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 음식에 빠지지 않는 꼬치전

 

추석, 차례 음식에 빠지지 않는 꼬치전

 

 

 

추석이 가까워졌습니다.

차례음식에 빠지지 않는 꼬치전

고기를 넣지 않아도 고기 맛을 낼 수 있어

채식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고기 느타리버섯 요리 공모전에 도전합니다.

 

 

※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꼬지전

▶ 재료 : 스팸 1/2캔, 크래미 5개, 고기느타리 6개, 실파 한 줌, 밀가루 1/2컵, 계란 2개, 식용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햄은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물기를 제거해 둔다.

 

㉡ 햄, 크래미, 실파도 같은 크기로 썰어둔다.
㉢ 햄+파+크래미+고기느타리+햄, 순으로 꼬치에 끼워준다.
㉢ 밀가루 옷을 입혀둔다.

 

㉣ 계란, 소금, 식초를 약간 넣어 잘 풀어준 후 옷을 입혀준다.

*식초 몇방울만 넣으면 계란이 잘 풀어져요.

 

 

㉤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다.

 

 

㉥ 가장자리는 잘라내고 모양을 잡아 접시에 담아낸다.

 

 

▲ 완성된 모습

 

고기를 넣지 않아도 쫄깃쫄깃한 고기느타리버섯

밑둥이 깨끗하여 하나도 버리지 않고 

꼬치전 하기 딱 좋은 길이입니다.

저는 하나만 끼웠는데 두 개를 끼우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고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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