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3.05.13 제철 음식이 보약!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45)
  2. 2013.01.21 행복한 주부, 조카에게 들은 최고의 찬사! (42)
  3. 2012.10.29 집 밥이 최고! 엄마표가 최고라는 우리 아이들 (46)
  4. 2012.10.15 일주일의 여유,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43)
  5. 2012.10.08 가을식탁,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83)
  6. 2012.08.27 일주일의 여유, 한식이 최고! 늦여름 우리 집 밑반찬 (70)
  7. 2012.04.23 일주일의 여유, 고3 딸아이를 위한 상차림 (56)
  8. 2011.12.19 일주일의 여유, 엄마가 만든 집 밥이 최고! (57)
  9. 2011.11.21 일주일의 여유, 쌀쌀해진 날씨 우리 집 밑반찬 (70)
  10. 2011.10.31 일주일의 여유, 고기 부럽지 않은 식단 (67)
  11. 2011.10.24 일주일의 여유와 밑반찬, 이런 맛에 요리가 즐겁다. (76)
  12. 2011.10.17 일주일의 여유, 남편에게 극찬들은 집에서 즐기는 한정식 (63)
  13. 2011.10.10 일주일의 여유, 파장에서 싸게 사와 만든 밑반찬 (63)
  14. 2011.09.26 일주일의 여유, 시골에서 가져온 건강 밥상 (73)
  15. 2011.09.19 일주일의 여유, 누구나 쉽게 따라만드는 밑반찬 (70)
  16. 2011.08.29 식탁에 찾아온 이른 가을! 우리 집 밑반찬 (80)
  17. 2011.08.15 행복한 식탁,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 반찬 (59)
  18. 2011.05.23 일주일의 여유, 주부들의 고민 들어줄 우리 집 밑반찬 (76)
  19. 2011.03.14 바쁜 하루를 여유롭게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90)
  20. 2010.12.27 일주일이 행복한 밑반찬 9가지 (79)
  21. 2010.12.06 일주일이 여유로운 밑반찬 7가지 (83)
  22. 2010.11.22 일주일이 행복해지는 밑반찬 7가지 (83)
  23. 2010.11.01 일주일이 행복해지는 밑반찬 5가지 (66)
  24. 2010.06.29 1시간 투자로 일주일이 행복한 밑반찬 6가지 (49)
  25. 2010.06.07 일주일이 행복한 6가지 반찬 만들기 (45)
맛 있는 식탁2013.05.13 06:05

제철 음식이 보약!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참 더디 온다 느꼈던 봄입니다.
아름다운 봄은 참 짧았던 느낌입니다.
한낮 기온은 한여름 같습니다.
이젠 여름인가요?

주말 아침에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맑은 도마 소리
주부로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나이 들어감을 실감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이것저것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버이날에 동서가 친정 갔다가 가져다준 마늘종으로 마늘지를 담갔는데
고3인 아들 녀석 입에도 넣지 않아
"마늘종 한 번 먹어봐. 맛있어. 딱 이맘때 먹는 거야."
"싫어. 안 먹어"
"왜?"
"엄마가 하는 한 음식다 맛있는데 마늘종이 제일 맛없어."
"마늘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
"이건 마늘 아니잖아."
"아니야. 마늘이랑 똑같아."
"그래도 먹기 싫어!"
"................"

제철 음식! 어떻게 먹여볼까 고민 좀 했습니다.
그리고 한두 시간만 뚝딱거리면 일주일이 편안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1. 엄나무순

▶ 재료 : 엄나무 순 5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엄나무 순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낸다.
㉡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2. 오가피 순

▶ 재료 : 오가피 순 5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가피 순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3. 돌미나리무침

 

▶ 재료 : 돌미나리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미나리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낸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양상추 샐러드


▶ 재료 : 양상추 50g, 피망 1/2개, 무순 약간, 플레인 요구르트 1개

▶ 만드는 순서


㉠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피망은 먹기 좋게 썰어준 후 채소를 섞어 플레인 요구르트를 끼얹어주면 완성된다.








5. 어묵 조림


▶ 재료 : 사각 어묵 4장, 진간장 3숟가락, 피망 1/2개, 청양초 2개, 물엿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식용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 피망,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마늘과 식용유를 두르고 먼저 볶아준다.
㉢ 어묵과 양념을 넣고 먼저 볶다가 맛이 들면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6. 오이고추 된장무침

 


▶ 재료 : 오이고추 8개 정도, 된장 1숟가락(집된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된장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막장을 이용해도 무관함)

 







 

7. 호박 양파볶음


▶ 재료 : 호박 1/2개, 양파 1/2개, 청양초 1개, 붉은 고추 1개, 식용유,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양파는 채를 썰어둔다.
㉡ 식용유와 마늘을 넣고 향을 내준 후 호박과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 반쯤 익으면 썰어둔 청양초와 붉은 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8. 돌나물


▶ 재료 : 돌나물 5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초고추장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9. 마늘종 삼겹살말이


▶ 재료 : 마늘종 50g, 삼겹살 100g

▶ 만드는 순서


㉠ 마늘종은 소금을 약간 넣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삼겹살에 돌돌 말아준다.


㉢ 프라이펜에 노릇노릇 구워준 후 먹기 좋게 어슷하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 간을 하지 않아도 아삭아삭 맛있습니다.






10. 깻잎찜


▶ 재료 : 깻잎 3묶음, 양파 1/3개, 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당근,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당근과 양파는 곱게 채를 썰어준다.
㉢ 양념간장을 만들어 켜켜이 넣어준 후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 완성한다.



▶ 완성된 깻잎찜



  ▶ 완성된 밑반찬

 




 ▶ 전두부-두부 1/2모, 홍국쌀 두부 1/2모(간장 양념장)


 

 

 

 

 

 

▶ 열무김치

 

▶ 비트 돌나물 물김치

 

 

 

▶ 곰국

 


▶ 마늘종지(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완성된 식탁





주말, 휴일 할 것 없이 고3이라 학교에 가는 아들입니다.
7시만 되면 알람이 울어댑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몇 번 뒤척이다 그래도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와 식탁에 앉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골고루 먹어."
차려놓은 음식 중에 제일 먼저 손이 가는 건 마늘종 삼겹살말이였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마늘종을 먹어?"
"고기가 있잖아!"
"허걱!"
녀석 엄마의 속임수에 넘어왔던 것입니다.
음식은 선입감으로 안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제철 음식은 보약이랍니다.
쌉싸름한 엄나무 순, 오가피 순도 초고추장에 찍어 잘 먹는 아들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래."
벌이 만든 꽃가루 화분, 홍삼, 딸기 주스, 이것저것 챙겨 먹입니다.
공부도 건강해야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열심히 하고 와!"
맑은 목소리 남기고 세상 밖으로 향하는 아들입니다. 

고3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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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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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일주일이 되시길 바래요!

    2013.05.13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강하고 맛난 음식들이네요~ ^^
    맛나게 보고 갑니다~

    2013.05.13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앗~!!
    오이고추된장무침~!!
    저거 한 번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그냥 되장에 버무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다른 것도 넣어야 하는군요

    2013.05.13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아. 홍국쌀두부 색이 정말 곱네요+_+ㅋ

    맛있어보입니다~

    저거 왠지 달달해보이네요~

    2013.05.13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와~ 완전 진수성찬인데요.
    몇그릇 후딱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역시 엄마표 제철 음식은 최고에요~

    2013.05.13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성이 들어가서 더 보약이 된건 아닌지..ㅎㅎㅎ 한끼 먹으면 든든하겠어요^^

    2013.05.13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제 곧 점심 시간인데
    엄청 배고파 지네요.

    2013.05.13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차려진 음식들만 봐도 건강해지는 느낌인데요^^

    2013.05.13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제철음식이 최고인듯 해요.~~
    그나저나 저 위 두부 너무 이쁘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3.05.13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맛있는 반찬이 일주일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겠네요~~ㅎ
    늘 많이 배웁니다^^

    2013.05.13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ㅎㅎ 깔금한 레시피네요.
    저도 흉내좀 ^^;

    2013.05.13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제철음식 만큼 몸에 좋은 음식은 없겠죠.
    바쁘게 사느라 이걸 잊고 지내온 듯 해요.^^

    2013.05.13 12:5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가피순은 살짝 데쳐먹는 방법으로만 먹었는데
    요것도 색다른 맛이 날것 같네요..
    노을님 덕에 한가지 배워갑니다.
    한주도 화이팅 즐거운날 되세요 ^^

    2013.05.13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 다 맛잇어 보여요 ㅠㅠ
    저 곧 점심 먹어야하는데 요 음식보고 먹어야겠네용 ㅎㅎㅎ^^

    2013.05.13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곰국 먹고 원기회복 하고 싶네요. ^^ ㅎㅎ

    2013.05.13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와~ 완전 건강 식단이네요 ㅎㅎ
    먹고나면 완전 건강해질듯 ^^ 맛있게 보구갑니다.
    활기찬 하루되세요 !

    2013.05.13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제철 음식으로 만든 건강 밥상이네요
    야채 안먹는 저희집 아이들에게도 삼겹살말이 속임수를 좀 써봐야겠습니다

    2013.05.13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우! 노을님 저 좀 언제 초대한번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요리하신 음식에 정성이 물씬 느껴집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2013.05.13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이고추된장무침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무쳐봐야겟어요 ^^
    정성이 가득한 풍성한 식탁이네요!
    저도 이렇게 차려봐야하는데 ㅠ ㅠ
    요리솜씨가 참 아름다워서 뭘 만들지 못하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2013.05.13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돌담

    신기하게도 저녁노을님네 일주일 밑반찬이
    우리집 것과 같은 것이 하나도 없네요.^^

    2013.05.13 18:45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1.21 06:08


행복한 주부, 조카에게 들은 최고의 찬사!





주부들이 늘 하는 고민
오늘은 무엇을 먹이지?
하루 세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후다닥 따뜻한 밥 지어 먹이는 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손님이 최고의 손님이라는 말도 있지만
중1인 김해조카
고1인 인천조카
입맛은 어른스러워 한식을 해 줘도 잘 먹는 녀석들입니다.








1. 봄동 나물


▶ 재료 : 봄동 2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콩나물 무침


▶ 재료 : 봄동 2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삶아낸다.
㉡ 삶아낸 후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된장찌개


▶ 재료 : 감자 1/2개, 호박 1/4개, 양파 1/2개, 청양초 2개, 두부 1/3모,
             쇠고기, 당근, 마늘 약간

             멸치육수 2컵,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마를 넣고 멸치 육수를 내준다.
㉡ 각종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쇠고기, 딱딱한 감자, 당근을 넣고 끓여준 후 된장을 풀어준다.

 

 

 

 


㉣ 채소는 마지막에 넣어 준다.


▶ 완성된 된장찌개




4. 닭 다리 고구마조림


▶ 재료 : 닭 다리 10개 정도, 고구마 1개, 고추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청양초 2개,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1컵을 붓고 닭다리는 먼저 삶아준다.
㉡ 닭 다리가 반쯤 익으면 썰어둔 고구마를 넣어준다.
㉢ 고추장, 꿀을 넣고 청양초 대파를 썰어 마지막에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닭다리 고구마조림





5. 잡채


▶ 재료 : 당면 100g, 돼지고기 50g, 양파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오이고추 3개, 당근 약간

             간장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념하여 먼저 볶아준다.
㉡ 각종 채소는 곱게 채 썰어 돼지고기가 반쯤 익으면 넣어 볶아준다.
㉢ 당면은 삶아내고 진간장을 넣고 버무려 볶아준다.
㉣ 볶아낸 당면과 채소를 넣어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잡채




6. 두부 샐러드


▶ 재료 : 두부 1모, 양상추 3잎 정도,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낸다.
㉡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찢어둔다.
㉢ 접시에 양상추와 두부를 올리고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 조기구이



▶ 배추김치




▶ 물미역




▶ 김구이






 



▶ 남편과 사촌 형제들 도란도란 행복한 식탁입니다.




궁둥이 붙이는 연습 잘하고 있는 두 조카입니다.
"얘들아! 밥 먹자!"
"네."
막내 조카는 밥 상을 차릴 때 나와서는 수저를 놓아줍니다.
"우와! 숙모! 숙모가 해 주는 건 다 맛있어요."
"숙모 음식 솜씨는 짱입니다."
주부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제법 입에 발린 소리도 할 줄 압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 건 왜일까요?


그저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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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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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아서 그런지
    침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

    2013.01.21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음식 래시피도 멋지고 특히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식사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잘 보고 추천 꾸~욱~~
    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2013.01.21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봄동나물과 닭다리고구마조림이 가장 먹고싶어요ㅎㅎ
    조카들이 노을님 덕분에 행복한 식사를 즐겼겠네요^^

    2013.01.21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나비부인

    ㅎㅎ피자 햄버거 좋아하는 아이들...
    한식에 푹 빠졌겠어요

    2013.01.21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6. 뜨개쟁이

    노을님 식탁은 늘 엄마밥 생각나게해요.
    평범하지만..먹고싶은..^^

    2013.01.21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볼때마다 군침도는 밥상입니다. ^^

    2013.01.21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침 못 먹고 왔는데 ㅠ_ㅠ
    넘 배고파요 ㅠ_ㅠ

    2013.01.21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1.21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반찬 하나 하나가 다 맛있어 보이네요^^~ 밥도둑이 따로 없겠습니당 ~

    2013.01.21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한상 푸짐~합니다.
    어찌 맛있게 먹지 않을 수 있을까요...^^

    2013.01.21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진수성찬이네요^^
    그 중에서 제가 좋아라 하는 잡채가 너무나 맛나게 보입니다^^
    퇴근 하고 집에 가서 아내와 함께 잡채를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ㅎ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3.01.21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마지막사진에서 잠시 시선 고정을...
    저도 저기에 곱싸리껴서 한끼 하고 싶습니다 ㅎㅎ

    2013.01.21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말 그대로 진수성찬이네요~
    찬사들으시기 충분합니다 ^^

    2013.01.21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조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상차림이 푸짐합니다

    2013.01.21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진수성찬이네요.
    맛있는 반찬들이 여럿..
    가족들 분위기가 훈훈하니 보기 좋네요^^

    2013.01.21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보고가요

    2013.01.21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직접 만든 음식이 맛있다고 하며 잘 먹어주면 그보다 더좋은 일은 없겠지요.

    2013.01.21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맛있는걸 먹고 맛있다는건 입에 발린소리가 아닙니다.. ㅋㅋ
    맛이 그저그럴때는 잘먹었습니다.~~ 라고 하는거에요
    맛있을때만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겁니다..ㅎㅎㅎ

    2013.01.21 12:32 [ ADDR : EDIT/ DEL : REPLY ]
  20. 푸짐하고 맛깔스런 밥상이네요..
    칭찬들을만 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세요..

    2013.01.21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런 행복한 식탁 좋다지요 ㅎ

    2013.01.21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0.29 06:00


집 밥이 최고! 엄마표가 최고라는 우리 아이들






서른을 넘긴 늦은 결혼을 해 얻은 살림밑천인 딸, 연년생인 아들
이제 엄마 키를 훌쩍 넘긴 고3, 고2가 되었습니다.

주말 저녁, 아들 녀석이 전화를 걸어
"엄마! 나 오늘 친구 집에 가서 자도 될까요?"
"아니, 친구 엄마 귀찮아. 집에 와서 자라."
"오늘 하루만 잘게요."
"엄마! 사랑해요."
같은 반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면서 그냥 끊어버립니다.
남편도 없어 딸아이와 간단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휴일 아침에는 조금 여유롭기에
일찍 일어나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 주는 가족을 위해서 말입니다.









1. 시금치나물

▶ 재료 : 시금치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데쳐낸 시금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호박 양파볶음

▶ 재료 : 호박 1/2개, 양파 1/2개, 당근,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간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호박, 양파, 당근은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주고 썰어둔 호박과 당근을 넣어 볶아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양파를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하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3. 감자 햄볶음


▶ 재료 : 감자 2개, 햄 50g, 오이고추 1개, 올리브유, 깨소금,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를 썰어 물에 잠깐 담가둔다.
㉡ 햄과 오이고추도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물기를 뺀 감자를 먼저 넣어 소금으로 간하여 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햄과 오이고추를 넣고 볶아준 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4. 견과류 조림


▶ 재료 : 땅콩 50g, 잣, 해바라기씨, 호두 각각 20g, 검은깨 약간
              소스는 물 : 꿀 : 간장 = 1:1:1

▶ 만드는 순서


㉠ 물, 꿀, 진간장 2숟가락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 견과류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된다.







5. 어묵 오이볶음


▶ 재료 : 납작 어묵 1장, 오이 1개,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오이는 돌려 깎기를 해 둔다.
㉢ 어묵을 넣고 먼저 볶아준 후 오이를 넣어 볶아주면 완성된다.







6. 멸치 건새우볶음


▶ 재료 : 멸치 100g, 건새우 100g, 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물 1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를 두르고 멸치와 건새우를 볶아 잡냄새를 제거한다.
㉡ 간장, 꿀, 물을 넣어 살짝 볶아주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밑반찬

 

 

 



7. 닭가슴살 묵은지말이


▶ 재료 : 닭가슴살 200g, 붉은 피망 1/2개, 노란 피망 1/2개, 청피망 1/2개, 당근 약간
              양념: 고추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가슴살은 양념하여 볶아둔다.
㉡ 채소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묵은지는 양념을 깨끗하게 씻어준 후 닭가슴살과 채소를 넣어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 돌돌 말아둔 말이를 어슷하게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8. 돼지고기 수육


▶ 재료 : 돼지고기 300g, 양파 1개, 물 2컵, 굵은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2컵을 붓고 끓으면 돼지고기와 양파 마늘을 넣어준다.
㉡ 돼지고기가 익으면 건져 썰어주고 잘 익은 열무김치와 함께 담아내면 완성된다.

 

 




 

9. 우거지 들깨국


▶ 재료 : 우거지 150g, 마늘, 멸치 다시 2컵, 된장 2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먼저 만들어준다.
㉡ 우거지는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두었다가 넣어준다.
㉢ 들깨가루를 마지막에 풀어주면 완성된다.



 



▶ 굴무 김치


▶ 양배추 물김치



▶ 완성된 식탁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식탁입니다.
"우와! 맛있겠다."
"친구 집에 가니 맛있는 거 많이 해 주던?"
"엄마 솜씨보다 못하지."
"................"
"역시! 우리 집 밥이 최고야!"
"그럼, 우리 엄마표가 최고지."
"녀석들, 얼른 먹기나 해!"
입에 발린 소리도 할 줄 아는 녀석들입니다.
은근 기분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이런 게 행복인가 봅니다.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하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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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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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기에 집밥은 더 맛난것 같아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활기찬 출발 하세요.

    2012.10.29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집밥이 최고지요.....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10.29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맛있는 음식을 잘 해주시니 자녀들도 집밥을 좋아하는 거겠죠. ^^
    항상 푸짐한 밥상
    보기만 해도 든든하군요. ^^

    2012.10.29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린레이크

    언제봐도 진수 성찬이예요~~^^*

    2012.10.29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머니머니해도 집 밥이최고죠~!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2012.10.29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렇게 엄마표로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 있으니 어찌 좋지 않을 수가 있나요.

    2012.10.29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집밥이 최고지요!

    2012.10.29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족들이 모두
    행복할것 같아요...
    노을님!
    수고하셨습니다. ^^

    2012.10.29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맞습니다 집밥이 최고 입니다^^

    2012.10.29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최고의 밥상이네요^^
    저녁노을님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시니..손맛이 정말 좋을꺼 같아요^o^

    2012.10.29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노을님보다 더 멋진 어머니는 찾기 참 힘들꺼 같아요 ㅎ

    2012.10.29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야~~엄청나네요!
    아무리 맛집이라고 한들 집밥만큼 맛난것도 업죠^^
    잘보고 갑니다.ㅎ

    2012.10.29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
    노을님표 밥상이 최고~~~~~

    2012.10.29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메~ 기살어~ ^^ ㅎㅎㅎ
    b엄지손가락을 치켜들수밖에 없지요~ ㅎㅎㅎ

    2012.10.29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을님표 밥상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네요 ^^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2012.10.29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2.10.30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이들은 정말 집밥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집밥이 최고에요. ^^

    2012.10.30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도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어요. 와이프는 임신해서 한국에 들어갔고요.. 정말 정말 집밥이 그리워서, 결국 제가 요리를 시작했어요. 매일 해먹고 있어요. 아무리 맛난거 밖에서 사 먹어도 집밥 만한게 없어요.. 빨리 마누라 밥이 먹고 싶네요.. ㅎㅎㅎ

    2012.10.30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야~~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정말 딱 '엄마표 밥상' 이네요. :)
    요리 솜씨가 좋으셔요! 부럽습니다. ^^

    2012.10.30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군시절 제일 뼈져리게 느꼇죠.. 엄마의 밥상 ㅠㅡㅠ

    2012.10.31 0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0.15 06:14


일주일의 여유,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고3 딸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1. 채소쌈(양배추, 꽈리고추, 깻잎, 브로콜리)

▶ 재료 : 양배추 1/4통, 깻잎 2묶음, 브로콜리 1개, 꽈리고추 15개 정도

▶ 만드는 순서

㉠ 양배추, 깻잎, 브로콜리는 깨끗하게 씻어 물 1컵을 붓고 쪄준다.
㉡ 양념장을 만들어 쌈을 싸 먹는다.




2. 미역 줄기 볶음

▶ 재료 : 미역 줄기 100g, 양파 1/2개, 당근, 올리브유,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 줄기는 물에 담가 짠맛을 빼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 맛이 들면 양파와 당근을 넣어 마무리한다.


 

 

3. 두부 무조림


▶ 재료 : 두부 1모, 무 1/4쪽, 간장 4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잔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물을 낼 때 무를 넣어준다.
㉡ 넣었던 무는 꺼내 썰어서 냄비에 깔아준다.



㉢ 무 - 두부 순으로 올려 멸치 육수 1컵과 양념장을 붓고 자작하게 졸여준다.
㉣ 맛이 들면 썰어둔 잔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4. 꽈리고추 브로콜리 무침


▶ 재료 : 꽈리고추 15개 정도, 브로콜리 1/2개, 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냄비에 쪄 두었던 꽈리고추와 브로콜리를 양념장에 무쳐주면 완성된다.




5. 눅눅해진 김 볶음


▶ 재료 : 김 4장,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눅눅해진 김은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준다.
㉡ 쭉쭉 찢어 프라이팬에 올려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6. 느타리버섯전


▶ 재료 : 느타리 100g, 달걀 2개, 밀가루 3숟가락, 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버섯은 손질하여 소금간을 약간 해 둔다.
㉡ 밀가루 - 달걀 순으로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7. 멸치 아몬드 볶음

 

▶ 재료 : 멸치 100g, 꿀 1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글다글 볶아준다.
㉡ 볶은 멸치에 꿀을 넣고 아몬드를 넣어 마무리한다.
바삭바삭 과자 먹는 기분입니다.







8. 감자 햄 조림

 

▶ 재료 : 감자 1개, 양파 1/2개, 피망 1/4개씩, 꿀 1숟가락, 간장 3숟가락, 멸치 육수 1컵,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멸치육수에 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썰어둔 햄과 양파 피망을 넣어 완성한다.

 

 

 

9. 닭봉조림

 

▶ 재료 : 닭봉 1봉지, 간장 3숟가락, 꿀 1숟가락, 피망 1/4개씩,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봉은 우유에 재웠다가 프라이팬에 구워준다.
㉡ 닭고기가 익으면 양념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피망을 넣어 마무리한다.







10. 새우맑은국


▶ 재료 : 새우 100g, 무 1/4 쪽, 대파, 마늘, 두부 1/2모 간장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새우는 손질하여 씻어두고 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둔다.
㉡ 멸치육수 3컵을 붓고 새우와 무를 넣어 간장으로 간을 한다.
㉢ 먹기 직전에 대파를 썰어넣고 마무리한다.


▶ 배추김치



▶ 완성된 식탁



학교에 가지 않고 옆에 앉아 있어 달라는 딸
점심과 저녁을 오랜만에 함께 먹었습니다.
점심은 비빔국수,
저녁은 이렇게 상차림을 해 주었더니
"우와! 내가 좋아하는 것만 했네. 엄마 이건 뭐지?"
"응. 깻잎이야."
"깻잎을 이렇게도 먹어?"
"향긋하니 맛있어 먹어 봐."
쌈을 싸서 먹는 딸아이입니다.
"엄마!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골고루 잘 먹고 기운 내 줬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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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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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번 한주도 진수성찬이네용^^; ! 행복한 월욜 보내셔요 ㅎ

    2012.10.15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너무맛있어서 힘이 절로나겠는데요^^
    즐거운 한주되세요!!

    2012.10.15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윤중

    수능일이 며칠 안 남았네요
    맛나는 음식을 잘 먹여서 조금만 더 힘을 내게끔 수고해주세요^^

    2012.10.15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먹어야 공부가 머리속에 쑥쑥..
    엄마표 정성가득 상차림에 아이가 힘이 나겠습니다.
    맛있는 먹거리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한주의 시작일 기분좋은 날 되세요 ^^

    2012.10.15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너무 풍성한 식탁이네요~

    2012.10.15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따님이 완전좋아하겠네요~

    2012.10.15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정말 대단대단 ^^
    저의 마눌님은 언제쯤...
    이런 실력을 보여주실까요...

    2012.10.15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보기만 해도 기운이 불끈인데요 +_+

    2012.10.15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아.. 예준이가 고3이 되는 순간을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ㅠㅠ

    2012.10.15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건강한 식탁입니다..^^
    너무 잘 보구 갑니닷..!!

    2012.10.15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잘보고 갑니다~
    힘찬 한주의 시작 되세요~

    2012.10.15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월요일 이군요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 조심하세요 ~

    2012.10.15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 정말 맛있겠네요.
    특히나 김볶음.. 정말 좋아하는데 ㅎㅎ
    저도 해먹어야겠네요

    2012.10.15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따님이 고3이라면 이제 수능이 며칠 안남았네요....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일 시기인데...
    행복한 반찬으로 끝까지 힘내길 바랍니다~

    2012.10.15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신록둥이

    김 남은것은 정말 잘 안 먹게 되는데
    저래 볶아 먹어야 것어요.

    2012.10.15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왠지 사랑이 느껴지는..ㅎ
    잘보고 갑니다~

    2012.10.16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영양소가 골고루 따님이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2012.10.16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성 가득한 밥상이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2012.10.16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매일 이렇게 많은 반찬을 두고 식사하세요?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ㅎ

    2012.10.16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모든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맛나게 보입니다.
    오늘 저녁식탁에 비슷한 반찬 하나라도 올라왔으면 하는 기대감...
    일단 낮에는 눈으로만 먹고갑니다. ^^

    2012.10.17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0.08 15:10



가을식탁,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완연한 가을입니다.
벌써 윗지방에는 단풍 소식이 들려오고,
곳곳에 축제가 열리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늘 그렇듯 주부라면 고민하게 되는 먹거리
'오늘은 무얼 먹이지?'
똑같은 음식인듯해도,
계절에 어울리는,
제철에 나는 식품이 최고의 건강식임을 느끼게 됩니다.


▶ 버섯
향기로운 풍미와 풍부한 영양 식품이면서 칼로리는 낮아 가을 최고의 보양식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의학서 동의보감에 의하면 ‘버섯은 기운을 돋워주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위장 기능을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시력을 좋게 하며 안색을 밝게 해준다.’며 버섯의 효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버섯을 따오는 사람에게 그 무게만큼 금을 줄 정도로 버섯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으로 고혈압과 동백경화,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항암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영양 만점인 버섯으로 가을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전어! 집 나간 며느리가 왜 돌아온다는 것이지?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서운 시집살이가 오죽했으면 도망갈 생각까지 했을까요. 이런 독한 마음을 먹은 며느리마저 발걸음을 돌리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가을 전어 굽는 냄새'의 위력은 얼마나 대단하기에 그런 말이 생겨났을까?
그 과학적 실체는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전어를 굽는 시간, 즉 고소한 냄새를 피우는 시간의 정도입니다. 지방은 살코기에 비해 열전도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같은 전어라도 지방 함류량이 더 많은 것을 구울 때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그만큼 고소한 냄새도 더 오래, 더 많이 피워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 가을철에 뿌리채소를 찾는 이유?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흡수하여 자라납니다.
땅의 기운을 바로 받으며 산다는 말입니다.
사계절 다 구할 수는 있고 영양성분이 가장 농축되어 있는 때가 바로 가을입니다.
왜냐하면, 겨울을 대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겨울에 잎과 줄기는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뿌리에 될 수 있는 한, 많은 영양분을 저장하려 듭니다.
영양분이 뿌리로 모두 내려가서 가장 최고치의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뿌리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듬뿍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랍니다.
이렇게 자연의 이치를 따져보면, 뿌리채소는 역시 가을이 제철입니다. 





휴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학교에 가면서 도시락까지 싸가는 고등학생인 우리 아이 둘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1.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50g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멸치볶음

▶ 재료 : 멸치 100g 1봉, 진간장 2숟가락, 마늘 5개, 꽈리고추 5개, 물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먼저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볶다가 마늘 편과 꽈리고추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3. 어묵조림


▶ 재료 : 납작 어묵 3쟝,  청양초 5개, 양파 1/2개, 진간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과 양파,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썰어둔 어묵과 양념을 넣고 볶아준다.
㉢ 어묵이 볶아지면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4. 쥐포 무침

 

▶ 재료 : 쥐포 130g 1봉, 고추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4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쥐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둔다.
㉡ 양념을 끓여 식혀준다.
㉢ 식힌 양념에 쥐포를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5. 쇠고기 버섯 장조림


▶ 재료 : 쇠고기200g, 아기 송이 약간, 청양초 7개 정도, 통마늘 10개 정도
             간장 5숟가락, 청주 2숟가락, 꿀 3숟가락, 물 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물이 잠길 정도로 붓고 삶아낸다.
㉡ 삶아낸 쇠고기는 결대로 썰어둔다.
㉢ 썰어둔 고기와 아기 송이를 넣어 조려준다.





6. 느타리버섯볶음

 

▶ 재료 : 느타리 150g 1봉, 피망 1/2개,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느타리는 손질하여 마늘과 함께 먼저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볶다가 익으면 썰어둔 피망을 넣어 마무리한다.





7. 연근 땅콩조림

▶ 재료 : 연근 100g 1봉, 땅콩 50g, 간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4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연근은 껍질을 제거하고 썰어 식초 물에 삶아둔다.
㉡ 삶아둔 연근을 양념과 함께 졸여준다.
㉢ 맛이 들면 땅콩을 넣어 마무리한다.






 

8. 스크램블 에그

 


▶ 재료 : 햄 100g 1봉, 달걀 3개, 부추, 깨소금,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프라이팬에 먼저 익혀준다.
㉡ 반쯤 익으면 썰어둔 햄을 넣어준다.
㉢ 부추도 썰어 넣어주면 완성된다.








9. 전어구이


▶ 재료 : 전어 3마리, 양념장(피망, 부추, 고춧가루,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전어는 손질하여 물기를 뺀 후 프라이팬에 구워낸다.
㉡ 양념장을 발라내면 완성된다.


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에 절정의 맛을 보여준다.




10. 홍합국

 

▶ 재료 : 홍합 200g 1봉, 잔파 약간, 물 2컵

▶ 만드는 순서


㉠ 홍합은 손질하여 2컵 정도의 물을 붓고 삶아준다.
㉡ 마지막에 잔파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소금간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완성된 식탁



"엄마! 밥 줘요!"
눈 뜨자마자 밥 찾는 아들 녀석입니다.
"우와!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봐!"
첫술을 뜨는 게 햄 스크램블 에그였습니다.
"아들! 연근 땅콩조림 좀 먹어봐! 가을이잖아."
밥 위에 올려주니 싫다는 소리는 하지 않고 받아먹습니다.
"버섯도 먹고!"
그래도 아무 말 없이 먹어주는 녀석들이 참 예쁩니다.

까다로우면서도 우리의 한식을 좋아하는 입맛으로 키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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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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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 푸짐한 밥상이예요~
    저도 하나하나 따라해봐야겠어요 :)
    오늘은 홍합을 구입해야겠네요! ㅎㅎ

    2012.10.08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 전어구이!
    요즘 전어철이죠~^^

    가뜩이나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잘 챙겨먹어야 병이 안 걸릴 것 같아요.
    저녁노을 님이 알려주신 대로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2012.10.08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성가득한 식탁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0.08 1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2.10.08 19:16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2.10.08 19:18 [ ADDR : EDIT/ DEL : REPLY ]
  7. 국민반찬이라뇨!!!!
    진수성찬인데 ㅠㅠ
    아공 배고파라 ㅠㅠ

    2012.10.08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 국민반찬이지만 맛까지 흉내내기는 어렵네요 ㅜㅜ

    2012.10.08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을 이런 요리로 밥상을 받으면
    건강이 마구마구 보입니다.

    2012.10.08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푸짐한 아침상이네요
    모든 반찬이 다 맛잇어 보입니다

    2012.10.08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홍합탕 좋아하는데
    홍합탕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네요^^
    따끈한 홍합탕이 먹고 싶은 밤입니다 ㅋ

    2012.10.08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꺄악~ 진정한 엄마반찬이네요..ㅠ 아~~ 먹고싶어라..ㅠㅠㅠ
    유학생은 괴로워요..ㅠㅠㅠ

    2012.10.08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늘푸른나라

    저는 느타리 버섯이 먹고 싶네요.

    이곳은 여름반찬으로 쭉 ㅎㅎ

    2012.10.08 22:5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 정보 감사하고요~
    내일도 화이팅과 즐거운 미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2.10.09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상다리 부러지겠슴니다~ㅎㅎ
    먹음직스런 반찬들 잘보고가여 ㅎ

    2012.10.09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월요일...변함없이 풍성하군요...^^

    2012.10.09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전 저녁노을님 반찬 포스팅 좋아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2012.10.09 0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전어와 홍합에 눈길이 팍팍 가네요 ... ㅎㅎ

    2012.10.09 0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대박이네여^^;;
    아~~ 배고파 ㅠㅠ

    2012.10.09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 정말 풍성한 식탁이네요 ^^
    일주일, 아니 한 달 동안 반찬 걱정 안해도 되겠는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D

    2012.10.09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가을엔 역시 전어!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전어구이 한 입과 따뜻한 밥 한 입, 그야말로 꿀맛일 것 같네요.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2012.10.29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일주일의 여유, 한식이 최고! 늦여름 우리 집 밑반찬



늘 그렇지만 주부들의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오늘은 뭘 먹이지?'
그래도 녀석 둘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집에서 밥 먹는 건 아침 한 끼 뿐입니다.
매번 자주 해 먹던 걸 또 만들어 먹게 되는가 봅니다.

남녘에는 주말 내내 폭염으로 시달렸습니다.
일주일 내내 또 동동거리며 뛰어다닐 것 같아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한두 시간 투자하면 일주일이 여유롭기 때문입니다.




▶ 가족을 위해 차린 휴일 아침 식탁





1. 오이 눈썹볶음


▶ 재료 : 오이 1개, 쇠고기 50g,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씻어 반달 크기로 썰어 간을 해 둔다.
㉡ 쇠고기는 불고기 양념(진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마늘 약간)을 한 후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오이를 넣고 마무리한다.





2. 돼지고기 가지 볶음


▶ 재료 : 가지 2개, 돼지고기 50g,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마늘, 깨소금 약간
              간장 1숟가락, 물 5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불고기 양념(진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후추, 마늘 약간)을 하여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가지를 넣어준다.
㉢ 붉은 고추와 청양초도 넣어 마무리한다.









3. 어묵 새송이버섯 조림


▶ 재료 : 어묵 100g, 새송이 2개,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마늘, 깨소금 약간
              양념(간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1/2컵)

▶ 만드는 순서


㉠ 새송이버섯, 붉은 고추,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어묵과 새솟이버섯에 양념을 넣어 조려준다.
㉢ 맛이 들면 붉은 고추와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4. 박나물


▶ 재료 : 박나물 100g,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간장 2숟가락, 물 1/3컵

▶ 만드는 순서


㉠ 박은 껍질을 까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박을 넣고 볶다가 익으면 썰어둔 붉은 고추와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5. 마른 새우 맛살 볶음


▶ 재료 : 마른 새우 70g, 맛살 4줄, 청양초 1개, 마늘, 깨소금 약간
양념(간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1/3컵)

▶ 만드는 순서


㉠ 마른 새우는 이물질을 제거해 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 맛살과 함께 양념을 넣어 마무리한다.





6. 비트 열무물김치


▶ 재료 : 열무 1단 3천 원, 비트 1개 천 원, 밀가루 3~5숟가락
풀물 5컵, 양파 2개, 붉은 고추 2개, 청양초 5개, 굵은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굵은 소금에 약간 절여둔다.
㉡ 물을 붓고 다시마 3조각, 냉장고에 든 자투리 채소를 넣어 끓여준다.
㉢ 채소를 건져내고 밀가루 3숟가락을 풀어 끓을 때 넣어준다.
㉣ 간이 된 열무는 깨끗이 씻어 담고 비트 양파, 붉은 고추, 청양초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 색이 너무 곱지요?



 

7. 수삼 호박잎 된장국


▶ 재료 : 수삼 2뿌리, 호박잎 10개 정도, 된장 2숟가락, 마늘 약간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된장을 풀어주고 수삼을 넣어준다.
㉢ 호박잎도 깨끗하게 씻어 넣어 마무리한다.


 

 



▶ 수삼의 맛, 호박잎과의 조화...너무 맛있었습니다.








◑완성된 밑반찬



8. 삼겹살 파 볶음


▶ 재료 : 삼겹살 300g, 대파 3뿌리,  양념(진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마늘,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대파는 칼로 곱게 채를 썰어준다.
㉡ 삼겹살은 프라이팬에 구워 기름기를 빼준다.
㉢ 구워낸 삼겹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대파에 양념을 넣고 무친 후 고기와 함께 살짝 볶아낸다.




▶ 배추 얼갈이 김치



▶ 마늘지와 가죽 장아지



▶ 우리 집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파프리카




▶ 완성된 식탁



아침 8시가 되자 자고 있던 가족을 깨웠습니다.
"여보! 일어나요. 아침 먹어요"
"얘들아! 학교 안 갈 거니?"
부스스 눈을 뜨고 화장실로 향합니다.

씻고 나온 딸아이
"우와! 이게 뭐야?"
"가지와 돼지고기, 오이와 쇠고기 볶음이지"
"내가 싫어하는 것인데."
"그래서 고리를 넣었잖아. 먹어 봐."
"알았어요."
"엄마! 이건 뭐지?"
"응. 삼겹살에 파를 썰어 넣었어."
"오늘 진짜 맛있는 것만 하셨네."
아들 입맛에 맞나 봅니다.
"역시! 우리 입맛엔 한식이 최고야!"
남편도 한 말씀 거듭니다.


밥 한 그릇 뚝딱 먹어치우고
도시락까지 싸서 나가는 두 녀석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와!"
각자 할 일을 찾아 나서는 아이들입니다.

밑반찬에 삼겹살 파 볶음 자리에 생선 한 토막 구워내고,
살짝 한 가지만 바꿔주면 맛있는 식탁이 완성된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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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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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항상 푸짐~하네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2012.08.27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늘푸른나라

    행복한 밥상

    맛있는 반찬들이네요.

    저는 새송이 볶음을 먹고 싶어요.

    2012.08.27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4. 밥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이거보니 벌써 배가 고프네요 ^^
    좋은 사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2012.08.27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는....된장국 한그릇에 밥말아 먹고 싶습니다.
    아울러 가지도....
    배고파 지는 오후입니다.~

    2012.08.27 16:45 [ ADDR : EDIT/ DEL : REPLY ]
  6. 캬..
    완전 맛있어 보입니다 +_+
    먹고 싶은.......
    아.. 침고이네요 ㅋㅋㅋㅋ

    2012.08.27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잘 보고 간답니다.

    2012.08.27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음까지 편해지는 속이 편한 음식정보
    주셔서 잘 챙겨봤습니다.

    2012.08.27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지 요리 굉장히 좋아해요!
    돼지 고기랑 같이 먹은 적은 없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데헷~

    2012.08.27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족끼리 오손도손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밥상이네요.ㅎㅎ
    먹음직스럽습니다.

    2012.08.27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가족끼리 오손도손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밥상이네요.ㅎㅎ
    먹음직스럽습니다.

    2012.08.27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에공~~우리집과 비교하면 진수성찬이네요.

    2012.08.27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SKYBLUEE

    정갈하게...맛있어 보입니다.

    2012.08.27 21:1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이눈썹볶음...이름이 재밌네요. ^^
    밑반찬이 아주 푸짐하네요. 든든하겠어요.

    2012.08.27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삼겹살 파볶음만 눈에 확~ 들어오네요.
    바로 실행해 보러 갑니다.^^

    2012.08.27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이눈썹볶음 한번 해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요즘 한참 반찬만들기에 빠졌네요 ㅎㅎ

    2012.08.28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역시나 푸짐한 노을님표 식탁이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2012.08.28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한식이 최고이지요^^
    태풍 피해 없도고 조심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2.08.28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는 수삼호박잎 된장국이 제일 마음이 가네요^^ 도전해봐야겠어요. 꿀꺽~

    2012.08.28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토종한국사람이라서 한식아니고는 못견뎌요..
    신혼여행때도 너무 힘들더라구요...한식먹고 싶어서..
    너무 맛있어보여요...

    2012.08.28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다 건강식인데요.
    와~^^
    정말 우리 한식이 최고인 것 같아요, 우리 몸에도 맞고 말이죠. ^^

    2012.08.29 17:40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4.23 06:01

 

일주일의 여유, 열심히 공부하는 고3 딸아이를 위한 상차림

 

 

 일주일 내내 동동거리며 사는 직장맘입니다.

아이 둘은 여고 3학년인 딸, 고2인 아들, 새벽같이 나가서 밤이 늦은 시간에야 집으로 돌아옵니다.점심 저녁은 학교에서 급식을 하기 때문에  하루 한끼 아침만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어제는 휴일이었지만 똑 같은 시간에 일어나 도시락까지 싸서 학교로 향하였습니다.

"엄마! 화장실 못 가서 걱정이야!"
"그래? 앉아만 있어서 그런가 보다."
"그런 것 같아. 친구들 다 그래."
"어쩌냐? 유산균 하나 먹고 가."
"그래도 소용없어."

가만 앉아만 있어서 그런가 변비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냉장고 뒤져 딸을 위한 식탁을 차려보았습니다.

 

 


 

 1. 잔파

▶ 재료 : 잔파 10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잔파는 손질하여 끓는물에 데쳐놓는다.

㉡ 데쳐놓은 잔파는 2~3개 정도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2. 동태살전, 마전

▶ 재료 : 동태살 150g, 마 100g 정도, 밀가루 반 컵, 달걀 2개, 붉은 고추 1개,취나물,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동태살은 물기를 제거하고 밑간을 해 둔다.

㉡ 마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밑간을 해 둔다.

㉢ 댤걀은 풀어 밀가루- 달걀 순으로 입혀 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된다.


 

3. 동그랑땡 어묵조림 

▶ 재료 : 동그랑땡 10개 정도, 어묵 2장, 붉은고추 1개, 피망 1/2개,

               진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물엿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동그랑땡과 어묵을 넣어준다.

㉡ 붉은 고추와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과 물엿을  넣고 졸이다가 썰어둔 채소를 넣고 완성한다.

 


 

4. 멸치 견과류볶음 

▶ 재료 : 멸치 150g, 견과류 50g, 진간장 1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물엿 1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해 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멸치를 먼저 볶아 비린맛을 제거해 둔다.

㉢ 멸치육수와 물엿 견과류를 넣고 살짝 볶아주면 완성된다.

 

 


 

5. 진미채무침 

▶ 재료 :  진미 100g, 고추장 1숟가락, 멸치육수 3`4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진미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살짝 쪄낸다.(시간이 없으면 멸치육수물에 버무려 둔다.)

㉡ 멸치육수와 고추장, 물엿,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소스를 식힌 후 진미채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부드럽게 완성된다.

 볶아주면 딱딱해지므로 양념을 식혀 무쳐주면 부드러워진답니다.

 


 

6.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간장 1.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김볶음 

한 겨울 지나고 나면 김이 눅눅해져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버리지 마시고 살짝 볶아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 재료 : 김 5장, 올리브유, 잔파, 소금,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 눅눅한 김은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낸다.

㉡ 잘게 찢어 올리브유, 소금을 뿌리고 볶아 주면 완성된다.


 

 8. 머위 들깨국

▶ 재료 : 머위 100g, 멸치 육수 3컵, 감자 2개, 들깻가루 1숟가락,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방법

㉠ 머위는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를 내고 감자를 넣어 먼저 익혀준 뒤 된장과 들깻가루를 풀어준다.

㉢ 먹기 직전에 삶아둔 머위를 넣어 완성한다.

 

"엄마, 쑥국 아니었어?"
"아니야. 머위국이야."
"쓴맛이 나서 싫어."
"봄맛이야. 그냥 먹어."

입에 쓴 맛은 몸에 좋은 법입니다.

쌉싸름 한 게 잃었던 입맛이 되돌아올 것 같았습니다.


 



 9. 파프리카 다시마쌈

▶ 재료 : 파프리카 1/2개식, 다시마 100g, 사과 1/2개


▶ 만드는 방법
 

㉠ 다시마는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물에 담가 짠맛을 빼준다.

㉡ 사과, 파프리카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준비 된 다시마에 썰어둔 사과와 파프리카를 올리고 돌돌말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식탁

 

 

 "우와! 이게 뭐야? 식탁에 꽃을 피웠네."
"이뿌지?"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어야쥐"

말도 이쁘게 잘 합니다.

공부하느라 앉아만 있어 채소를 많이 먹어줘야 되고 견과류도 먹어줘야 기억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고3 딸아이를 위한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식탁이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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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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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라도 먹어볼 수 있다면~~~~
    눈이 즐겁습니다~ ^^

    2012.04.23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늘은 악성코드 경고가 안뜨네요~

    2012.04.23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와 고3 따님이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2012.04.23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보기만해도 훈훈해지는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노을님^^

    2012.04.23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만으로도 힘이나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4.23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필수요소가 모두 들어간 것 같아요 ^^

    2012.04.23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고3 자녀가 있으시네요.
    항상 식사가 부담되지요.
    저도 고3 학부모입니다.

    2012.04.23 17:29 [ ADDR : EDIT/ DEL : REPLY ]
  9. 엄마의 정성에 공부가 절로 되겠어요^^;;

    2012.04.23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와 정말 봄철에는 이렇게 먹어야하는데.. 요즘은 강남에 먹을만한 곳이 없어요 ㅠ.ㅠ

    2012.04.23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너무 멋져요~~~
    전 15년 있어야 먹을수 있네요?^^

    2012.04.23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2.04.23 20:35 [ ADDR : EDIT/ DEL : REPLY ]
    • TNM 파트너...
      확인 해 주시고 조치 중입니다.
      악성코드 원인은 찾았구요.

      감사합니다.

      2012.04.23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13. 오 악성코드 걷어냈나 봅니다.
    그나저나 창작블로그 방문자 엄청나군요.^^

    2012.04.23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너무 멋진 상차림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2012.04.23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skybluee

    앉아만 있는 고3..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맘을 봅니다.

    2012.04.24 00:12 [ ADDR : EDIT/ DEL : REPLY ]
  16. 늘 월요일이면.. 식탁이 즐겁겠습니다~

    2012.04.24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영양 만점 엄마표 밥상 최고네요.
    저도 저런 밥상이 ...어머니 졸라야 겠어용~ㅠㅜㅠㅠ

    2012.04.24 00:35 [ ADDR : EDIT/ DEL : REPLY ]
  18. 멋집니다.. 그냥 그 식탁에 같이 앉아 먹고 싶습니다^^

    2012.04.24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렇게 맘써주는 엄마가 있으니 따님은 분명히 행복할 겁니다.

    2012.04.25 0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04.25 19:55 [ ADDR : EDIT/ DEL : REPLY ]
  21. 봄이 느껴지는 밥상이네요~
    아 배고픕니다 ^^;

    2012.04.26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2.19 05:56


일주일의 여유, 엄마가 만든 집 밥이 최고!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제법 겨울다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고등학생인 두 녀석과 함께 온 가족이 같이 식탁에 앉을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휴일 아침은 혼자 부산하게 움직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토끼 같은 자식을 위해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를 내봅니다.

"아들! 8시야! 얼른 일어나야지?"
"딸! 친구와 약속했다며? 얼른 일어나!"
엄마의 잔소리가 높아만 집니다.
"너희는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지?"
"그럼 그럼. 우리 엄마 없으면 안 돼!"



▶ 완성된 반찬





1. 충무김밥용 깍두기


▶ 재료 : 무 5개, 고추가루 1컵, 마늘, 생강, 새우젓 1/2컵, 멸치액젓, 굵은 소금 약간
             찹쌀 풀 1컵, 굴 300g

▶ 만드는 순서


㉠ 무는 깨끗하게 씻어 삼각형으로 돌려가며 썰어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둔다.
㉡ 물기를 빼고 양념에 버무리면 완성된다.


 


▶ 잘 익은 깍두기입니다.



2. 잔멸치 마늘볶음


▶ 재료 : 잔멸치 100g,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물, 마늘, 검은 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이물질을 제거한 멸치는 비린내 제거를 위해 먼저 볶아준다.
㉡ 간장 물엿 물을 넣고 볶아 준 후 마늘을 넣어준다.
㉢ 검을 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3. 느타리버섯 볶음


▶ 재료 : 느타리 1봉(200g), 청양초 2개, 당근,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느티리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둔다.
㉡ 당근도 곱게 채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 준다.
㉣ 느타리와 당근을 넣고 볶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 둔 청양초를 넣어 완성한다.



4. 다시마, 양배추, 봄동, 브로콜리


▶ 재료 : 다시마 100g, 양배추 1/4통, 봄동 1개, 브로콜리 1개
             양념장(간장+육수=1:1, 깨소금 참기름, 마늘, 부추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과 브로콜리, 다시마는 끓는 물에 삶아준다.
㉡ 양배추는 삼발이로 쪄 물기를 짜고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5. 건 파래 무침


▶ 재료 : 건파래 50g, 잔파 한 줌, 멸치 육수 반컵,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건 파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손질해 둔다.
㉡ 찢어 둔 건 파래에 육수, 간장,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메추리알 브로콜리 조림


▶ 재료 : 메추리알 250g, 브로콜리 1개, 붉은 고추 2개,
             양념 : 간장 5숟가락, 육수 5숟가락, 물엿 3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메추리알은 깨끗하게 씻어 양념에 먼저 졸여준다.
㉡ 맛이 들면 브로코리와 붉은 고추를 넣고 양념장이 자작하게 남을 때 까지 졸여주면 완성된다.




7. 돼지고기 장조림



▶ 재료 : 돼지고기 400g, 꽈리고추 100g,  멸치육수 반컵, 간장 6숟가락,
             물엿 4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잠길 정도로 붓고 은근하게 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졸이다 맛이 들면 꽈리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8. 돌나물 무침



▶ 재료 : 돌나물 100g, 고추가루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둔다.
㉡ 물기를 빼고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9. 고추지



▶ 재료 : 고추 3kg, 
             간장 : 물 : 설탕 = 1 : 1 : 1
             
▶ 만드는 순서


㉠ 고추는 꼭지를 따 준다.
㉡ 소스를 끓여 3~4번 끓여 부어준다.





 

10. 우거지 된장무침



▶ 재료 : 우거지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우거지는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된장,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11. 무 들깨국



▶ 재료 : 멸치 육수 3컵, 무 1/4쪽, 된장 1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둔다.
㉡ 채 썬 무를 먼저 넣고 된장과 들깻가루를 풀어준다.
㉢ 마지막으로 썰어 둔 붉은 고추와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12. 채소 묵은지 말이


무쌈말이를 하고 재료가 남아 있어 묵은지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묵은지라 소스가 없어도 맛있었답니다.

▶ 재료 : 붉은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1/2개, 오이 1/2개, 당근 1/4개, 마늘 햄 100g, 묵은지 1/2쪽, 무순 약간
,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돌려 깎기를 해 준다.
㉡ 당근, 햄, 파프리카도 곱게 채 썰어둔다.
㉢ 묵은지는 깨끗하게 씻어 썰어 둔 채소를 넣고 돌돌 말아 준다.



▶ 완성된 식탁



온 가족이 함께 앉아 식사를 합니다.
"우와. 너무 맛있겠다."
"이건, 뭐야?"
"응. 묵은지로 싼 거야."
"쌈도 싸 먹어."
오물오물 먹는 모습만 봐도 기쁩니다.
아삭아삭 씹는 소리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아들! 저녁은 어떻게 할 거야?"
"집에 와서 먹을게"
"왜? 한 그릇 사서 먹지."
"뭐하러 돈 주고 사 먹어? 엄마가 해 주는 집 밥이 최고야!"
"알았어. 나중에 와!"
아들의 한마디에 그저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맛에 요리가 즐거워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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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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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최고지."
    아마도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을 진리일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1.12.19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시 저녁노을님의 밥상은 짱입니다. ^^
    저도 먹고 싶어요. ㅎㅎ
    행복한 연말 되세요.

    2011.12.19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웰빙반찬..
    앞으로 몸이 보답을 해주리라 봅니다.

    2011.12.19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번주는 남편도 출장 간다 하고 회식도 있다하길래...
    아이들과 어떻게 일주일 대강 떼우며 보내야겠다 싶어 밑반찬 하나도 안했는데...
    이 포스팅을 보는데 왜 이리 자책을 하게 될까요.
    그래서 울 아그들이 쑥쑥 안자라나요 ㅠㅠ

    2011.12.19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럼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이 최고죠.
    그래도 이리 요리를 잘하시니 그렇지 저는...^^

    2011.12.19 14:27 [ ADDR : EDIT/ DEL : REPLY ]
  7. 여느집 보다 정성이 가득하니 당연한 이야깁니다...ㅎㅎ
    이번 한주도 건강하세요.^^

    2011.12.19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충무김밥용 깍두기..ㅎㅎㅎ
    보자마자 김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2011.12.19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최고죠~
    저도 나중에 아들한테 이런 소리 들을려면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엄마사랑 가득한 밥상 잘 보고 갑니다.

    2011.12.19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역시 집밥만한게 없죠!.ㅎ

    2011.12.19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진수성찬이네요.. 하나하나 정말 맛있겠어요^^

    2011.12.19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와~~맛나겠습니다. 아드님이 박수치시겠어요. 좋아서 ! 너무 행복한식탁입니다.

    2011.12.19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완전 진수성찬이 따로 없네요.
    보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 엄나의 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

    2011.12.19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성가득한 집밥이 최고지요.
    맛있어 보입니다.

    2011.12.19 20:28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1.12.19 21:2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는 노을님의 상을 보면 밖에서 사먹고 싶지가 않거든요. 노을님의 차려준 상이 최고일 거 같아요.

    2011.12.19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엄마가 해주신 밥이 최고지요
    저도 아들들에게 그런말 들을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

    2011.12.19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노을님 특표 밥상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2011.12.20 01:07 [ ADDR : EDIT/ DEL : REPLY ]
  19. 세상에서 집밥이 최고지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2011.12.20 0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왕, 진짜 진수성찬이네요 대대박+_+ 역시 집밥이 쵝오...
    손가락 꾹 누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2011.12.20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요 칼라 떡 사야겠어요...으흣^^
    저녁노을님 행복한 새해의 첫날 되세요^^

    2012.02.21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1.21 06:00


일주일의 여유, 쌀쌀해진 날씨 우리 집 밑반찬



휴일 아침, 늘 같은 시간에 눈이 뜨입니다.
옷을 입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니 쌩쌩 창문을 덜컹거리는 소리에 더 차갑게 느껴지는 초겨울 바람입니다.
'무슨 바람이 이렇게 불어?'
비집고 들어오는 바람 속에 겨울이 가득 들어 있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쌀쌀한 날엔 얼큰한 게 어울리지 싶어 사 왔던 생대구를 꺼내 국을 끓였습니다.
내 남편을 위해
내 아이를 위해
맑은 도마 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1. 콩나물잡채

▶ 재료 : 콩나물 150g, 돼지고기 100g, 사각어묵 1개, 양파 1/2개, 당근, 부추,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따로  삶아낸다.
㉡ 어묵, 양파, 돼지고기, 피망은 채썰어 볶아주고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색을 낸다.
㉢  ㉠과 ㉡을 섞어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2. 메추리알 문어조림

▶ 재료 : 메추리알  250g, 문어 100g, 진간장 3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메추리알과 양념을 넣고 먼저 졸여준다.
㉡ 맛이 들면 문어를 넣어준다.
㉢ 마늘 편,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3. 오징어 브로콜리 초무침
 
▶ 재료 : 오징어 1마리, 브로콜리 1개, 고추장 2숟가락, 현미식초 3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데쳐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북어포무침

차례상에 올랐던 북어가 냉동고에 있어 무쳐보았습니다.

▶ 재료 : 북어 1마리, 고추장 1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북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쭉쭉 찢어준다.
㉡ 찢은 북어에 멸치육수로 촉촉하게 해 준다.
㉢ 고추장, 물엿, 마늘 육수를 붓고 끓여준다.
㉣ 양념이 끓으면 북어를 넣고 자작하게 볶아낸다.






5. 시래기 된장무침

시래기는 경빈마마님이 보내주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재료 : 삶은 시래기 150g,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반 컵,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래기는 된장과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 무친 시레기에 멸치육수를 붓고 복작복작 끓여주면 완성된다.





6. 건파래 부추무침

▶ 재료 : 건파래 50g, 간장 1숟가락, 부추,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7. 닭가슴살 어묵조림

▶ 재료 : 닭가슴살 200g, 사각어묵 2개장, 풋고추 2개, 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가슴살, 어묵, 풋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닭가슴살과 어묵에 고추장과 물엿을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8. 비엔나 곤약조림

▶ 재료 : 비엔나 150g,  오곡현미 곤약100g, 진간장 4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육수 4숟가락, 붉은고추 1개,  청양초 2개,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곤약은 칼집을 세 번 넣어 꽈배기처럼 꼬아준 후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비엔나와 함께 넣어 졸이다 맛이 들면 썰어둔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9. 새송이 들깨볶음

▶ 재료 : 새송이 3개, 들깨가루 2숟가락, 물 반 컵정도, 붉은 고추 1개,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새송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썬다.
㉡ 붉은 고추와 대파도 썰어둔다.
㉢ 새송이는 먼저 볶아준다.
㉣ 물 반 컵에 들깻가루를 타서 자작하게 졸여주면 완성된다.




10. 멸치 호두조림

▶ 재료 : 멸치 150g,  호두 10개 정도, 풋고추 2개, 진간장 1숟가락, 물엿 2숟가락,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볶아준다.(비린재가 제거됨)
㉡ 볶아지면, 호두를 넣어준다.
㉢ 맛이 들면 썰어둔 풋고추로 색을 내주면 완성된다.





11. 대구탕

▶ 재료 : 생대구 1마리,  간장 4숟가락, 멸치육수 3컵, 붉은고추 1개,  청양초 2개, 미나리, 대파, 마늘 약간, 고추가루 2숟가락, 검은콩 두부 반모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 3컵 정도 만들어 준다.
㉡ 생대구 검은콩 두부 청양초 붉은 고추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고 썰어둔다.

㉢ 딱딱한 무를 먼저 넣고 끓이다 대구와 두부를 넣는다.
㉣ 마지막에 썰어 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12. 오리훈제 샐러드

▶ 재료 : 오리훈제 200g, 여린채소 100g, 키위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 훈제는 전자레인지에 데워 기름기를 뺀다.
㉡ 깨끗하게 씻은 여린채소를 깔고 오리고기 훈제를 올리고 그 위에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 깍두기



▶ 무 말랭이무침
    (고추장, 물엿 깨소금만 들어가면 됩니다. 보쌈과 함께 먹으면 맛있답니다.)




▶ 완성된 상차림



일주일 내내 동동거리며 뛰어다녔던 남편
늦게까지 공부하는 고등학생인 두 아이
휴일은 느슨하게 늦잠을 즐깁니다.
"일어나야지? 8시야!"
마냥 자게 놔 둘 수 없기에 알람시계가 울어도 일어나지 않던 녀석들
엄마 목소리를 듣고는 얼른 욕실로 뛰어들어갑니다.
"오늘은 뭐지?"
이러리리 고개를 돌리며 식탁을 살핍니다.
"얼큰한 대구탕이야 먹어봐!"
"우와 맛있다."
딸아이는 구운 것 보다 더 맛있다는 말을 합니다.

식탁에 앉아 좀처럼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아들이
"엄마! 다른 아이들은 아침을 이렇게 먹지 않나 봐"
"왜?"
"굶고 오는 친구들도 많던데?"
그러자 남편이

"우리 집처럼 이렇게 차려 먹는 집도 없어. 그러니 엄마한테 감사하게 생각해"
"알고 있어요."
"아! 엄나 나 도시락 싸 가야 되는데."
"나도"
"벌써 싸 놨어."
"역시, 우리 엄마는 센스 있으시다니까."
"요게 엄마를 놀려"
"호호...잘 먹었습니다."
만들어 놓은 밑반찬으로 도시락도 싸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들은 말 한마디에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일주일이 행복한 우리 집 밑반찬이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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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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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뜨거운 쌀밥에 메추리와 무김치를 먹고 싶어요.
    군침흐르는 웰빙반찬입니다.

    2011.11.21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나가다

    뭔가 부족해보이네요....질보다 양이랄까...

    2011.11.21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렇게 보는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해 집니다 ^^

    2011.11.21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깨범벅

    깨를 절제하세요,
    듬뿍 뿌릴 반찬과 하나도 안 뿌릴 반찬을 구분해야 각각의 효과가 납니다.
    모든 찬에 모든 깨들..그러다 보면 역효과 나요.
    깨가 없는 맑고 깔끔한 시금치, 콩나물, 도라지..이런 것들이 깨를 뿌린 찬과 대비되어 서로의 값어치를 높입니다.
    절밥에 깨를 뿌리면 품위 없어지는 것처럼 깨는 꼭 필요한 찬에만 쓰시길..

    2011.11.21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6. 보기만 해도 제가 넉넉해지네요.
    오늘 저녁 반찬에 참고해야겠어요.

    2011.11.21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가득하네요...ㅎㅎ 아 배고파~~

    2011.11.21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시래기 된장무침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계절이 이래서 그럴까요?ㅎㅎ

    2011.11.21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역시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가득^^
    노을님 따라 몇가지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

    2011.11.21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10. 행복한 밥상이 따로 없네요 ㅎㅎ
    즐겁고 행복한 한주보네세요^^

    2011.11.21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설마~~
    매일 이렇게 먹지는 안겠지요.
    그러면 퇴근할 때 부러진 식탁 다시 사와야 하겠네요. ㅠㅠㅠ

    2011.11.21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족을 위한 정성스런 반찬 준비에 행복한 가족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2011.11.21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건강으로 가득찬 밑반찬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
    너무 잘보고 갑니다.~ ^^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

    2011.11.21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신록둥이

    아유 저 그득한 밑반찬들....일주일이 행복해 보입니다.
    바깥일도 하시면서 저 보다 더 부지런 하십니다.
    전 요즘 맛집도 포스팅도 하다보니 바같에서 자주 먹게 되네요.
    그래도 집밥이 최고지요~

    2011.11.21 21:45 [ ADDR : EDIT/ DEL : REPLY ]
  15. 몇가지는 저도 해 놓은 반찬인데...
    음~ 낼은 북어 무침 한번 해 볼까봐요.
    바라만 보아도 배 부를것 같습니다. 편안히 보고 갑니다. ^^

    2011.11.21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ㅋㅋ 아 간좀보고 싶다는 ,,,

    2011.11.21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훈훈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되세요.

    2011.11.21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1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일주일이 든든하겠는걸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2011.11.22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참 맛있어 보입니다. ^^
    가족 분들이 행복하겠어요~!!

    2011.11.22 0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이런 반찬 먹고 싶네요^^

    2011.11.22 0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0.31 06:00


일주일의 여유, 고기 부럽지 않은 식단

휴일이지만, 온 가족이 평일과 같습니다.
늘 그렇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남편은 마라톤 대회 홍보를 위해
딸은 8시까지 학교에서 친구와 약속
아들은 7시까지 목욕탕 간다고 친구와 약속
모두가 바쁜 아침을 시작합니다.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일어나야지?"
시계 알람 소리는 무시해도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두 녀석입니다.





▶ 완성된 밑반찬






1. 굴무무침

▶ 재료 : 굴 150g, 무 1/2쪽, 청양초 2개, 멸치액젓 4숟가락, 멸치다시 물 4숟가락, 고추가루 4숟가락, 굵은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굴은 굵은 소금에 살짝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하고 씻어 둔다.
㉡ 무는 사각 썰기를 하여 굵은 소금에 절였다 씻어 물기를 빼 둔다.
㉢ 멸치액젓, 멸치다시,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된다.



 

2. 고추 콩가루 버무리

 

▶ 재료 : 어린 고추 200g, 볶은 콩가루 2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고추는 절반으로 잘라 씻어 콩가루를 무쳐준다.
㉡ 살짝 쪄 준 후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완성된다.

콩가루를 넣었더니 고소한 맛이 전해져 왔습니다.






3. 박나물 볶음


▶ 재료 : 박 1/4(150g), 청양초 1개, 붉은 고추 1개, 멸치다시 물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과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박을 넣고 간장, 멸치다시 물을 넣어 볶아준 후 썰어둔 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4. 숙주나물


▶ 재료 : 숙주 1봉(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가지 구이


▶ 재료 : 가지 2개, 양념(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약간 도톰하게 썰어 구워낸다.
㉡ 된장 소스를 만들어 준다.
㉡ 구워낸 가지에 된장소스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6. 취나물볶음

 

▶ 재료 : 마른 취나물 50g, 간장 2숟가락, 멸치다시 물 4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을 푹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먼저 조물조물 무쳐낸 뒤 볶아주면 완성된다.


 

7. 새송이버섯 볶음

 

▶ 재료 : 새송이 버섯 3개, 적피망 1/4개,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새송이 버섯과 적피망은 씻어 곱게 채썬다.
㉡ 마늘향을 먼저 내 주고 송이를 볶아주면 완성된다.


 

 

8. 멸치 아몬드 볶음


▶ 재료 : 멸치 50g, 아몬드 50g, 진간장 1숟가락, 물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마늘, 풋고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잔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풋고추와 마늘편을 넣고 먼저 볶아준다.
㉡ 아몬드를 넣어주고 볶아주고 마무리 한다.

 

 





9. 감자 햄볶음


▶ 재료 : 감자 2개, 햄 .50g, 청양초 2개, 소금,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곱게 채썰어 물에 잠시 담가둔다.
㉡ 햄, 노란 파프리카, 청양초는 곱게 채썬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를 먼저 볶아준다.
㉣ 반쯤 익으면 햄과 파프리카 청양초를 넣어 볶아낸다.

*청양초를 넣어주면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10. 팽이버섯 맛살전


▶ 재료 : 팽이버섯 1봉, 맛살 3줄, 달걀 3개, 대파,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깨끗하게 씻어 둔다.
㉡ 맛살은 잘게 찢어둔다.
㉢ 계란을 풀어 간한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11. 달걀말이


▶ 재료 : 달걀 3개, 대파, 적피망, 올리브유,  소금 야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곱게 풀어둔다.
㉡ 채소는 자라게 다져 넣는다.
㉢ 프라이팬을 달구고 지단을 부쳐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12. 부추김치



▶ 재료 : 부추 1단(500g 정도), 양념 1컵 정도
             양념(고춧가루 6숟가락, 멸치육젓 5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물 1.5컵을 붓고 보리가루를 미리 풀어 끓여준다.
㉢ 보리풀에 육젓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만들어 둔 양념에 부추를 버무리면 완성된다.



12. 가자미 매운탕


▶ 재료 : 가자미 1마리, 멸치육수 1컵, 청양초 1개, 붉은 고추 1개, 새송이버섯 1개, 호박,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 1컵을 준비한다.
㉡ 고춧가루를 넣고 육수가 끓으면 가자미를 넣어준다.
㉢ 간을 맞춘 후 썰어둔 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남편이 먼저 앉아 식사를 합니다.
씻고 나온 녀석들 궁금해하며 식탁에 앉습니다.
"엄마! 오늘은 뭐야?"
"우와! 매운탕이다."
딸아이는 먼저 가자미 매운탕에 숟가락을 가져갑니다.
"에잇! 고기가 하나도 없네."
"먹어 봐. 고기보다 더 맛있어."
"............"
그래도 밥 한 공기 후딱 먹고 일어나는 아들입니다.

골고루 먹어주는 가족들이 세상 밖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저녁에 먹은 김치찌개와 비빔밥

 이것저것 넣어서 쓱쓱 비벼먹었습니다.
김치찌개는 참치와 김치 달달 볶아 물만 부으면 되니까 말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마무리 잘 하시고 11월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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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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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록둥이

    고추는 밀가루에만 무칠줄 알앗지 콩가루에 무칠 생각은 못했는데....ㅎㅎ
    고소하니 새로운 맛이겠어요~
    오늘도 푸짐한 밑반찬에 제가 다 여유롭네요~

    2011.10.31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고기가 필요치 않은 완전 멋진 식단이옵니다~!!

    2011.10.31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산골아낙네

    여튼 대단하십니다
    한방에 저리 많은 음식들이 탄생하니말이죠 ㅎ
    전 고추무침이 먹고 싶어용
    10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11.10.31 12:33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맛깔나는 반찬들입니다 ㅎㅎㅎ
    즐겁고 행복한 한주보내세요%^^

    2011.10.31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고기보다 더 알짠 밑반찬인데요..` ^^
    제 입맛에도 딱 맞을 식단입니다.` ^^
    너무 잘보고 가요 ~ ^^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 ^^

    2011.10.31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대단하세요~~
    노을님! 행복한날 되세요. ^^

    2011.10.31 13:14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늘 이노래 벌써 두번째 듣네요 ^^

    든든한 일주일의 식단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ㅎ

    2011.10.31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혜진

    어머나... 멸치볶음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 콩가루 고추찜..~~~ 아... 입맛 돋구는 반찬이죠~
    고기..정말 절대 안부러운 듯 합니다.^^

    노을님~ 10월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11월 되세요~^^

    2011.10.31 14:00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른건 괜챦은데 가자미 매운탕 급 땡기는데요~ㅎㅎㅎ

    2011.10.31 15:0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성가득한 식단 너무 좋아요~ ㅎ
    잘 보구 갑니다..^^

    2011.10.31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을 정취가 유난히 돋보이는 반찬들입니다.^^

    2011.10.31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이들도 나중에는 엄마표가 대단하다는걸 깨닫게 되겠죠^^
    정말 건강식단입니다. ~!

    2011.10.31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번 한주도 행복한 밥상으로 시작하네요^^

    2011.10.31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푸짐한 한상...맨날 맨날 부러워요.ㅋㅋ
    잘 먹고 갑니다.

    2011.10.31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
    늘 느끼는거지만 정말 정성 가득한 밥상입니다^^
    자녀분들이 복이 많은게지요^^
    하루 한끼 해주는것도 생색내는 못난 에미..반성 많이 하고갑니다~^^
    새로운 달의 시작..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2011.10.31 22:03 [ ADDR : EDIT/ DEL : REPLY ]
  17. 특히 가자미 매운탕에 숟가락 하나 걸치고 싶어집니다. ^^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10.31 23:58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가족건강을 위한 맛있는 식단이네요^^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11월에도 행복한 한달 되세요^^

    2011.11.01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이고...
    보자마자 꼬르륵했습니다 ㅠㅠ

    2011.11.01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러게요. 고기가 다 무엇이겠습니까. 이런 밥상이라면.....ㅎㅎ

    잘 지내시나요?

    2011.11.02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1.11.04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0.24 06:00


일주일의 여유와 밑반찬, 이런 맛에 요리가 즐겁다.




주말엔 촉촉이 대지를 적시는 비가 왔습니다.
가뭄에 메말라 있던 나무와 채소가 흠뻑 물기를 머금을 수 있었던 반가운 가을비였습니다.

휴일 아침도 일찍 저절로 눈이 뜨입니다.
모두가 잠자는 시간에 일어나 부엌에서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어릴 때 친정엄마도 새벽같이 일어나 가족을 위한 손놀림을 하셨습니다.
멀리 기차를 타고 통학하는 오빠를 위해서 말입니다.
늘 엄마가 했던 것처럼 나 또한 닮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아니, 자식을 위한, 가족을 위한 그 마음 반만이라도 닮고 싶기도 합니다.



▶ 완성된 반찬



1. 마김치

▶ 재료 : 장마 1개, 고춧가루 3숟가락, 새우젓 1숟가락, 찹쌀풀 반컵, 잔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는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를 해 둔다.
㉡ 찹쌀풀과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둔다.
㉢ 잔파를 넣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아삭 아삭...정말 신기한 맛이었답니다.
평소 마를 갈아 주어도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김치를 담가주니 잘 먹었습니다.






2. 양파지


▶ 재료 : 양파 5개, 양념장(진간장 : 설탕 : 식초=1:1:1) 2컵
▶ 만드는 순서


㉠ 양파는 동그란 모양이 나도록 썰어둔다.
㉡ 양념소스는 끓여 식혀둔다. 
㉢ 양파를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된다.
    2~3일 후에는 먹을 수 있습니다.





3. 톳나물


▶ 재료 : 톳 2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톳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게 썰어둔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콩나물 몰무침


▶ 재료 : 콩나물 100g, 몰 1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과 몰은 깨끗하게 씻어 물 반 컵을 붓고 삶아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물이 자작하게 국물처럼 차게 해 드시면 좋습니다.
먹거리 많지 않던 시절, 큰 집 제사에 가면 푸짐하게 해서 내 놓곤 했던 큰엄마가 생각나는 추억의 맛입니다.





5. 무나물


▶ 재료 : 무 150g 정도, 풋고추 1개, 깨소금, 참기름,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와 고추는 곱게 채 썰어 둔다.
㉡ 무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썰어 둔 고추를 넣고 색을 살려내면 완성된다.




 

6. 호박새우젓 볶음


▶ 재료 : 애호박 1개, 간장 2숟가락, 당근,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조금 굵게 채 썬다.
㉡ 마늘향을 먼저 내주고 호박과 새우젓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7. 두부, 새송이, 파래전


▶ 재료 : 두부 1모, 새송이 버섯 3개, 파래 150g, 밀가루 1컵, 달걀 1개 물 반컵, 올리브유, 소금, 아몬드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와 새송이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을 해 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 파래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물 반 컵을 붓고 곱게 갈아준다.
㉣ 갈아 둔 파래와 달걀 1개, 밀가루 소금을 넣고 구워내면 완성된다.

 


 

▶ 곱게 담아 아몬드를 잘게 다져 올려 준다.
고소한 맛이 전해옵니다.




 

8. 가지나물


 ▶ 재료 : 가지 3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반으로 잘라 쪄준다.
㉡ 손으로 죽죽 찢어서 무쳐주면 완성된다.

엄마가 가마솥에 밥을 하면서 얹어 무쳐주었던 방법입니다.
추억의 맛입니다.





9. 생미역줄기 볶음


▶ 재료 : 생미역 줄기 200g, 간장 2숟가락, 멸치 다시물 5숟가락, 올리브유,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 줄기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 준다.
㉢ 미역줄기, 간장, 멸치다시 물을 넣고 볶아준다.
㉣ 맛이 들면 당근을 넣어 마무리한다.




10. 건새우 호두조림


▶ 재료 : 건새우 50g, 호두 15개 정도, 깨소금 약간
             양념(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다시 물 5숟가락, 마늘)

▶ 만드는 순서


㉠ 양념을 넣어 보글보글 끓여준다.
㉡ 끓인 양념에 새우와 호두를 넣어 주고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 한다.






11. 아삭 고추 김치


▶ 재료 : 아삭 고추 20개 정도, 양념장 반 컵

▶ 만드는 순서


㉠ 아삭 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빼고 소금간을 해 둔다.
㉡ 양념을 발라주고 안쪽에 양념장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12. 닭봉 김치말이 찜


 ▶ 재료 : 닭봉 1팩(10개 정도), 묵은지 1/4쪽, 멸치다시 물 한 컵

▶ 만드는 순서


㉠ 닭봉은 손질하여 묵은지에 돌돌말아준다.
㉡ 말은 닯봉을 담고 멸치 육수 한 컵을 부워 보들보글 끓여준다.

 

 


㉢ 묵은지는 손으로 쭉쭉 찢어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 팥밥




13. 쇠고기 박 맑은국


▶ 재료 : 박 200g, 쇠고기 200g, 간장 3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 3컵에 박과 쇠고기를 넣어 끓여준다.
㉢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잠자기 전에 우리 아이들은 꼭 일어나야 할 시간을 말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엄마! 나 내일 아침 8시까지 학교 가야 해!"
"엄마! 나도 8시까지 학원가야 해!"
"그럼 같은 시간에 일어나면 되겠네. 알았어."
요리를 마치고 녀석 둘을 깨웠습니다.
"일어나야 할 시간이야."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일어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도 주섬주섬 챙겨 씻고 옷을 입습니다.
"여보! 몇 시야?"
"7시 30분"
"큰일 났네. 나 늦었어."
"일요일인데 어디가?"
"응. 마라톤 대회 홍보 가기로 했어."
"밥은 먹고 가야지?"
"늦었어."
"상 차려 놓았어."
씻지도 않고 세수만 하고 후다닥 나가버립니다.

두 녀석 맛있게 먹고 학교로 향하였습니다.
평생 아침밥은 꼭 챙겨 먹는 남편이라 걱정이 되어
'휴게소라도 들어가 뭘 챙겨 드세요.'라고 문자를 넣었습니다.





"역시, 당신이 해 주는 게 최고여~"
맛있다고 하는 걸 먹었는데 영 아니었다는 말을 합니다.

주부는 바로 이런 맛에 요리를 하나 봅니다.
가족이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되니 말입니다.

두 시간가량의 시간을 투자하고 나면 일주일이 행복하답니다.
닭봉 김치찜 자리에 메인 요리 하나씩 올리고 국만 끓여내면 훌륭한 식탁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도 행복 가득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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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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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성이 가득가득한 느낌이네요~!!
    너무너무 잘 보구 갑니다`^^

    2011.10.24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블로그를 마눌님에게 강 추 했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1.10.24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신록둥이

    야~김치말이찜 정말 맛나것어요~
    조 마김치도 한번 해 보고 싶네요...어떤 맛일지....

    2011.10.24 12:07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왕~ 보는 저도 즐거워요...^^
    푸짐한 반찬이랑 밥을 먹으면 더 즐겁겠지만요..^^

    2011.10.24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직 식전인데 두부부침에 눈길이 자꾸가네요.
    아무래도 제가 두부가 먹고싶은 듯...^^

    2011.10.24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두 시간 투자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하시다니.... 역시 ...
    마김치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 맛일까 무지 궁금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1.10.24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8. 쌀점방

    월요일에 들어오면...
    여기는 참 푸짐 합니다..ㅎㅎ

    2011.10.24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최고입니다 ^^

    2011.10.24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저는 누가 이렇게 일주일치씩 해주면 좋겠어요 흑흑

    2011.10.24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매주 월요일이시면 가족의 건강을 위한 밑반찬을 준비하시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2011.10.24 13:56 [ ADDR : EDIT/ DEL : REPLY ]
  12. 닭봉 김치말이찜..엄청 독특하면서도 꼭 해보고싶은요리네요?
    ㅎㅎㅎㅎㅎ

    8월이후로 주방은... 차마시기위해 물끓이는 곳이되었어요 ㅋㅋ
    다시 후라이펜드는건 내년되야될듯 ㅠ

    2011.10.24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1.10.24 14:1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전화번호 바꾼뒤 하루에 30통 정도 날라오더군요... 대출이 있던 사람 같았는데 독촉 문자와 함께 어마어마한 량의 스템 sns로 고생했어요..

    2011.10.24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푸짐한 반찬에 식탁이 빈곳이 없네요~
    너무너무 맛나보입니다~~

    2011.10.24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배고픈데....더배고프게 만드네요...
    정말 먹어보구 싶네요...^^
    좋은정보 잘얻어 갑니다..

    2011.10.24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일주일 반찬을 걱정없이해주시네요..
    정말 멋집니다..
    저기 몰이란게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덕분에 푸짐한 반참 잘 배우고 갑니데이~~^^*

    2011.10.24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와..다른반찬도 반찬이지만...
    김치말이 닭봉이라..
    저건 안해봤어요...ㅎㅎ

    2011.10.24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19. 남편분이 센스가 있으신가봅니다.

    저는 왜 저런 문자 하나 보내기가 어려운지..

    우리 여친님도 저런문자 받으면 엄칭이 좋아라한텐데..그게 무지 쑥스럽더라구요..ㅎㅎ

    내일은 한 번 도전??

    후후..잘보고 간답니다. ^^

    2011.10.24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자취하는 학생이라 항상 이곳에 들어와 무슨 반찬이 있나 구경하고 갑니다.
    엄마의 마음을 정말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어머니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의 반이라도 배울 수 있다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엄마도 생각나고 외할머니도 생각나는 포스팅이었어요 ㅋㅋ
    좋은 한주 되세요! :)

    2011.10.26 02:26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닭봉을 묵은지로 싸서....오호....첨 보는 음식이예요... 넘 맛날것같네요..주말에 함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2011.10.26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0.17 06:03

일주일의 여유, 남편에게 극찬들은 집에서 즐기는 한정식

제법 쌀쌀한 날씨의 연속이라 감기환자들이 많습니다.

꿍꿍 앓으면서도 또 눈이 뜨이는 걸 보면 습관이란 게 참 무섭습니다.
가족을 위해 요리한다는 건 즐거움이기 때문입니다.






1. 밤조림


▶ 재료 : 밤 20개 정도, 간장 5~6숟가락, 물엿 2숟가락, 깨소금, 당근 약간
▶ 만드는 순서


㉠ 밤은 삶아낸 뒤 물 반 컵 정도와 간장 물엿을 넣고 졸여준다.
㉡ 밤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마무리한다.




2. 쇠고기 수삼조림


▶ 재료 : 쇠고기 300g 정도, 진간장 5~6숟가락, 물엿 2숟가락, 수삼 5뿌리, 고추 10개정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삶아 먹기 좋게 결대로 찢어둔다.
㉡ 물이 반 컵 정도 남으면 간장 물엿을 넣고 졸여준다.
㉢ 수삼, 풋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3. 토란 들깨볶음


▶ 재료 : 건토란줄기 50g, 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4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토란은 끓는 물에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에 무쳐둔다.
㉡ 멸치육수를 조금 붓고 볶다가 들깻가루를 풀어 완성한다.





4.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삶아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참나물


▶ 재료 : 참나물 2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참나물은 끓는 물에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썰어 둔 참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6. 파래 무무침



▶ 재료 : 파래 100g, 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무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래는 이물질을 제거하며 깨끗하게 씻어준다.
㉡ 무는 곱게 채를 썬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고추잎 초무침


▶ 재료 : 고추잎 150g, 간장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소금,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고춧잎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데쳐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고추장이 모자라 약간의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춤)




8. 가지볶음


▶ 재료 : 가지 3개, 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4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간장, 멸치육수를 붓고 볶다가 고춧가루를 넣어 준다.
㉣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9. 박나물


임금님 수라상에 자주 올랐다는 박나물, 가을이면 우리 집 식탁에 빠지지 않는 박나물, 가족 모두 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 재료 : 박 200g, 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4숟가락, 청양초 1개, 당근,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마늘향을 먼저 내주고 간장과 육수를 넣어 볶아준다.
㉢ 박이 익으면 썰어둔 당근과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10. 호박 참치볶음


마녀님에게 배운 요리입니다.

▶ 재료 : 호박 1개, 간장 2숟가락, 참치캔 1개, 청양초 1개, 붉은 고추 1개,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채 썰어둔다.
㉡ 참치캔의 기름을 이용하여 볶아준다.
㉢ 호박이 익으면 썰어둔 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청양초와 붉은 고추를 넣었더니 매콤한 맛이 먹을 만 하였습니다.



11. 감자 비엔나조림


▶ 재료 : 감자 2개, 비엔나 100g,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양념 : 진간장 5숟가락, 물엿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와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먼저 냄비에 감자를 삶아준다.
㉢ 물이 반 컵 정도 남으면 간장을 넣어 준다.
㉣ 칼집 넣은 비엔나 양파 고추도 넣어 졸여주면 완성된다.



12. 매실무침


봄에 만들어 두었던 매실을 꺼내 무쳤습니다.

▶ 재료 : 매실 50g, 고추장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매실에 고추장만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13. 토란 들깨탕


시어머님께 배운 토란탕, 가을이면 빠지지 않는 토란탕입니다.

▶ 재료 : 토란 100g, 단배추 100g,  조갯살 1팩, 된장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토란은 식초물에 삶아 낸다.
㉡ 멸치육수를 내고 데쳐 둔 단배추에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육수가 끓으면 단배추 토란을 넣고 들깨가루를 풀어준다.
㉤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14. 청양초 달걀말이


▶ 재료 : 달걀 4개, 청양초 5개, 당근 약간, 올리브유, 토마토 케첩,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청양초와 당근은 곱게 다져 달걀에 풀어준다.
㉡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돌돌 말아가면서 익혀준다.
㉢ 토마토케첩을 뿌려 마무리한다.



15. 조기구이



▶ 노릇하게 구워낸다.



▶ 깻잎김치와 단배추 김치



▶ 보리밥
 


▶ 완성된 상차림



휴일 점심, 남편과 둘이 먹은 상차림입니다.
두 녀석은 고등학생이라 학교에 가 버리고 우리 부부만 남았습니다.
"우와! 오늘 점심은 뭐야?"
"어머님이 좋아하시던 토란국이지."
"정말 맛있겠다."
이것저것 먹어보고는
"이만하면 2만 원 짜리 한정식인데!"
"정말?"
"그럼, 그것보다 더 맛있어."
".............."

남편에게 그 말을 들으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맛이 없어도 맛있다는 말을 해주면 주부로서 최고의 극찬이 아닐지....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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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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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011.10.17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손이 정말 많이 가겠지만...완전 건강식이네요...
    좋은 정보 잘얻어 갑니다...
    즐거운 하루 돠새요^^

    2011.10.17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몸에 좋은 건 알아가지고서는...
    ㅎㅎ
    전 토란들깨탕 먹고 싶어요.

    2011.10.17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5. 음 마눌님이 저렇게 상차려주면 좋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

    2011.10.17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주 푸짐한 한정식이네요.밤조림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

    2011.10.17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역시 노을님의 월요일 아침은 상쾌하고 행복합니다 ^^ ㅎㅎ

    2011.10.17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한주를 맛있는 상차림으로 시작하시네요^^
    많이 배워간답니다~

    2011.10.17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너무너무 좋은 식단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2011.10.17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 어떤 한정식보다 맛있고 건강한 밥상이네요.
    서울의 어떤 한정식집 갔더니 정말 한숨만 나오던데요~ㅎ
    행복한 밥상 잘 먹었습니다~

    2011.10.17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극찬들을 만합니다..정말 맛있겠어요..
    집에서 이정도로 하시면 정말 한정식집 큰거 차리셔도 될듯합니다.~ ^^ ㅎㅎ
    너무 잘 보고 가요 ~ ^^

    2011.10.17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녁은 한정식으로 먹어야겠어요ㅎㅎ집에서는 저렇게 먹을 수 없으니 ㅠ
    대단하세요^^

    2011.10.17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ㅎ

    2011.10.17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번주 한주 잘 시작하셨죵?

    저희 와이프도 한주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장 봤더라구요
    내일부터 기대가 됩니다^^

    2011.10.17 2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정말 건강한 밥상이네요!
    완전 정싱이 들어간..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1.10.17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남편에게 극찬 받을 만한 최고급 한정식입니다.
    저는 아직 솜씨가 안되서 저렇게는 못할 것 같아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2011.10.18 00:02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맛난 반찬들 보기만 해도 좋아요^^ 특히 조기구이 좋아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1.10.18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행복한 밥상이네요!

    2011.10.18 0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대로 비빔밥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을듯 합니다.
    너무너무 맛나보여요~~

    2011.10.19 0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울 신랑도 이렇게 해주면 감동 받겠네요...ㅎㅎ 담아가요..

    2011.10.22 18:35 [ ADDR : EDIT/ DEL : REPLY ]
  21. 으아.. 너무 훌륭합니다. +_+

    2011.10.22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