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09. 12. 15. 08:07
 

겨울철, 가습기 없이도 집안을 촉촉하게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집안 온도와 바깥온도의 차이로 인해 더 많은 감기 환자들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 감기는 추위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추위보다는 건조해져서 더 잘 유발 되고, 보통 습도 30% 이하로 내려가면 감기바이러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외출 시 바깥에서의 활동보다는 실내에서의 온도 및 습도에 대한 주의가 더욱 필요합니다.


집안이 건조하면 감기 같은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는 물론이고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집안을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겨울철 실내가 건조하다고 느끼신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1. 수시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준다.
고온은 습도를 뺏어가는 주범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무조건 집안을 너무 따뜻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오염된 바깥 공기라도 오래된 실내 공기보다는 낫다고 하니 자주 문을 열어 환기시킵니다. 특히 햇살이 좋은 아침 시간은 공기가 깨끗하고 따뜻하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난방 기구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1시간에 5분 정도씩은 환기를 시키는 게 좋다고 합니다.

2. 화분 등을 가정에 여러 개 둔다.
증산이란 잎의 뒷면에 있는 구멍을 통해 물이 기체 상태로 식물체 밖으로 빠지는 현상입니다. 습도가 낮을수록 잎의 기공이 크게 열려 증산작용이 활발해 지기 때문에 집안이 건조하다면 화초 재배가 필수. 공기 중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기능도 있어 일석이조. 증산작용이 뛰어난 식물에는 아레카야자, 행운목, 선인장, 산세베리아 등이 있습니다.



3. 수경식물 키우기
양파, 고구마 등 물에서 뿌리를 내리는 수경식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 가습 효과가 좋은 수경식물에는 디펜바키아, 아이비 등이 있습니다. 단 수경재배식물을 키울 때는 물을 자주 갈아야 합니다.








4. 빨래를 집 안에 널 경우 세제나 섬유유연제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 주고 장시간 널지 않는다.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은 널리 알려진 건조예방법. 낮보다는 밤이 더욱 건조하고, 건조한 곳에서 잠을 잘 경우 코가 말라 감기나 비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되도록 빨래는 밤에 하여 밤 사이에 마르게 하며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빨래를 마지막 헹굴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집안 공기도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5. 목이나 코가 많이 건조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기 전에 꼭
물을 충분히 마신다.

6. 그리고 집안에 간이 습도계를 비치해놓으시고 실내습도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정 실내 습도는 40~50%, 온도는 20~22도 라고 합니다.

7, 실내에 오랫동안 머문 공기보다는 훨씬 깨끗하다고 하니 하루에 두 번 이상 환기시켜주시는 것 잊지 마십시오.


8.화장실문은 항상 열어 둔다.
 화장실은 항상 습기가 많아 오히려 걱정인 곳. 냄새가 나지 않도록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한 후 문을 살짝 열어두는 것도 습도 유지에 좋은 방법이 됩니다. 화장실의 습기가 실내로 들어와 실내 건조는 막고 화장실의 눅눅함은 덜 수 어 일석이조. 외출 시에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나가는 습관을 들입니다.

 




9. 어항이나 숯도 좋은 가습기
 사실 실내에 물만 받아놔도 도움이 됩니다. 어항은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많이 추천하는 방법. 전자파를 제거하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는 숯은 집안 구석구석에 많이 놓아두는 아이템. 숯을 물에 푹 적셔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숯의 원래 기능에 가습 기능이 첨가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
. 말린 과일껍질 놓기
수분이 많은 과일의 껍질을 말려 집안에 놓습니는다. 레몬, 귤 등의 껍질을 말려 수시로 물을 뿌려주면 공기 중의 습기가 높아지고 상큼한 향도 낸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정상적인 호흡만으로도 신체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건조함을 느끼는 것은
상부기도의 불편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물을 마시는 방법 등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집에는 가습기를 치운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그 대신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습도를 조절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 보세요. 아이들 감기 저 멀리 물러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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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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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간 부지런 하지 않으면 간단히 가습기로 때우는게 보통이쟌아요.대단하십니다.진짜루 ^^

    2009.12.15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부지런하면 가습기 없어도 될것 같아요.
    ^^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화요일 즐겁게 신나는 날이 되도록 합시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12.15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숯덩어리에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리곤 합니다.
    냉장고에 물마시러 들락거리거나 화장실 오갈 때 습관적으로 분무기로 물을 뿌리곤 해요. ㅋ~~

    2009.12.15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 노을님 ㅠㅠ 최고에요.
    저 요즘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막 목이 마르고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 구매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면 가습기 막상 사 놓으면 잘 안쓰게 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냥 노을님 방법을 써야겠어용. 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9.12.15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6. 꽃과 빨래로 우리집두 그렇게 습도조절을 한답니다..
    꼭 우리집같또~~ㅎㅎ
    우린 늘 빨래가 두행가입니다요...ㅎ

    2009.12.15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건조하면 주름도 잘 생기지요..ㅎ
    저의 집도 빨래를 실내건조하는데
    과일껍질도 향긋하고 좋은데요^^*

    2009.12.15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화장실이 옆이시면 샤워기로 뜨거운물좀 화장실전체에
    샤워시키고 자니 편하더군요.....

    2009.12.15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런 방법으로 건조함없이 이번 겨울 지내야겠어요 ㅋㅋ

    2009.12.15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12.15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화장실 문....

    보기에 좋지 않아서 꼭 닫아놓는데..

    가족끼리 있을경우는 열어 놓아야 겠군요..

    2009.12.15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울집엔 가습기대신에
    겨울철에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니 참 좋더군요^^
    그리고 과일껍질 말리기도 좋구요.
    늘 일상을 통해 주는 정보라 유익합니다.

    2009.12.15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화장실 문 열어두는 거 괜찮네요 ㅎㅎ
    가습기는 워낙 위생문제때문에 꺼려집니다.
    매일매일 청소하지 않는한 세균이.....득실거린다네요.

    2009.12.15 11:34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귤껍질 좀 가져다 놓아야 겠어요 ^^;;

    2009.12.15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생활의 지혜가 절로 느껴지네요.

    2009.12.15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희 집도 빨래 넣어서 가습해요
    딸애가 코막히고 기침해서 걱정인데...
    별 뾰족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2009.12.15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화장실 문을 항상 열어둔다...
    그거이 좋은 팁이군요.
    빨래는 정말 유연제 냄세 때문에 잘 헹군 뒤 널어야 할 듯...

    2009.12.15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역시 젖은 빨래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불빨래는 건조함을 제대로 없애주죠. ㅎㅎ

    2009.12.15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언제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009.12.15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가습기가 따로 필요없네요.. ^^

    2009.12.15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노을님에게서 좋은 정보가 펑펑 솟아나는군요.

    2009.12.15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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