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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소중한 추억 만들기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by *저녁노을* 201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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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 만들기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경남 하동에는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메밀․ 코스모스 등 경관보전직불제 사업과 연계하여 농촌경관을 활용하고 농촌체험관광형 축제를 육성하기 위하여 시작된 행사로 제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매년 관광객들이 메밀꽃과 코스모스의 환상적인 향연 속으로 찾아오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외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마을주민의 소득 증대에 좋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 축제기간 : 2010. 9월 17일 ~ 10월 3일까지


▶ 기후의 변화가 심했던 탓에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작년에 비해 많이 피어있지는 않았습니다.



▶ 꽃 관련 행사
꽃밭의 미로 찾기, 꽃 그림 그리기, 조롱박으로 만든 터널 걷기, 야생화 전시회

▶ 전통문화 체험 행사
지게와 도리깨 등 전통 농기구 체험 행사, 메밀묵 만들기, 윷놀이와 투호 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등의 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 각종 체험장


▶ 코스모스 꽃물들이기 체험
코스모스를 한지에 놓고 망치로 두드려 꽃물들이기 체험입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아이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세계의 곤충을 볼 수 있는 곤충체험장
    어린아이들에게 훌륭한 볼거리였습니다.





▶ 정겨운 시골장터의 풍경입니다.
야채값이 금값이건만, 알타리 1단에 3,000원, 찐쌀 1컵에 3,000원으로 덤은 기본이었습니다.





▶ 메밀국수와 메밀묵
    국수 5,000원, 메밀묵 6,000원입니다.

 축제를 위해 마을대표 26명이 향토음식 교육을 받아 지역성과 향토성이 담긴 음식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메밀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섬유소 함량이 높아 변비를 없애고 칼로리가 낮아 소화흡수가 잘 되는 다이어트식품이면서 고혈압, 동맥경과 폐출혈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선생님 따라 나온 병아리들 꽃과 너무 어울리지 않습니까?




행사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하동 북천역입니다.
아주 작은 역에는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기차를 타고 즐겨보는 것도 낭만적일 것 같았습니다.














▶ 즉석 사진관
카메라를 들고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합니다. 사진을 찍어 바로 인화하여 유리액자에 넣어주며 5,000원을 받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이고 구도까지 잘 잡아 환상적인 사진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비싼 카메라를 든 블로그를 운영하는 지기님까지 말입니다.
"제가 찍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달라요."하시면서 말입니다.
햇볕을 받아 사장님의 피부는 구릿빛이었고 싹싹한 성격에 미소가 아름다웠던 분이었습니다.

"액자 값만 해도 제법인데 남는 것도 없겠어요."
"경기가 워낙 어렵다 보니 할 수 없죠. 뭐."
많이 찍어주면 남는 것도 있다고 하시며 사람들에게 추억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 사라져가는 기차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코스모스와 함께 기차를 볼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역무원의 안내와 함께 김상희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 남편과 함께 소중한 추억하나를 만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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