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과 함께 차려낸 전요리 3가지

올 여름,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었습니다.
열대야까지 시달렸으니
입맛은 저절로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먹고 싶은 걸 먹으면 기운 차릴 수 있었답니다.
미리 만들어 두었던 밑반찬과 함께 차려낸 전 요리 3가지 입니다.

1. 새송이버섯 구이

▶ 재료 : 새송이버섯 3개, 소금, 후추

▶ 만드는 순서

㉠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추를 뿌려 프라이팬에 구워낸다.

2. 쇠고기 육전

▶ 재료 : 쇠고기 100g, 달걀 1개, 쌀가루 3숟가락, 소금, 후추,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 준 후 찹쌀가루로 옷을 입혀준다.

㉡ 달군 프라이팬에 달걀옷을 입힌 쇠고기를 노릇노릇 구워낸 후 먹기 좋게 썰어준다.

3. 호박전

▶ 재료 : 호박 1개, 달걀 2개,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해준다.

㉡ 밀가루-달걀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4. 미역냉국

▶ 재료 : 미역 한 줌, 양파 1/4개, 청양초 1개, 대파 약간, 맛 간장 1숟가락, 물 300mL, 감식초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냉수, 감식초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전

▲ 오이지 무침, 가지 소박이, 김

▲ 박나물, 머위지, 열무 물김치

▲ 완성된 식탁

맛있게 먹고 무더위 잘 견뎌냈습니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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