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건강675

더운 여름 물만 잘 마셔도 건강 지킨다! 더운 여름 물만 잘 마셔도 건강 지킨다! 여러분은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십니까? 염소처럼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저로서는 더운 여름 물만 잘 마셔도 건강 지킬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좋은 물의 조건과 종류도 각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어떤 물이 좋은 물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물 전문가들이 알칼리 환원수가 우리 몸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일본의 한 연구 학회에서는 사람이 가장 마시기 좋은 물은 전해 환원수인 알칼리수라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알칼리 환원수는 산성화한 혈액을 깨끗하게 해 주고 면역 기증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 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능력도 갖추고 .. 2008. 6. 27.
유치원생에게 핸드폰 필요할까? 유치원생에게 핸드폰 필요할까? 요즘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 우리 아이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보다 더 귀중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학교 갈 때에도 들고 오면 아침조례시간에 모두 거둬 한 곳에 모아 둡니다. 그리고 학교를 마치고 나면 또 찾아 가곤 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생각 같아서는 학교에는 가지고 말았음 하는 맘 간절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아침,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이리저리 밀리며 학생들과 함께 타고 가는데 거의 반은 핸드폰을 가지고 게임을 하거나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거나, 그 와중에 문자 보내기에 열중인 아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손에 핸드폰을 놓으면 불안하다는 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메시지가 들어오면 또 답장을 해 줘야하고, .. 2008. 6. 26.
몸에 좋은 먹거리, '컬러푸드' 몸에 좋은 먹거리, '컬러푸드' 2006년도에 발표 된 한국인 평균 수명을 보면 남자는 75세, 여자는 82세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그 보다 더 긴 12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하니 기뻐해야할 지 모르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평균수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 수명입니다. 평균수명을 질병에 상관없이 살아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이에 반해 건강 수명은 큰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평균수명보다 10년 정도 짧다고 합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은 바로 이 건강수명을 평균 수명과 같이 연장하는 것이며,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초반부터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지닌다면 남보다 10년 더 건강하고, 젊고, 아름답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나쁜 생활 습관이 생활습관병.. 2008. 6. 25.
제철 음식이 최고, '천원으로 즐기는 가지요리' 제철 음식이 최고, '천원으로 즐기는 가지요리' 여러분은 요즘 식탁 무엇으로 채우십니까? 시장에 나가 봐도 늘 그게 그것처럼 두부 아니면 콩나물이니 말입니다. 여름이면 텃밭에서 하나 뚝 따서 옷깃에 쓱쓱 닦아서 먹었던 가지가 눈에 띄어 사가지고 왔습니다. 입이 보라 빛으로 변한 모습을 보고 서로 마주보며 웃었던 유년시절을 떠올리며 말입니다. 보랏빛 가득한 추억 속으로 여행하였습니다. 2개 1,000원으로 즐기는 아름다운 여행 한번 빠져 보시지 않겠습니까? ★ 가지 볶음과 가지전 재 료 : 가지 2개, 풋고추 홍고추 각 1개, 올리브유, 참기름, 깨소금 , 마늘 약간 1. 가지 볶음 1)가지 1개를 껍질째 반으로 잘라 어슷썰기를 합니다. 2)풋고추, 홍고추도 보기 좋게 썰어둡니다. 3)올리브유를 약간 두르.. 2008. 6. 25.
'소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 6가지' '소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 6가지' 저녁을 먹고 난 뒤,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있는 녀석들을 위해 수박을 곱게 썰어 머리도 식힐 겸해서, “야들아~ 수박 먹으러 와~” 진득이 앉아 있지 못하는 아들 녀석이 먼저 달려와 내 곁에 앉았습니다. “공부는 잘 돼가?” “그렇지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남편이 방귀를 뿡~ 하고 소리 나게 끼자 “내가 장이 안 좋나?” “장하고는 상관없다던데, 뭘 먹었어요?” “별 것 있나? 고기 집에서 고기 먹고 왔지.” “채소보다 육고기가 더 냄새가 심하다고 하던데...” “우~ 독가스” 하며 코를 막고 도망가고 마는 녀석들입니다. 얼마 전, 책 속에서 소화상식 진실과 오해라는 글을 읽고나니 음식을 먹고 배설하는, 소화와 관련된 기능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적인 기.. 2008. 6. 23.
“식탁양극화에 엄마는 또 뿔난다.” “식탁양극화에 엄마는 또 뿔난다.” 서민 가정인 김혜자네는 아침마다 커피 믹스를 타 마시고, 가끔은 햄버그 세트로 끼니를 때웁니다. 저녁이면 삼겹살이며 김치전, 족발에 막걸리를 한잔 걸치고, 돼지고기 넣은 얼큰한 김치찌개를 자주 끓여 먹습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식품들로 차린 ‘고 칼로리 고 염분“ 식탁인 것. 고소득층 가정인 장미희네는 수시로 허브티를 마시고 간을 싱겁게 한 맑은 국과 찌개, 한우로 식탁을 차립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토마토를 자주 먹으며 질 좋은 와인을 마십니다. 최근 가격이 상승한 재료들로 차린 ‘저칼로리 고섬유질“식탁. 가끔 TV에서 밥을 먹으며 연기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못 사는 서민과 잘 사는 부유층의 식탁은 눈으로 보기에도 확.. 2008. 6. 20.
시어머님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라이스 피자' 시어머님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라이스 피자' 일요일, 아들의 생일이라며 손에는 케이크까지 사 들고 시골에서 시어머님이 올라오셨습니다. 텃밭에서 캔 부추와 완두콩까지 봉지봉지 그 사랑을 우리에게 전합니다. "엄마! 우리 맛있는 거 해 먹어~" "뭘 해 먹지?" "피자 해 준다고 치즈 사 오더니~" "아~ 맞다. 근데, 할머니는 어쩌지?" "할머니는 그냥 밥 차려 드리면 되지" "그럴까?" 냉장고에 야채박스에 들은 것들을 꺼내 라이스 피자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 우리 어머님도 잘 드셨습니다. 재료 : 밥 2공기, 토마토1개, 피망 1/2개, 팽이버섯1봉지, 햄 50g, 피자치즈 100g, 깨소금, 참기름, 페이스트, 완두콩 약간, 1. 밥 2공기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2008. 6. 17.
‘최고의 밥상’ 스님들의 소박한 음식이야기 ‘최고의 밥상’ 스님들의 소박한 음식이야기 속가에서 생선조림을 해 먹듯 절에서는 두부찜을 잘 해 먹는다 두부찜을 할 땐 냄비 바닥에 무를 깔아줘야 물기가 생기면서 타지 않습니다. 그 위에 감자와 두부를 넓적하게 썰어 켜켜이 얹은 뒤 고춧가루와 간장을 섞고 고추, 당근, 버섯등을 잘게 썰어 만든 양념장을 끼얹어 은근한 불에 졸입니다. 두부의 부드러움과 감자의 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두부찜은 절집 사람이라면 마다하는 이가 없습니다. 밥을 지을 때 전날 먹다 남은 찬을 함께 넣고 지으면 맛있는 ‘한 그릇’을 지을 수 있다 단 먹기 좋게 재료를 쫑쫑 썰어 넣어야 합니다. 그날 찬에 따라 야채밥도 되고 김치밥도 되고 버섯밥도 됩니다. 우려 마시고 남은 녹찻잎을 넣기도 하고 그것도 없으면 된장밥, 고추장밥, 청국장밥.. 2008. 6. 14.
한국의 명의는 건강을 위해 무엇을 먹고 있을까 ? TV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어제는 생로병사의 비밀 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KBS 1TV 하루 네 차례의 수술집도, 외래진료 환자 80명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한국의 명의들은 그 명성만큼이나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그만큼 명의들에게 건강은 필수 조건! 명의는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비결은 바로 식탁에 있다! 명의의 식탁에서 듣는 건강 이야기 한국의 명의는 건강을 위해 무엇을 먹고 있을까 ? 1. 박재갑(국민암센터 초대원장) 서울대학교 외과 박재갑 교수는 청국장을 즐겨 찾는다.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며 변비 걱정도 없기 때문이라고. 2. 허갑영(전대통령주치의) (연세대-당뇨전문의) 아침식단 : 현미빵 계란후라이 1개, 토마.. 2008. 6. 9.
다이어트에 뒤로 걷기 효과있을까? ▶ 사진출처 : 데일리서프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자 학교운동장에는 운동하는 사람들로 제법 붐비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저녁을 먹고 난 뒤, 남편과 함께 나가보았습니다. 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걸었는데 남편은 뒤로 걷기를 권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텅빈 운동장인데도 왜 그렇게 불안하던지요. 손을 잡고 한참 시간을 보내고 왔지만, 정말 뒤로 걷기가 몸에 좋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의학적으로 뒤로 걷기 운동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 증명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걷기운동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 뒤로 걷기도 걷기 운동의 일종이기 때문에 살이 빠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걷기와 뒤로 걷기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것. 어느 연구에서는 뒤로 걷는 것이 앞으로.. 2008. 6. 3.
제1회 산림박람회가 열린 반성수목원 제1회 산림박람회가 열린 반성수목원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수목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경남 진주의 수목원. 올해 처음으로 산림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저의 친정과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박람회는 산림 산업과 산림 환경 그리고 체험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모두 130여 개의 기업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나무를 이용해 만든 주택이나 각종 임산물은 물론 산림 방재 장비와 친환경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수목원까지 간이역이 만들어졌습니다. 무인역에서 내려 걸어서 가는길.... ▶ 갖가지 꽃들이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식물원 안 에서... ▶ ▶ 상추 수경재배 ▶ 박물관 내부 ▶ 나무를 종류별로 볼 수 있도록 전시 전시관 구성을 보면 산림산업관은 산림자원. 산림환경. 산림기업관으.. 2008. 6. 2.
국민이 뿔났다~ 촛불문화제 현장 광우병 수 만년 동안 풀만 먹고 자라온 소에게 도축하고 남은 소뼈와 내장을 갈아서 먹인 결과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소에게 소를 먹인 오만한 인간에게 자연이 내린 천형이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온 가족이 함께 촛불집회현장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대 도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미친 소 수입반대에 나서 촛불을 들고 있었지만, 좀처럼 참여의 기회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핸드폰에 문자메시지가 들어옵니다. '오늘 저녁 7:30분 차 없는 거리로....' 늘 동참하고 싶었던 마음이라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 간절한 염원담아 촛불을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공연 시위가 아니라 문화제였습니다. ▶ 온 가족이 함께 나왔습니다. 내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 자유 발언대 올바른 정신을 가진 청소년들이었.. 2008. 6.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