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10. 12. 13:01


교사들의 초과근무수당 부당 횡령?



국회요구자료가 하나 둘 날아들고 이상민 의원의 초과근무 수당에 대한 자료요청이 있었습니다.

며칠 전, 교사들이 초과근무수당을 허위로 수령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MBC는 10월 9일 대전의 한 중학교 교사 5명이 지난 1월 겨울방학을 이용해 초과근무를 했다며 초과근무수당 170만 을 받았다고 보도하더군요. 이 교사들에게 소모된 세금은 약 65억 .

교사들은 초과 근무를 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초과근무 수당을 청구하였고, 학교 측은 교사 허위 추가근무수당에 대해 행정착오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는 초과근무시간을 두세 시간 부풀리는 방법을 사용해 지난해 780만원을 부당 수령했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허위수당을 받아간 교사는 전국적으로 1만3,000여 으로 집계됐으나 징계를 받은 교사는 불과 17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근무하지도 않고 초과근무수당을 수령한 교사들은 자신의 근무일지를 조작한 일종의 공문서 위조범이 됩니다.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늦게까지 일을 하고도 일에 빠져 수당을 챙기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 초과근무 수당 어떻게 신청하지?


옛날에는 초과근무대장이 있어 손으로 쓰고 결재를 맡았으나,
세상이 변하다 보니 컴퓨터 나이스로 신청하게 됩니다.





담당자-교무-교감-교장까지 결재가 나야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렇다면 관리자는 직원 업무파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승인해 주었고,
같은 공범이 되어버린 격입니다.




지문인식기








요즘은 학교에 지문인식기가 달려있습니다.
일이 없는데도 초과근무수당을 받기 위해서라면 앉아서 빈둥빈둥 놀거나,
밖에서 놀다가 퇴근 시간 맞춰 들어오면 모를까

거짓은 통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만든다는 말도 있듯,
양심껏 교단을 지키는 분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남의 돈 욕심 내는 건 양심을 파는 행동임을 알면서도
허위로 올려 배를 채웠나 봅니다.


학교마다 지문인식기를 달아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줄줄 세는 세금을 막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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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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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돈벌기 참 쉽네요..
    행복한 저녁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2012.10.12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교사들도 돈 앞에서는 도덕은 내팽개치는군요!

    2012.10.12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교육자인 교사들이... 씁슬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용~

    2012.10.12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호랑나비

    아까운 세금 줄줄 나가면 안되지요.
    양심없는 사람들이군. ㅉㅉ

    2012.10.12 18:38 [ ADDR : EDIT/ DEL : REPLY ]
  6. 음... 선생님들이 ㅠ.ㅠ

    2012.10.12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허어.. 씁쓸한 현실이로군요..ㅜㅜ

    2012.10.12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선생님도 뒤집어보면 사람이라... 그래도 뒷맛은 씁쓸합니다 명색이 훈장인데..
    첫방문이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2012.10.12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동피랑

    더 웃긴건 정말 늦게 까지 일에 빠져 있는 샘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시간 타임을 놓쳐서, 또 일하다가 네이스 입력하기 번거로와서

    또 8시 30분부터, 점심시간도 근무에 넣고 하다 보면

    사실상 퇴근이후 4시간 이상이 되어야 할 정도이니 양심적인 교사는

    7시 퇴근 이런 건 거의 신청 안 하는데...또 젊은 샘들은 늦게까지 하면서

    그런거 몰라서도 잘 안하고...

    늦은 방과 후 수업은 수당 나가고 (물론 교사들은 시간당 강사료 적게 주지만)

    연구시범학교 발표 같은 큰일 앞두지 않으면 ...글쎄...평소 교재연구를 그렇게 많이하든지

    하긴 인문계 고등학교는 교사나 학생이 학교서 거진 살다시피...

    집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하는 현실이니.. 뭐라 말하기도

    어떻든 일 열심히 하실때야 그렇게 하라고 만든 제도인데... 정말 빈둥빈둥 하면서...

    그런거 챙기는데만 밝은 사람들이 꼭 있더라는...이런 분들은 학생들 보다 관리자와 매우

    친하다는 특성이 있고, 근무를 열심히 안해도 학교 밖에서 매우 역량을 발휘합니다. 식당, 술집등에서

    정말 필요 한 곳에는 예산이 없고, 선심성 과시성. 흥청망청... 나랏 돈 먼저 먹는놈 임자라는

    사회 풍조에 더하여... 나라재정을 얼매나 축내고 빚쟁이 나라로 만들어 놓았는지...에휴

    2012.10.12 23:2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은연중에 관행이되어버려 서로 서로 눈감아주는거죠.

    2012.10.12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보험사기극도 벌이던데..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2012.10.13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잘보고갑니다..날씨가 추워지네요..건강관리 잘하세요

    2012.10.13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야...
    이런 지문인식기가 있었을 줄이야...
    주말 편히 보내셔욥.

    2012.10.13 0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내일부터 벌써 주말이군요
    맛난거 드시고, 놀러 가시고요~
    화이팅 하세요~

    2012.10.13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인심을 잃고 돈이 우선시되는 세상이 되어가는군요
    씁쓸합니다..

    2012.10.13 0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런 일도 있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2.10.13 0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분들은 작은것에도 원칙을 지켜야 할것 같아요.

    2012.10.13 0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양심이 맡기는 수밖에 없는걸까요...

    2012.10.13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예전에 공무원들 놀다가 들어와서 지문인식기 찍고 가던 장면 뉴스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에효.. 참 -_-;

    2012.10.14 0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에효.... 저런 기사를 보면 한숨밖에 안나와요 ㅠㅠ

    2012.10.15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어디 어제 오늘 일들인가 교사들만이 그런 것이 아니고 일반공무원도 마찬가지다.

    2012.10.19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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