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4.04.14 06:00

떠나는 봄을 품은 건강한 식탁





휴일 오전에는 촉촉하게 봄비가 내렸습니다.
대지를 토닥토닥 일어나라 깨우는 소리였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주말에는 소쿠리를 들고 봄 처녀가 되어봅니다.
이제 쑥은 웃자라 있어 조금만 캐도 수북하게 소쿠리를 채웁니다.

이렇게 떠나는 봄의 향기를 식탁에서 느껴보았습니다.


 





1. 봄 향기 품은 건강한 쑥 라면

▶ 재료 : 라면 1개, 멸치 육수 1.5컵, 달걀 1개, 고춧가루 1숟가락, 청양초 2개, 간장 1숟가락, 대파,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라면을 넣고 끓이다 대파, 고춧가루, 청양초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쑥과 달걀을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쑥라면





2. 봄 향기 품은 쑥 수제비

▶ 재료 : 밀가루 2컵, 감자 1개, 양파 1/2개, 간장 2숟가락, 대파,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쑥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물 1/2컵과 함께 믹스기에 갈아준다.
㉡ 밀가루와 갈은 쑥, 약간의 소금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 숙성시켜준다.
㉢ 감자, 양파,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2컵 정도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육수가 끓으면 딱딱한 감자를 먼저 넣어준다.
㉥ 수제비를 얇게 뜯어 넣어준다.

㉦ 썰어둔 양파와 대파도 넣어준다.

 


㉧ 마지막에 쑥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쑥 수제비





3. 봄을 품은 쑥 칼국수


▶ 재료 : 밀가루 2컵, 감자 1개, 양파 1/2개, 사각 어묵 1개, 간장 2숟가락, 대파,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성시킨 반죽을 얇게 밀어 썰어둔다.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 후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와 어묵을 먼저 넣어준다.

 

 

 


㉣ 썰어둔 칼국수, 썰어둔 채소와 쑥을 넣어 마무리한다.

 

* 칼국수를 넣고 익을 때까지 절대 젓지 않습니다.
  익기 전에 저으면 뚝뚝 끊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 완성된 식탁





 

마지막 떠나는 봄 향기를 가득 느껴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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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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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식탁 완전 맛보고 싶어지네요~ ^^
    맛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

    2014.04.14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쑥향이 진동을 하는
    음식들이네요~!
    맛보고 싶어지네요~!

    2014.04.14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야!~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오늘 날이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4.14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분 좋은 봄음식 열전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의 시작되세요~ ㅎㅎ

    2014.04.14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맛있겠네요^^

    2014.04.14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쑥라면이 왠지 당기는데요^^

    2014.04.14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어떤맛일지 다들 너무 궁금해지는 요리인데요 ^^
    한주의 시작 활기찬 하루되세요 !

    2014.04.14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쑥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제가 쑥국을 참 좋아하거든요.
    노을님댁에서 1주일만 살아보고 싶네요. ㅋㅋㅋ

    2014.04.14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우~
    쑥라면, 향긋한 향이 나서 더욱 맛있겠는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 겠어요~
    좋은정보 잘얻고 갑니다!

    2014.04.14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내음이 물씬물씬~~~ 역시 제철음식을 먹어줘야 좋은 것 같아요

    2014.04.14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쑥국만 생각했었는데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4.04.14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야말로 웰빙식품들입니다.
    먹고 싶어욥.

    2014.04.14 1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쑥라면 굉장히 궁금합니다.ㅎ
    그 봄 향기가 라면의 냄새를 지워버릴 듯도 한데...
    커피한잔 쐈습니다.ㅋ

    2014.04.14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봄향기의 대명사인 쑥향을 잊어버리겠어요.
    맛좋은 쑥나물 식탁 잘 보고 갑니다.^^

    2014.04.14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세요~
    차조심, 사람조심, 키보드 조심~

    2014.04.15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향기...제대로 느낄수 있겠는걸요~

    2014.04.15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joon

    봄향기 그윽했을 것 같아여

    2014.04.15 05:06 [ ADDR : EDIT/ DEL : REPLY ]
  19. 벌써 봄이 떠나는 느낌이 드는 군요.
    건강한 음식드시고 너부 좋아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
    쑥 칼국수니까 더 먹고 싶다는... ^^

    2014.04.15 0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라면과 쑥이라.. 환상의 앙상블이 될 것 같군요
    멋진 레시피 감사해요~~

    2014.04.16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쑥라면이라~
    봄나물이 들어가 봄내음 확~ 나는 아주 맛있고 건강한 라면이네요 :)

    2014.04.16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10.27 07:51

자연의 초록빛 담은 홍합 부추 수제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주말 오후, 남편과 함께 따끈하게 끓어 먹은 홍합 부추 수제비입니다.




★ 자연의 빛 홍합 부추 수제비


▶ 재료 : 홍합 1팩, 부추 1줌, 밀가루 1.5컵, 감자 1개, 청양초 2개, 간장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먼저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을 약간 넣어 갈아준다.
㉡ 밀가루에 부추와 소금을 넣어 반죽해 냉장고에 숙성시켜 둔다.





㉣ 홍합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따로 끓여낸다.
㉤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삶은 홍합은 알맹이만 깐 후 감자를 넣어준다.




Tip
홍합을 삶은 후 껍질을 제거하고 물은 가라앉힌 후 이물질을 제거하고 요리를 합니다.
다른 그릇에 비웠다 해야 햇감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 물이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뜯어 넣는다.
㉧ 마지막에 썰어둔 부추를 넣어 완성한다.







▶ 부추김치



▶ 물김치



▶ 완성된 홍합 부추 수제비



▶ 우유와 함께 갈은 부추 주스













"우와! 잘 먹었네."
땀을 뻘뻘 흘리며 먹는 남편입니다.
맛있게 먹어주면 기분 좋은 주부가 되지요.

자연색을 그대로 담은 홍합 부추 수제비
휴일 한 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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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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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 정말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3.10.27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담백할 듯 합니다
    홍합의 시원한 맛과 어우러져서
    잘보고 갑니다. 한 그릇 떠 가져가고 싶다는^^

    2013.10.27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2013.10.27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홍합 부추 수제비가 맛나겠어요
    쌀쌀한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

    2013.10.27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자연의 빛이 담긴 수제비. 맛있겠어요.
    한그릇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을듯.
    시원한 맛이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10.27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제비가 너무 맛나보여요 국물이 정말 끝내주겠는데요

    2013.10.27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색부터 너무 곱고 예쁜데요^^

    2013.10.27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색깔까지 있어서 더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2013.10.27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런 수제비는 처음이에요^^
    뭔가 맛이 다를것 같다는.ㅎ

    2013.10.27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음식이네요~

    2013.10.27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왠지 맛이 상쾌할 듯한?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013.10.27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군침이 도네요. 정말 맛있을 것 같다는^^

    2013.10.27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수제비 색을 보니 자연의 맛이 날 것만 같은 느낌 이에요!!!

    2013.10.27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15. 군침이 도는걸요 ㅎ
    잘 보구 갑니다!

    2013.10.27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색도 예쁘고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맛나게 보고 갑니다 ^^

    2013.10.27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그냥 반죽만 봐도 퍼서 먹고싶어집니다. ㅎㅎㅎ

    2013.10.27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왕 ~ 저 수제비 완전 좋아하는데 ~ 부투를 넣었다니
    너무 맛있을것 같네요 ^^

    2013.10.27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뚝딱 금새 만드시는군요.
    실력이 정말 대단하시어요..

    2013.10.28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부추수제비 특이하군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맛있어 보이네요
    이번 한주일도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10.28 0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수제비 먹고 싶네염 안먹어본지가 상당희 되가는거 같네염..

    2013.10.28 0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10.03 08:12
색이 너무 곱다! '비트 수제비'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이제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집니다.

지난 휴일 오후, 남편과 함께 만들어 먹은 비트 수제비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던가요?
보랏빛 색이 너무 고왔습니다.








★ 비트 수제비 만들기


▶ 재료 : 비트 1/4개, 밀가루 2컵, 호박 1/4개, 감자 1개,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멸치 육수 2컵, 물,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비트는 손질하여 물을 약간 붓고 밀가루에 섞어준다.
㉡ 조물조물 반죽해 준다.


㉢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멸치 육수를 만들어준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넣고 반죽해 둔 밀가루를 뜯어 넣는다.

 

 







2. 비트 주스 만들기


▶ 재료 : 비트 1/4개, 우유 1개

▶ 만드는 순서


㉠ 비트와 우유를 넣고 믹스기에 갈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비트 수제비


▶ 맛있어 보이지요?






▶ 물김치



▶ 무생채




▶ 남편을 위한 점심 상차림






그냥 밥이나 차리지 하더니
"우와! 별미를 만들었네."
속에 든 고추까지 먹어치우는 남편입니다.
"잘 먹었어. 설거지는 내가 할게."

쫄깃함
매콤함
시원함
눈으로 보는 즐거움
입으로 즐기는 맛
너무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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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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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전 비트는 주로 날로 까서 먹습니다. ㅎㅎㅎ

    2013.10.03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skybluee

    ㅎㅎ비트색이 곱네요

    2013.10.03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이지 너무너무 곱네요^^

    2013.10.03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색이 아주 곱네요..^^
    건강과 맛 모두 잡은 수제비..ㅎㅎ

    2013.10.03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3.10.03 14:38 [ ADDR : EDIT/ DEL : REPLY ]
  7. 색 정말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10.03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국물이 너무 먹고 싶은데요,.. 수제비 색깔도 참 이쁘지만...

    2013.10.03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 이건 제 지인이 제 생일에 만들어 주었던,,,
    색도 곱고 예쁘니까
    더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건강에도 좋구요 ^^

    2013.10.03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트로 수제비 만드셨군요 색깔이 너무 곱고 먹음직스럽네요
    한번 먹어봤음 좋겠어요 맛있을 것 같아요

    2013.10.03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별미네요. 저도 먹고 싶어요. ^^ ㅎㅎㅎ

    2013.10.03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맛도 맛이지만 정말 예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013.10.03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수제비 색상이 정말 곱군요
    목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3.10.03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와 비트수제비 독특하네요.ㅎㅎ 정말로 비트하는 줄 알았네요.ㅎㅎ

    2013.10.03 2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얼큰 수제비가 생각나는 날씨라 입맛이 땡깁니다. ㅎㅎ

    2013.10.03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수제비 색이 너무 곱네요 ~ 제가 좋아하는 핑크예요 +_+

    2013.10.03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맛이 궁금해지네요.
    색도 이쁘고 맛있을거 같아요.
    배도 고프고.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10.04 01:4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수제비 너무 좋아하는데 색까지 곱다니. 맛이 더 나겠는데요.
    먹고 싶어요.
    해주는 사람도 없고.
    부럽습니다.

    2013.10.04 0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눈도 같이 즐겁네요.

    2013.10.04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색이 고와서 먹기 아깝네요

    2013.10.04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색도 예쁘고 넘 맛나보여용 ㅎㅎ

    2013.10.05 2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감 블로그> 분위기와 추억을 함께 먹는 녹차 수제비



며칠 전, 고등학생인 두 녀석은 휴일이지만 학교에 가 버리고 우리 부부만 남게 되었습니다.
도시락을 싸 보냈기에 그냥 간단하게 먹으면 될 것 같아 점심을 차리려고 하는데 전화가 걸려옵니다.
"여보! 우리 밖에 나가서 점심 먹자!"
"당신 약속하는 것 같더니."
"옆 자리에서 먹으면 되지. 혼자 어떻게 먹어 그냥 가"
"뭐 먹으러 가는데?"
"응. 수제비"
수제비라는 말에 할 수 없이 따라나섰습니다.


진양호 부근에 있는 '백 년이 필 무릅'입니다.
그곳에 가면 우리가 어릴 때 보고 자랐던 귀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 백련의 유래
연꽃은 단지 아름답다는 뜻만 가진 게 아닙니다. 즉, 진흙탕에서 나서 더러운 물에 물들지 않고 항상 깨끗합니다.  
"곧 더러운 물을 털어내는 의미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비유컨데 고원이나 육지에서는 나지 않고 낮고 습기가 있는 진흙탕에서 연꽃이 피어납니다. 또한 백련화는 연실동시하 랍니다. 꽃이 피는 것과 열매를 맺는 일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복숭아 등 많은 꽃의 경우 꽃이 먼저 폈다가 지고나서야 열매를 맺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 반대로 오이나 참외처럼 멸매를 맺고나서야 꽃을 피우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 입구에 능소화가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 밖에서 보면 연꽃을 닮은 토담집입니다.





▶ 식당 입구는 고향 시골 집 대문같은 느낌입니다.



               ▶ 진흙으로 만든 용입니다. 곧 하늘로 승천 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 소멍애입니다.


▶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 피웠던 등잔입니다.




▶ 연꽃등입니다.



▶ 엄마가 사용했던 배를 짜던 배틀입니다.



▶ 숯을 채워 사용했던 다리미와 가위
 


▶ 다리미와 화로



▶ 불을 지필 때 사용했던 풍로입니다.



▶ 주인의 배려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해 두었습니다.


                  ▶ 메뉴판


▶ 우리가 시켜먹은 수제비입니다.


▶ 미역줄기, 배추김치, 오이양파생채입니다.


 

 


▶ 수저도 따로 나와 무엇보다 위생적이라 기분좋았습니다.


▶ 녹차와 함께 반죽한 수제비


▶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우리는 식당에 가면 어지간하면 더 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냥 나온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다 먹어치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물쓰레기가 없으니 그릇 치우는 일도 설거지도 쉬울 것입니다.
깔끔한 맛....빈 그릇을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2층에 올라가 봤더니 고상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가 풍겨 나옵니다.




어릴 때 보고 자랐던 물건들이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가까이 진양호도 있어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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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 | 백년이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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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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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커다란 용이 좀 생뚱맞아 보이지만 멋있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수제비...집에서 만든 수제비는 왜 쫀득한 맛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시원한 국물과 쫀득한 수제비를 맛보려 이런 운치나는 식당을 찾는 이유일것입니다.~

    공감백배에요!!!^^

    2011.07.23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3. 수제비보다 가게안의 인테리어가 더욱 눈에 들어오네요~~~

    2011.07.23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수제비도 맛있어 보이구요 오늘같이 비오는 날 수제비가 땡기네요^^

    2011.07.23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길 옆에 자라는 꽃 때문에 사진에 도로가 불임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근사하고 불모 안 보이게하기 위해 집에서 정원을 설계 나에게 영감을 준다.

    2011.07.23 17:04 [ ADDR : EDIT/ DEL : REPLY ]
  6. 해피트리

    조명등이 참 멋스럽습니다^^
    맛과 멋이 어우러진 곳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노을님^^

    2011.07.23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7. 요 즘... 이상하게.. 밀가루 음식이 많이 땡기네요..ㅎㅎ
    뜨끈한 녹차 수제비가 맛있어 보입니다.. ^^

    2011.07.23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식당도 참 독특한 매력이 풍겨서 분위기가 좋은데..
    음식까지 정갈하게 맛있어 보이네요.
    비오는 날에 땡기는 수제비~>_<

    2011.07.23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해바라기

    엣생각나게 하는 물건들이 많네요.
    녹차 수제비 맛잇게 보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2011.07.23 19: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수제비는 가장 좋아하는 밀가루 음식인데^^
    이렇게 보니 한 서너 그릇은 해치울 것 같습니다..ㅎ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시고요

    2011.07.23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랜만에 수제비 보네요
    비오는 날이면 늘 집에서 뚝뚝 떼어선 김치수제비 해먹곤 하는데..

    간만에보니 먹고 싶어요 ~것두 녹차로 만들어서그런지 색감두 이쁘구요 ~~~

    2011.07.23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담

    ㅎㅎ 티스토리 올만에 옵니다 ㅎㅎ

    2011.07.23 20:3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글 잘보고 꾹~꾹~ 누르고 갑니다.^^

    2011.07.23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능소화,풍구,물레를 보니 옛생각에 젖어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옛추억 잘 느끼고 갑니다^&^

    2011.07.23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고풍있는 느낌의 럭셔리한 음식점이네요 ㅎㅎ

    자연에서 나오는 은은한 풀향기를 맡으며 함께먹는 녹차수제비 정말 맛나겠습니다 ㅎㅎ

    즐거운주말되시구요~

    2011.07.23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앗.. 오늘 저도 수제비 먹었는데..
    그냥 일반 수제비. ^^
    녹차 수제비라~ 독특합니다.

    2011.07.23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녹차수제비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ㅎㅎ

    2011.07.23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요즘 보기 힘든...물품이 많네요..ㅎㅎ 삼베 할때 쓰는 도구도 보이고..ㅎㅎ 안동에 살때 삼하는 분들의 필수품이었는데..ㅎㅎ

    2011.07.24 04:29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하나비

    아름다운 풍경속에 녹차 수재비 오늘같은날 딱인데 ..
    행복한날되세요~~

    2011.07.24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찻집인줄 알았는데 수제비집이네요..

    수제비집이 너무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11.07.24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숯을 넣어쓰는 다리미는 봤던 기억이 납니다 ^^;
    인테리어가 정말 좋네요.

    2011.07.25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9.09.21 14:55
 

휴일, 아이 둘은 중간고사가 코앞이라 독서실에 공부하러 가면서

“엄마! 오늘 점심은 뭐해줄 거야?”

“왜?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아니, 그냥 궁금해서.”

“김치찌개랑 밥 먹지 뭐.”

“그런 거 말고, 좀 쌈박한 것 없나?”

“칼국수 해 줄까?”

“와우! 그거 좋네. 열심히 하고 올게.”하며 손을 흔들며 집을 나선다.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포도가 제철을 맞아 입맛을 돋궈주고 있다. 올해는 장마가 길고 비가 자주 내려 지난해에 비해 당도는 약간 떨어지나 비가림 재배로 생산한 포도는 맛이 그만이다.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인 포도는 피로회복과 체력증강에 좋다. 포도에는 포도당과 주석산 그리고 펙틴과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장의 활동을 돕고 해독작용 등을 한다. 또한, 포도의 칼슘과 철분은 피로회복과 소화불량, 갈증해소 등에 좋다. 때문에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특히 많이 권장되는 과일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서 포도를 갈아 넣은 칼국수와 수제비를 만들어 보았다.



 

★ 포도 칼국수와 수제비

▶ 재료 : 밀가루 4컵 포도 1/2송이, 호박 반개, 붉은 양파 반개, 감자 2개, 풋고추 2개, 소금 멸치다시 5컵정도, 쇠고기약간


▶ 만드는 순서

1. 멸치, 무, 건새우, 다시마를 넣어 다시 물을 만든다.


 


 

2. 포도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믹스기에 갈아준다.

3. 밀가루에 체에 내린 포도즙을 붓고 반죽을 한다.(반죽 후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킨다.)


 

4. 감자, 호박,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5. 숙성된 반죽을 꺼내 도마에 놓고 얇게 방망이로 밀어준다.

6. 밀가루를 약간 바르고 돌돌 말아 썰어 붙지 않게 털어둔다.

 





7. 딱딱한 감자와 쇠고기를 먼저 넣고 밀어놓은 국수를 넣는다.

8.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야채를 넣고 그릇에 담아낸다.

★ 포도 수제비


 

1. 썰어 둔 감자부터 넣고 반죽을 뜯어 넣는다.

2. 끓어오르면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야채를 넣고 담아낸다.



 

완성된 모습 맛있어 보이나요?


 

★ 포도를 구입할 때는 고려할 점.

우선 좋은 포도는 껍질 색이 짙고 하얀 가루가 고루 묻어 있으며, 알이 굵고 꼭지가 싱싱하며 송이가 적당한 것이 좋다.


포도송이가 너무 크고 포도 알이 너무 많이 붙어 있으면 송이 속에 덜 익은 것이 많으므로 좋지 않다.

포도는 꼭지가 달린 위쪽이 가장 달고,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구입할 때는 가장 아래쪽의 포도를 따서 먹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포도를 맛있게 먹으려면?

 갓 구입한 싱싱한 포도를 한 송이씩 비닐봉지에 담아 0℃~4℃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포도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는 7℃~9℃ 정도이다.

따라서, 냉장 보관한 포도라면 잠시 꺼내 놓았다가 먹는 것이 최고의 포도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 포도과분은 농약이 아니다.

농진청은 잘 익은 포도 과립의 표면에는 불투명의 하얀 가루가 덮여 있는데 전문용어로 이를 “과분(果粉)”이라 하며, 많은 소비자들은 이 과분을 농약으로 오인하거나, 혹은 당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농약이 없는 포도 과립은 흰 가루가 고르게 덮여 있고 광택이 없지만, 농약이 많이 묻은 포도 과립은 농약 자국으로 얼룩무늬가 나타난다.



★ 포도 과분은 친환경 포도의 지표

포도 과분은 비, 먼지 등의 물리적 자극과 농약과 같은 화학적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된다. 과분이 잘 형성된 포도는 먼지, 병원균 포자와 같은 이물질이 없이 깨끗하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의 포도는 비 가림 재배와 봉지재배라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이용해 생산되기 때문에 과분이 잘 형성된 포도를 생산해 낸다. 

 

포도씨도 씹히는 것 같고, 포도의 새콤함까지, 색이 고와 한 맛 더 나는 것 같았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엄마가 된 날이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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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칼국수 색이 너무 이뿌네요 ^^^

    2009.09.21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이 돕니다....포도향이 그득하겠지요?......ㅎㅎ....*^*

    2009.09.21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영양 만점 칼국수네요~
    아내도 포도 엄청 좋아해요~

    2009.09.21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임현철

    자연 향이 코끝에 스미네요.

    2009.09.21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6. 헉..포도로도 국수를 만들수 잇군요...
    청포도로 만들면 파란국수가 나오려나요? ^^
    멋진 요리솜씨 잘보고 갑니당~!!

    2009.09.21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녁노을님은 음식솜씨도 정말 좋으신가봐요~~^^
    그런데.. 포도과분이요? 그게 이제까지 전 농약인 줄 알았다는... 이런 무식..ㅜㅜ
    좋은 정보 잘 얻고 갑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2009.09.21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우~보라빛칼국수~맛있어 보이는데요~입도 즐겁고 눈도 즐겁겠어요~ㅎㅎ

    2009.09.21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칼국수 진짜 미쳐버리도록 좋아하는데....

    포도칼국수라...아윽 배고프다...

    2009.09.21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음식에 대한 아이디어는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포도 칼국수라니...완전 대박 아이디어인데요..
    저도 오늘 저녁 포도 수제비 당장 해먹어야겠어요~

    2009.09.21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09.09.21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 포도로 칼국수까지? 정말 별의별 음식이 다 있어요. 신기해라^^

    2009.09.21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첨보네요
    빛깔은 팥칼국수 같기도 하지만
    영양면에서 아주 다르지요. 요리사의 마음에 따라 무궁무진한 요리예술에 감탄합니다.

    2009.09.21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름도 생소하고, 만든 것도 처음 보고, 상상도 못했던 음식...
    색이 무척 곱군요. 정말 특이합니다....저에겐!!

    어머니께 또 한번 숙제를 드려야겠군요. ㅎㅎ

    2009.09.21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노을님 포도에다가 색도 예뻐서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침이 꼴깍 넘어가는데요~^^

    2009.09.21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2009.09.21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포도 칼국수 ...신기하네요 +.+ 맛도 당연히 최고겠죠? ㅎㅎ

    2009.09.21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우! 포도 칼국수, 새로운 맛난 퓨젼입니다....

    2009.09.21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머나~포도즙으로 칼국수를 ..
    빛깔이 넘 이쁨니다..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2009.09.22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음식 정말 정갈하고 예쁘게 하십니다.
    가끔 엉망진창 요리 올리고는 하는데 부끄럽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

    2009.09.22 0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말 희안한데 맛있어보이네여, 영양도 그만이구여 포도철에 해먹으면 좋겠어여

    2009.10.16 05:39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8.08.05 06:31

한여름 이열치열, '시금치 수제비'
 

  연일 폭염으로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방학을 한 아이들의 먹거리 챙기는 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입맛이 없는 녀석들은 별미를 원하니 말입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차가운 음식도 좋지만 매운 음식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먹을 때는 땀이 나지만 그 뒤에는 시원함과 개운함이 남는 것이 묘미. 매운 음식은 뇌를 자극해 엔도르핀을 분비시키는 효과가 있어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

  뜨거운 보양식은 덥고 텁텁하게 느껴지는 후텁지근한 요즘 날씨. 차가운 음식만 찾다 보면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이열치열’ 땀을 한바탕 쭉 흘리고 난 뒤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뜨거운 요리로 더위를 다스려봅시다.

한여름, 눈과 피부를 보호하는 식품으로 시금치가 좋다는 사실 알고 계실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중년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심혈관 질환과 각종 암(癌)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고 합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 어릴 때 엄마가 텃밭에서 호박 따와서 해 주시던 한 여름 뜨거운 수제비가 생각나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 분량: 4인분
▶ 시간 : 30분정도
▶ 재료 : 시금치 50-80g, 감자1개, 양파 반개, 청량초 2개, 붉은 고추 1개, 호박 대파 소금 약간 밀가루 2컵 정도(시금치 갈은 물 반 컵) 다시물 3컵

▶ 만드는 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물을 약간 붓고 믹서기에 갈아둡니다.  
  2. 밀가루 2컵에 시금치 갈은 물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3. 2시간 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4. 멸치, 다시마, 양파 등 짜투리 야채를 넣고 다시물을 만듭니다.
   5. 감자, 양파, 당근, 청량초,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둡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6. 다시물(다시마, 멸치)을 만들어 조갯살과 감자를 맨 먼저 넣어줍니다.
    7. 숙성 시켜 둔 시금치 반죽을 최대한 얇게 뜯어 넣습니다.
    8. 수제비가 떠 오르면 썰어 둔 야채를 넣고 소금간을 하면 완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수제비 한 그릇 드세요.^^

 

  한창 무더울 때 '더위 먹는다'는 표현을 씁니다. 음식이 아닌데 왜 더위를 먹을까? 머리가 갸우뚱해져 국어사전을 펼쳐보니 '먹다'의 뜻풀이 중 '병에 걸리다'로, 더위로 인해 병이 생기는 경우를 '더위 먹는다'로 표현하고, 심하게 더울 때는 더위 먹지 말라고 인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더위 먹지 마시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더위를 이겨낼 각오로 올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파란색 수제비가 더위 가시게 해 줄 것입니다.

*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3417941 클릭^^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보리수

    맛있겠다~
    정말 무더운 요즘 수제비를 만드셨군요.
    잘 안 되던데......
    늘 노을님 앞에는 불량주부가 됩니당.ㅋㅋ

    2008.08.05 06:49 [ ADDR : EDIT/ DEL : REPLY ]
  2. 맛있겠다.
    무더운 여름, 수제비뜯어 넣기가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식구들이 맛나게 먹어주면 주부들은 기분 좋지요.

    2008.08.05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치랑 먹고 싶어요^^

    2008.08.05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피오나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더운음식이라도 상관없어요..ㅎ
    한그릇 주세요..^^

    2008.08.05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5. 맛있겠네요
    한 그릇 택배로 좀^^

    2008.08.05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시금치 수제비는 일반 수제비보다 손이 조금 더가겠지요?
    하지만 맛과 영양은 많~~~~~~~~이 더하겠지요?

    긍데 호박은 귀찮아서 이 귀한거 못만들어 먹겠지요?
    네.. 못만들어 먹어여.. ㅜㅜ
    그러니 한접시만.. (헤헤~)

    2008.08.05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제비 엄청 좋아 하는뎅...
    같이 먹어용..앙~

    2008.08.05 12:07 [ ADDR : EDIT/ DEL : REPLY ]
  8. 나미

    맛있것다

    2008.08.05 12:48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바리

    후하`~진짜 맛있겠어요.
    색깔이 넘 좋아요`~

    2008.08.05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8.03.30 13:36
비오는 날, 국물맛이 시원한 '삼색수제비'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40-50분정도
분량
4인분
재료
밀가루 250g, 감자1개, 호박 반개, 치자 1개, 당근, 양파, 멸치다시, 바지락, 멸치액젓
나만의 요리방법

  오늘도 어제처럼 촉촉히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봄이 성큼 다가와 있을 것 같은 느낌...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어릴 적, 엄마가 끓여주는 수제비가 생각납니다.

별스런 것이 들어가지 않아도 왜 그렇게 맛있던지요.

텃밭에서 키운 부추와 청량초를 넣어 전을 부쳐 먹으면서 고소한 냄새 이웃까지 날아간다며, 하나 더 구워 나눠 먹곤 했던 그 인심도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린지 오래 된 듯....수제비 만들어서 큰 사발에 퍼 주시면 많은 형제들끼리 머리 맡대고 숟가락 오가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없이 살았어도 인심 많았던 그 시절로 되돌아 가 보고 싶어서, 제일 먼저 들어서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녀석들을 위해, 나의 추억을 먹기 위해 부지런히 손 놀려 삼색수제비를 만들었습니다.


"우와, 색깔 너무 곱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지요?

딸아이의 환호입니다.

"엄마! 맛 있어요."

아들의 반응,

"와! 시원하다. 역시! 이 맛이야~"

남편의 반응

이런 말 듣는 게 주부로서 최고의 찬사가 아닐련지요.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로 인해 또 행복한 내가 됩니다.


음식의 맛은 손끝에서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맛은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야 음식을 하는데도 그 맛 우려나게 마련이고,

거기에 정성까지 가득담아낸다면 그 보다 더 맛있는 없을테니까요.


자!~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수제비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다시마, 무, 대파, 양파, 멸치다시를 넣어 국물을 우려냅니다.

▶ 집에있는 시금치나, 부추, 피망 푸른빛이 도는 것을 갈아 줍니다.

▶ 당근도 믹스기에 갈아 둡니다.


▶ 치자 한 개를 물에 불려둡니다.(치자가 없으면 계란노른자도 좋습니다)

▶ 색깔도 고은 삼색 반죽이 되었습니다.

▶ 껍질 바지락을 다시물에 넣고 한소끔 끓어줍니다.


▶ 감자, 호박, 양파,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 둡니다.

▶ 반죽을 최대한 얇게 뜯어 넣습니다.

▶ 마지막으로 야채를 넣고 액젓으로 간을 해서 끓여냅니다.


▶ 완성 된 삼색수제비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나만의 팁
 수제비 반죽을 할 때 레몬즙을 한 술 넣으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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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밝은미소

    맛 있것다.
    솜씨도 좋으셔~~

    2008.03.30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2. 소리새

    색이 넘 곱네요.

    2008.03.30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3. 문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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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를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이른 일이 없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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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5 17:50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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