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 맛, 쌀밥과 간장 비빔밥

추억의 그 맛, 쌀밥과 간장 비빔밥

요즘 어느 가정에나 쌀밥을 해 먹기보다는

건강을 생각해 잡곡 한 두 가지씩은 넣어 먹고 있습니다.

며칠 전, 몸살이 오려는지 몸이 좋지 않다는 남편

"하얀 쌀밥이 먹고 싶네."

마침 블로그 이벤트 당첨으로 택배로 도착한 경기특미 찰진 백진주 쌀로 간장 비빔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햇살드리 경기 특미 찰진 백진주 쌀입니다.

㉠ 쌀은 2~3번 씻어 물은 평소 밥 짓는 것보다 10% 작게 잡아준다.

▲ 완성된 밥 : 윤기 자르르 맛있어 보이지요?

▲ 멸치 올려 한 입

▲ 김에 싸 먹으도 맛있지요.

▲ 맛 간장, 된장국

▲ 마늘종 장아찌, 양파 피클, 배추김치

▲ 배추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멸치무침

▲ 완성된 식탁

※ 추억의 간장 비빔밥 만드는 법

▶ 재료 : 밥 1공기, 달걀 1개, 맛 간장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곱슬곱슬 지은 밥에 달걀 부침, 맛 간장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쓱쓱 비벼 먹으면 ....

▲ 맛있어 보이시죠?

어릴 때 친정에는 닭을 여러 마리 키웠습니다.

닭이 달걀을 낳으면 5일장에 내다 팔아야 했기에 

보면서도 많이 먹지는 못한 달걀부침입니다.

어쩌다 밥 위에 올려 간장 뿌려 비벼 먹었던 그 맛...

그 맛이 생각나 만들어 본 간장 비빔밥이었습니다.

간단해서 좋지요?

여러분도 추억에 한 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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