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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18

딸아이의 생일날, 만들어 간 반찬 9가지 딸아이의 생일날, 만들어 간 반찬 9가지 얼마전, 딸아이의 생일날 녀석이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 한 걸음에 달려갔습니다. 1. 가지나물 ▶ 재료 : 가지 3개, 돼지고기 100g, 마늘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육수 1/2컵, 들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 식용유, 마늘, 간장, 후추를 넣고 먼저 볶아준다. ㉡ 가지, 육수를 넣고 볶다가 액젓으로 간을 한다. ㉢ 썰어둔 양파, 청양초를 넣고 볶아준다. ㉣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2. 박나물 ▶ 재료 : 박 1/4개, 청양초 3개, 마늘 2숟가락, 표고버섯가루 2숟가락, 액젓 3숟가락, 육수 1/2컵,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나물과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식용유, 마늘을 .. 2021. 8. 30.
치즈계란말이, 우리집 주말 식탁 치즈 계란말이, 우리 집 주말 식탁 주말, 휴일에도 일이 있다며 밖으로 나가는 남편이라 평일처럼 일어나 만든 주말 아침 식탁입니다. 1. 치즈 계란말이 ▶ 재료 : 계란 4개, 치즈 4장, 대파 1/2대,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계란, 식초 한 두방울, 소금. 대파를 넣고 잘 풀어둔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발라 풀어둔 계란을 1/3정도만 붓고 치즈를 올려준다. ㉢ 1/2을 붓고 치즈 2장을 올려 돌돌 말아주고 나머지 계란물도 붓고 말아준다. ㉣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2. 생선구이 ▶ 재료 : 생선 1마리.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다. 3. 김치찌개 ▶ 재료 : 돼지고기 200g, 묵은지.. 2021. 6. 17.
온 가족이 함께 한 행복한 생일 상차림 온 가족이 함께 한 행복한 생일 상차림 "엄마! 생일 축하해요!" 지난 금요일, 딸아이의 전화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마침 금요일이라 남편이 데리고 와 늦은 저녁, 생일 상차림입니다. 1. 호박, 두부전 ▶ 재료 : 호박 1개, 두부 1/2모, 소금, 계란 3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호박,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으로 간해 둔다. ㉡ 계란을 풀어 두부먼저 옷을 입혀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다. ㉢ 호박도 밀가루+계란 옷을 입혀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다. 2. 생선구이 ▶ 재료 : 생선 1마리,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 노릇노릇 구워낸다. 3. 월남쌈말이 ▶ 재료 : 사과 1/2개, 노랑 파프리카 1개, 빨강 파프리카 1개, 당근 1/3개, 오리고기 훈.. 2020. 12. 14.
깔끔한 생선구이, 쉽게 할 수 있는 비법 깔끔한 생선구이, 쉽게 할 수 있는 비법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듯 우리 집에도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아들과 나, 조림을 좋아하는 딸과 남편입니다. 그래서 고등어를 사도 꼭 두 마리 사서 한 마리는 조림, 또 한 마리는 구이를 해 먹곤 합니다. 조림이야 냄비에 넣고 가스 불에 조리면 그만인데 구이가 늘 문제입니다. 프라이팬이 새것이면 걱정도 없겠지만, 생선을 깔끔하게 굽기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눌어붙고, 뒤집다 보면 살이 부서져서 엉망진창이 되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생선구이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생선구이 집을 운영하는 지인에게서 배운 비법을 살짝 공개합니다. 1.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키친 타월! ㉠ 흐르는 물에 생선을 깨끗이 씻은 후 ㉡ 키친타월 2장에 돌돌 말아서 10분 정도 둔다. ㉢ 말아둔 .. 2012. 8. 21.
10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은 그 맛! 생선구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은 그 맛 생선구이 방학 동안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1박 2일 연수가 있었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과 함께 점심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어디, 생성 구이 잘하는 집 없나?" "선생님이 통영 근무했으니 잘 알겠네." "아이쿠! 10년이나 되었는데 많이 바뀌었지." 이리저리 전화해 보았지만 마땅한 곳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그냥 여객선 터미널 시장통에서 만나요." 자동차 3대가 나란히 달렸습니다. 도착하고 식당 앞에 멈추니 10년 전, 자주 찾아왔던 곳이었습니다. ▶ 식당 입구 ▶ 테이블 10개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식당 기다림은 여전히 기본이었습니다. ▶ 무생채 ▶ 멸치볶음 ▶ 배추김치 ▶ 생미역무침 ▶ 파래무침 ▶ 갓 .. 2012. 2. 10.
12첩 반상, 노릇노릇 입맛 되살려 주었던 생선구이 집 12첩 반상, 노릇노릇 입맛 되살려 주었던 생선구이 집 며칠 전, 오랜 연수 기간 동안 너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담당 교수님과 평생교육원 원장님을 모시고 점심을 하고 온 곳입니다. 편안한 사람과 자주 갔었던 곳이지만, 교수님들도 좋아하셨음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요즘 채식만 하고 있는 지인도 있어 고기 보다 생선 집을 선택했습니다. 도심을 살짝 벗어나면 깔끔한 '예사랑' 생선구이 집입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는 제법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랍니다. 1인분 13,000원입니다. ▶ 생선 구이 집 입구 ▶ 정겨운 돌담 ㉠ 오징어무침 ㉡ 우묵냉채 : 식초가 들어가 새콤한 게 맛있었습니다. ㉢ 가지나물 무침 ㉣ 오이초무침 ㉤ 열무 물김치 ㉥ 건파래 무침 ㉦ 꽃게장조림 ㉧ 표고버섯볶음 ㉨ 메인요리.. 201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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