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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함께 먹은 추억의 양푼이 비빔밥
형제가 많은 우리 집,
양푼이에 비벼
숟가락 싸움 하던 때가 생각나
냉장고에 있는 나물을 꺼내
딸아이와 함께 추억을 먹었습니다.
1. 굴전과 매생이굴전 |
㉠ 미리 만들어 놓은 전을 프라이팬에 데워낸다.
2. 곰국 |
㉠ 곰국물, 후추, 대파를 넣어준다.
3. 양푼이 비빔밥 |
▶ 재료 : 나물과 생채, 계란 2개, 고추장, 식용유,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장고에 있는 나물과 생채를 꺼내고 계란은 부쳐둔다.
㉡ 밥, 나물,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계란부침을 올려준다.
㉢ 쓱쓱 비벼먹어요.
▲ 완성된 식탁
▲ 딸과 둘이 숟가락 놀이
▲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 저는 결국 덜어 먹었어요.
▲ 다 먹었어요!
오순도순 둘이 앉아 옛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엄마! 너무 맛있다!"
딸아이는 맛있게 먹고
저는 추억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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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양푼비빔밥 언제먹어도 맛있죠 ㅎㅎ 좋아하는사람과 같이 먹어서 더맛있었겠어요
답글
옛날 생각납니다.
답글
음식점도 아니고
양푼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드셨군요.
1월도 벌써 하순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답글
양푼이에 이것 저것 나물넣고
비벼먹으면 최고의 맛이지요
한 숟가락 떠 먹고 싶네요. ^^
답글
네. 옛날에는 모두 가족이 많은 편이었죠. 저도 옛적 생각이 나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글
잘 보고갑니다ㅎㅎ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ㅎㅎ
답글
양푼비빔밥 엄청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0^
답글
비빔밥 맛있지요. 양푼이에 비벼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
답글
비빔밥은 양푼이비빔밥인것 같아요.^^
답글
오붓하게 모녀가 함께 드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답글
학교다닐때 양푼이 준비해두고 친구들이랑 반찬 다 넣어서 비빔밥 먹었던 추억도 있어요 : )
요즘은 명절 차례지내고 남은 야채 처리용으로 그날 아침은 무조건 비빔밥이라지요.
근데 저희집은 나물을 아무리 많이 넣어도 끝엔 밥이 남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매일 먹던 반찬도 양푼에 넣어 비벼 먹으면 더 맛있는 기분이죠~
답글
양푼이 바닥을 싹싹 긁었다는 것은.. 긁..어먹을 정도로 맛났다는 것!
답글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월요일 한주 시작 잘 하세요~
답글
겁나 맛있어 보입니다. ^^
이렇게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건 왜그럴까요. 꼭 한 숟가락 남기고 서로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ㅎ
답글
양푼이 비빕밥을 비벼놓으면 양이 많아 보이는데 막상 ? ㅎㅎ
구운김에 싸서 먹으면 의외로 맛이 좋더라구요...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답글
와..둘이서 먹으니까 양푼이비빔밥도 싹 비웠네요
답글
바쁘고 배고플 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어릴 때 동생들과 함께 숟가락 전쟁 벌이던 생각이 납니다.
^^
답글
추억이 생각 나네요..
노을님! 맛있게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