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 있는 식탁

텃밭 채소로 만든 반찬 4가지

by 홈쿡쌤 2017. 6. 26.
728x90
반응형


텃밭 채소로 만든 반찬 4가지





퇴직한 형부가 가꾸는 텃밭,
일주일에 한 번씩 채소를 경비실에 맡겨두고 갑니다.
"처제! 경비실에 맡겨두었어. 퇴근할 때 찾아가!"
이번엔 갖가지 쌈 채소와
오이, 호박도 들어있었습니다.







1. 방아잎나물

▶ 재료 : 방아잎 70g, 멸치 액젓 1/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방아잎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멸치 액젓,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상추나물

▶ 재료 : 상추 70g, 멸치 액젓 1/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상추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멸치 액젓,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호박나물

▶ 재료 : 둥근호박 1/2개, 골 소스 2숟가락, 물 1/2컵, 당근,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굴 소스, 마늘, 물을 붓고 볶아준 후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완성한다.







4. 오이볶음

▶ 재료 : 오이 1개, 청양초 2개, 당근 약간

            굴 소스 2숟가락, 물 1/2컵,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당근, 청양초와 함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물, 굴 소스,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먹을 만큼만 들어 낸다.






이렇게 만들어 두었다가

끼니마다 조금씩 들어내 접시에 담아내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텃밭에서 가져온 채소로 만든 반찬 4가지였습니다.


형부! 잘 먹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