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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계사 사찰음식, 더덕구이와 단호박 샐러드
지난 휴일, 지인의 49재가 있어
통영 사계사를 다녀오면서
더덕구이와 단호박 샐러드
만드는 법을 배워왔습니다.
▲ 대웅전
▲ 부처님께 삼배
1. 더덕구이 |
㉠ 더덕은 끓는 물에 데쳐낸 후 껍질을 벗겨준다.
㉡ 방망이로 톡톡 두드려 부드럽게 해 둔다.
㉢ 껍질은 말려 차로 우려 먹어요.
㉣ 양념에 버무린 더덕을 석쇠에 올려 숯불에 앞뒤로 타지 않게 구워준다.
㉤ 통깨를 뿌려 가며 마무리한다.
2. 단호박샐러드 |
㉠ 두유, 잣, 호두를 넣고 갈아준 후 삶아낸 단호박에 넣고 버무려둔다.
㉡ 견과류를 섞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반찬
▲ 매콤한 어묵탕
49재를 마치고 코로나 때문에
개인 접시에 담아 따로 앉아 먹고
어르신의 극락왕생 빌고 왔습니다.
더덕구이는 숯불에 구워
더욱 향기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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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구이와 단호박 샐러드 정말 맛나겠네요.
날씨는 춥지만 활기찬 하루 열어가세요^^*
답글
절에 다녀오셨네요.
더덕을 끓는 물에 데쳐서 껍질을 까는군요. 껍질까는게 번거로운데 저도 담에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단호박샐러드 좋아하는데 두유랑 견과류넣으면 더 맛있겠어요. 두유가 새로워요.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답글
더덕구이 맛있겠습니다.
견과류 들어간 단호박샐러드도 배워갑니다. ^^
답글
건강한 느낌이 팍나네요.
요렇게 먹고 맑은공기마시면, 그게 행복이겠어요
답글
완전 진수성찬이네요ㅎㅎㅎ 더덕구이 엄청 좋아하는데 저는 사먹어야 될 듯합니다ㅋㅋ
답글
더덕구이 너무 맛나게 잘 구우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사계사에는 귀한 반찬도 내주고 있네요,
맛있겠습니다.
답글
더덕구이 맞이 일품일거 같군요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힘찬 한주되시고 정성들여 써주신 포스팅 잘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답글
더덕??!! 그리고 무친거 보고 입맛 다셨습니다.
답글
앗 고생하셨어요
답글
숯불에 구운 더덕구이는 일품이겠어요~~
답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답글
와 제가 좋아하는 반찬 두 가지네요ㅎㅎ더덕구이 밥이랑 먹으면 몇그릇 먹겠어요
답글
껍질은 말려 차로 우려 먹으니
더덕은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
사찰음식도 배워오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답글
더덕껍질은 말려서 차로 마셔도 되는군요.
더덕향이 입안 가득...넘 좋겠는데요 ? ㅎㅎ
사찰 음식은 정성 그 자체네요...ㅎㅎ
답글
한겨울에 보는 더덕구이가 맛있어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더덕의 쌉싸름한 맛이 침샘을 자극하는데요.
답글
지난 번 천도재 포스트에서 살짝 보여준 더덕구이 만드는 법을 이렇게 따로 챙겨주셨네요.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