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0. 11. 17. 21:08

수능 도시락! 평소 자주 먹던 음식이 최고!


내일은 2011학년도 수능이 있는 날입니다. 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에게 무얼 싸 줄까? 엄마는 가장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맛있는 도시락을 싸 보내세요.
"언니! 00이 도시락 뭐 싸지?"
"평소에 잘 먹는 걸 싸 줘.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잘해 먹이고 싶은 게 엄마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부담을 안고 있기에 소화하기 쉬운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체하기라도 하면 시험을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단백질과 스트레스로 소모된 비타민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지방이 든 콩, 귀리, 계란, 등푸른 생선·견과류, 기억력에 좋은 비타민 B군이 풍부한 버섯·시금치 푸른색 채소·과일 등이 좋습니다. 멸치는 불안과 초조, 스트레스를 느끼는 수험생에게 좋다고 하니 수험생 반찬으로 안성맞춤. 또 과일, 야채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닭고기, 계란, 참치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쉽고 간단하면서 자주 먹던 메뉴

1. 밥 
밥을 지을 때 찹쌀과 맵쌀을 1 : 2 정도 섞어 짓는다. 잡곡류를 많이 넣으면 밥이 거칠어지므로 많이 넣지 말 것.

2. 국 
자극성이 없는 맑은 된장국이나 쇠고기뭇국


3. 볶음, 구이 
두부요리(두부 참치전, 두부카레구이, 두부구이)

달걀말이, 돼지고기야채볶음, 쇠고기야채볶음, 갈은 쇠고기볶음


4. 나물 : 시금치나물, 콩나물


5. 김치


6. 간식 
먹기 쉽게 손질한 과일 귤, 단감


7. 음료 
보리차나 매실차, 유자차, 허브차 등을 보온병에 준비해 휴식 시간 틈틈이 마시도록 따뜻한 음료를 보온병에 싸줍니다.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며 두통, 기침에 효과가 있다는 국화차 추천)


◈ 재료 선택과 요리 방법


1.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재료를 선택한다.

    -소화가 잘 되는 재료 준비,

    -필수 영양소를 포함 할 것,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할 것.


2. 아이가 처음 맛보는 음식보다는 익숙하면서도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는 음식

   많이 긴장되는 날이라 자녀가 먹고 쉽게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고기요리를 할 때는 돼지고기 삼겹살보다 기름기가 적은 쇠고기 부위를 골라서 채소와 함께 넣어 조리 -
튀김, 부침보다는 조림, 볶음, 무침의 조리법이 소화가 잘된답니다.


◈ 도시락 싸기

 

1. 밤을 넣은 밥

비타민B는 에너지가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잡곡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강낭콩은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는 레시틴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어 수험생에게 효과적이며, 밤은 속을 따뜻하게 해 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검은콩을 넣은 잡곡밥이 좋습니다. 밥도 많이 먹으면 두뇌활동 저하, 졸음 등을 유발할 수 있고, 나른해 질 수 있으므로 평소 먹는 양의 80% 정도만 싸줍니다.(잡곡을 많이 넣으면 밥이 거칠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2. 김치찌개
평소에도 잘 먹곤하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담았습니다.
▶ 재료

배추김치 500g, 설탕 1작은 술, 멸치국물 혹은 물 2컵, 참치통조림 1캔, 액젓1/2큰 술, 고춧가루, 참기름 1큰 술, 대파 1/2대(양파 1/4쪽) 두부 1/4모


▶ 만드는 순서

㉠ 배추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냄비에 넣고 참치통조림에 담긴 기름을 넣어 볶아준다.

㉡ 대파는 어슷하게 쓴다.

㉢ 배추김치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멸치국물이나 물을 부어 끓인다.

㉣ 배추김치가 반 정도 익으면 참치와 두부를 넣어주고 얼큰하게 먹으려면 액젓과 고춧가루로 양념한다. 5분정도 센 불에서 더 끓인다.

㉤ 참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얹어 마무리 한다.

      (집에 대파가 없어 양파를 조금 넣었습니다.)



3. 햄 채소전
▶ 재료 : 햄 100g, 청량초 3개, 밀가루 4숟가락, 계란 4개, 당근 대파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햄과 채소는 잘게 다져둔다.
㉡ 다져 둔 재료와 밀가루 소금을 넣고 동그랗게 만들어 준다.
㉢ 밀가루 - 계란 순서로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4. 콩나물무침




▶ 아주 소박한 도시락 완성


◈ 수능도시락 쌀 때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⑴ 아이에게 먹고 싶은 메뉴를 미리 물어본다.

⑵ 시험 전 1, 2번 '모의 수능 도시락'을 싸서 먹여본다.

⑶ 밥보다 반찬을 많이 싸 준다. 그 대신 반찬 간은 심심하게.

  식사량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게 먹게끔 한다.

⑷ 반찬은 3~4가지가 적당하다.

⑸ 밥에는 너무 많은 잡곡을 섞지 않는다.

⑹ 고기 요리는 기름이 적은 부위를 선택한다.

⑺ 일품요리를 싸 줄 때는 마실 것을 충분히 준비한다.

⑻ 이뇨 기능을 자극하는 커피, 녹차 등은 피한다.


★ 수능 당일 아침밥 꼭 먹어야


시험 시작 2시간 전엔 일어나 아침을 꼭 챙겨먹습니다. 기상 후 2시간은 지나야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은 평소 즐겨 먹던 음식을 적당량 먹는 것이 최선. 아침을 자주 걸렀거나 소화에 문제가 있다면 죽이 권장됩니다. 평소 몸이 차고 식은땀을 자주 흘렸다면 인삼 죽, 머리에 열이 자주 올랐다면 녹두죽. 검은깨죽·호두죽은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평소 먹던 음식 가운데 위에 부담이 적고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평소 3분의2 정도만 먹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육류 등은 소화가 잘 안되고 자극적인 음식은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도록 합니다.


★ 수능 반찬 만들기 레시피 더 보기 입니다.

1. 달걀 야채말이


2. 돼지고기 피망볶음

3. 참치 완자전



4. 두부된장국

5. 두부카레 부침

5. 갈은 쇠고기 볶음

6. 간식


먹기 쉽게 손질한 과일을 싸주거나 긴장해서 입이 바짝바짝 마를 것이니, 입과 목을 축일 수 있는 보리차나 매실차, 유자차, 허브차 등을 보온병에 준비해 휴식 시간 틈틈이 마시도록 따뜻한 음료를 보온병에 싸줍니다.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며 두통, 기침에 효과가 있다는 국화차 추천)


▶ 지난 주말에 딸아이가 싸 간 도시락
   (김밥 1줄, 굴국, 멸치호두볶음, 오징어포무침, 김치)




※수능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것 

 평상심 유지

 건강관리

  자신감

 실전감각


※수능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위해 빼놓지 말아야할 것 

 충분한 숙면을 취할 것.

 어려운 문제는 시간 끌지 말고 넘기기

 시험장에 일찍 도착해 여유 있게 입실하기

 종료 10분전 반드시 답안지 마킹 시작

지문부터 꼼꼼히 읽고 문제풀기
⑥ 자신감 유지.


이밖에 수험생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으로는 '최상의 컨디션 유지'가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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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녁을 금방 먹었는데 또 먹고 싶군요 ^^

    2010.11.17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7 21:25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성이 가득한데요
    수능 모두 대박나길 바랍니다.

    2010.11.17 2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먹던 음식이 최고인것같습니다. 수능 잘 보길 기원합니다~

    2010.11.17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금쯤 잠도 잘 안올텐데...
    모두들 준비한만큼의 결과가 나왔으면 바램을 가져봅니다.

    2010.11.17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칼스버그

    특별난 음식보다는 위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들로
    평소에 잘 먹는 재료를 이용하여 도시락을 준비한다면...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0.11.17 22:40 [ ADDR : EDIT/ DEL : REPLY ]
  7. 맞아요 평소에 먹던걸 싸가야지 괜히 맛난음식 싸 간다고 했다간 컨디션 조절 실패 우려가 있습니다.ㅋ
    잘 보고 갑니다.

    2010.11.17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러고 보니 내일이 수능일이네요
    수험생들 화이팅 입니다.^^

    2010.11.17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부모님들이 수험생들의 음식에 신경을 쓸것 같으네요..
    편안한 음식이 좋을 것 같으네요..^^
    모두 시험을 잘 보았으면 하네요..^^

    2010.11.17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맞습니다. 시험이라서 위가 긴장을 많이 하고 있는데
    특별한 음식보다는 편안한 평소에 먹던 식단 위주로 먹는것이 제일 좋을듯합니다.

    2010.11.17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먹고 싶어요..^^
    우리 수험생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2010.11.18 00:08 [ ADDR : EDIT/ DEL : REPLY ]
  12. 드디어 오늘이 수능이네요...
    역시 먹던 음식이 아무래도 나을것 같지요....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2010.11.18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맞는 말씀입니다.
    특별한 날이라고 특별식을 준비하는 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겠네요.
    수험생을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0.11.18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내일이 아니라 오늘인디유?(딴지걸기)
    여러 부모님들 오늘 지나면 조금은 마음이 놓일듯
    하군요. 수고들 했습니다.

    2010.11.18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9년전에 수능을 봤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전 안 먹던 아침 먹다 체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

    2010.11.18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 그렇지요...자주 먹고 잘먹던 것들이 가장 안전할수 있겟어요.
    수험생들 수능준비하느라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고 전라고 싶어요^^

    2010.11.18 13:19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8 13:46 [ ADDR : EDIT/ DEL : REPLY ]
  18. 늘 먹던 정겨운 도시락이 최고지요^^*
    수험생들 모두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2010.11.18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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