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봄을 즐겨요! 봄나물 6가지

 

마지막 봄을 즐겨요! 봄나물 6가지

 

파릇파릇 새순 돋는 봄나물

시골에서 뜯어와

마지막 봄을 즐겨보았습니다.

 

 

1. 봄나물 데치기

▶ 재료 : 취나물, 엄나무순, 뽕잎순, 미나리, 굵은소금 약간

▶ 작업순서

㉠ 끓는 물에 굵은소금을 넣고 데쳐낸 후 찬물에 담가준다.

 

 

2. 4가지 봄나물 무치기

▶ 재료 : 취나물, 엄나무순, 뽕잎순, 미나리, 멸치액젓, 참기름, 깨소금 약간

▶ 작업순서

㉠ 데쳐낸 나물은 헹궈 물기를 짜준 후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액젓,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준다.

*봄나물 무칠 땐 마늘은 넣지 않아요. 최소한의 양념으로 본연의 향기를 즐겨보세요.

 

▲ 완성된 모습

 

 

5. 제피잎무침

▶ 재료 : 제피잎 한 줌, 맛술 2숟가락, 고추장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작업순서

㉠ 제피잎은 손질하여 물에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맛술, 식초,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준다.

㉢ 양념으로 무쳐 완성한다.

 

 

6. 돌나물무침

▶ 재료 : 돌나물 한 줌, 오렌지 1개, 맛술 2숟가락, 귤청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작업순서

㉠ 돌나물은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두고 오렌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맛술, 고춧가루, 귤청, 참기름, 깨소금으로 양념을 만들어준다.

㉢ 오렌지 굴을 넣고 버무려준 후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준 후 그릇에 담아준다.

 

 

▲ 완성된 모습

 

각자 특유의 봄향기를 가진

봄나물 6가지입니다.

떠나는 봄을 잡아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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