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유61 부부의 사랑, 몇 %가 적당할까? 부부의 사랑 몇 %가 적당할까? 흘러가는 세월속에 잊고 지내는 것이 참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제는 길거리를 지나다 몇 년 전, 형제처럼 친하게 지네며 근무했던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함께 커피 한 잔을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내 가슴에 짠하게 전해 준 남편을 따라 세상을 떠나신 분이 생각 나 "그 때 그 선생님 아이들 잘 지내요?" "뭐?" "부부사랑도 90%만 하라고 했던..." "아! 그 아이들? 잘 지내지, 대학 1학년 이었지 그 때가..." 졸지에 고아가 되어 버렸지만, 다행히 다 자란 아들이라 큰 충격은 받지 않았고, 큰아버지가 보험금으로 뒷바라지를 다 해 줘 지금은 엄마처럼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와~ 너무 잘 됐다." "그런 것 까지 기억해?" "얼.. 2007. 12. 14.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