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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내 몸을 망치지 않는 건강한 등산법

by *저녁노을* 201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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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아이 둘은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쉬는 날에도 학교에 갔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남편과 함께 가까운 월아산을 다녀왔습니다.

햇살이 내리쬐고, 온갖 야생화가 피어 있었고, 무엇보다 초록빛 싱그러움이 아름답기만 하였습니다. 




 





출렁 출렁 구름다리입니다.
가까이 수목장도 있답니다.



스님의 사리를 넣어둔 사리탑입니다.







청곡사 대웅전 입니다.




 





 

                         
                    국보 탱화입니다. 두 손을 모으고 조용히 엎드려 절을 올렸습니다.




복분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나 따서 먹어보니 달콤함은 없어 아직 햇살을 더 받아야 맛이 들 것 같았습니다.




초록빛 잎이 내 뿜는 산소를 가슴속에 넣으며
타박타박 걸어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눈에 익숙한 거리가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만히 앉아 땀을 식혀봅니다.
알싸하게 불어와 식혀주는 바람이 기분 좋게 합니다.
힘들이고 땀을 흘리며 정상에 오른 성취감,

아마도 이런 맛을 알기에 산행을 즐기는 것 아닐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내 몸을 망치지 않는 건강한 등산법

요즘 들어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하지만, 내 몸에 맞는 산행을 즐겨야 하는데도 40%가 기존 질환인 심장질환을 더 악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된 등산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1. 숨이 찰 때 맥박을 재라.


사람의 맥박의 정상 범위는 60-100회 입니다. 


최대 심박수(1분간)

(220-나이)*0.75


40세 135회, 50세 127회, 60세 120회

최대 심박수를 넘어서면 심장에 무리가 온 상태입니다.



 

2. 다리에 쥐났을 때 반대쪽 다리부터 마사지


반대쪽 다리를 마사지하며 상태 관찰하고 상태가 호전되면 발끝부터 서서히 마사지합니다.

근육 파열 등 심각한 부상이면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며, 심각한 부상일 경우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3. 등산 스틱은 반드시 2개 사용 


등산 스틱 사용 시 체중의 30% 분산 효과가 있으며 관절이 약하다면 등산 스틱은 필수입니다.

양쪽 사용으로 좌우 균형 잡는 것이 중요하며 스틱 잡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 스키 스틱처럼 잡기 : 눈길이나 평지에 유리

   * 장점 : 꽉 잡지 않아도 지지 가능

   * 단점 : 넘어질 때 인대 부상 가능성


㉡ 지팡이처럼 잡기 : 계단 난간 등을 잡으며 등반할 때

   * 단점 : 힘을 안 주면 지지가 어려움

   * 장점 : 손이 자유로워 난간 잡기 수월




4. 음식은 반드시 배고프기 전에 먹어라.


장시간 등산을 하면 식욕이 저하됩니다.

탈진한 뒤에는 먹어도 소화 흡수가 미흡합니다.

2시간 간격으로 음식의 섭취 권장하고 고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합니다.




5. 등산할 때 먹으면 좋은 식품은?


㉠ 최고의 바상식량하고 쫀득한 양갱
   카페인이 없고 휴대 편리, 조난 대비용 비상식량으로 좋습니다.
 


주먹밥 : 밥(탄수화물)-양념(전해질)로 맛도 좋고 건강도 지켜줍니다.
 


㉢ 미숫가루 : 신라 화랑들의 전투식량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
합니다.



6. 지병이 있는 사람은?


  ㉠ 고혈압 환자는 등산 후 찬물 샤워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 당뇨병 환자는 식후 1~2시간 후 산행을 합니다. 


건강해지려고 찾는 산행,
이제 알고 즐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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