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3.12.16 15:29

겨울 보약! 달달하고 시원한 맛 '무 스테이크'



'겨울에 무,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
'겨울 무 먹고 트림을 하지 않으면 인삼 먹은 것보다 효과가 있다'라는
속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무중에서도 겨울 무는 최고로 손꼽힙니다.


< 동의보감 >에는 '오장에 있는 나쁜 기운을 씻어 내고 폐가 위축되어 피를 토하는 것과 여윈 것, 기침 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즉 소화기와 호흡기에 좋다는 의미입니다.


★ 무의 효능

㉠ 생무

생무는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것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무의 디아스타아제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고, 리그닌이라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를 개선하며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무의 매운맛은 기운을 소통하는 동시에 거담(祛痰)하는 작용이 있어 기침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가득 충전한 겨울 무는 맛이 달아 어떤 요리를 해도 맛이 있습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푸른색 부분은 생채나 나물, 전을 부쳐 먹는 것이 맛있고, 시원한 맛의 흰색 부분은 국이나 탕, 조림 등의 요리에 사용하면 개운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무말랭이
질 좋은 제철 무를 썰어 햇볕에 말린 무말랭이는 수분이 빠지고 햇볕을 통해 철분과 비타민 B₁, 비타민 B₂, 비타민 D, 칼슘이 크게 늘어납니다. 활동량과 일조량이 적어 햇볕을 잘 못 받는 겨울철에는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은데, 무말랭이를 섭취하면 뼈 건강에 도움이 되고,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어 치통이나 잇몸이 갑자기 부울 때 무를 갈아 잇몸에 붙이면 통증이 완화되므로 응급 처방약으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시래기
일반적으로 무청은 말려서 시래기로 먹습니다. 시래기에는 딸기보다 많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당근의 두 배에 달하는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린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 에르고스테린은 소화와 면역체계에도 도움을 주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시래기는 철분 함유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도 좋으며,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무엇보다 겨울엔 움직임이 적어 살이 찌기 쉬운데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는 물론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 무 스테이크 만드는 순서


▶ 재료
무 1/4개, 대파 약간, 다시마 1조각, 간장 2큰술, 맛술 3큰술, 참기름,·포도씨유, 후추, 스테이크 소스 적당량

▶ 만드는 순서


무는 3cm 두께로 두툼하게 썰고 쪽파는 송송 썬다.
㉡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 썰은 무를 넣은 뒤 20분간 익히다가 꼬챙이로 찔러 부드럽게 들어가면 건져낸다.
㉢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삶아낸 무를 넣어 노릇하게 굽다가 간장과 맛술을 섞어 부은 뒤 조려내듯 센 불에 앞뒤로 굽는다. 여기에 참기름을 한 방울 넣어 향을 더해 준다. 
㉣ 구워낸 무 스테이크 위에 쪽파를 올리고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Tip
무 특유의 달달하고 시원한 맛을 살린 무 스테이크는 익히는 시간을 짧게 하면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간장과 맛술을 넣고 조릴 때는 센 불에 짧은 시간에 조려내야 풍미가 살아납니다.




★ 접시에 담아내기




㉠ 상추와 먹다 남은 족발 3조각에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쳐준다.

* 단백질이 없어 먹다 남은 족발을 채를 썰어 넣고 무쳤습니다.

 



㉡ 커피잔에 밥을 담아 꾹꾹 눌려 살짝 빼 접시에 올립니다.



㉢ 무 스테이크도 접시에 담고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줍니다.




㉣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하여 쓱쓱 썰어줍니다.



 



▶ 맛있어 보이나요?




무는 부재료로 다양하게 쓰이는 만큼 여러 식재료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생선과 함께 조리하면 식중독 예방과 함께 비린내를 제거하고,
육류와 함께 조리하면 소화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밀가루 음식과 함께 먹으면 무의 소화효소가 밀가루가 지닌 단백질 성분을 분해해 소화에 도움이 되어 체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송년회 겸 회식이 잦은 요즘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했다면 후식으로 과일 대신 시원한 생무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휴일 아침, 늦게 일어난 아들의 한 그릇 밥상입니다.
"우와! 스테이크야?"
"먹어 봐."
"고기는 아닌 것 같은데?"
"무 스테이크"
"먹을만하네."
우거지 된장국과 함께 뚝딱 비워냅니다.

엄마가 해 주는 따뜻한 밥상
대학 입학으로 떠나고 나면 자주 먹을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뭐든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요즘 무는 보약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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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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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썰고 나니..완존히 깍두기인듯~
    정말 무스테이크 맛보고 싶네요 ^^

    2013.12.16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겨울에 맛보는 무 스테이크~ 영양만점에 별미겠어요^^

    2013.12.16 11:41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 번 맛보고 싶어지는데요 ㅎㅎ
    새로운 도전이네요~ ^^

    2013.12.16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무스테이크라..이거 색다른데요^^

    2013.12.16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와~무로 스테이크를하시다니 정말기발한아이디어네요
    저도 생선을가지고한번시도해야겠어요.잘배워갑니다

    2013.12.16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무 스테이크의 색이 생선 조림에 나오는 무랑 비슷해 보이네요. ㅎㅎ

    여름엔 생강 그리고 겨울엔 무!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2013.12.16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무 스테이크?, 생소하지만 한번 맛보고 싶군요.

    2013.12.16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3.12.16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무 스테이크 맛있어 보이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날이 춥네요^^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3.12.16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무로만든 스테이크...!! 아이디어가 재미있습니다. ^^

    2013.12.16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무스테이크라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3.12.16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이디어 최고에요...ㅠㅠ

    2013.12.16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무로도 스테이크 만들수 있군요

    2013.12.16 1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기발합니다. 멋집니다~~ ^^

    2013.12.16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두부스테이크는 만들어 먹어봤는데 무 스테이크는 처음봐요 ^^
    어떤맛일지 궁금한데용

    2013.12.16 1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무로 만든 스테이크라니!! 정말 그럴듯해 보이네요^^

    2013.12.16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특이한 음식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저녁 되세요^^

    2013.12.16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겨울에는 무 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해요.
    무가 보약이라던데^^
    정말 좋네요

    2013.12.17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강나루

    우와..
    겨울무....맛나지요.
    스테이크??

    따라해 볼게요.ㅎㅎㅎ

    2013.12.17 05:3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 정말 신기하네요^^
    사각사각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2014.01.16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잠만 자는 고3 아들을 위한 행복한 식탁





휴일도 없이 공부만 하던 고3 아들의 일상은 온통 잠뿐입니다.
일찍 일어나던 습관 어디로 갔는지
느즈막이 일어나 학교로 향합니다.
확 풀어진 일상입니다.

며칠 전, 아들 녀석
"엄마! 나 친구 외할머니댁에 가도 되요?"
"외갓집이 어딘데?"
"산청. 엄마도 아는 00이야."
"그래? 몇 명이나?"
"17명."
"헉! 그렇게 많이?"
"우리가 가서 밥해 먹을 거야."
"그래도."
걱정이 되어 친구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렇게 많이 가서 어떻게 해요?"
"형 친구들 와서 노는 게 부러웠던가 봐요."
"네."
"다음 주 되면 대학 발표해서 희비가 엇갈릴 것 같아서 당겼어요."
"그랬군요."
"제가 가서 좀 도와줄까요?"
"괜찮아요."
"필요하면 부르세요."
"그럴게요."


휴일 오후, 아들 녀석이 잘 놀고 집으로 온다고 전화가 옵니다.
혼자 집에 있다가 냉장고 뒤져 만들어주었습니다.










1. 맑은 비지찌개

▶ 재료 : 돼지고기 100g, 배춧잎 5장 정도, 비지 100g,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1개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배춧잎은 삶아 액젓으로 간을 해 조물조물 무쳐둔다.
㉡ 돼지고기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물 2숟가락과 함께 볶아준다.
㉢ 멸치 육수도 준비해 둔다.


 


㉣ 먼저 고기를 볶아준 후 양념 된 배추를 넣고 멸치 육수를 부어준다.
㉤ 마지막으로 썰어둔 청양초와 붉은 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2. 조기 전


▶ 재료 : 조기 6마리, 밀가루 5숟가락, 달걀 1개, 쳥양초 1개, 붉은 고추 1개,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조기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
㉡ 밀가루 - 달걀 순으로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3. 멸치 건새우 볶음


▶ 재료 : 멸치 50g, 건새우 30g, 매실엑기스 3숟가락, 꿀 2숟가락,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콩기름에 먼저 볶아준다.
㉡ 매실 엑기스와 마른 새우를 넣어 볶아준 후 불을 끈다.
㉢ 꿀 2숟가락을 넣어 마무리한다.


 





 

4. 양배추 나물


 ▶ 재료 : 양배추 1/5통, 당근, 마늘, 들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배추와 당근은 곱게 채 썰어 둔다.
㉡ 콩기름을 두르고 마늘 향을 먼저 내준다.
㉢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5. 무비트 나물


▶ 재료 : 무 1/4개, 비트, 간장 1숟가락, 들기름,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와 비트는 곱게 채를 썬다.
㉡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주고 썰어둔 무와 비트를 넣어준다.
㉢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6. 호박 새우젓

 

▶ 재료 : 애호박 1개, 물 2숟가락, 당근, 마늘, 새우젓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당근은 반달 크기로 썰어준다.
㉡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 향을 해 준 후 호박과 당근을 넣어준다.
㉢ 새우젓을 넣어 마무리한다.








7. 쇠고기 배추쌈 말이

 

▶ 재료 : 배춧잎 1/4 쪽, 쇠고기 200g, 청양초 2개, 양파 1/4개, 당근, 깨소금, 참기름, 마늘,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갈은 쇠고기에 양파, 당근, 청양초는 다져서 넣어준다.
㉡ 배춧잎은 끓는 물에 살짝 삶아 두꺼운 부분은 얇게 저며준다.

 

 


㉢ 삶은 배추잎에 양념한 쇠고기를 넣어 돌돌 말아준다.


㉣ 돌돌 말아둔 배춧쌈을 찜통에 쪄 준다.
㉤ 반을 잘라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된다.

 

 

 

 



▶ 고드빼기 김치



▶  오이고추



▶  콩나물



▶ 완성된 식탁





"다녀왔습니다."
"잘 놀다 왔어? 재밌었고?"
"그냥 그랬지."
"손 씻고 와, 밥 먹자"

"우와! 맛있겠다."
"골고루 많이 먹어."

고기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여 먹고
친구와 재미있게 놀다 왔다고 하더니
저녁을 먹고는 바로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얼마나 자고 싶었던 단잠일까요?
편안한 모습만 봐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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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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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토요일날 김장했는데 배추가 무척 달던데요
    이렇게 갈은 고기 넣어 말아서 먹음 맛나겠네요~
    한주도 수고 하세요 ^^

    2013.12.02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러가지로 안타깝네요~!!
    밀린 잠인 만큼 체력회복을
    위해 푹 자두어야 겠어요~!

    2013.12.02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렇게 집에서 차려주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겠는데요~

    2013.12.02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아....진수성찬이네요.
    그동안 공부에 시달렸던 몸이 금방 회복되겠어요~

    2013.12.02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너무 맛나보이는군요 ㅎㅎ
    맛나게 보고 갑니다 ^^

    2013.12.02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밥상이군요^^

    2013.12.02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고생하셨네요~

    2013.12.02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해도해도 끝이 없는 공부... 정말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 잘해주시니 기운이 나겠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2013.12.02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렇게 살뜰히 챙기니 늘 반성하게 돼요 전.
    주말부터 아프다며 거의 누워 있었더니 애들이 영~~~
    저녁엔 좀 몇가지나마 해줘야겠네요.

    2013.12.02 16:52 [ ADDR : EDIT/ DEL : REPLY ]
  11.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좀 풀리긴 했지만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서서 그런지 조금씩 추워지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2013.12.02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동그라미

    푹 쉬고 또 열심히 해야죠
    그러고플때입니다ㅎㅎ

    2013.12.02 18:52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 동안 쌓인 피곤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요!!
    노을님의 건강한 음식이면 금방 체력 회복이 되겠어요^^

    2013.12.02 1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 상차림...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ㅎㅎ 전 보통 2~3가지 정도로 밥을 먹습니다.

    2013.12.02 1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도 수능 끝나고 늦잠 푹~~~자는게 젤 행복했어요. ㅎㅎ

    2013.12.02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제 모든 일과를 마쳤을 고3.ㅎㅎ 이제만이라도 편안하게 친구들과 어울려 보아야지요.
    돌아와선 따뜻한 엄마 밥상~~ 너무 마음 훈훈해 집니다. ^^

    2013.12.02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잠시 시간을 내어 산청의 친구집에 다녀온것 조금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 와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보니 아마 더 맛이 있어 행복해 하였을 것입니다^^

    2013.12.02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녁노을님은 최고의 어머니^^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3.12.03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가랑비

    푹 자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여태...달려왔으니...
    정성 담긴 밥먹고 나른하게 자는 모습 상상됩니다.ㅎㅎ

    2013.12.03 05:55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잠이 너무 많은데 이 행복한 식탁이 필요하군요 ㅠㅠ
    사랑 가득 영양가득 밥상 잘보고갑니다~

    2013.12.03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배고파집니다..

    2013.12.04 0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11.25 06:04

마지막 논술 치른 고3 아들을 위한 만찬



참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휴일도 없이
휴가도 없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메고
학교로 향했던 고3 아들입니다.

수능 시험을 치
수시전형에 원서를 내고
마지막 대학교 논술고사를 보고 늦은 시간 집으로 돌아오는 녀석입니다.
"언제쯤 도착해?"
"10시쯤 되겠네."
"저녁은?"
"집에 거서 먹을래."

"알았어."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재료를 꺼내 아들을 위한 저녁 밥상을 차렸습니다.









 





1. 무나물


▶ 재료 : 무 1/4개,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썰어 콩기름을 두르고 볶아준다.
㉡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된다.






2.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나물






3. 옥돔 구이


▶ 재료 : 제주 옥돔 1마리, 콩기름 약간

▶ 만드는순서


㉠ 옥돔은 콩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4. 오리고기 훈제 전


▶ 재료 : 오리고기 훈제 100g, 달걀 1개,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알 끈을 제거하고 풀어준다.
㉡ 오리고기 훈제는 풀어둔 달걀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5. 버섯 볶음


▶ 재료 : 느타리 50g, 표고버섯 5개, 양파 1/2개,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느타리와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마늘 향을 먼저 내준 후 버섯을 넣어 볶아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양파를 넣어 완성한다.

 





 

6. 채소 겉절이


▶ 재료 : 깻잎 3장, 상추 3장, 배추잎 3장,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각종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곱게 채를 썬다.
㉡ 채를 썬 채소에 양념을 넣고 살짝 무쳐주면 완성된다.






7. 쇠고기볶음


▶ 재료 : 쇠고기 300g, 표고버섯 3개, 양파 1/2개, 당근 1/4개, 오이고추 3개,
             배 1/4개, 진간장 3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미리 양념에 재워둔다.
㉡ 냄비에 재워둔 고기를 담고 볶아준 후 익으면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8. 우거지 된장국


▶ 재료 : 우거지 100g, 된장 1숟가락, 멸치 육수 2컵,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우거지는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 넣어주면 완성된다.






▶ 열무김치와 파김치

 





 


▶ 창난젓






 

▶ 완성된 식탁






"다녀왔습니다."
"어서 와. 고생했어. 씻고 밥 먹어."
"우와! 맛있겠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
"시험은 어땠어?"
"그냥 그저 그랬어요."
못 봤다는 소린 아닌가 봅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어디든 한 곳 합격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공부하고 싶은, 가고 싶은 곳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해 봅니다.

한 그릇 뚝딱 비우고 침대 속으로 들어가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얼마나 자고 싶었던 꿀잠일까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안쓰러웠던 모습이었는데
잘 견뎌주고 열심히 해줘서 감사할 뿐입니다.

달콤한 단잠에 빠져든 아들이 대견합니다.

그간 고생했어.
좋은 결과 있기만을 엄마는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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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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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논술 시험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아드님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11.25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3. 집밥이 이러면 밖에서 먹고싶은 생각 절대 안들 것같습니다. ㅎㅎㅎ 부럽습니다~

    2013.11.25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정성이 가득 담긴 만찬이내요^^

    2013.11.25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성이 가득한 밥상을 만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을님!

    2013.11.25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6. 최고의 만찬이에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2013.11.25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드님이 정말 좋아하셨겠요^^ 저도 예전 수능볼때가 생각이 나네요^^ 고생 많았겠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2013.11.25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옛날 생각이 나네요.
    언제나 기다려주셨던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2013.11.25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차리는 마음에서도 만감이 교차했겠어요.
    원하는데로 결과가 나오길 저또한 바랩니다.

    2013.11.25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한 밥상입니다.

    2013.11.25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노을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한주도 늘 행복하세요^^

    2013.11.25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힘이 절로 날것 같습니다. 원하는 결과 얻기를 기원합니다.~~~ ^^

    2013.11.25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성이 가득하니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3.11.25 17:21 [ ADDR : EDIT/ DEL : REPLY ]
  14. 논술까지 다 치르고 이제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셨겠어요^^
    역시 엄마 손맛이 담긴 밥은 맛이 좋은 것 같아요 :)

    2013.11.25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히히 행복한 하루용!

    2013.11.25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우 정말 대박 만찬이네요. 그 동안 고생이 싹 가실듯..
    이런 만찬을 받다니 부럽네요. ㅎㅎ 멋진 엄마시네요. ^^

    2013.11.25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늦은 밤 사진 봤더니,
    너무 배고파지는 걸요 ㅎㅎ?
    좋은 결과 있길 바래봅니다^^

    2013.11.25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맛좋은 밥상~ 기분 좋아 지겠는걸요.
    힘나는 저녁 밥상이었네요. ^^

    2013.11.25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고생했네요^^ 수고했어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되세요^^

    2013.11.25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마침내 끝났군요. 고생 많았네요.
    희망하는 곳 진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6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말 만찬이네요.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2013.11.26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7.15 06:01

소박한 밥상에 가족의 찬사, 엄마표가 최고!



우리 식탁 위를 점령한 중국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내가 직접 농사짓지 않으면 믿지 못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서는 환경호르몬이 함유된 공업용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해 감자 전분을 만든 뒤 이를 유통시킨 일당이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와! 정말 믿을 게 하나도 없네."
남편이 한마디 던집니다.

감자 전분을 만드는 과정에서 잘게 부순 감자를 물에 담글 때 생기는 거품을 없애려면 식품첨가제로 허가된 소포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공업용 소포제는 주로 공장폐수나 생활폐수 처리 시 생기는 거품을 제거할 때 쓰이며 유해화학물질인 노닐페놀이 함유돼 있습니다. 노닐페놀은 인체에 다량으로 축적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성조숙증(여성), 성 기능 저하(남성)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이런 짓은 하지 않을 터인데 말입니다.

밖에서 사 먹는 음식도 좋지만,
가족을 위한 주부의 노력이 건강을 지킨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1.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2봉,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브로콜리


▶ 재료 : 브로콜리 1/2개,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데쳐내면 완성된다.

 

 



 

3. 새송이버섯, 햄구이


▶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햄 100g, 달걀 1개,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새송이버섯과 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새송이버섯은 그대로 구워주고 햄은 달걀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낸다.

* 햄은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구입한다.




 

4. 박나물


▶ 재료 : 박 1/4개, 간장 1숟가락, 마늘, 검은깨, 참기름, 물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를 썬다.
㉡ 마늘, 박, 물을 붓고 볶아준 뒤 검은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5. 죽순 볶음


▶ 재료 : 죽순 100g, 간장 1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물,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죽순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볶아준다.
㉡ 물 1/2컵에 들깨가루를 풀어 넣어준 후 볶아주면 완성된다.

 

 


 

6. 오이 상추겉절이


▶ 재료 : 오이 1개, 상추 50g, 간장 1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와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썰어둔 오이와 상추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꽈리고추찜


▶ 재료 : 꽈리고추 150g, 진간장 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밀가루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깨끗하게 씻어 밀가루를 입혀준다.
㉡ 밀가루를 입힌 후 냄비에 쪄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8. 돼지고기 등 갈비 김치찜


▶ 재료 : 돼지고기 등 갈비 200g, 묵은지 1/4 쪽, 감자 4개, 멸치 육수 2컵, 마늘, 풋고추,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껍질을 깎아 크게 썰어둔다.
㉡ 등 갈비, 묵은지, 감자를 넣고 멸치 육수를 부어준다.

㉢ 등 갈비가 익으면 썰어둔 풋고추와 대파를 올려 완성한다.




9. 열무 물김치


▶ 재료 : 열무 2단,  청양초 3개, 양파 2개,  찹쌀가루 3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굵은 소금으로 간해두고 양파, 청양초, 당근을 채를 썰어 넣어준다.
㉡ 찹쌀풀을 끓여 식혀 부어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열무물김치









10. 곰취 쌈


▶ 재료 : 곰취 100g, 양념간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곰취는 쪄내 양념간장에 싸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참 좋습니다.






○ 완성된 반찬







11. 큰 조개 두부국


▶ 재료 : 박 1/5개, 두부 1/2모, 큰 조개 2마리, 간장 2숟가락, 청양초 2개,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큰 조개도 손질하여 잘게 썰어준다.
㉢ 멸치 육수를 내고 박과 큰조개를 넣어준다.
㉣ 끓으면 썰어둔 두부와 청양초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국

 

 

 





▶ 완성된 상차림




휴일 아침, 조금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3인 아들 녀석, 새벽같이 학교로 향하는데 9시쯤 조금 늦게 일어나도 되기 때문입니다.


"역시! 엄마표가 최고야!"
"맞아! 마누라표가 최고야!"
한 마디 던져주는 과찬에 또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골고루 많이 먹어."
"우와! 맛있다!"
목젖을 타고 내려가는 소리가,
아삭아삭 씹어먹는 소리가,
내 귀엔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자식 밥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고 하더니
난 오늘도 행복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들 기운 내!



여러분도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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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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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저게 한끼 밥상이라니~
    엄청나네요 ㅋㅋㅋ
    지금 아드님은 저 밥상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져? ㅎㅎ

    2013.07.15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식이 건강한 식사를 맛있게 하는 거 보면 기분이 최고가 되지요.
    역시 엄마는 아이들 잘 먹는 게 제일 기분 좋나봐요. ^^
    저렇게 한상 건강하고 맛있게 차려주시고, 제가 지금 당장 가서 먹었으면 좋겠어요.

    2013.07.15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건강한 밥상
    맛있게 보고 갑니다. ^^

    2013.07.15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5. 열무김치 잘 익었네요~^^
    시원한 국물 한수저 떠 먹고 싶어요 ㅎㅎ
    잘 보고 가요~좋은 하루 되세요*^^*

    2013.07.15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밥상이 항상 진수성찬일 필요는 없지요.
    이렇게 소박한것 같지만 알찬 밥상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2013.07.15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혀 소박하지 않은걸요! 진수성찬입니다. ^^ ㅎㅎㅎ

    2013.07.15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엄마표 최고의 밥상이네요^^
    저도 먹고 싶어집니다~!

    2013.07.15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진주성찬이네요~ 맛있는 반찬이 많네요

    2013.07.15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역시 집밥이 최고지요

    2013.07.15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당연하죠~^^
    정성가득한 상차림이 너무 부러운 자취생입니다~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3.07.15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마도 이런 밥상이 대한민국 최고의 밥상이 될것 같습니다..
    정성이 가득담긴 하나하나의 음식들이 모두가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한 밥상이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2013.07.15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간단하면서도 정이 깃든 밥상이네요
    전 여기서 반찬 만드는 법 벌써 여러개 배워 가요 ㅎㅎ

    2013.07.15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제가 좋아하는 반찬 다 모였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죠~
    진수성찬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3.07.15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잔잔한 행복과 감사...
    그게 있어서 부러워요.
    저도 이렇게 해야하는데 솜씨 없다고 늘... 대충 먹네요.

    2013.07.15 19:51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역시 엄마표가 최고인!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2013.07.15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음식이 모두 정갈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7.15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역시 엄마표가 최고입니다^^

    2013.07.15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맛있는 밥상 잘 보고 갑니다.^^

    2013.07.15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맛있어 보네요~~군침이 절로 돕니다!ㅋㅋ

    2013.07.16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김진

    마지막에 햄만 뺴면 엄마표이네요
    가공식품중 소세지 햄이 나쁜 1위라네요.
    그속에 들어간 솔빈산나트륨 이라고 하던가..그게..

    2013.09.06 15:47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7.01 06:02

친정엄마 손맛이 그리워 차려본 행복한 식탁




휴일 아침, 남편과 함께 새벽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시골에서 농사지은 어머님들이 앉아 팔기 때문에 싼 가격에 많이 살 수 있어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내기 대학생이 된 딸아이, 기숙사 급식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김치를 담아 보내라고 합니다.
열무김치, 열무 물김치, 부추김치, 깻잎 김치를 만들어 보내기로 했습니다.


 

▶ 부지런한 사람이 많이 나와 북적였습니다.



▶ 싱싱한 채소를 사는 아주머니



▶ 자주가 벌써 나왔습니다. 한 소쿠리 3천 원



▶ 옥수수
딸아이가 좋아하는 옥수수 5개 2,000원



▶ 매실도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시장을 돌다 보니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 주던 음식이 생각났습니다.
손맛이 좋아 뚝딱 만들어 주었던 그리움 가득한 식탁입니다.



1. 고구마순 무침

▶ 재료 : 고구마 순 100g, 고추장 1숟가락, 식초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고구마 순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에 무쳐주면 완성된다.





2. 호박잎

▶ 재료 : 호박잎 100g, 양념(진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잎은 껍질을 벗겨 냄비에 쪄준다.
㉡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내면 완성된다.




 

 

3. 무나물

▶ 재료 : 무 1/5개, 피망 1/4개, 간장 1숟가락, 멸치 육수 2숟가락, 올리브유,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와 피망은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 후 볶아준다.
㉢ 무가 반쯤 익으면 썰어둔 피망을 넣어 완성한다.




 

 

 

4. 울외 볶음

▶ 재료 : 울외 1/2개, 간장 1숟가락, 올리브유, 멸치 육수,  당근,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울외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낸 후 울외를 넣어 볶아준다.
㉢ 반쯤 익으면 당근을 넣어 완성한다.

 





 

 

 

5.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2봉,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전두부


▶ 재료 : 삼색 두부 1/3모, 양념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삼색 두부(단호박, 검은깨)는 삶아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7. 족발 냉채

▶ 재료 : 먹다 남은 족발 100g, 양파 1/2개, 오이 1/2개, 부추 약간
             마늘소스(마늘, 진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꿀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양파, 오이, 부추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부추와 양파는 접시에 먼저 깔아준다.
㉢ 족발과 오이는 사이사이 끼워 보기 좋게 담은 후 마늘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8.. 김치(부추 양파 김치, 깻잎김치,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 재료 : 부추 150g, 열무 김치(3단), 깻잎 15묶음
             양념장(양파 1개, 마늘, 매실 3숟가락, 고춧가루 4컵, 새우젓 1컵, 찹쌀 풀 1컵)

▶ 만드는 순서

㉠ 양파, 매실은 믹스기에 갈아준다.
㉡ 마늘 1컵, 고춧가루 5컵, 찹쌀풀 1컵, 새우젓 1컵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 양파는 채를 썰어 주고,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양념에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열무는 씻어 물기를 빼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열무는 굵은 소금으로 간해두고 양파, 청양초, 당근을 채를 썰어 넣어준다.
㉡ 찹쌀풀을 끓여 식혀 부어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물김치




㉠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양파 2개, 당근 1개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간장 2컵, 멸치 육수 2컵을 붓고 썰어둔 채소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준다.
㉣ 3~5장씩 잡고 양념을 켜켜이 올려주면 완성된다.

 

 

 

 

▶ 딸아이에게 택배로 보낼 김치 완성





 

 

9. 감자 옹심이국

 

▶ 재료 : 감자 1개, 감자옹심이 1봉(50g) 양파 1/2개, 멸치 육수 1컵, 간장 1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 양파는 채 썰어둔다.
㉡ 멸치육수에 감자, 감자옹심이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상차림





친정 엄마는 참 부지런한 분이었습니다.
6남매 낳아 기르면서 새벽밥을 해 먹이고
뚝딱뚝딱 금방 요리해 올리는 손놀림이 빠르고 맛 또한 좋아
서로 먹겠다고 젓가락 다툼을 하기도 했습니다.

엄마를 닮은 할머니에게 물건을 사 와
엄마처럼 뚝딱 만들어 보았습니다.

늘 그리운 엄마입니다.

이제 딸을 그리워하는 엄마가 되어있습니다.



즐거운 한 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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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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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는 족발 냉채가 참 맛있어보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상차림이 너무 화려해서 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7.01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미 친정 엄마를 닮으신것 같네요.
    오늘도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3.07.01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행복하고 즐건 하루되시길 바래요~

    2013.07.01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참 부지런하세요. 저는...
    저리는 못하겠던데 말입니다.
    그러게요. 어머니 손맛, 할머니 손맛입니다.

    2013.07.01 15:05 [ ADDR : EDIT/ DEL : REPLY ]
  6. 집밥만한게 없지요^^
    맛있는 음식 잘 보고 갑니다~

    2013.07.01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3.07.01 15:52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 그립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7.01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왠지 부모님이 보고싶어지는..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래요~

    2013.07.01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뚝딱뚝딱 요술도마네요. ^^ ㅎㅎㅎ
    와~ 맛있겠어요. ㅎㅎ

    2013.07.01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3.07.01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엄마의 손길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2013.07.01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나비부인

    정갈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방학이라도 공부한다고 따님은 안 왔나 보군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2013.07.01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14. 묵이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2013.07.01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친정엄마를 닮아 손에 도깨비 방망이가 있으신가 봅니다.
    뚝딱하면 요리가 나오는 ㅎㅎ

    2013.07.01 22:54 [ ADDR : EDIT/ DEL : REPLY ]
  16. 돌담

    엄마의 정성을 딸이 배우고 그 딸이 딸을 위해 김치를 만드셨군요.
    늘 행복하십시요.^^

    2013.07.01 23:47 [ ADDR : EDIT/ DEL : REPLY ]
  17.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2013.07.01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최고의 식탁인걸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3.07.02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3.07.02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3.07.04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나도 골프 아주 좋아하는데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여기 한번 들어가 보았는데
    이 경제가 어려운 시대에 전 돈을 엄청 벌었다니깐요
    그래서 여기 골프 애호가 분들에게 알려 주는 바이래요
    주소는 여기 http://blog.daum.net/cjy050790

    2013.07.08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2.27 06:04


엄마 품을 떠나는 딸을 위한 봄 향기 담은 최후의 만찬!





이제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딸은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시집보내는 마음으로 이불을 사고, 속옷, 외출복을 고르고,
생필품까지 사서 짐을 꾸렸습니다. 박스 몇 개를 저녁 내내 싸야만 했습니다.

시장을 봐오면서
"딸! 저녁에 뭐해줄까?"
"음! 뭘 먹지?"
"먹고 싶은 것 말해 봐. 엄마가 해 줄게."
"고등어조림, 닭볶음 먹고 싶어."
"알았어."
카트를 끌고 이것저것 담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멀리 떠나는 딸을 위한 상차림입니다.

 



1. 숙주나물

▶ 재료 : 숙주 1봉(3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낸다.
㉡ 삶아낸 숙주는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세발나물 무침

▶ 재료 : 세발나물 100g, 진간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세발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간장 : 식초= 1:1 검은깨, 깨소금을 약간 넣고 젓가락으로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돌나물 무침

▶ 재료 : 돌나물 100g,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씻어둔 돌나물과 양념을 넣고 살살 무쳐주면 완성된다.

 

 

 

 

4. 고등어조림

 

▶ 재료 : 고등어 2마리, 진간장 3가락, 멸치육수 1컵, 무 3조각,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2컵을 붓고 납작하게 썬 무,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육수 물에 든 무는 건져서 4등분으로 잘라 냄비에 깔아주고 고등어를 올린다.
㉢ 육수 1컵을 부어 끓여준다.



㉣ 고등어가 반 쯤 익으면 육수 반컵,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마늘로 양념장을 만들어 넣어준다.

㉤ 양념을 골고루 맛이 들도록 해주고 마지막에 썰어둔 청양초, 붉은 고추,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5. 수제 소시지 양송이버섯볶음

 

▶ 재료 : 수제 소시지 100g, 양송이버섯 4개, 오이고추 1개,
              진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수제 소시지와 양송이버섯, 오이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수제 소시지와 멸치육수, 진간장, 물엿을 넣고 볶아준다.
㉣ 맛이 들면 오이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6. 봄동 무침

 

▶ 재료 : 봄동 1포기, 멸치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1숟가락, 
              굵은 소금,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굵은 소금으로 약간 간을 해 둔다.
㉡ 간을 해 둔 봄동을 깨끗하게 씻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묵은지 닭고기조림


▶ 재료 : 묵은지 1/2포기, 닭고기 1마리,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는 머리만 잘라두고, 닭고기도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냄비에 묵은지와 닭고기를 담고 물 1컵을 부어준다.
㉢ 닭고기가 익으면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묵은지 닭고기조림



▶ 길게 손으로 죽죽 찢어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그 맛! 끝내준답니다.






▶ 굴깍두기



▶ 깻잎, 상추, 오이고추



▶ 김구이



▶ 완성된 상차림




"엄마! 예쁘게 차리세요!"
"왜?"
"나 페이스북에 올려 자랑할 거야!"
"알았어. 이제 다 됐어. 얼른 와! 밥 먹자!"
딸은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고3이 되는 아들은 7시 30분까지 방학도 없이 학교에 가고 있어 제일 먼저 밥을 먹고 나갑니다.
남편과 둘이 먹고 나면 늦게 일어난 딸아이 혼자 밥을 먹습니다.
저녁 또한 각자 해결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았습니다.
"딸! 대학생활 즐겁게 잘해!"
"누나, 잘 가!"
"불쌍한 고3! 열심히 공부해!"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어젯밤은 잠을 설치고 말았습니다.

이제 멀리 엄마 품을 떠나는 우리 딸입니다.

스스로 날아오르고 푸른 창공을 향해 훨훨 날개짓하길 소원한단다.
사랑해, 우리 딸!~



오늘은 딸아이의 대학 입학식이 있는 날입니다.
새벽같이 길을 나섭니다.
돌아와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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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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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언제나 그리워질 멋진 한 상이네요.

    2013.02.27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돌담

    기숙사로 딸을 보내는
    우리의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2013.02.27 11:50 [ ADDR : EDIT/ DEL : REPLY ]
  4. 에고~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2013.02.27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최후의 만찬이라...마음이 짠~해지는데요

    2013.02.27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노을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정성스런 상차림이네요~

    2013.02.27 13:46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2013.02.27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ㅎ 정말 멋진 만찬입니다. ^^
    묵은지 닭조림... 군침도네요~ ㅎㅎ
    떠나보내는 마음이 서운하시겠습니다.

    2013.02.27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따님 대학입학 축하합니다~
    입학식 잘 다녀오세요 ^^

    2013.02.27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최후의 만찬이라길래 뭔가 싶었습니다;;
    이젠 부모품을 떠나 정말 사회를 향한 한 걸음을 더 내딛는군요~
    방학이 기다려 지시겠어요~ ^^

    2013.02.27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감동적인글 잘보고 갑니다.

    2013.02.27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어머나
    코끝이 찡해지네요.
    엄마의 사랑. 그걸 서서히 알게되는 나이어서 그런가봅니다..^^

    2013.02.27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걱정되고 그러시겠어요..
    그래도 잘 할꺼에요^^

    2013.02.27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집 밥이 항상 그리울듯하네요. ㅠ_ㅠ

    2013.02.27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품안에 안고 살던 딸내미를 혼자 떠나보내는 걱정스럽고 안쓰러운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앞으로 대견스러우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따님이 건강하고 활발하게 홀로서기를 할 수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2013.02.27 1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녁시간인데...이거보니 배가 고프네요....너무 맛나보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3.02.27 1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늘 입학식이 많군요.
    저희 애도 오늘 이 입학식이었답니다.
    다들 즐거운 대학생활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2013.02.28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어머니 생각이 똭! 나네요~ ^-^

    2013.02.28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래도 엄마의 밥상이군요..
    정성스럽게 준비 된 밥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나네요..
    꿈을 꾸는 아이..참 행복하겠습니다.^^

    2013.02.28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식탁에도 봄이 찾아온 느낌이에요 ^^
    다른 반찬고 맛있어 보이지만 돌나물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_^
    오늘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

    2013.02.28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따님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3.02.28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9.03 06:00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이 함께 한 추억의 맛!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뜨거웠던 여름은 살짝 꼬리를 내리는 기분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가족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도마소리를 내 봅니다.
뚝딱뚝딱 만들어내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1. 한치 초무침



▶ 재료 : 한치 3마리, 오이 1/2개, 붉은 고추 1개
             간장 1숟가락, 식초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한치는 껍질을 벗겨 칼집을 넣어 데쳐둔다.
㉡ 데쳐낸 한치와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오징어 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입니다.




2. 콩나물 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삶아낸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미더덕 박나물

 

▶ 재료 : 박 200g, 미더덕 100g,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마늘과 올리브유를 두르고 먼저 볶아준다.
㉢ 박을 넣어 볶다가 반쯤 익으면 미더덕과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향긋한 미더덕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4. 어묵 마늘종볶음


▶ 재료 : 납작 어묵 2장, 마늘종 한 줌, 붉은 고추 1개
             진간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물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늘종, 마늘,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준다.
㉡ 마늘종이 익여면 양념과 썰어둔 어묵을 넣어 볶아내면 완성된다.







5. 멸치 꽈리고추 볶음

 

▶ 재료 : 멸치 150g, 꽈리고추 10개 정도 
             진간장 1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먼저 이물질을 제거하고 볶아둔다.
㉡ 양념을 넣고 볶다가 썰어둔 꽈리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6. 새송이 양파볶음


▶ 재료 : 새송이 2개, 양파 1개, 붉은 고추, 청양초, 마늘 약간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새송이는 굵게 채를 썬다.
㉡ 양파도 채를 썰어둔다.
㉢ 마늘과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 준다.
㉣ 새송이를 볶다가 반쯤 익으면 양파와 다른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민반찬






7. 호박잎


▶ 재료 : 호박잎 150g, 마늘 , 간장 4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잎은 깨끗하게 씻어 찜통에 쪄낸다.
㉡ 양념장을 만들어내면 끝.







8. 도토리묵무침


▶ 재료 : 도토리 200g, 붉은 양배추 2장, 오이 1/2개, 상추 3잎, 들깻잎 5장, 고추가루 1숟가락, 
             간장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도토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배추, 상추, 들깻잎은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오이는 어슷하게 썰어 접시 가장자리에 돌려가며 담는다.
㉣ 도토리묵,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 담아내면 완성된다.


  

 

 

 



▶ 고추장아찌와 가죽 장아찌




▶ 고들빼기 김치








10. 돼지머리 사골국


▶ 재료 : 돼지머리 1개, 후추,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머리는 살아 발라내고 뼈와 함께 푹 삶아낸다.
㉡ 2시간 넘게 끓여 살은 꺼내 썰어둔다.
㉢ 대파는 동글동글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사골국물- 썰어둔 고기 - 대파는 입맛대로 넣어 먹는다.





▶ 완성된 식탁





㉠ 사골 국물을 붓고 김치를 넣어 끓입니다.(콩나물, 우거지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 썰어둔 고기와 대파를 넣어주면 완성



 

 



토요일 막내삼촌이 사무실 이전 개업식이 있어 갔다가
아무도 가져갈 사람이 없어 우리가 들고 왔습니다.
살과 뼈를 발라 푹 삶았더니 국물이 잘 우러났습니다.
"우와! 엄마 돼지국밥 맛이야."
"묵은지 넣고 제대로 끓여야 맛있지."
"너희들 이런 거 먹을 줄 알아?"
"그럼, 얼마나 맛있는데요."
"엄마는 못 먹어?"
"아니. 그건 아니고. 좋아하진 않지."
선입감 갖지 않고 잘 먹어주는 녀석들입니다.

"가마솥 걸어놓고 온 동네 잔치했던 운동회 때 먹었던 그 맛이야."
 
저녁에는 국밥을 끓였습니다.
남편은 추억의 맛이라며 두 그릇이나 뚝딱 먹어치웁니다.


온 가족이 맛있게 먹어주니 행복한 주부가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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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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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린레이크

    돼지 머리 사골국은 첨인데요~~
    저걸 푹~~삶아 돼지 머리 누름고기 만들면 맛나겠어요~~^^*

    2012.09.03 08:40 [ ADDR : EDIT/ DEL : REPLY ]
  3.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맛깔스러운 찬과 함께 건강한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09.03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주일의 식탁이 흐뭇합니다~~
    너무 부러워요^

    2012.09.03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잘보고 갑니다

    2012.09.03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캬 완전 건강식에 밥상 필수 반찬들이네요~!!ㅎㅎ

    2012.09.03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밑반찬을 보니 일주일이 푸짐할 것 같습니다.ㅎㅎ
    맛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09.03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밑반찬을 보니 일주일이 푸짐할 것 같습니다.ㅎㅎ
    맛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09.03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그림

    꼬들빼기 정말 맛있는데 이거 입맛 완전 살려주잖아요.
    콩나물 무침도 맛나고.. 행복한 일주일 되세요.

    2012.09.03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람양

    엄마가 차려준 밥상이 생각이 나네요...ㅜ

    2012.09.03 09:40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고들빼기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반찬이면 월요일 아침부터 밥 세공기 비우겠습니다~

    2012.09.03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뚝딱뚝딱 만들어주시는 정성스런 반찬
    참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몇가지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한치초무침이 좋겠네요 ㅎㅎ

    2012.09.03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한상가득 한차림이 되었네요~~
    요렇게 반찬 해놓으면 일주일도 끄떡 없을 것 같습니다~~^^
    눈으로만 봐도 정말 맛있어보여요~~~ㅎ

    2012.09.03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월요일마다 저녁노을님의 가족이 부러워진다죠.... ㄷㄷㄷ ㅠㅠ
    행복한 한주의 시작 되세요~~~ ㅎㅎㅎ

    2012.09.03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뚝닥 만드시는 게 저렇게 많으시다면 정말 부러운데요~
    저도 저렇게 건강에 좋은 음식들 먹고 더 건강해 졌으면 좋겠어요~
    아 집밥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2012.09.03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골국 한그릇 푸짐하네요~
    맛나겠습니다 ^^

    2012.09.03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노을님 밥상은 항상 건강밥상이네요^^
    이렇게 먹으면 정말 건강해질것 같은...
    잘 보고 갑니다~~

    2012.09.03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돚단배

    어릴때 먹었던 돼지국밥 생각나요

    2012.09.03 19:16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 놀라운 수 있습니다. 개인은 서면 내용과 관련된시 응시하고 우리는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확실히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에 관심을 갖고있다. 우리는 소비자 소매 유통 업체에 감사 드리며,이 중에 노력을 비용이 청구됩니다. 내 웹 사이트를 방문하여 회신을 남겨주세요

    2013.03.03 18:32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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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2012.05.29 06:07

식탁에서 느끼는 마지막 봄 향기


한낮의 온도는 31도로 무척이나 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오월이건만 유난히 더 뜨거운 햇살이 여름이 찾아왔나 봅니다.

남편을 따라 시골 동창회에 다녀왔습니다.
시누이와 함께 뒷산에 올라 뜯어 온 나물들입니다.
봄의 끝자락처럼 이제 마지막으로 느껴보는 봄 향기입니다.








1. 장록 초무침


▶ 재료 : 장록 150g, 고추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장록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뽕잎무침


▶ 재료 : 뽕잎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뽕잎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가자미조림


▶ 재료 : 가자미 5마리, 양파 1/2개, 청양초 2개, 멸치육수 1/2컵, 진간장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자미는 깨끗하게 손질해 둔다.
㉡  양파와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가자미와 양파, 멸치육수를 넣고 끓이다 양념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4. 어묵조림


▶ 재료 : 납작 어묵 3장, 청양초 2개,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먼저 볶다가 어묵을 함께 볶아준다.
㉢ 고추장과 물엿, 멸치육수를 넣어주고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5. 취나물 오리불고기


▶ 재료 : 오리고기 200g, 취나물 약간, 양파 1/2개, 고추장 1.5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는 양념하여 맛이 들면 볶아준다.
㉡ 오리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양파와 취나물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6. 오가피 장아찌


▶ 재료 : 오가피잎 300g, 양념간장 3컵(멸치육수 : 진간장 : 조선간장 : 설탕 : 식초 = 3:2:1:1:1)

▶ 만드는 순서


㉠ 오가피잎은 부드러운 새순으로 소금간을 해 둔다.
㉡ 물기를 제거한 후 양념장이 약간 뜨거울 때 부어준다.
㉢ 1주일 후면 먹기 좋은 장아찌가 완성된다.






7. 다시마 국수


▶ 재료 : 다시마 국수 50g, 초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다시마 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씻어둔다.
㉡ 초고추장을 살짝 뿌려낸다.







8. 시락국


▶ 재료 : 시래기 100g, 멸치육수 3컵, 된장 1숟가락, 청양초 2개,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먼저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시래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둔다.
㉢ 육수가 완성되면 시레기를 넣고 끓으면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비타민 덩어리 파프리카



▶ 두릅




10. 멸치 견과류 볶음


▶ 재료 : 잔멸치 100g, 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물 1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마늘, 해바라기씨, 잣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준다.
㉢ 간장, 물, 물엿을 넣고 볶다가 견과류와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녀석들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주말에야 함께 앉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어나라. 밥 먹자."
주말에도 학교에 가는 고3인 딸아이, 고2 아들입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겨우 일어납니다.

그래도 식탁 앞에 앉으면 
"우와. 이게 뭐야?"
"응 고모랑 같이 산에서 가져온 거야. 먹어 봐."
싫다 소리 않고 밥 위에 얹어주면 다 받아먹습니다.
'이건 쓰다.'
'이건 향기롭다.'
마지막 봄의 향기를 맡아봅니다.
떠나는 봄을 아쉬워하는 것처럼....
"잘 먹었습니다."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고 학교로 향합니다.

월요일 같은 화요일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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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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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봄이 이제 막바지라 아쉬운감도 드네요...
    이제 여름을 준비해야 하나 봅니다...

    2012.05.29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향기 가득한 식탁 너무 좋네요^^
    잘 보구 갑니닷..!!

    2012.05.29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 모니터 너머로도 향기가 전하여 옵니다^^

    2012.05.29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마지막 봄 향기라니.. 왠지 아쉬운데요?! ㅎㅎ^^

    2012.05.29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월요일아닌 월요일 느낌이내요.. 봄향기 가득한 맛난 식단.. 잘 보고 가내요^^

    2012.05.29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식탁에서 봄향기뿐만아니라 노을님의 정성까지 느껴지네요~ㅎㅎ
    정성가득한 한차림 잘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한주되세요~~

    2012.05.29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8. 평소에 반찬을 이리도 많이 드시나보죠?
    너무나 맛나는 반찬들이 다 먹고싶은걸요

    2012.05.29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야,,,,노을님네 식탁은 정말 부럽습니다 ㅠ ㅋㅋ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인,,ㅋ

    2012.05.29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밥상에 맛있는 것만 있네요..^^
    건강밥상 정말 부럽습니다..^^

    2012.05.29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제 봄나물은 끝인것 인가요? 여름은 과일이 많이 나오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2012.05.29 15:47 [ ADDR : EDIT/ DEL : REPLY ]
  12. 봄나물 잔치상이군요.^^
    밥 한공기 뚝딱 먹어치우겠는데요.^^

    2012.05.29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솔직히 노을님 밥상에서 나물 공부 많이 하는 일인입니다^^
    편식이 심했던 저는 나물류를 잘 안먹었거든요..
    그런데 나이들고 보니 나물류가 참 편하고 좋아지더라구요..
    그럼에도 아직 모르는..첨음 보는 나물들이 참 많아요..
    자제분들은 편식없이 골고루 잘 먹어주니 참 대견하고 이쁩니다..
    오늘도 맛나게 보고갑니다~
    행복한 내일 되시어요^^

    2012.05.29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식탁에서 느끼는 봄향기 잘 보고 갑니다.

    2012.05.29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엉,,ㅎ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않군요.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해집니다.^^

    2012.05.29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으.. 이시간에 이런걸 보면
    어찌 하는지.. 너무나 배고픈 1인..
    지금 라면이 땡기는뎅.. 참고 있다능..

    2012.05.29 23:33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 느낌 가득 담은 식탁이네요.
    그 상큼함이 아삭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씹히겠는 걸요.

    2012.05.29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2.05.30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19. 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즐거워지는데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2.05.30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왠지 노을님의 식탁은 일년내내 봄향기가 날것 같은걸요.

    2012.05.30 0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랑초

    마지막 가는 봄
    즐기셨군요

    맛있어 보여요

    2012.05.30 05:35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3.26 05:33

일주일의 여유, 수험생 건강 미리미리 챙기는 밑반찬



찬바람이 심하게 부는 일요일,
시장 나가기도 싫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직장일을 하는 여성들은 집안일까지 해야 하는 슈퍼우먼이 되어야 합니다.
한두 시간을 투자하면 일주일이 든든하답니다.









1. 닭가슴살 표고버섯조림

▶ 재료 : 닭가슴살 200g, 표고버섯 6~7개, 진간장 2숟가락, 물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가슴살과 표고버섯, 당근,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간장과 물을 동양으로 넣고 가슴살 표고버섯을 넣고 졸여준다.
㉢ 고기가 익으면 당근과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2. 호박 팽이버섯볶음


▶ 재료 : 호박 1/2개, 팽이버섯 1팩,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썰어둔 호박과 당근 소금을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씻어둔 팽이버섯을 넣고 마무리한다.





3. 감자 어묵조림


▶ 재료 : 감자 2개, 어묵 100g, 진간장 2숟가락, 물 1/2컵,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진간장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와 어묵, 풋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썰어둔 감자와 물을 붓고 삶아준다.
㉢ 감자가 반쯤 익으면 어묵과 양념을 넣어 준다.
㉣ 맛이 들면 썰어둔 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4. 건새우 아몬드조림


▶ 재료 : 건새우  50g, 아몬드 약간
             진간장 2숟가락, 물 3숟가락, 물엿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건새우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졸인 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5. 오이 달래 무침


▶ 재료 : 오이 1/2개, 달래, 비트, 깨소금 약간
             양념 : 고추가루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어슷하게 썰어둔다.
㉡ 달래와 비트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건파래 볶음


▶ 재료 : 건파래, 소금,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서식
㉠ 건파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잘게 찢어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건파래를 바삭하게 볶아주면 완성된다.






7. 멸치 해바라기씨 볶음


▶ 재료 : 멸치 50g, 해바라기씨 약간,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해 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주면 비릿한 맛이 없어진다.
㉢ 해바라기씨, 간장과 물엿을 넣고 살짝 볶아내면 완성된다.






8. 오리고기 볶음


▶ 재료 :  오리고기 250g, 양파 1/2개, 대파 약간
              양념 : 고추장 1.5숟가락, 마늘, 물엿 1숟가락,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는 양념해 둔다.
㉡ 고기를 볶아준 후 썰어둔 양파와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9. 무조림


▶ 재료 : 무 1/2개, 멸치다시 1컵,  진간장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먹기 좋게 깍둑썰기를 해 둔다.
㉡ 멸치다시 1컵을 붓고 삶아준다.
㉢ 무가 반쯤 익으면 양념을 넣고 졸여주면 완성된다.





 




완성된 식탁


우리 아이 둘은 일요일이지만 고등학생이라 학교로 독서실로 공부하러 갑니다.
조금 쉬었으면 하는데도 새벽같이 일어나 똑같은 일상을 시작합니다.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했건만, 빨리 가야 한다며 상차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엄마! 늦었어요."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하는데."
"안돼!~"
얼른 접시에 담아 아침밥을 먹이고 세상 밖으로 나섭니다.
"잘 먹었습니다. 다녀올게요."
"그래, 열심히 하고 와!"

든든한 아침을 먹었기에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음식은 컨디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하나를 먹어도 영양이 가득 담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는 공부하는 학생들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식품입니다. 특히, 견과류는 적은 양으로도 기운을 북돋아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 먹이면 안성맞춤이랍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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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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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기만 해도 밥 생각이 나네요~~

    2012.03.26 10:49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점심 시간인데....넘 배가 고프네요...
    맛있게 먹고 싶어요~
    즐건 한주 되세요^^*

    2012.03.26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렇게 한상 받음 제 감기도 뚝~하고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오리괴기까징~~~^^
    물좋고 공기좋고 맘씨좋으신 노을님 집 옆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2.03.26 12:19 [ ADDR : EDIT/ DEL : REPLY ]
  5. 풍성한 식탁에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 ^^ 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2.03.26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월요일이라.. 한주의 밑반찬.. 다볼수 있어 좋군요^^

    2012.03.26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험생에 좋은 식단,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3.26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아드님이 기운이 팍팍 났을거 같은데용~~?
    근데 저것이 두어시간만에 뚝딱 만들어진다니~~~><
    신의 손을 가지셨어요~~~ㅎㅎㅎ

    2012.03.26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거 먹으면 공부가 쑥쑥 잘되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3.26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수험생 밑반찬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2012.03.26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5시에 나가는 아이들이라...
    안스러우면서도 대견하시겠어요. ^^

    2012.03.26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반찬들이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2.03.26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사랑초

    공부하러면 건강이 최고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2012.03.26 14:2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저렇게 먹으면 정말 힘이 불끈 날것 같아요^^
    잘보구 갑니당 ~

    2012.03.26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풍성합니다.
    맛있는 반찬들입니다...
    수험생이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2.03.26 17:5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얼릉 저녁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2012.03.26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늘 보면서 대단하신 수퍼우먼 이라 생각 했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바랍니다.

    2012.03.26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ㅋ ㅑ....그냥 딱봐도 정성이 팍팍팍팍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아드님 셤 꼭꼭꼭 힘팍팍 내서 셤 잘보시라고 전해주셔요^^ㅎㅎ

    2012.03.26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2.03.26 22:58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영양만점, 맛도좋은 밥상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2012.03.27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녁노을님의 반찬은 늘 푸짐해서
    저런 밥상을 받는 아이들은 건강하게 공부도 잘 할것 같습니다.

    2012.03.27 0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3.05 06:00


우리 집 식탁에 내려앉은 봄(2)



오늘이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참 긴 겨울이었던 것 같습니다.
꽃샘추위가 남아있긴 해도 봄은 벌써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느낌입니다.

남녘의 봄은 더 빨리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 나가 보니 봄나물이 가득하였습니다.

주말은 3월 3일 삽겹살데이였습니다.
할인 가격으로 600g, 6,000원 주고 사 왔습니다.

봄은 그렇게 우리 식탁 위에 제일 먼저 내려앉아 우리의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1. 숙주 맛살 무침

▶ 재료 : 숙주 1봉(200g 정도), 맛살 1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맛살은 잘게 찢어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다.
㉢ 숙주와 맛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2. 유채나물


▶ 재료 : 유채 1팩(2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유채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유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돌나물 초벌 부추 무침


▶ 재료 : 돌나물 100g, 초벌 부추 100g,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을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빼둔다.
㉡ 초벌 부추도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돌나물과 초벌 부추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4. 느타리버섯 호박나물


▶ 재료 : 느타리버섯 5개 정도, 호박 1/2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붉은 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약간 굵은 채를 썬다.
㉡ 느타리버섯은 쭉쭉 찢어 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준 뒤 호박 느타리버섯을 볶아준다.
㉣ 마지막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붉은 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5. 두부 구이(달래 양념장)


▶ 재료 : 두부 1모, 간장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달래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낸다.
㉡ 냉이는 곱게 다져 양념을 만들어 둔다.
㉢ 구워 낸 두부에 양념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6. 삼겹살 채소 월남쌈 말이


 ▶ 재료 : 삼겹살 600g, 월남쌈 1팩,
              양념 : 간장 2숟가락, 달래,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채소 : 상추 3장, 양배추 2장, 붉은 피망1/2개, 노랑 피망 1/2개,
                        깻잎 5장, 비트 1/2개, 당근 1/4개, 오이 1개


▶ 만드는 순서


㉠ 각종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곱게 채를 썬다.
㉡ 삼겹살과 양송이 버섯은 구워낸다.
㉢ 월남쌈에 각종 채소를 담고 돌돌 말아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다.







7. 토란국


▶ 재료 : 토란 150g, 봄동 1/2개, 간장 2숟가락, 들깻가루 2숟가락, 멸치육수 3컵,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토란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멸치, 다시마를 넣고 멸치육수를 내준다.
㉢ 멸치 다시 물에 봄동과 데친 토란을 넣어준다.



㉣ 들깻가루 2숟가락을 풀어준다.

㉤ 마지막에 대파와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독서실에 간 아이들에게 문자를 넣었습니다.
"저녁 먹으러 와!"
"맛있는 거 했어요?"
"응. 얼른 와 봐!"
두 녀석이 나란히 들어섭니다.

"우와! 엄마 오늘은 식탁이 너무 화려해"
"맛있겠다."
"월남쌈에 싸 먹어."
"네"
"새콤한 돌나물이 너무 맛있어."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

"다녀오겠습니다."
맛있게 먹고 또 독서실로 향하는 녀석들입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와!"

봄 향기 가득 느꼈으니 기운내고 더 열심히 해 줬음 하는 맘뿐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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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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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린레이크

    보는것만으로도 상큼한데요~~^^*

    2012.03.05 11:25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 내음이 코 끝에서 느껴지는 듯 하네요^^

    2012.03.05 11:30 [ ADDR : EDIT/ DEL : REPLY ]
  4. 엄마의 정성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것 같은데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노을님!!

    2012.03.05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 봄이 정말 다가온듯한 요리입니다 .. 먹고싶기도 하구염.^^

    2012.03.05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6. 삼겹살도 이렇게 깔끔하게 드시네요 ^^ ㅎㅎㅎ
    맛있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2012.03.05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밥상에서 봄냄새가 가득하네요. 노을님 식탁이 부러운,,,ㅠ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2012.03.05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봄에는 뭐니 뭐니 해도 햇 밭찬 이지요,
    정성스런 봄 상차림 잘 보앗어요,

    2012.03.05 13:53 [ ADDR : EDIT/ DEL : REPLY ]
  9. 봄철 나물이 보약입니다~!

    2012.03.05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늘 개구리도 꺠어난다는 경칩인데
    저는 아침부터 지각해서 난리도 아니라는...-_-

    2012.03.05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 맛있겠어요
    특히삼겹살월남쌈먹어보고싶어요ㅎㅎ

    2012.03.05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삼겹살 채소 월남쌈 말이,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삼겹살 좋아하는데, 삼겹살 데이도 잊어버렸네요. ㅠㅠ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2.03.05 20:10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삼겹살이 들어간 월남쌈!!!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네요^^

    2012.03.05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삼겹살이 들어있는 월남쌈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5개정도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질 것 같네요ㅎ

    2012.03.05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식탁 가득 봄향기가 납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아요. ^^

    2012.03.05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출출한 밤..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아...정말 배가 마구 고파옵니다 ㅠㅠ

    2012.03.05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향기도 느껴지고 정성도 느껴지는 밥상이네요
    갑자기 우리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2012.03.05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식탁에도 봄이 느껴지는걸요^^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2.03.05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 메뉴를 보고 정말로 감동할거 같네요..ㅎㅎㅎ

    2012.03.06 0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
    또한번 봄이 왔네요^^*

    2012.03.06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화려하면서도 정갈한 밥상이네요 ^^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2012.03.07 0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1.02 06:00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이 함께 한 행복한 식탁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딸아이가 고3이 됩니다.
마음 다잡기 위해 새벽녘에 잠을 깨워 뒷산을 올랐습니다.
8시가 가까이 되어도 밝은 해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떡하냐? 아쉬워서."
"엄마는! 내 마음속에 벌써 해 떴어."
"아이쿠! 기특한 우리 딸!"
"걱정 마요. 열심히 잘할게요."
말도 예쁘게 하는 딸입니다.

그렇게 아쉬움만 남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미리 준비해 두었던 떡국을 끓여 먹고 딸은 독서실로 아들은 학교로 공부하러 나가버립니다.
오전은 집안일 좀 해 두고 저녁에는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냈습니다.










1. 냉이 된장무침


▶ 재료 : 냉이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 데친 냉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2. 유채 선김치


▶ 재료 : 유채 150g, 멸치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산초가루,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유채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친 유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어묵 브로콜리 조림


▶ 재료 : 어묵 150g, 브로콜리 1개, 진간장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살짝 데쳐내고 양념을 넣고 졸여준다.
㉡ 맛이 들면 브로콜리를 넣고 마무리한다





4. 두부 멸치조림


▶ 재료 : 두부 1모, 멸치 100g,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미림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낸다.
㉡ 멸치는 양념을 넣고 볶아둔다.
㉢ 구워 둔 두부 위에 멸치를 켜켜이 올려주면 완성된다.




5. 쇠고기 오이볶음


▶ 재료 : 쇠고기 100g, 오이 1개, 붉은 고추 1개,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둥글게 썰어두고 붉은 고추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갈은 쇠고기는 불고기 양념하듯 재워두었다가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오이와 붉은 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6. 생미역무침


▶ 재료 : 생미역 150g, 붉은 고추 1개, 풋고추 1개, 멸치액젓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생미역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잘게 썰어둔 고추와 함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호박 느타리볶음


▶ 재료 : 호박 1/2개, 느타리 2송이, 붉은고추 1개,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곱게 채를 썰어 두고, 느타리는 잘게 찢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호박과 느타리를 넣고 간장으로 간하고 볶아내면 완성된다.






8. 건새우 마늘볶음


▶ 재료 : 건새우 100g, 마늘 10개 정도, 풋고추1개,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미림 2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양념과 건새우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어 졸여주면 완성된다.






9. 호박전


▶ 재료 : 누렁 호박 100g, 풋고추 3개, 밀가루 1/3컵, 달걀 1개, 물,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누렁 호박과 풋고추는 곱게 채를 썰어 둔다.
㉡ 밀가루 달걀을 넣어 반죽을 해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부쳐내면 완성된다.




10. 대구찜


▶ 재료 : 대구 1마리, 콩나물 1봉, 묵은지 1쪽, 미나리, 고춧가루 3숟가락,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과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어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고 버무려둔다.
㉡ 묵은지는 머리만 잘라 준비해 둔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씻어 둔 대구와 채소를 묵은지에 돌돌 말아준다.



㉣ 찜통에 쪄낸 뒤 국물을 끼얹어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 찜통에 찌는 것보다 육수를 약간 붓고 삶아내는 게 더 맛있었답니다.


 


 

11. 조개맑은국


▶ 재료 : 무 1/4개, 조개살 100g,  두부 1/2모, 멸치 육수 3컵,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깍둑썰기를 해 둔다.
㉡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가 끓으면 무를 먼저 넣고 두부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마늘과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 된 식탁



대구는 날씨가 추워지면 산란을 위해 경남 진해로 내려옵니다. 영양을 비축해야 하는 산란기의 대구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상태. 대구는 담백한 맛도 좋지만 버릴 것이 없어 '바다의 황소'로 불립니다. 전, 탕, 구이, 조림으로 먹고, 아가미나 알, 내장, 고니로 젓갈을 만드는 등 조리 방법도 다양하답니다. 머리로는 매콤하게 뽈찜을 해먹기도 합니다. 얼마 전 맛집에서 배운 특별한 대구찜이었습니다.





★ 대구의 효능

㉠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 글루탐산 성분이 젖산 대사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 대구의 간에 비타민 A D가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좋습니다.
㉥대구 알젓에 비타민E가 풍부하여 노화방지 효능이 있습니다.


"엄마! 이게 뭐야?"
"응. 대구찜이야. 먹어 봐"
"어? 색다르게 조리했네."
"맛집에서 배운건데 맛있어?"
"우와. 맛있어."
묵은지를 손으로 쭉쭉 찢어 생선살과 함께 먹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앉아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아삭아삭 씹는 소리가
목젖을 따라 꿀꺽 넘어가는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3시간의 투자가 아깝지 않으니 바로 이게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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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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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해도 맛난거 많이 주세요.

    2012.01.02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올해도 맛있는 것 많이 많이 주세요.

    2012.01.02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2012.01.02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행복한 식탁이네요.
    없는 찬이 없는 그득한 식탁인데다가 여기저기서 건강건강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ㅎ
    지난 연말 바쁨을 이기지 못해서 오랜만에 들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2012.01.02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이 아주 듬뿍 담긴 식탁인데요~
    가족분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배고파 집니다...

    2012.01.02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7. 새해에는 건강에 신경을 많이쓴 식단을 만들어봐야겠네요 ^^

    새해복 많이받으시구 건강하세요 ^^

    2012.01.02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성스런 상차림 정말 너무 좋네요..^^
    잘 보구 갑니닷..!!

    2012.01.02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늘도 맛있는 식사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2012.01.02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오늘도 정말 푸짐한 반찬 잘 보고 갑니다.. ^^;;;

    저녁노을님 새해에도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요..
    언제나 웃는 일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2.01.02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행복한 밥상이로군요

    임진년 첫 월요일입니다.
    금년 한해도 만사형통하세요~

    2012.01.02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녁노을님에게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아침 등을 대강 먹는 저에게는 아주 정성이 깃들인 음식으로 보입니다.
    ps.저는 새해는 산 등에서 맞이 하지 않고 달력으로 맞이 했네요.

    2012.01.02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숟가락만 들고 가고 싶네요...
    가족들은 얼마나 좋을까?
    행복 한 밥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2.01.02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2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새해에도 저희집 냉장고는 여전히 썰렁하네요.
    오늘 저녁은 맛난 것좀 해먹여야겟어요.
    저녁노을님 밥상 흉내라도 조금 내어보구요

    2012.01.02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행복이 느껴지는 밥상입니다 ^^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2012.01.02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일주일 웰빙식단을 척 풀어주셨네요~!
    올한해도 노을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2012.01.02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음, 짐 타지에 잠깐 나와있는데,, 집생각이..ㅠ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2012.01.02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올해도 정성가득한 밥상 많이 보여주세요 ^^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12.01.02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멋지다.
    블로그 멋지 네요, 그리고 내 즐겨찾기에 추가 가치가 여기에 뭔가를 발견 기뻐요. ^ _ <

    2012.01.02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녁 먹을 즈음이라 그런지 더욱 군침이 도네요.
    정성도 듬뿍...맛도 듬뿍일 것 같아요. ^^
    벌써 2012년 첫 월요일이네요. ^^ 활기차게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흑룡 기운 받으셔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노을님!~ ^^

    2012.01.02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입맛을 자극하는 요리 블로그들의 꿈은 자기 이름이 찍힌 책을 발행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법 많은 사람이 책을 내고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 전, <우리 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 비바리님의 요리책이 택배로 날아왔습니다.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라고 문자를 넣었더니
"언니! 추석 선물입니다." 답장이 날아왔습니다.

택배물을 본 남편이 책을 펼쳐보더니
"당신 요리랑 똑같네."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들이라 그래."






1. 비바리님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닉네임만 보아도 제주도에서 태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6남매의 셋째 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집안일이며 농사일까지 거들면서 자랐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늘 밭농사에 바쁘셨기 때문에 집안일을 딸 넷이 번갈아가면서 당번을 정했는데 비바리님이 가장 신났던 부분이 바로 '밥 담당'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때부터 요리에 특별한 관심이 있었던 게 아니었나 생각하게 됩니다.



2. 친환경 요리에 심취하게 된 이유?

그녀가 친환경 요리에 심취하게 된 이유는 둘째 언니께서 암 판정을 받고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3년간 긴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 평소에 갖고 있었던 건강의 소중함, 또 좋은 먹을거리에 대해 확실히 각인시켜준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후 더욱 건강 서적을 파고들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몸에 침투한 질병들을 호전되게 할까, 아니, 미리 예방을 할까를 고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언니께선 비록 하늘나라로 떠나셨지만 친환경 요리를 연구할 수 있도록 비바리님께 선물을 안겨준 셈입니다.
노을의 큰오빠도 환갑을 넘기기도 전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6개월 동안 이책 저책 뒤지고 알아보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녀의 마지막 말이 맘 아프게 합니다.

이 책을 언니의 영전에 받친다는 .....



3. 178가지의 다양한 요리들


조물조물 자연을 버무린 무침요리 24
달달 볶아 맛있게 먹는 볶음요리 22
지글지글 기름에 지진 영양 만점 부침요리 18
달콤 짭쪼름한 건강 별미 조림요리 20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드는 찜요리 10
자연의 깊은 맛을 담아낸 절임요리 20
한국인의 맛 김치 26
맛과 영양으로 구워낸 구이요리 12
상큼한 맛으로 활력을 주는 샐러드 12
고유의 맛을 그래도 살려낸 바삭바삭 튀김요리 14





인간 문명은 변화의 바람 앞에 편리함도 가져다주지만, 현대병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외식문화를 즐기는 동안 알게 모르게 우리 몸은 각종 질병으로 신음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4.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어떻게 우리 몸을 보호하는 몇가지 제안


비바리님이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어떻게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하는지 몇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 식품첨가물이 든 가공품을 적게 먹자.
㉡ 제철에 나는 자연 식품을 즐겨 먹자.
㉢ 외식은 가급적 삼가고 스스로 만들어 먹자.
㉣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자.
㉤ 많이 웃고 좋은 일을 많이 하자.



 


2011.09.02~2011.09.30

※ 인터파크 3000원 할인쿠폰 URL : http://tln.kr/633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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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부들이 따라하기 좋게 아주 쉽게 풀어놓았습니다.
저와 요리하는 취향도 비슷하여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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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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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노을님 친환경 요리야..제가 인정하죠!

    2011.09.02 15: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1.09.02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 책 받으신 분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번 구입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2011.09.02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1.09.02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6. 전 두어개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추석선물 좋으시겠어요~

    2011.09.02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호 선물을 받으셨군요 ^^
    잘 보고 갑니다~

    2011.09.02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늘푸른나라

    귀한 선물 받으셨군요.

    이제 친환경으로 가야 겠지요.

    요즘 이슈와 잘 맞아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 같아요.

    2011.09.02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9. 완전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좋으시겠어요^^

    2011.09.02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우리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 한번 읽어 봐야 겠군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2011.09.02 17:4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녁노을님은 생활에 관심있어서 요리 블로그나 요리책 등에 관심이 많군요. 저의 친구도 요리를 전공한지라 서점에 가면 항상 요리책을 보더라고요.

    2011.09.02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벼리

    참 좋은 추석선물을 받으셨네요.
    친환경 요리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2011.09.02 18:40 [ ADDR : EDIT/ DEL : REPLY ]
  13. 언니의 요리를 제가 좋아하는 이유도
    언니를 잃은
    오빠를 잃은
    같은 생각들과..
    비슷한 재료로 만드는 시골스러운 음식들이어서가 아닐런지요.
    아잉..이렇게나 ..예쁜 포스팅을~~
    비바리 감동 먹고 갑니다.
    따랑해요..노을언니~~~

    2011.09.02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가랑비

    좋은 요리책으로 보입니다.
    ㅎㅎ

    2011.09.02 19:24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바리님의 인기가 이곳에서도 느껴지는 군요...
    참 멋진 이웃님들을 두신듯 합니다^^

    2011.09.02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ㅎㅎ 저도 책사서 선물도 하고 저도 보고 그럽니다.
    잘 따라해서 실력 발휘 해야겠어요.

    2011.09.02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우!! 많은 것들이있네요! 그런데 전 항상 열심히 보겠다고 책을 사놓고는..
    귀찮아서 집에서 늘.. 책을 편안히 쉬게해준다는...ㅠㅠㅎㅎㅎ

    2011.09.02 2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호 한권사서 여친님께 선물을....ㅎㅎㅎㅎㅎ

    2011.09.02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 좋은 책 선물 받으셨네요 ^^
    저도 친환경 반찬 먹고 싶어요 ㅎㅎ

    2011.09.02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몸에 이상을 많이 지니고 사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자연을 담은 음식들이 너무 좋아요~^^
    비바리님으로 부터 좋은 선물을 받으셨네요~~~

    2011.09.03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멋진 선물 받으셨네요 ^^

    2011.09.05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8.15 06:01



행복한 식탁,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 반찬




오랜 장마가 끝이 났나 봅니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곳도 많이 생겨나서 그런지 물가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말복까지 지났지만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낮에는 불 앞에 서기도 힘들어 늘 시원한 새벽에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내 아이가 먹고
내 남편이 즐겁게 먹어 줄 생각을 하면 
나의 손놀림도 즐거워집니다.

별스럽지 않고 제철에 나고, 늘 식탁 위에 오르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국민 반찬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일주일이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1. 가지 볶음

▶ 재료 : 가지 3개, 청양초 2개, 당근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 만드는 법

㉠ 가지와 청양초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낸다.
㉢ 가지와 간장, 멸치육수를 붓고 볶아 준다.
㉣ 반쯤 익으면 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2. 감자 파프리카 볶음

▶ 재료 : 감자 3개, 청 홍 파프리카 1/2개, 소금,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법


㉠ 감자와 파프리카는 채썰어둔다.
㉡ 올리브유을 두르고 물에 담가 건져 둔 감자를 먼저 넣고 볶아준다.
㉢ 거의 익어갈 때 소금과 채 썬 파프리카를 넣어 마무리한다.

 


3. 쇠고기 팽이버섯 볶음

 

▶ 재료 : 쇠고기 300g, 청양초 2개, 양파 1/2개, 팽이버섯 1봉 당근 마늘 깨소금 약간
             양념(진간장 3숟가락, 매실청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 만드는 법


㉠ 쇠고기는 양념장에 먼저 버무려 둔다.
㉡ 프라이팬에 쇠고기를 담고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어주고 마지막에 팽이버섯을 넣고 마무리한다.





4. 방울어묵 조림

 

 ▶ 재료 : 방울 어묵 100g, 청양초 2개, 당근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양념(진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 만드는 법


㉠ 양념장과 어묵을 넣고 졸여준다.
㉡ 맛이 들면 채소를 넣어 마무리 한다.





5. 멸치볶음


▶ 재료 : 멸치 70~80g, 마늘 청양초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간장 1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 만드는 법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마늘은 편을 썰고, 청양초는 어슷썰기를 해 둔다.
㉠ 멸치와 양념을 넣고 바삭하게 볶아준다.
㉢ 마지막에 청양초와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6. 콩나물 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삶아둔다.
㉡ 깨소금 참기름 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면 완성된다.





7. 오징어 견과류 무침

 

▶ 재료 : 오징어포 100g, 견과류 50g, 마요네즈 1~2숟가락,
             양념장(고추장 2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법


㉠ 양념장은 먼저 보글보글 끓여준다.
㉡ 오징어포는 먹기 좋게 잘라 삼각발을 이용해 쩌 낸다.
㉢ 양념장을 식혀 쪄낸 오징어와 마요네즈에 버무리면 완성된다.





 

8. 두부 너비아니 구이


▶ 재료 : 두부 1모, 너비아니 100g, 올리브유 깨소금 가루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가루소금을 뿌려 물기를 뺀다.
㉡ 너비아니와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9. 삼치 구이


▶ 재료 : 삼치 1마리

▶ 만드는 법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10. 양배추 김치


▶ 재료 : 양배추 100g, 잔파 약간
             양념장(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법


㉠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곱게 채 썬다.
㉡ 잔파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양념장과 버무려내면 완성된다.





11. 부추 김치


▶ 재료 : 부추 1단(500g 정도), 양념 1컵 정도
             양념(고춧가루 6숟가락, 멸치육젓 5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물 1.5컵을 붓고 보리가루를 미리 풀어 끓여준다.
㉢ 보리풀에 육젓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만들어 둔 양념에 부추를 버무리면 완성된다.




 

12. 양파지


▶ 재료 : 양파 8개 정도
▶ 만드는 순서


㉠ 양파는 깨끗하게 씻어 4등분을 해 둔다.
㉡ 물기를 제거한 후 뜨거울 때 간장소스를 부워주면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다.
     소스(간장 물 식초 = 1 : 1 : 1)





13. 돼지고기 김치찌개


▶ 재료 : 돼지고기 150g, 묵은지 1/4쪽, 풋고추 1개,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와 묵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볶아준다.
㉡ 물을 붓고 바글바글 끓여준다.
㉢ 김치가 익으면 
대파 풋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우와! 김치찌개다!"
유난히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딸아이입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
"알았어"
엄마가 정성 들여 만든 것이라고 하며 밥 위에 얹어주면 아무말없이 잘 받아먹습니다.
가지나물도 양파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그저 오물오물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엄마가 됩니다.
"엄마! 나 시집가도 반찬 해 줄거지?"
"미쵸!~배워서 가라이~"

"열심히 하고 올게요."
휴일이지만 학교로 향하는 딸아이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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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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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국민반찬들 잘 보고 갑니다~

    2011.08.15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정성이 느껴지는군요
    국민반찬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

    2011.08.15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성가득 식탁이에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2011.08.15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헉~ 이런 진수성찬이 국민반찬이면
    제가 먹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말로 너무하십니다^^ ㅎ....

    2011.08.15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늘도 일주일이 행복해지는 식탁 잘 보고 갑니다 ^^

    2011.08.15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간단하면서 맛있는 반찬들 이네요...
    좋은정보 잘보구 갑니다..

    2011.08.15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진수성찬이 따로 없네요

    2011.08.15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늘푸른나라

    부추김치에 밥 비벼 먹고 싶어요. ㅎㅎ

    멋진 밥상입니다.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2011.08.15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런 식탁을 진수성찬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_+

    정말 맛나 보이는 반찬들이 많네요~^^

    2011.08.15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이라고 하시지만,
    이 아름다운 맛은 저녁노을님 만의 전유물일 듯 합니다~^^

    2011.08.15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skybluee

    자주 해 먹는 음식들이군요.
    아주 쉽게 요리하는 것 같아요.

    잘 보고가요. 맛있어 보입니다.

    2011.08.15 18:58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매번느끼지만 음식솜씨가 정말 훌륭하십니다.

    2011.08.15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국민 반찬들의 모임이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2011.08.15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우 정말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많네용..
    신랑분은 정말 좋으시겠다 ㅎㅎ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부럽부럽~

    2011.08.15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6 01:21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감자와 어묵 조림이 제일 땡기네요!
    이 것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은 단숨에 뚝딱! ㅎㅎ

    2011.08.16 0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식탁 깔끔합니다 배고프다 ㅎㅎㅎㅎ

    2011.08.16 04:31 [ ADDR : EDIT/ DEL : REPLY ]
  19. 노을님반찬을 보니 월요일이군요 ㅎㅎㅎ

    2011.08.16 04:3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언제나 푸짐하네요 ^^
    따님께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2011.08.16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맛있는 반찬이 가득하네요. ㅋㅋ
    이제 저녁시간인데 배가 고파옵니다. ㅠㅠ

    2011.08.16 1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5.23 06:01

일주일의 여유, 주부들의 고민 들어줄 우리 집 밑반찬



참 세월 빠르게 도망치는 것 같습니다.
길고 길었던 겨울 때문이었을까요?
이젠 초여름날씨인 것 같습니다.

늘 그렇지만, 주부들의 고민!
'오늘은 뭘 먹이지?'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주부이지만 가족의 건강은 챙겨가며 일을 해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한두 시간의 투자로 일주일이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1. 돌나물무침

▶ 재료 : 오이 1개, 사과 반 개, 돌나물 50g,
             양념(간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어슷썰기, 사과는 굵은 채썰기를 해 둔다.
㉡ 손질한 돌나물과 ㉠과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땅콩 우엉조림

▶ 재료 : 땅콩 50g, 우엉 50g, 청량초 3개
             양념(진간장 3숟가락, 물 5숟가락, 물엿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우엉은 잘게 채썰고 식초를 넣어 삶아준다.
㉡ 생땅콩이라면 삶아주고, 볶은 땅콩과 우엉을 넣고 자작하게 졸여준다.
㉢ 마지막에 청량초를 넣어주면 매콤한 맛과 어우러져 더 맛이 난다.

 

3. 감자 파프리카볶음


▶ 재료 : 감자 2개, 빨강 노랑 초록 파프리카 반개 씩, 식용유, 소금,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썰어 물에 살짝 담가둔다.
㉡ 파프리카도 곱게 채 썬다.
㉢ 프라이팬을 달구고 콩기름을 둘러 감자부터 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파프리카를 넣고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소금으로 마무리한다.




5. 풋마늘무침


▶ 재료 : 풋마늘 10 개 정도, 양념(고추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풋마늘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풋마늘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머위초무침


▶ 재료 : 머위잎 100g,  양념(고추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머위잎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데쳐 낸 머위잎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나물 3가지


▶ 재료 : 돌미나리, 취나물, 콩나물 각각 100g 정도
             양념(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데쳐 낸 나물은 간장만 넣고 무쳐 낸다.
   

▶ 봄나물은 향신료를 넣지 않아야 특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8. 뱅어포 무침


▶ 재료 : 뱅어포 2장,  
             양념(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병어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양념을 끓여줍니다. 양념이 걸쭉하게 되면 병어포를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9. 어묵 호박볶음


▶ 재료 : 사각 어묵 1장, 호박 반 개, 빨강 노랑 파프리카 1/4쪽 식,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사각어묵, 호박, 파프리카는 채를 썬다.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향을 내주고 어묵과 호박을 넣어 볶아준다.
㉢ 마지막에 파프리카를 넣고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9. 오리고기 마늘종볶음


▶ 재료 : 오리고기 1kg, 마늘종 50g, 양파 1개, 대파, 풋고추 2개
             양념(간장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매실액기스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는 양념에 재워둔다.
㉡ 양파 대파 마늘종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먼저 고기를 볶아주고 마늘종을 넣어준다.
㉣ 고기가 다 익으면 양파 대파 풋고추를 넣고 마무리 한다.
  (한꺼번에 다 볶지 말고 먹을 때 바로 볶아냅니다.)




10. 초피(제피)잎무침


▶ 재료 : 제피 잎 100g, 고추장 2숟가락, 물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