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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10

늘어만 가는 치매, 악화를 막는 생활습관 늘어만 가는 치매, 악화를 막는 생활습관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치매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삶도 덩달아 피폐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살아가거나 가족끼리 불화를 겪는 일도 나타나고 있으며, 심지어 살인이나 자살과 같은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일도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 이특(31·본명 박정수)의 아버지(57)와 조부(84), 조모(79)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특의 아버지는 15년 이상 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살았는데 최근 부모가 치매를 앓기 시작했고 자신도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에는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이 쓰여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 2014. 1. 9.
고3 아들을 위한 환절기 보약 밥상 고3 아들을 위한 환절기 보약 밥상 요즘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커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기관지도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침, 콧물 달고 사는 아이를 보면 엄마들은 애가 탑니다. 대신 아프고픈 마음이니 말입니다. 값비싼 영양제도 좋지만 집밥만큼 좋은 약은 없겠죠? 면역력 키우는 보약 밥상으로 이번 환절기는 병원 문턱 밟을 틈 없이 건강하게 지내보세요. * 환절기 감기 예방법 ㉠ 호흡기가 건조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수시로 물을 섭취합니다. ㉡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하세요. 공기가 건조하면 감기는 물론 아토피, 알레르기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씻도록 합니다. ㉣ 일교차가 크니 얇은 겉옷은 꼭 챙깁니다. ㉤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밥상으로 면역력.. 2013. 11. 3.
기온 차이가 많은 요즘! 감기 예방에 좋은 칡 식혜 기온 차이가 많은 요즘! 감기 예방에 좋은 칡 식혜 참 봄이 더디오는 느낌입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심하다 보니 감기환자가 너무 많습니다. 좀처럼 앓지 않는 남편도 감기에 걸려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아버님의 제사였습니다. 가족들이 집으로 찾아오기도 하고, 딸도 감기에 걸려 콜록거려 감기에 좋은 칡 식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칡 식혜 만드는 법 칡은 약명으로 '갈근(葛根)'이라고 하는데 땀을 내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감기가 왔을 때 갈근탕이나 칡 식혜를 끓여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재료 : 칡 300g, 엿기름 500g, 찹쌀 1컵, 물 10인용 밥솥 기준, 설탕 종이컵 1컵. ▶ 만드는 순서 ㉠ 냄비에 칡과 물을 넣고 물이 반 정도로 줄 때까지 .. 2013. 4. 30.
독감과 감기 어떻게 다르지? 독감과 감기 어떻게 다르지?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주위에는 감기환자가 많습니다. 며칠 전, 서울을 다녀온 탓인지 꿍꿍 몸 앓이를 하였습니다. 가까운 지인들은 "얼른 가서 주사 한 대 맞고 와! 그럼 한결 나아질 거야." 약을 먹지 않고 쉬기만 하면 넘어가는데 이번엔 너무 오래가는 느낌이 들어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 독감 인풀르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 코, 목, 폐 등 호흡기에 침범 독감은 기침, 콧물보다는 갑자기 발생한 고열과 두통과 심한 근육통이 특징입니다. ▶ 감기 감기는 코 막힘 같은 코의 증상이 먼저 오고 그다음 인후통, 기침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중에 나타나지만, 저절로 낫기도 합니다. 감기와 달리 독감은 치료하지 않을 때 급성 기관지.. 2012. 10. 19.
산행 중 무심코 마신 물 한모금이 목숨까지? 산행 중 무심코 마신 물 한모금이 목숨까지? 산을 오르다 보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지치니 등산객들에게 다가옵니다. 속이 훤히 보이는 깨끗한 물은 목을 축이기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러나 무심코 마신 한 모금으로 길면 30년 후에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는 사실 아셨습니까? 날씨가 풀리자 등산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가까운 월아산에 올랐습니다. 제법 많이 사람이 오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오르는 산행이라 숨이 헉헉 막힙니다. 남편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며 천천히 오릅니다. 쉬엄쉬엄 느릿느릿이지만 운동을 워낙 하지 않은터라 다리도 아프고 몸도 지쳐 간간히 물도 마셔가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내려올 때는 우리가 올랐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이었습니다. 마침 가지고 갔던 물이 떨어져 생수통에.. 2012. 5. 12.
웃어도 씁쓸한 치매환자의 청바지 단봇짐? 웃어도 씁쓸한 치매환자의 청바지 단봇짐?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여러 가지 행사도 많아 신경쓰이는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 시어머님은 치매와 몸이 굳어간다는 파킨슨병으로 요양원에서 생활한 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시아버님의 제사가 있어 모시고 왔다가 어버이날 있어 보내지 못하고 함께 2주간 생활하다가 휴일에 막내 삼촌이 와 데려다 드렸습니다. 나갔다 들어오면 그래도 반겨주던 어머님이셨는데 안 계시니 마음 한구석이 먹먹합니다. 주말을 보내고 출근을 하였더니 가까이 지내는 지인이 나를 보자 "어머님 보냈어?" "응. 어제 갔어." "그래서 기운이 없나 보네." "아니야." "기분도 꿀꿀한데 재밌는 거 하나 보여줄까?" "뭔데?" "이것 봐! 우리 올케가 보낸 문자야." "이게 뭐야?" "봐봐!" .. 2010. 5. 12.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에 공감하는 이유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에 공감하는 이유 '긴 병에 효자 없다' 라는 말에 백배 천배 공감 가는 하루였습니다. 혼자 시골에서 지내시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을 앓고 계신 시어머님을 모셔온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기억력도 떨어지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시는 걸 보니 처량하기 한량없습니다. 깡촌에서 딸이라는 이유 하나로 서당 문앞에도 가지 못하였고 가난한 남편을 만나 6남매 허리가 휘도록 열심히 살아왔건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병뿐인 모습을 보니 불쌍하기만 합니다. 처음 모시고 올 때에는 제법 밥 한 공기 뚝딱 비워치울 땐 걱정도 안 되더니, 이젠 밥 반공기도 넘기는 걸 어려워하시니 가끔은 죽을 끓여 드리기도 하며 지내고 있다가 건강보험적용을 받기 위해 등급판정 신청을 해 두고 담.. 2010. 2. 24.
강심장, 김혜영에게 배운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법 강심장, 김혜영에게 배운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법 MBC 라디오 '싱글벙글 쇼'의 김혜영은 2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든든한 '빽'이 돼준 아버지이야기였습니다. 김혜영은 늘 그림자처럼 함께 하는 강석이 "아버지가 군인이지?" "응. 오빠." "계급은?" "주임상사인데." "장군이잖아!" 방송국 사람들이 주임상사였던 아버지를 장군으로 오해해 본의 아니게 '빽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투병 중이신 아버지의 치매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김혜영은 "아버지를 위해서 가족 모두가 아버지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는 일"이라고 밝히며 다행히 딸은 알아보시는 아버지가 "어떻게 왔어?" "차 타고 왔지." "복잡할텐데 탱크 줄 테니 탱크 타고 가거라.' 김혜영은 아버지가 탱크처.. 2010. 2. 18.
치매 걸리신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법 치매 걸리신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법 세계 많은 국가들이 국가 차원에서 치매의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아직도 밤낮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음에도 치매의 증상 진행 관리 등에 대해서는 많이 밝혀지고 있지만 아직도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치매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 할 정도로 인지의 장애를 일으키고, 노인들뿐만 아니라 국가 지역사회 가족 모두가 무서워하는 병입니다. 치매 인구의 급증은 사회적으로 그 인구에 대한 부양의 문제로 커다란 사회 경제적인 파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치매와 관련된 질환은 크게 치료가 불가능한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와 치료 가능한 치매가 있습니다. 백인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가장 많이 걸리며, 한국 노인들은 혈관성 치매가 많은 편입니다. 알츠하미머를 앓고 계시는 시어.. 2010. 1. 22.
모니터로 안내하는 '병원 대기실' 모니터로 안내하는 '병원 대기실' 일교차가 심한 탓인지 아들 녀석의 감기가 심합니다. 중간고사 기간인데도 축 늘어져 잠만 자고 있는 녀석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할 수 없이 학교를 마치고 온 아들을 데리고 병원을 향하였습니다. 나 역시 퇴근을 하고 가야하기에 제법 늦은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얼마 전에 생겼다는 아동병원은 직장인들을 위해 밤 12시까지 진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찾아 가 보았습니다.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진료를 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또 엄마 손을 잡고, 등에 업혀 막 들어서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저~ 얼마나 기다리면 되나요?" "저기 전광판에 이름이 나올 겁니다." "네?" "저어기요." 간호사님이 가리키는 곳으로 눈을 돌리니 정말 우리 아이이름이 맨 아래 떠 .. 200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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