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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함께 먹은 따뜻한 전골, 밀푀유나베
요즘 대학생들 시험 기간으로
입맛이 떨어질 것 같아
텃밭에서 가져온 배추로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밀푀유나베 만드는 법
▶ 재료 : 배추잎 6장, 쇠고기 100g, 팽이버섯 1/2봉, 깻잎12장,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홍초 1개, 청양초 1개, 멸치액젓 2숟가락, 육수 4컵
▶ 만드는 순서
㉠ 양파, 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두고, 표고버섯은 모양을 내둔다.
㉡ 뿌리 부분은 잘라 육수 낼 때 사용하고 배추-쇠고기-깻잎-배추-쇠고기-깻잎-배추잎 순으로 올려 4cm 정도 크기로 잘라준다.
㉢ 냄비에 콩나물, 양파를 깔고 썰어둔 배추를 돌려가며 담는다.
㉣ 팽이버섯, 고추, 표고버섯을 담아준다.
▲ 모양 예쁘지요?
㉤ 멸치, 다시마, 건표고, 배추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액젓으로 간을 한다.
▲ 맛있어 보이나요?
청양초 초간장에 찍어 먹고
국물도 시원하니 끝내줍니다.
오랜만에 조카랑 셋이서 앉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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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나베 우리나라에 이런 이름의 음식이 있었던가? 맛있겠습니다.
답글
요리가 아니고 예술품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답글
음식 이름이 무척 생소하군요.
비주얼은 매우 맛나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 미세먼지가 사라지겠어요.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답글
부드럽게 넘어가는 전골~ 표고버섯 칼집을 내어서 더욱 비주얼이 살아있네요!
답글
전골은 국물도 맛나고
두루두루 맛난 것 같아요
먹음직스럽네요.. ^^
답글
밀푀유나베 맛나게 만드셨네요.
저도 텃밭배추로 만들어먹어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답글
밀푀유나베...이름조차 생소한 음식인데 전골이군요.
아...저렇게 켜며이 만드는 정성이 맛을 더할거 같은데요 ? ㅎㅎ
답글
한식전문가이신줄로만 알았는데 밀푀유나베까지 너무 먹음직스럽게 하셨네요.
답글
몸보신 제대로하셨겠어요ㅎㅎ
답글
밀푀유나베 많이 보기는 했는데 아직 만들어먹지는 못했습니다. 배추가 들어가 달짝지근하면서도 시원하고 깻잎향도 좋겠습니다. 물론 고기랑 먹으니 더 맛있구요. 채소도 많이 먹게되서 좋을것같아요.
답글
국물맛 정말 좋겠습니다. 먹으면 마음까지 든든해질 것 같습니다.
답글
와.. 대박. 어찌 저리 정갈하고 촘촘하게!!
답글
지금부터 겨울까지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답글
냄비 안에 꽃이 피었네요.
보기도 좋아 맛도 있을 듯 합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답글
쌀쌀한 날에는 뜨끈한 국물의 전골이 최곱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밀푀유나베 참고해야겟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
유튜브로도 보고 블로그로도 잘보고 있어요
답글
우리나라 전골같은 요리인 것 같네요?! 국물이 아주 맑고 시원할 것 같습니다 ㅎㅎ
답글
예뻐서 먹기 아까울 것 같아요
밀뵈유나베를 집에서 해서 드시다니
역시 노을님이십니다~^^
답글
푸짐해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 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