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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55

남편과 둘이 먹은 우리 집 주말 밥상 남편과 둘이 먹은 우리 집 주말 밥상 출퇴근 시간이 다른 우리 부부 함께 식탁에 앉는 시간은 주말이나 휴일 뿐 늦게 일어나 먹은 아점입니다. 1. 콩나물 삼겹살볶음 ▶ 재료 : 대패삼겹살 500g, 콩나물 한 줌, 대파 1/2대, 마늘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대패삼겹살은 프라이팬에 볶아준 후 콩나물,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준다. ㉡ 굴소스로 간을 한 후 썰어둔 대파,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2. 양배추찜 ▶ 재료 : 양배추 1/4통, 젓갈무침 ▶ 만드는 순서 ㉠ 양배추는 삼발이 위에 놓고 쪄낸다. 3. 호박 어묵국 ▶ 재료 : 육수 4컵, 사각어묵 1개, 호박 1/3개, 마늘 1숟가락, 액젓 1숟가락, 대파 1/2대 ▶ 만드는 순.. 2021. 6. 9.
지난 주말일상 이야기, 산책과 산딸기 샐러드 지난주말 일상이야기, 산책과 산딸기 샐러드 주말, 휴일에도 일이 있어 나가는 남편 혼자서 집콕입니다. 오후에 집에 들어서면서 "운동이라도 나가지 집에만 있어?" 함께 동네 한바퀴를 하고 왔습니다. ※ 동네 한바퀴 아파트만 벗어나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오디 따 먹기 ▲ 심어놓은 벼, 마늘 수확하는 농부 ▲ 산딸기 따 먹기 ▲ 버찌 따 먹기 ▲ 밤꽃, 빨갛게 익은 보리수 울타리 안에 있는 보리수는 따 먹지 않았습니다. ▲ 장미, 인동초, 엉컹퀴 자연을 즐기며 산책하는 즐거움 ▲ 까마중 까맣게 익으면 따 먹었던 추억의 까마중입니다. ※ 산딸기 샐러드 ▶ 재료 : 돌나물, 상추, 쑥갓, 산딸기, 수제요거트, 간장, 식초,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산딸기, 상추, 쑥갓, 돌나물을 씻어 .. 2021. 6. 5.
남편과 단둘이 집에서 즐긴 크리스마스 파티 나이 들어갈수록 부부뿐이야! 집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2013년도 이제 저물어갑니다. 참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작년에 딸아이 대학 보내고, 연년생인 아들 고3이었으니 말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잘 견뎌내고 누나와 같은 학교에 입학해 준 아들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며칠 전, 즐거운 크리스마스 딸아이는 멀리 학교생활로 오지 못하고 고3 아들은 친구와 함께 남편은 더 바쁜 연말이라 나가고 없고, 혼자 덩그러니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녁에는 누구라도 오지 않을까 싶어 부엌으로 나가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저녁 7시가 넘어 요리를 완성해도 아무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1. 시금치 아몬드 무침 ▶ 재료 : 시금치 1단,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아몬드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손.. 2013. 12. 30.
색이 너무 곱다! '비트 수제비' 색이 너무 곱다! '비트 수제비'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이제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집니다. 지난 휴일 오후, 남편과 함께 만들어 먹은 비트 수제비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던가요? 보랏빛 색이 너무 고왔습니다. ★ 비트 수제비 만들기 ▶ 재료 : 비트 1/4개, 밀가루 2컵, 호박 1/4개, 감자 1개,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멸치 육수 2컵, 물,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비트는 손질하여 물을 약간 붓고 밀가루에 섞어준다. ㉡ 조물조물 반죽해 준다. ㉢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멸치 육수를 만들어준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넣고 반죽해 둔 밀가루를 뜯어 넣는다. 2. 비트 주스 만들기 ▶ 재료 : 비트 1/4개, 우유 1개 ▶ 만드는 순서 ㉠.. 2013. 10. 3.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과 가을이 오는 소리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과 가을이 오는 소리 이제 처서가 지나니 제법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묻어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뒤 후덥지근하여 "여보! 우리 밖에 나가자. 너무 덥다." "어디 가려고?" "촉석루나 걷다 올까?" "그러지 뭐." 남편과 함께 천천히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촉석루 입구입니다. 날이 조금씩 어두워져도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말입니다. 촉석루의 관람 시간이 지나 문은 굳게 잠겨있어 멀리서 바라만 보고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앉아있으면 더위 날려줄 것인데 아쉬웠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모습입니다. 저 멀리 상현달이 떠 있습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남강물입니다.. 2013. 8. 26.
대접받는 기분? 아주 사소한 행동에 감동하는 우리 대접받는 기분? 아주 사소한 행동에 감동하는 우리 며칠 전, 고3인 아들 녀석이 자리 바꿈이 있다며 6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일찍 나가야 하는 날이었습니다. 아들 녀석은 빨리 가서 앞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욕심에 한 번 깨우니 벌떡 일어나 욕실로 향합니다. "여보! 당신도 일어나세요." "난 조금만 더 잘게." 시간도 많이 남은 것 같아 아들과 둘이 김밥을 먹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입맛 없어 하는 고3 아들을 위해 집에서 만든 단무지로 엄마표 김밥을 싸 주고 남편의 아침밥을 차려두고 나가다가 다시 들어와 간단한 메모 한 장을 남겨두었습니다. ▶ 남편의 아침 밥상 ▶ 남편이 남긴 카카오스토리 '대접받는 기분' 이런 반응을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우린 아주 사소한 행동에서 감동받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 2013. 7. 20.
장마 속 남강둔치를 걸으며 느끼는 행복한 산책 장마 속 남강둔치를 걸으며 느끼는 행복한 산책 비가 오락가락하는 휴일 오후, 남편과 함께 가까운 남강둔치를 다녀왔습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남강물, 비가 와서 맑아 보이진 않았지만,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었습니다. 숲 풀 사이에 새가 집을 지어 놓았습니다. 아마.... 서로 사랑하여 알을 낳고 고이고이 품고 있다가 입으로 먹이를 나르며 잘 키워 날아갔을 것 같은 둥지였습니다. 개망초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남강 물을 따라 낚시하는 분입니다. 낚싯대를 5개나 던져놓고 물고기를 기다리는 강태공입니다. 자전거 도로를 따라 부녀회에서 코스모스를 심어놓았습니다. 성급한 코스모스는 벌써 삐죽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어르신들의.. 2013. 7. 10.
건망증 심한 나를 감동시킨 남편의 한 마디 건망증 심한 나를 감동시킨 남편의 한 마디 지난 금요일 아침은 남편의 부재로 더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튿날 비가 와서 아들은 학교에서 자전거를 두고 왔기 때문입니다.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늘상 같은 일상이었는데 "엄마! 나 자전거 학교에 있어." "뭐? 그럼 태워줘야 하잖아!" 그때부터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아침밥 차려주고 머리 감고 화장하고 뒷설거지까지 했습니다. 설거지하면서 여름이라 너무 더운 기온으로 그냥 두고 가면 상할 것 같아 냄비에 가스 위에 올렸습니다. 얼른 끓여놓고 가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그냥 두고 출근을 해 버렸던 것입니다. 6시 조금 넘어 집으로 돌아온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 당신 가스 위에 뭐 올려놓고 갔어?" "감자 옹심이 국.. 2013. 6. 18.
집안일 여러분은 얼마나 분담하고 계십니까? 집안일 여러분은 얼마나 분담하고 계십니까? 남자는 밖에 나가 일을 하고, 여자는 집안일을 하며 아이를 키우며 지냈던 옛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여자들도 거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 잘 키우고 내조 잘하는 현모양처가 아닌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장에서 신임받으며 당당하게 사는 여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안일은 아내 몫이 아닌 두 사람이 함께 이끌어가야 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50대 이후 남편은 가부장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아내가 올 때까지 밥도 차려 먹지 못하고 배를 쫄쫄 굶고 기다리는 남편이 많은 세대입니다. '재떨이 가져와!' '물 좀 떠 와!' '휴지 좀!' '리모컨!' 입만 벌리면 대령해야 하는 간 큰 남자도 있다는 사실. 하지만 요즘 .. 2013. 4. 20.
부부가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Best 3 부부가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Best 3 서른넷, 서른셋 노총각 노처녀가 맞선을 본 지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린 우리 부부입니다. 그저 가족 밥 굶기지 않을 것 같은 반짝이는 총명한 눈망울을 가져 두 번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낳고 20년 가까이 살을 맞대며 살았습니다. 새내기 대학생인 딸, 고3인 든든한 아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생각이 달라 많이 부딪히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그럴 때는 부부이지만 서로 하얀 거짓말을 하곤 합니다. 며칠 전, 카카오스토리에 프로필 사진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그 사진을 보고는 몇 자 적어놓은 걸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남편 : 이뿌네~ ㅋㅋ 나 : 허걱! 당신이 그.. 2013. 4. 7.
여자가 늙어서 필요한 것 & 남자가 늙어서 필요한 것 여자가 늙어서 필요한 것 & 남자가 늙어서 필요한 것 요즘 뉴스에서는 황혼이혼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젊어서는 아이들 때문에 참고 견디며 살아오다 자식들이 다 자라 각자의 가정을 이루고 나니 '나'를 찾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식 키울 때는 모든 걸 다 내어줘도 아깝지 않은 어머니였지만, 품을 떠나고 나니 자아를 찾아 나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 황혼이혼 왜 늘어날까? 부부는 무촌(無寸) 관계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까운 사이기도 하고 돌아서면 바로 남이 되는 관계인 만큼 촌수를 매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남성은 정년퇴직으로 경제적 능력이 사라지자 아내가 돌변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여성이 희생해.. 2013. 2. 1.
세월에 녹아 아내의 깜박증까지 사랑해주는 남편 세월에 녹아 아내의 깜박증까지 사랑해주는 남편 며칠 전, 1박 2일 출장이 있었습니다. 연수를 받으면서 가만히 앉아 집안일을 생각하니 시간을 넘기면 되지 않을 것 같아 남편에게 카톡을 날렸습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2층에 가서 골다공증약 타오세요." "민규 지갑은 찾아왔슈?" "옷도 찾아오고." "완전 알바 수준이네." "그럼 우짜것소! 도와줘야지." "알쑤!" 시간이 지나자 핸드폰이 울립니다. "왜요?" "당신, 제일병원 맞아?" "아! 아니다! 고려병원. 여보, 미안 미안" "알았어." 이상하게 더 이상 아무 말도 않고 전화를 끊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병원을 잘못 말했는데 왜 뭐라고 하지 않았어?" "응. 제일병원까지 갔다가 아니라고 해서 전화한 거야." "화도 안 내.. 201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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