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가져가기는 소비자의 권리!
남은 음식 가져가기는 소비자의 권리! 3월이라 교직원이 바뀌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하라며 친목회에서 찾아간 곳입니다. 깔끔하게 차려내 가끔 지인들과 들러 먹고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이 나오는 반찬 가짓수 우린 절대 더 시키는 법 없습니다. "손님! 뭐 모자란 것 있으면 더 드릴까요?" "아뇨. 괜찮습니다. 있는 반찬으로 먹어도 충분합니다." 적당히 담아내고 필요하면 더 달라고 하는 음식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맘이기 때문입니다. ▶ 식당 입구 ▶ 파래무침, 젖갈, 마른 취나물 ▶ 묵은지, 배추김치, 잡채 ▶ 게장, 된장찌개, 김치전 ▶ 배추쌈, 마른 김, 감자샐러드 ▶ 장아찌, 나물류, 멸치볶음 ▶ 고추지, 미역국, 밥 ▶ 떡갈비 ▶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 ▶ 남은 음식 포장용기 점심을 다 먹..
201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