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설 밥상, 끝까지 아삭아삭 나박김치 비법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알토란 설 밥상, 유정임 명인의
끝까지 아삭아삭한 나박김치 비법입니다.
※ 끝까지 아삭아삭한 나박김치 비법
▶ 재료 : 배추 8장 정도, 무 1/4개, 실파 6줄기, 미나리 5줄기, 당근 1/2개, 붉은 고추 2개, 채수 1리터, 매실진액 8숟가락
▶ 채수 재료 : 물 2리터, 양파껍질째 1/4개, 무 1/6개, 대파 1/2대, 대추 15개, 표고버섯 2개, 다시마 1조각
▶ 절임물 : 채수 1컵, 굵은소금 4숟가락, 설탕 3숟가락, 마늘 2숟가락, 생강 1/2숟가락
㉠ 대파, 무, 양파, 대추, 표고버섯을 보자기에 넣고 센 불에서 10분, 중불에서 10분간 끓여준다.
㉡ 다시마를 넣고 10분 간 끓여준 후 건져내고 채수를 차갑게 식혀둔다.
㉢ 배추와 무는 나박나박 두께가 비슷하게 썰어둔다.
㉣ 미나리, 실파, 대파, 붉은 고추, 배도 썰어둔다.
㉤ 채수, 굵은소금, 설탕, 마늘, 생강으로 1시간 정도 간하고 15분마다 중간중간 뒤집어 준다.
㉥ 미나리, 실파, 대파를 절임 배추와 무에 섞어 20분간 절여준다.
(*절이는 시간을 달리하여 끝까지 아삭아삭하게 먹을 수 있음)
㉦ 썰어둔 배, 당근, 붉은 고추, 고은 고춧가루, 매실진액을 넣고 채수를 붓고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지지고 볶고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시원한 나박김치를 먹어주면
소화도 잘되고 느끼함도 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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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이 많은 설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죠!
시원~한 국물 맛이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답글
기름진 명절음식에 시원한 나박김치 좋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
나박김치 먹을수록 맛있죠.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답글
나박김치 맛있겠네요 공감누르고가요
답글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하는 저에게는 귀한 음식입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
답글
김치라기보다 보약입니다...^^
답글
저도 알토란 보고 한번씩 따라 하는데 ㅎ
요것도 도전해봐야겠네요^^
답글
설에 이런 나박김치 한사발이면 정말 속이 시원하겠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
명절에 꼭 필요한 음식인 것 같아요.
알토란 설밥상..나박김치~
맛있게 배워갑니다.^^
답글
음,, 물론 엄두가 나지 않는 종목이지만,,
언젠가는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ㅎ
답글
좋은 비법이네요. 나박김치는 맛있게 담겨서 밥상에 올라오면 다른 반찬까지 다 맛있게 느껴지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답글
설날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팁 알려드려야겠어요어머님께
답글
시원한 국물 맛이 느껴지는 듯
여기에 국수 삶아서 그냥 말아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
답글
칼칼하고 시원하게 보이는 물김치가 맛있어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출출한 시간에 이렇게 맛있는 나박 김치를 보니
배가 곱아 집니다.
여기에 밥 한그릇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보기만 하여도 입에서 군침이 돌아요...
시원하게 만들어서
국수 한대접 말아 먹어도 너무 행복 할것 같아요..
답글
맛나 보입니다.
끝까지 아삭한 비법 잘보고 갑니다.
답글
오~ 나박김치!!
김치볶음밥이나 닭갈비를 먹을때 많이 먹었었는데, 칼칼하면서 아삭한 식감!!
갑자기 먹고 싶네요^^
답글
맛깔스러운 김치네요.~
답글
명절에만 먹는 김치 아삭함이 생명이지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