- 배와 사과는 씨가 6개니 6조 판서를,
- 감은 씨가 8개라 8도 관찰사를 의미해 순서대로 놓았다고 합니다.






3. 술잔을 향불 위에서 돌리는 이유는?

조상의 은덕과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

. 차례상에서 향과 술은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차례상 준비가 완료되면 향로에 향을 피우고 종손이나 장손이 2배를 합니다. 그리고 잔에 술을 따르고 향불 위에서 3번을 돌리는 이유는 조상의 기운을 받아 은덕을 받는 의미입니다

.





 

4. 왜 차례상 음식은 홀수로 올릴까?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은 홀수로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동양권에서 홀수가 길한 숫자로 여겨왔기 때문입니다.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양의 기운을 지닌 홀수를 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세를 이룸으로써, 설날(11), 삼짇날(33), 단오(55), 백중(77), 중양절(99)을 음력의 수가 겹치는 날을 정한 이유 또한 음양오행설에 근거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명절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의 수도 모두 홀수로 올리는 것입니다.







 

5. 과일의 종류는 짝수로 과일 개수는 홀수로?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 음식은 양의 숫자인 홀수로 하고 땅에 뿌리를 내리는 음식은 음의 숫자인 짝수로 한다는 것입니다. 과일은 땅에 뿌리를 두고 나는 것이니 음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과일의 종류는 음의 성질을 가지는 짝수로 놓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한 접시에 올리는 과일 개수는 홀수로 합니다. 이는 과일이 음이므로 양의 숫자인 홀수로 올려 조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 있고, 예로부터 홀수를 길한(좋은) 숫자로 여겼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답니다.





6. 과일은 왜 위아래만 깎지?


우리는 입으로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다는 걸 느끼지만, 조상님들은 음식의 느낌, 그 기운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음식을 드신다고 합니다. 특별히 조리하지 않고 날로 먹는 과일의 경우, 껍질 안에 갇혀 있으면 그 향기가 밖으로 잘 새어 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조상이 향을 맡고 그 기운을 드실 수 있도록 위, 아래를 조금 깎아 두는 것이랍니다.



 




7. 가래떡의 모양과 색깔에 담긴 의미


㉠ 흰떡의 의미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 시작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주 최초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천지 만물이 새롭게 탄생하는 새해의 첫날에 흰떡을 먹었던 것입니다. 또한, 묵은 때를 씻고 흰색처럼 깨끗해지자는 뜻도 있습니다.


㉡ 가래떡은 왜 길게 뽑지?
가래떡을 뽑을 때 길게 뽑는데 그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떡을 쭉쭉 길게 뽑듯이 재산도 그만큼 많이 늘어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 떡국을 썰 때 동그랗게 써는 이유?
왕가에서는 가래떡을 썰 때 타원이 아닌 동그란 모양으로 썰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옛날 화폐인 엽전과도 같았습니다. 엽전처럼 생긴 떡국을 먹으면서, 맞이하는 새해에도 돈이 잘 들어와 풍족해지기를 바라는 조상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데 모양을 내기 위해 어슷하게 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성에서 유래한 조랭이 떡국 역시 누에고치 모양의 조랭이가 재물과 풍년을 가져온다고 하여, 새해에도 집안에 재물이 넘쳐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먹었다고 합니다.






8. 꿩대신닭? 떡국에 담긴 의미


떡국을 끓일 때는 양지머리를 푹 고아서 기름기를 걷어낸 육수나 쇠고기를 썰어서 끓인 맑은장국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소를 농사짓는 데 이용하던 농경 사회 시절에는 쇠고기가 아닌 꿩고기로 육수를 내 떡국을 끓였습니다. 여기서 생겨난 말이 ‘꿩 대신 닭’이란 속담이랍니다. 사냥을 통해 구해야 하는 꿩고기 수급이 어려울 때면 꿩 대신 집에서 기르는 닭을 사용하는 경우를 빗대어 만든 표현으로 현재는 꿩고기로 만든 음식을 쉽게 상상할 수 없지만 조선 시대 꿩고기는 떡국뿐만 아니라 만두소에도 사용할 만큼 별식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9. 내 입맛에 맞는 떡국 끓여 먹기


▶ 재료 : 떡국 떡 500g, 쇠고기 200g, 달걀 2개, 대파 김 약간
다시물 4컵 (4인분 기준)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마, 자투리 채소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준다.


㉡ 달걀은 흰자 노른자로 나누어 지단을 부치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둔다.



㉢ 고명으로 올릴 쇠고기, 닭고기, 굴을 간장으로 볶아둔다.

 


㉣ 떡국을 그릇에 담고 각각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정성껏 차려놓고 절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자! 어떻습니까?
내 입맛에 맞는 골라 먹는 재미 쏠쏠하겠지요?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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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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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초

    유용한 정보 감사히 보고갑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2013.02.10 06:05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단 만드는게 참 귀찮은 일이긴 해요 .^^;;;
    떡국 레시피 트랙백 걸고 갑니다~~ ^^

    2013.02.10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돌담

    아주 유용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되세요.^^

    2013.02.10 07:04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을님 덕분에 설날 떡국의 비밀 잘 알아갑니다^^
    맛있는 떡국으로 새해 첫날을 시작해야겠어요ㅎㅎ

    2013.02.10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skybluee

    즐거운 명절되세요.
    정성껏 모셔야지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2.10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복잡한 데에도 그 의미가 있었군요..
    저도 잘 배웠습니다.^^~!

    2013.02.10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과일 위 아래로 깍는게 특히 궁금했었는데... 깊은 뜻이 있었군요 ... ㅎㅎ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13.02.10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년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만 있는 한해되세요^^

    2013.02.10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늘 저녁에 떡국먹기로 했어요.

    2013.02.10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보기 좋습니다.
    예쁘게 정성껏 차리신 모습도 부럽고요.
    저는 오늘아침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저녁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13.02.10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몰랐던 걸 덕분에 알았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연휴 되세요.

    2013.02.10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1.01 06:00
 

2011년 1월 1일 첫날입니다.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깨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설날 세시음식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 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떡국' 입니다. 가래떡을 뽑아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육수에 끓인 설날 음식인 떡국은 설날이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끗한 흰떡을 끓여 먹은 데서 유래되었고, 또 이 날 먹는 떡국은 첨세병(添歲餠)이라 하여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 가래떡의 모양과 색깔에 담긴 의미

1. 흰떡의 의미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 시작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주 최초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천지만물이 새롭게 탄생하는 새해의 첫날에 흰쩍을 먹었던 것입니다. 또한 묵은 때를 씻고 흰색처럼 깨끗해지자는 뜻도 있습니다.


2. 가래떡은 왜 길게 뽑지?
가래떡을 뽑을 때 길게 뽑는데 그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떡을 쭉쭉 길게 뽑듯이 재산도 그만큼 많이 늘어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3. 떡국을 썰때 동그랗게 써는 이유?
왕가에서는 가래떡을 썰 때 타원이 아닌 동그란 모양으로 썰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옛날 화폐인 엽전과도 같았습니다. 엽전처럼 생긴 떡국을 먹으면서, 맞이하는 새해에도 돈이 잘 들어와 풍족해지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데 모양을 내기위해 어슷하게 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성에서 유래한 조랭이 떡국 역시 누에고치 모양의 조랭이가 재물과 풍년을 가져온다고 하여, 새해에도 집안에 지물이 넘쳐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먹었다고 합니다.




★ 내 입에 맞는 떡국 만들어 먹기



㉠ 멸치, 다시마, 양파, 대파 등을 넣고 육수를 만들어 둔다.
㉡ 짜투리 채소를 모아 두었다 이용하면 된다.



㉢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부쳐 곱게 채썬다.
㉣ 김은 살짝 구워 가위로 자르고, 대파는 어슷썰기를 해 둔다.





㉤ 쇠고기, 굴, 닭고기를 멸치액젓으로 간을하여 자작하게 익혀낸다.



1. 쇠고기 떡국(2인분)
▶ 재료 : 멸치육수 3컵, 가래떡 300g, 계란 1개, 김 1장, 쇠고기 100g, 대파 약간 
만드는 순서

㉠ 육수 3컵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물에 불려 둔 떡을 넣어준다.
㉡ 멸치액젓 1숟가락으로 간을 맞춘다.




㉢ 그릇에 담고 쇠고기와 고명을 얹어주면 완성된다.


2. 닭고기 떡국
▶ 재료 : 멸치육수 3컵, 가래떡 300g, 계란 1개, 김 1장, 닭고기 150g, 대파 약간 
만드는 순서

㉠ 육수 3컵을 붓고 끓으면 담가 둔 떡을 넣어준다.
㉡ 멸치액젓 1숟가락으로 간을 한다.
㉢ 익혀둔 닭고기와 고명을 얹어주면 완성된다.



3. 굴떡국
▶ 재료 : 멸치육수 3컵, 가래떡 300g, 계란 1개, 김 1장, 굴 100g, 대파 약간 
만드는 순서

㉠ 육수 3컵을 붓고 끓으면 담가 둔 떡을 넣어준다.
㉡ 멸치액젓 1숟가락으로 간을 한다.
㉢ 익혀둔 닭고기와 고명을 얹어주면 완성된다.


손님이 한꺼번에 찾아와도 걱정 없습니다. 멸치 육수를 많이 만들어 놓고 고명만 얹어 준다면 내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만들기 아주 쉬운 게 떡국입니다.

한 그릇 골라 드시고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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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닭고기 떡국 한그릇 주세요 엉 엉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어서 집에 김치밖에 없어요 ㅠㅠ
    라면 먹는 아침과 너무 비교되어서 그냥 떡국 사진만
    눈이 뚤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새해 아침 노을님 사진으로 만족하며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1.01.01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홍..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문화를 잘 알아야 되는데 부끄럽네요;

    다행히 떡 사놓은게 있어서 떡국 끓여 먹을려구요.
    레시피까지 감사합니다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

    2011.01.01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 ~~ 떡국 의미도 몰랐네요 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011.01.01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늘 떡국의 의미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노을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

    2011.01.01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닭고기떡국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노을님 한해동안 고마웠어요..
    새해도 좋은 일 많으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돋움별

    저녁노을님
    행복한 새해맞이 떡국을 보니 실감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더 좋은 새해의 날들
    기원할께요~^^

    2011.01.01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래떡에도 의미가 있네요.
    습관인줄 알았더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피오피퀸

    아~~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용^^ㅎ
    여기도 떡국 한 그릇 보내주세용^^ㅎ

    저녁노을님에게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 사람에게 행복한 떡국 많이 나눠주세용^^ㅎ
    토끼해 복 많이 받으세용^^ㅎ

    2011.01.01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닭고기 떡국은 아직 못 먹어봤네요.
    그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1.01.01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러고보니.. 새해군요 ^^

    떡국이 마구 땡깁니다. 오늘 아침엔 그냥 미역국 먹었는데;;

    2011.01.01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꽃기린

    떡국의 의미 잘 보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노을님.
    떡국은 먹지 못했네요..ㅋ

    2011.01.01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14. 걸죽한 국물 맛이 끝내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도 얻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혜진

    정말 단백하고 맛있는 떡국..~!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가득한 2011년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14:16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14:2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희도 떡국 먹었습니다..
    그 유래와 의미에 대해 자세히 올려 주셨네요~~

    한그릇 먹고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ㅎㅎ
    한살 더 먹다니...흑흑...

    2011.01.01 18:10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롷군요.
    저도 이제 떡국을 두그릇씩..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20:09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22:5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 군침도네요! 잘 봤습니다.

    2011.01.02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8.02.05 00:09
설날, 내 입맛에 맞는 '떡국 끓이기'


명절에 먹는 음식을 "세시음식"이라고 합니다. 설날 세시음식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 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떡국' 입니다. 가래떡을 뽑아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육수에 끓인 설날 음식인 떡국은 설날이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끗한 흰떡을 끓여 먹은 데서 유래되었고, 또 이 날 먹는 떡국은 첨세병(添歲餠)이라 하여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 떡국을 먹는이유?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가래떡을 길게 뽑아 타원형으로 둥글게 썰어먹는 이유?
아침에 긴 음식을 먹어 무병장수하란 의미와, 둥근 모양이 옛날 화폐인 엽전의 모양을 상징하여 새해에 재산이 쭉쭉 늘어나라는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자 그럼 맛 있는 떡국 한 번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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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 무, 대파 등을 넣어 시원한 다시물을 만들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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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가지(쇠고기, 굴, 닭)로 떡국을 끓여 보겠습니다.
    ◈ 쇠고기는 200-300g 정도 삶아 육수를 만듭니다.
    - 육수가 다 만들어지면 쇠고기는 잘게 썰어 둡니다.

     ※ 굴도 간장에 자작하게 삶아 둡니다.

     ♥ 닭고기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육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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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노른자, 흰자로 분리 해 지단을 부칩니다.                 ▶ 대파, 김도 잘라 둡니다.

재 료 : 떡국떡 500g, 쇠고기 200g, 달걀 2개, 대파 김 약간
          다시물 4컵 (4인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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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은 미리 불려 놓고, 육수는 4컵을 붓고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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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로 끓인 떡국을 그릇에 담고 쇠고기를 넣고 고명을 얹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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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을 넣고 고명을 얹은 '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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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로 끓인 '떡국'

     원래 떡국에는 꿩고기를 넣고 끓였는데 꿩고기가 귀해서 닭을 넣었다는 말로,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저는 많이 끓여서 늦은 밤 경비 아저씨께 한 그릇 가져다 드리고 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떡국을 끓여 드시겠습니까?
입에 맞는 떡국 드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시댁에서는 다시물을 하나 가득 만들어 놓고, 손님이 올 때마다 금방금방 조금씩 끓여 냅니다.
그래도 설날엔 떡국을 끓여내니 손님 치루기가 쉽답니다.
차례상에도 떡국이 올라가니 말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스크랩을 원하시면 http://blog.daum.net/hskim4127/12194754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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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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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날

    굴떡국이 시원하고 입맛 땡기는군요 ^^
    고운밤 보네셔요
    봄날.

    2008.02.05 00:16 [ ADDR : EDIT/ DEL : REPLY ]
  2. 달빛소나타

    굴을 넣고 떡국을 끓이나 보죠?
    첨 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008.02.05 06:23 [ ADDR : EDIT/ DEL : REPLY ]
  3. 소리새

    맛 있어 보입니다.
    꿩 대신 닭이라는 말, 떡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소리 들었어요.
    솜씨도 좋으셔~

    2008.02.05 06:45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한그릇 주세요.
    아직 아침전인데..
    모두들 부지런도 하세요.
    즐거운 명절은 필수구요.

    2008.02.05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바리

    와`~~벌써 군침이 마구 ...

    이색떡국이네요.

    2008.02.05 09:55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랑어울림

    쇠고기와 굴을 같이 넣으면 깊고 시원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김 한장 구워 손으로 비벼서 고명 얹어 먹죠..달걀을 풀어서 바로 넣어도 괜찮구요
    노을님 떡국 요리 많이 배워 갑니다

    2008.02.05 20:43 [ ADDR : EDIT/ DEL : REPLY ]

현장!~ 동영상2008.02.04 07:46


설, 가래떡 뽑기에 바쁜 '방앗간 풍경'


  시어머님과 함께 설 준비를 하면서 들린곳이 가래떡을 뽑고 있는 방아실이었습니다.
미리 불러 가져다 놓은 쌀들로 온통 방아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설날 아침 떡국을 맛 있게 끓여 먹기도 하고,
객지 생활을 하고 있는 자식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서.....

쌀을 가져다 주면 삯이 3,000원, 썰어주는 데 1,000원
1되 4,000원으로 5되를 빼 가지고 왔습니다.

명절 분위기 가득한 방아실에서 만들어지는 떡가래....
한번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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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을 물에 불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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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에 부드럽게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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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루에 곱게 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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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분 정도 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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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떡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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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 펴 3일을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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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곧게 잘 말린 가래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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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에 넣으면 자동으로 썰어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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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썬 것 처럼 곱게 잘 썰어졌지요?



섣달 그믐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가래떡을 썰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것도 기계화 되어 자동으로 썰어져 나왔습니다. 손에 물집이 생기곤 했었는데 이젠 아련한 추억일 뿐이었습니다.

맛 있는 떡국 끓여 먹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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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ybluee

    와...
    이렇게 만들어지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008.02.04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2. 구름나그네

    맛나것다.
    고향생각납니다.
    어릴때 떡 하나 얻어먹었을때 그 맛~~~~~~~
    그리워집니다.

    2008.02.04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3. 밝은미소

    떡국 직접 빼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그냥 사서 먹는데.....
    훈훈한 고향냄새 맡고 갑니다.

    2008.02.04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녘노을님! 초면에 실레를 범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님의 방앗간 사진중에 제가 블로그에 올리고자하는 내용과 부합되는 것이 있어 담아가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hgmoolkko입니다.
    출처는 포스팅 맨 하단에 기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11.23 16:0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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