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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식, 겨울 햇살에 말린 고구마 말랭이
먹거리가 많지 않았던 어린 시절,
사랑방에 놓은 고구마는
긴 겨울 맛있는 간식이었습니다.
밥 위에 쪄서 먹고
소죽 끓인 가마솥에 군고구마로
햇살에 말려 말랭이로도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추억의 맛! 고구마로 만든 말랭이입니다.
※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 법
▶ 재료 : 고구마 4개
▶ 만드는 순서
㉠ 삶은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쿠리에 늘어준다.
㉢ 겉표면이 마르면 뒤집어준다.
㉣ 베란다에서 3~4일만 지나면 말랑말랑 잘 말랐습니다.
▲ 완성된 모습
통에 담아 식탁 위에 올려두면
이리저리 오가며
추억의 맛을 즐겼습니다.
고구마 말랭이
간식으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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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겨울에는 찐것만 먹었는데 말린것두 먹고싶네요^^
답글
고구마 말려먹는건 저에게는 매우 생소한 방식입니다.
감 말려 먹는건 많이 봤어요.
답글
추운계절에 구운거나 진짜 고구마가 딱 인거 같지만 말랭이라니 맛있겠네요.^^
답글
오오오 고구마 말랭이를 이렇게 만드는군요! 말리면 더 달콤하고 쫀득해져서 더 맛난 것 같아요~
답글
겨울철 간식으로 좋네요~~^^
답글
길쭉허니 잘라 허연 가루가 표면에 생길때까지 말려 먹었습니다
그 때 먹으면 시큼 떨떠름 달달 퀴퀴 ..한 그 맛 일품입니다
답글
한 번 손을 대기 시작하면 거침없이 먹게 된다는 바로 그 고구마 말랭이로군요
답글
요즘은 고구마말래이가 공산품으로도 나오던데 그것보다 훨씬 맛있어 보이네요. 당연한 얘기인가요? ㅎㅎ
답글
마트에서 판매하는 고구마 수낵만 먹어봤는데 건강한 맛이 느껴집니다.^^
답글
겨울철 밤참으로 먹으면 참 좋겠네요.
답글
간식으로 좋은 고구마말랭이지요
답글
고구마말랭이 제 아내도 정말 맛있게 잘 만드는데
요즘은 안하네요.
아이들 간식한다고 많이 만들더니 이제 힘든가 봐요. ㅋ
답글
어렸을 때 군것질거리였는데 먹어본 지 참 오래 됐네요.
행복하세요^^
답글
오호~ 요렇게 간단하게 말리는거군요!!
저는 슈퍼에서 파는거 사먹어만 봤지~ 신기하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답글
저는 고구마 말랭이를 할때면 건조기에 넣고 만들어서 먹곤했는데,
정말 자연 그대로 말리시는군요 ㅎㅎ
자연스럽게 말리려면 통풍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
답글
영양간식으로 만점일듯 합니다 ㅎ
답글
고구마 말랭이 한번도 먹어 본적 없는데 신기 하기도 하고 색다르기도 하고 좋내요^^
간식으로 좋겠어요^^
답글
저는 삶아서, 오븐에 돌리는데 맛있더라구요
답글
우리 형수님이 고구마 말랭이 해서 한 보따리 싸주셔서 지금 냉동실에 보관중이네요.^^
가끔 아침에 전자렌지에 뎁혀 먹으면 아침밥 대용으로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답글
ㅎㅎ~
완전 최고의 간식거리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