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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675

상큼한 맛, 몸에 좋은 건강 주스 3가지 상큼한 맛, 몸에 좋은 건강 주스 3가지 바쁜 하루하루 속에서 자판기 커피 맛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텁텁한 입맛을 상큼하게 돌려줄 영양 주스.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까지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주스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만 부지런해진다면 내 몸은 물론이고 가족들의 건강까지도 톡톡히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1. 아침마다 얼굴이 붓는 다면?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아침에 얼굴이 부어있을 때가 많습니다. 얼굴이 붓는 이유는 나트륨과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수분을 조절하는 성분으로 나트륨이 있는데, 나트륨은 세포 안에 수분을 끌어당겨 보존하려는 성질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라면은 나트륨 즉, 염분의 함량이 높은 음식 중의 하나잖아요. 따라서.. 2010. 1. 28.
당신도 혹시 야식증후군?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될 딸아이와 중3이 되는 아들,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녀석들이 저녁을 먹은 지 오래되다보니 배가 슬슬 고픈가 보다. "엄마! 뭐 먹을 것 없나?" "글세. 뭘 먹을래?" "아~아이스크림에 우유 타 먹자." 아들이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컵에 담고 우유를 담아 '밀크 세이크! 오호!~" 신나게 장난을 치며 둘이서 맛있게 먹습니다. 그러더니 손에 들려있는 핸드폰으로 인천에 사는 사촌동생에게 멀티 문자를 날립니다. "우리 맛있는 거 먹는다!' 제법 자랑스럽게 보냈는데 답장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맛있는 통닭이다 캬캬캬~~'하는 게 아닌가. "와. 이 밤에 통닭시켜 먹어?" "엄마! 우리도 시켜먹자!" "아니야. 곧 자야되는데 먹지 말자." "알았어." 겨우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 2010. 1. 24.
위장 건강에 대한 속설과 잘못된 상식 위장 건강에 대한 속설과 잘못된 상식 얼마 전, 밥을 먹고 나도 이상하게 속쓰림이 계속되어 병원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아침밥을 굶고 위내시경 검사까지 받으니 헬리코박터균이 있어 1개월 정도 약을 먹어야 된다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궁금한 점을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이상하게 찜질방 아줌마의 말은 믿으면서 의사말을 못 믿어요." 라고 하시는 바람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좋은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에도 눈을 돌리며 찾게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잘못된 정보들도 많이 늘려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위장 건강에 대한 속설과 잘못된 상식을 알려주셨습니다. 1. 쓰린 속엔 .. 2010. 1. 20.
빙판길, 고령자의 낙상사고 예방법 빙판길, 고령자의 낙상사고 예방법 한겨울 날씨가 장난이 아닌 요즘, 폭설에 날씨까지 영하로 떨어져 얼어붙은 구간이 정말 많습니다. 이로 인해 출근길이나 외출 시 넘어지기도 하고 엉덩방아까지 찧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며칠 전, 잘 알고 지내는 지인의 엄마가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계단을 오르다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심한 골절을 당해 병원에 입원까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고관절 질환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 노인, 낙상 주의 노인들의 경우 균형 감각이나 사고 위험에 대처할 능력이 떨어져 빙판길 골절을 입기 쉽습니다. 게다가 노인들의 대부분이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어 보행이 어려운.. 2010. 1. 11.
세계 10대 불량음식과 건강음식은? 기원전 400년 전 서양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말하기를 "음식물로 치료하지 못하는 질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건강은 대부분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상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약’을 먹고 자란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젖’과 ‘음식’을 먹고 자라왔습니다. 오늘날 ‘현대의학’이 첨단 의료 기구를 동원하여 분석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하고 이물질인 화학제품으로 투약을 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있지만, 암이나 당뇨병, 고혈압, 중풍인 뇌졸중 등을 수술을 하고 항암 주사를 맞고 약만 먹어서 치료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은 여러분이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럼 무얼 피.. 2009. 12. 30.
연말연시,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술 상식 연말이라 모임이 잦은 요즘, 선천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난 고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에게 술을 한 잔 따르고 싶어도 돌아오는 잔이 무서워 선뜻 나서지 못하니 말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잘도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뒤로 빠지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그러기에 표창장이라도 하나 받을라치면 벌써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 버리고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도 체질적으로 안 되는 게 있다는 사실이 나를 마음 아프게도 합니다. 마실 때는 부드럽게! 다음날은 상쾌하게~ 우리가 바라는 술에 관한 지상목표입니다. ★ 잘못된 술 상식 1. 폭탄주가 좋다고? 알코올 도수 40도짜리 양주를 4도짜리 맥주에 타면 도수는 분명 떨어집니다. 평범한 맥주잔에 스트레이트 한잔 분량의 양주를 탔을 때 도수.. 2009. 12. 23.
건망증 차단하는 예방 생활 법 83세의 노모를 모셔온 지 두 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을 보이고 계신 어머님은 깜박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속옷을 갈아입으라고 내 주고 부엌으로 나가 가스불을 끄고 들어와 빨랫감을 찾으니 팬티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머님! 팬티는 안 갈아입으셨어요?” “아니. 갈아입었다.” “어? 그럼 어디 갔지?” 빨랫감을 털어 보아도 나오지 않아 어머님이 입고 있으신 옷을 닷 벗겨보니 팬티는 벗지도 않고 두 개를 입고 계십니다. “에고! 어머님 팬티 두 개 입었네.” “그렇나?” 또 한 번은 바지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곱게 접어 서랍 속에 넣어둔 게 아닌가. 건망증은 예전에 알고 있던 사실을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했던 행동을 쉽게 잊어버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사람은 .. 2009. 12. 22.
식탐과의 전쟁! 폭식을 줄이는 방법 식탐과의 전쟁! 폭식을 줄이는 방법 내가 아는 지인의 체중은 90kg입니다. 병원에 갔더니 비만이라며 체중을 줄여야 합병증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말씀. 다음 날, 식사량을 줄이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고작 3일만에 막을 내리곤 합니다. 금방 밥을 먹고도 과자까지 해치웁니다. 충분히 배가 부를 텐데 왜 그렇게 과식을 하는 걸까? 참을 수 없는 유혹, 식탐! 음식의 노예가 된 사람들이 주위에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끊임없이 음식을 갈구하는가? 음식에 점령당한 우리의 몸, 이겨 낼 방법은 없는 것일까? 우리의 몸은 렙틴, 그렐린 등의 호르몬과 신경세포의 신호, 혈관의 세포까지 신호의 송신매체가 되고, 이러한 신호를 받은 뇌의 시상하부에 의해 음식을 더 섭취할 지 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렙틴의 .. 2009. 12. 10.
수능생을 위한 도시락 뭐가 좋을까? 수능생을 위한 도시락 뭐가 좋을까? 수능이 코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며칠 전, 고3을 둔 후배한테서 전화 한 통화를 받았습니다. “언니! 00이 수능 도시락 뭘 싸 주지?” “글세. 뭐가 좋을까?” “가시나가 입이 까다롭잖아.” “평소 잘 먹는 것 싸 줘.” “언니가 가르쳐 줘.” 그래서 함께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수능도시락 쌀 때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⑴ 아이에게 먹고 싶은 메뉴를 미리 물어본다. ⑵ 밥보다 반찬을 많이 싸 준다. 그 대신 반찬 간은 심심하게. 식사량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게 먹게끔 한다. ⑶ 반찬은 3~4가지가 적당하다. ⑷ 밥에는 너무 많은 잡곡을 섞지 않는다. ⑸ 고기 요리는 기름이 적은 부위를 선택한다. ⑹ 일품요리를 싸 줄 때는 마실 것을 충분히 준비한.. 2009. 11. 10.
칼로리, 꼼꼼히 따져도 살이 안 빠진다? 칼로리, 꼼꼼히 따져도 살이 안 빠진다? 여자라면 날씬한 몸매를 꿈꾸는 건 모두에게 희망사항일 것입니다. 하지만, 칼로리를 꼼꼼히 따져 먹는데도 살이 안 빠진다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칼로리를 적게 계산을 하셨거나 생각보다 고칼로리의 음식을 드시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밥을 먹으면 배도 부르고 칼로리 부담도 되고 그래서 다이어트 중에는 간단하게 커피로 때운다거나 과일이나 빵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커피 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350ml 한잔과 머핀을 주문한다고 칩시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이것은 전혀 가벼운 점심이 아닙니다. 아메리카노 커피 350ml 한잔의 열량은 약 15Kcal로 매우 낮습니다. 그렇지만 머핀 하나의 .. 2009. 11. 4.
모기가 다리나 얼굴쪽에 몰리는 이유? 모기가 다리나 얼굴쪽에 몰리는 이유? 벌써 11월입니다.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고 열어놓았던 창문도 꼭꼭 닫아야 되는 날씨. 그런데 11층 고층아파트에 살고 있는데도 모기 때문에 고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여보! 모기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 “어디서 자꾸 생기는 거지?” “그러게 방충망도 다 닫아 놓았는데.” 어제 새벽에는 한참 곤하게 잠에 빠져 있는데 웽웽거리며 여기저기 물어 급기야 불을 켜고 잡는 대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모기를 별로 타지 않는 나에게까지 물었으니 “어휴! 간지러워 미치겠다. 파스 없지?” 옆에서 듣고 있던 시어머님 “야야! 침 발라라.” “급한 데로 엄마 말대로 해.” “더러워서 싫어요.” “괜찮다니까.” 남편은 자기 침을 내 다리에 발라주건만, 웬걸 간지러운 건 멈추지 않았습니.. 2009. 11. 1.
아침식탁 캠페인 "얘들아~ 밥 먹자!" 아침식탁 캠페인 "얘들아~ 밥 먹자!" 어제 아침 부산하게 움직여 아들 녀석을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는 길, 고등학교 앞에 걸린 현수막에 눈에 들어왔습니다.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어? 무슨 일이지?’ 하고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방송국에서 하는 아침밥 먹기 행사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밥을 굶고 학교에 오는 학생이 많다 보니 YMCA에서 농협과 함께 벌이는 행서였던 것입니다. 이 행사는 07 : 10 ~ 7시 40분까지 주먹밥 두 개, 음료수 1개, 귤 1개를 1,200명에게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행사를 다 마치고 짐을 챙기는 봉사요원에게 “밥은 언제 준비한 겁니까?” “어젯밤에 모여서 새벽까지 준비했습니다.” “일 년에 여러번 하는 행사인가요?" ”한 번 하고.. 200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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