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밑반찬과 지난 휴일 일상이야기

아이들 밑반찬과 지난 휴일 일상 이야기





집 밥을 좋아하는 딸아이
뚝딱 뚝딱 반찬 만들어 갖다주고 
시누이의 생일파티에 다녀왔습니다.

1. 아이들 밑반찬

▲ 등갈비찜, 청국장찌개, 쇠고기 뭇국, 묵은지, 쇠고기 볶음, 
느타리버섯볶음, 꽈리고추 닭볶음, 총각김치

2. 점심 맛집 - 흑마늘 수육

▲ 부추전과 만두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양초를 켜 줍니다.
손님을 위한 작은 배려 같았습니다.

▲ 메인 요리, 흑마늘 수육
생김치, 가오리 초무침, 무말랭이 김치, 명이 장아찌 등
함께 싸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 바지락칼국수
조개와 가리비가 들어가 면은 쫄깃
국물은 시원했습니다.

▲ 흑임자 칼국수
들깨가 들어가 구수하고
흑임자로 반죽한 쫄깃한 면발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3. 뷰가 아름다운 카페 - 어센트

▲ 뷰가 아름다운 카페 어센트

▲ 맛있는 빵이 우릴 반깁니다.

▲ 호수가 내려다보입니다.

▲ 포토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 딸입니다.

▲ 우리가 먹은 빵과 커피

4. 시누이의 생일 파티

▲ 대게 파티

▲ 시누이가 차린 생일상



지난 휴일, 아이들 만나 밑반찬도 전해주고
형님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여
맛있는 것도 배부르게 먹고
따뜻한 형제애 나누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온 바쁜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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