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꿀맛, 싱싱한 돌문어

부드러운 꿀맛, 싱싱한 돌문어

 

 

 

매주 금요일이면 직원 체육이 있습니다.
배구 한 게임하고 먹는 간식은 꿀맛입니다.

남해가 고향인 선생님 한 분이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자주 먹게 됩니다.
이번엔 바다에서 갓  잡은 돌문어입니다.

남자 선생님이 요리 실력이 장난 아닙니다.
실장갑을 끼더니 쓱쓱 문어를 장만해 줍니다.

 

 

 

㉠ 문어 머리를 거꾸로 뒤집어 내장을 제거한다.

㉡ 밀가루를 넣고 조물닥 조물닥 문질어준다.

 

 

 

 

㉢ 이물질을 제거해 가며 깨끗하게 씻어낸다.

 

㉣ 끓는 물에 문어를 넣고 휘휘 저어준 후 물을 부르르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끈다.

 

 

 

 

 

㉤ 삶아진 문어는 건져낸다.

 

 

 

 

 

㉥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손질된 호래기와 돌문어




"와! 문어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 본 게 내 평생 처음이네.
모두가 맛있다며 야단입니다.

제대로 된 돌문어 맛을 느껴보았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 받기

 

 

도움되신 유용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