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8.02.16 00:00

즐거운 설날, 매생이 굴 떡국








겨울철에만 먹을 수 있는 매생이
설날이라 떡국을 끓여보았습니다.








★ 매생이 굴 떡국 끓이는 법

▶ 재료 : 가래떡 300g(2인분), 매생이 50g, 계란 1개, 김 1장, 대파 1대, 멸치 액젓 2숟가락, 굴 100g, 멸치 육수 6컵,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계란 1개, 식초 2방울 정도, 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준 후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낸다





㉡ 대파, 양파, 건표고버섯,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매생이, 굴도 흐르는 물에 살랑살랑 씻어준다.





㉣ 육수가 끓으면 떡국을 먼저 넣어주고 액젓으로 간하고, 굴도 넣어준다.








㉤ 마지막에 매생이를 넣어주고 거품은 걷어낸다.







㉥ 대파도 넣어준다.






▲ 계란, 김, 깨소금, 참기름 고명을 올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가래떡을 길게 뽑아 동그랗게 써는 이유는?


떡국에 사용하는 긴 가래떡은 가래떡을 뽑을 때 떡을 쭉쭉 길게 뽑듯이 재산도 그만큼 많이 늘어나고 무병장수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가래떡을 동그랗게 써는 것은 엽전처럼 생긴 떡국을 먹으면서, 맞이하는 새해에도 돈이 잘 들어와 풍족해지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후 모양을 내기 위해 어슷하게 썰게 되었습니다. 개성에서 유래한 조랭이 떡국 역시 누에고치 모양의 조랭이가 재물과 풍년을 가져온다고 하여, 새해에도 집안에 재물이 넘쳐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먹었다고 합니다.





▲ 한 숟가락 하실래요?





매생이 굴 떡국

한 그릇 드세요.


2018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채우시는 나날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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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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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매생이 떡국 좋겠네요
    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2.16 0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매생이 굴떡국이 보기에도 시원스럽게 느껴집니다. 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8.02.16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헐~~ 영양 덩어리네요 ㅎㅎ
    좋은 명절 보내세요~~ ^^

    2018.02.16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매싱이를 넣어 더욱 특별한 떡국이네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2018.02.16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디선가 한번 먹어 본 듯한..

    명절이니까.
    다들 비슷한 포스팅일거라 생각했는데..

    크게 벗어나진 않으면서
    낯익은 것을
    낯설게 보게 만드는..
    거기에 정성까지...
    생각지도 못한
    포스팅입니다.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2.16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겨울에 맛보는 매생이 떡국 너무 좋을거같아요~^^ 지금 떡국한그릇하고 이동중입니다.!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2018.02.16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매생이굴떡국 시원하고 맛있겠습니다.
    우리집도 아침에 차례 지내고 점심으로 떡국을 끓여먹으려고 하는데요. ^^

    2018.02.16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매생이가 몸에 좋아서 한살 먹는 날 더 건강해지면 좋겠습니다.

    2018.02.16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매생이굴떡국 너무 좋아하는데 침이 고이네요~~ 몇 년 전 한국 갔을 때 친정에서 먹구 그 뒤로 못 먹었네요ㅠ 솜씨가 늘 최고이십니다! 해피 연휴 보내시길요^^

    2018.02.16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매생이 떡국이라니 영양이 많아 먹으면 건강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시길 바래요

    2018.02.16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 맛있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2.16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8.02.16 19:5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매생이 잘먹고 갑니다. 정말 행복한 요리네요.

    2018.02.16 1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2.16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차례 음식 장만하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2.16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라 반갑고 배고프고...그렇네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2018.02.17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매생이로 만드는 떡국이라니..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2018.02.17 0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떡국에 매생이를 넣어서 요리할 수도 있군요.
    요리에는 선입견을 없애야 할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2018.02.17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전 제가 매생이를 잘 못먹어서 안먹게 되는데 다시 도전해봐야 할까봐요~
    볼 때마다 너무 맛있게보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2.17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굴떡국 정말 맛있을 것 같은데요??!

    2018.02.17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설날, '꿩대신닭'에 담긴 떡국의 비밀





♬ 까치 까치설날은 어제 깨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설날 세시 음식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떡국' 입니다. 가래떡을 뽑아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육수에 끓인 설날 음식인 떡국은 설날이 천지 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끗한 흰떡을 끓여 먹은 데서 유래되었고, 또 이 날 먹는 떡국은 첨세병(添歲餠)이라 하여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 차례상입니다.
    (설날에는 밥을 빼고 떡국을 끓여 올리면 됩니다.)

 




1. 차례상 어떻게 차리지?



차례상은 병풍을 기준으로 하여

첫째 줄에는 밥과 국을 놓는다
.

둘째 줄은 어동육서
(魚東肉西) 원칙에 따라 왼쪽부터 육적, 어적, 소적 순으로 하여 적과 전을 놓게 된다. 이때 생선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왼쪽으로 놓는 게 일반적이다.

셋째 줄은 탕을 놓게 되는데
, 육탕, 소탕, 어탕 순으로 놓게 되며,


넷째 줄은 죄포우혜(左脯右醯) 원칙에 따라 왼쪽인 포를 놓고 그다음 나물 순으로 올린다. 오른쪽 끝은 식혜를 놓아둔다.


마지막 다섯째 줄은 과일을 놓아두게 되는데, 과일은 홀수로 올리는 게 원칙입니다. 또한 홍서백서(紅東白西) 원칙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둡니다.
여기에 왼쪽부터 대추, , , 감 순으로 올리는데 이건 조율이시(棗栗梨枾) 원칙에 따르는 것.







2. 홍동백서, 어동육서, 조율이시로 놓는 이유가 뭐야?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제례에도 음양오행을 따졌습니다.
▶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색은 양이라 동쪽을 상징하고 흰색은 음이라 서쪽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 어동육서(魚東肉西)
땅은 음이요, 바다와 강은 양입니다. 그러니 육지에서 난 고기는 서쪽에, 물에서 난 고기는 동쪽에 놓는 것입니다.

▶ 조율이시
음양오행이 아닌 관직과 관계가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대추는 씨가 하나라 임금을 뜻하니 처음에 놓는다는 것.
- 밤은 한 송이에 세 개가 들어 있어 3정승을,
- 배와 사과는 씨가 6개니 6조 판서를,
- 감은 씨가 8개라 8도 관찰사를 의미해 순서대로 놓았다고 합니다.






3. 술잔을 향불 위에서 돌리는 이유는?

조상의 은덕과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

. 차례상에서 향과 술은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차례상 준비가 완료되면 향로에 향을 피우고 종손이나 장손이 2배를 합니다. 그리고 잔에 술을 따르고 향불 위에서 3번을 돌리는 이유는 조상의 기운을 받아 은덕을 받는 의미입니다

.





 

4. 왜 차례상 음식은 홀수로 올릴까?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은 홀수로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동양권에서 홀수가 길한 숫자로 여겨왔기 때문입니다.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양의 기운을 지닌 홀수를 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세를 이룸으로써, 설날(11), 삼짇날(33), 단오(55), 백중(77), 중양절(99)을 음력의 수가 겹치는 날을 정한 이유 또한 음양오행설에 근거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명절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의 수도 모두 홀수로 올리는 것입니다.







 

5. 과일의 종류는 짝수로 과일 개수는 홀수로?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 음식은 양의 숫자인 홀수로 하고 땅에 뿌리를 내리는 음식은 음의 숫자인 짝수로 한다는 것입니다. 과일은 땅에 뿌리를 두고 나는 것이니 음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과일의 종류는 음의 성질을 가지는 짝수로 놓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한 접시에 올리는 과일 개수는 홀수로 합니다. 이는 과일이 음이므로 양의 숫자인 홀수로 올려 조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 있고, 예로부터 홀수를 길한(좋은) 숫자로 여겼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답니다.





6. 과일은 왜 위아래만 깎지?


우리는 입으로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다는 걸 느끼지만, 조상님들은 음식의 느낌, 그 기운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음식을 드신다고 합니다. 특별히 조리하지 않고 날로 먹는 과일의 경우, 껍질 안에 갇혀 있으면 그 향기가 밖으로 잘 새어 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조상이 향을 맡고 그 기운을 드실 수 있도록 위, 아래를 조금 깎아 두는 것이랍니다.



 




7. 가래떡의 모양과 색깔에 담긴 의미


㉠ 흰떡의 의미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 시작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주 최초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천지 만물이 새롭게 탄생하는 새해의 첫날에 흰떡을 먹었던 것입니다. 또한, 묵은 때를 씻고 흰색처럼 깨끗해지자는 뜻도 있습니다.


㉡ 가래떡은 왜 길게 뽑지?
가래떡을 뽑을 때 길게 뽑는데 그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떡을 쭉쭉 길게 뽑듯이 재산도 그만큼 많이 늘어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 떡국을 썰 때 동그랗게 써는 이유?
왕가에서는 가래떡을 썰 때 타원이 아닌 동그란 모양으로 썰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옛날 화폐인 엽전과도 같았습니다. 엽전처럼 생긴 떡국을 먹으면서, 맞이하는 새해에도 돈이 잘 들어와 풍족해지기를 바라는 조상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데 모양을 내기 위해 어슷하게 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성에서 유래한 조랭이 떡국 역시 누에고치 모양의 조랭이가 재물과 풍년을 가져온다고 하여, 새해에도 집안에 재물이 넘쳐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먹었다고 합니다.






8. 꿩대신닭? 떡국에 담긴 의미


떡국을 끓일 때는 양지머리를 푹 고아서 기름기를 걷어낸 육수나 쇠고기를 썰어서 끓인 맑은장국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소를 농사짓는 데 이용하던 농경 사회 시절에는 쇠고기가 아닌 꿩고기로 육수를 내 떡국을 끓였습니다. 여기서 생겨난 말이 ‘꿩 대신 닭’이란 속담이랍니다. 사냥을 통해 구해야 하는 꿩고기 수급이 어려울 때면 꿩 대신 집에서 기르는 닭을 사용하는 경우를 빗대어 만든 표현으로 현재는 꿩고기로 만든 음식을 쉽게 상상할 수 없지만 조선 시대 꿩고기는 떡국뿐만 아니라 만두소에도 사용할 만큼 별식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9. 내 입맛에 맞는 떡국 끓여 먹기


▶ 재료 : 떡국 떡 500g, 쇠고기 200g, 달걀 2개, 대파 김 약간
다시물 4컵 (4인분 기준)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마, 자투리 채소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준다.


㉡ 달걀은 흰자 노른자로 나누어 지단을 부치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둔다.



㉢ 고명으로 올릴 쇠고기, 닭고기, 굴을 간장으로 볶아둔다.

 


㉣ 떡국을 그릇에 담고 각각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정성껏 차려놓고 절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자! 어떻습니까?
내 입맛에 맞는 골라 먹는 재미 쏠쏠하겠지요?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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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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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초

    유용한 정보 감사히 보고갑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2013.02.10 06:05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단 만드는게 참 귀찮은 일이긴 해요 .^^;;;
    떡국 레시피 트랙백 걸고 갑니다~~ ^^

    2013.02.10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돌담

    아주 유용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되세요.^^

    2013.02.10 07:04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을님 덕분에 설날 떡국의 비밀 잘 알아갑니다^^
    맛있는 떡국으로 새해 첫날을 시작해야겠어요ㅎㅎ

    2013.02.10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skybluee

    즐거운 명절되세요.
    정성껏 모셔야지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2.10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복잡한 데에도 그 의미가 있었군요..
    저도 잘 배웠습니다.^^~!

    2013.02.10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과일 위 아래로 깍는게 특히 궁금했었는데... 깊은 뜻이 있었군요 ... ㅎㅎ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13.02.10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년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만 있는 한해되세요^^

    2013.02.10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늘 저녁에 떡국먹기로 했어요.

    2013.02.10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보기 좋습니다.
    예쁘게 정성껏 차리신 모습도 부럽고요.
    저는 오늘아침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저녁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13.02.10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몰랐던 걸 덕분에 알았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연휴 되세요.

    2013.02.10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가까워진 설날, 빠질 수 없는 추억의 뻥튀기



이제 명절이 코앞입니다.
하나 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쌀을 봉지에 담아 어머님과 함께 갔던 뻥튀기 강정을 하러 나가보았습니다. 하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설날인데 빠지면 서운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불경기라 그런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집안 식구가 나와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5명이 분담을 해 척척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180~200도 가까이 열을 올려 뻥튀기하는 큰아들
튀긴 것을 받아 손질하여 넘기는 아버지
적당한 양으로 버무려내는 어머니
자동기계에 잘라내는 둘째 아들,
비닐봉지에 담아내며 돈 계산하는 막내 아들
그들은 하나였습니다.




뻥이요∼ 뻥튀기요…….
멀리 마을 어귀나 골목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오면 꼬마들은 마음부터 들떴습니다.
그토록 좋아하던 딱지치기 구슬치기도 팽개치고 동네 아이들 모두 뻥튀기 장수 곁으로 모여들었었지요.
그렇다고 해서 딱히 자기 집에서 뻥튀기를 튀기는 것도 아니었는데 장구통 모양의 시커먼 기계에서 뻥 하는 소리와 함께 부풀려져 나오는 뻥튀기만 봐도 마음은 절로 풍성해지는 듯했습니다. 튀긴 후 뿌연 김이 솟아오르고 아이들은 구수한 그 냄새도 좋아 코를 연신 킁킁거리며, 철망 밖으로 튕겨 나오는 튀밥을 서로 먼저 주워 먹으려고 다투기도 했었습니다. 먹을 것이 흔치 않았던 60∼70년대의 풍경이었지만
이제는 우리 기억 속에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주 어릴 적에는 설이 가까이 오자 달군 솥뚜껑에 쌀을 놓으면 부풀어 올라 튀겨져 나왔습니다. 곤로 위에 물엿과 설탕을 녹여 튀겨놓은 쌀을 버무리고, 납작한 판에 골고루 펴 다듬이 방망이로 밀어내고 따뜻한 온돌방에 신문지 위에 늘어 말려서 칼로 자르곤 하였습니다. 먹을 땐 신문지가 묻어 있어 뜯어 내어가며 먹어야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모든 게 아련한 추억이었습니다.





㉠ 각설이 타령에 나오는 1되 들어가는 깡통

㉡ 어릴 때 봐 왔던 장작과 풍로가 아닌 가스 불


㉢ 펑! 하고 터졌습니다. 뽀얀 연기가 하늘로 피어오릅니다.



㉣ 뻥튀기와 땅콩으로 강정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 작년에는 쌀 1되 가져가면 13,000원이었는데 올해는 14,000원으로 천 원 올랐습니다.
하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



이제 아주머니의 손으로 넘어왔습니다.
물엿과 설탕을 1:1로 넣고 튀긴 쌀에 골고루 버무립니다.
한 판이 될 양을 눈대중으로 잘 가름하여 능수능란한 손길을 봅니다.
뻥튀기 아저씨의 노련한 솜씨, 하얀 솜털 같은 크게 튀겨져 나온 펑 뛰기로, 아주머니는 설탕과 물엿을 적당히 넣어 방앗간에 있는 깨소금 볶는 기계를 가져다 놓은 것처럼 빙그르르 돌아가 잘 섞어 주었습니다.



㉦ 그 뒤, 네모 판 위에 부어 골고루 펴 줍니다.



조금 있다가 옆에 있는 기계로 밀어 넣습니다.



칼질도 하지 않고, 자동으로 네모나게 잘려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이 변하자 강밥 하는 것도, 모두 기계화 되어있었습니다.





㉩ 완성된 강정입니다.
아버님 제사상에 올릴 것 5장은 크게 썰었습니다.




▶ 작은 것 1봉지에 만 원, 큰 봉지는 25,000원에 만들어 놓고 팔고 있었습니다.


하나 둘 만들어져 나오는 강정을 보면서 시어머님을 떠올립니다.
"야야! 강정도 했나?"
"네. 어머님."
"잘 했다. 이제 살림꾼이 다 되었네."
그 한마디가 듣고 싶습니다.
어머님은 설날이면 꼭 강정을 만들어 놓고 자식들에게 나누주곤 하셨으니 저 역시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이 모습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강정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아련한 추억 속을 여행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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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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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뻥~ 하는 소리에 귀를 막았던 추억들이...새록새록!~
    설엔 강정을 꼭 먹어줘야 제맛!~ ㅎㅎ.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연휴 가족들과 누리세요. O( ̄▽ ̄)o

    2012.01.20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정이 손이 많이 가던데..^^
    전 한번도 제 손으로 못 만들어봤어요..
    전에 친정에서 하는 걸 보기만~ ㅎㅎ

    노을님 설명절 잘 쇠세요~~

    2012.01.20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4. 뻥튀기 아저씨가 오면 동네방네 바가지에 쌀통들고
    뻥이요 소리에 귀를막고 깜짝깜짝놀라면서도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2012.01.20 11:03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이거 진짜 보기 힘든 풍경이에요~
    예전에도 잘 보지는 못했던것 같기도 하지만
    뻥~~~~~너무 고소할것 같아요~ㅋ

    2012.01.20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런날 뻥튀기가 생각나죠 ㅎㅎ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2012.01.20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뻥이요~ 예전 시장에서 빠지면 안되는 멎진 풍경이었는데...
    즐거운 명절되세요.

    2012.01.20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갑자기 옛날 생각이 확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2.01.20 12:38 [ ADDR : EDIT/ DEL : REPLY ]
  9. 포근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설연휴 즐겁게 보내셔요~!

    2012.01.20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보기만 해도 좋으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닷..!!

    2012.01.20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보기만 해도 좋으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닷..!!

    2012.01.20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꽃기린

    정겨운 풍경 보기가 쉽지 않은 요즘이지요, 저녁노을님.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2012.01.20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13. 뻥튀기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즐거운 연휴되세요^^

    2012.01.20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내일은 장에 뻥튀기 사러 나가야 겠어요^^

    2012.01.20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물망초

    ㅎㅎ어릴때가 그립습ㄴㅣ다.

    2012.01.20 21:10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맛있겠네요. 추억의 군것질 ! 주점부리들.

    2012.01.20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맛있겠네요. 추억의 군것질 ! 주전부리들.

    2012.01.20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구연마녀

    그쵸~ 그쵸~ 우리 어릴땐 시장에만 가도 요런집 몇곳은 있었는데~

    요즘은 참~ 찾아보기 힘드네요 ㅎㅎㅎㅎ


    저녁노을님 즐건 명절 되셔요~^*^

    2012.01.21 00:2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는 며칠 전 재래시장 갔다가 뻥튀게 기계도 봤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

    2012.01.21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몇십년전 어렸을 적의 풍경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설 명절 행복하게 지내세요. :)

    2012.01.22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명절때나 볼수있는 뻥뛰기 잘 보고 갑니다
    가스버너를 주로 썼던 걸로 기억납니다.^^

    2012.04.06 14:42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1.01 06:00
 

2011년 1월 1일 첫날입니다.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깨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설날 세시음식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 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떡국' 입니다. 가래떡을 뽑아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육수에 끓인 설날 음식인 떡국은 설날이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끗한 흰떡을 끓여 먹은 데서 유래되었고, 또 이 날 먹는 떡국은 첨세병(添歲餠)이라 하여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 가래떡의 모양과 색깔에 담긴 의미

1. 흰떡의 의미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 시작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주 최초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천지만물이 새롭게 탄생하는 새해의 첫날에 흰쩍을 먹었던 것입니다. 또한 묵은 때를 씻고 흰색처럼 깨끗해지자는 뜻도 있습니다.


2. 가래떡은 왜 길게 뽑지?
가래떡을 뽑을 때 길게 뽑는데 그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떡을 쭉쭉 길게 뽑듯이 재산도 그만큼 많이 늘어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3. 떡국을 썰때 동그랗게 써는 이유?
왕가에서는 가래떡을 썰 때 타원이 아닌 동그란 모양으로 썰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옛날 화폐인 엽전과도 같았습니다. 엽전처럼 생긴 떡국을 먹으면서, 맞이하는 새해에도 돈이 잘 들어와 풍족해지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데 모양을 내기위해 어슷하게 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성에서 유래한 조랭이 떡국 역시 누에고치 모양의 조랭이가 재물과 풍년을 가져온다고 하여, 새해에도 집안에 지물이 넘쳐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먹었다고 합니다.




★ 내 입에 맞는 떡국 만들어 먹기



㉠ 멸치, 다시마, 양파, 대파 등을 넣고 육수를 만들어 둔다.
㉡ 짜투리 채소를 모아 두었다 이용하면 된다.



㉢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부쳐 곱게 채썬다.
㉣ 김은 살짝 구워 가위로 자르고, 대파는 어슷썰기를 해 둔다.





㉤ 쇠고기, 굴, 닭고기를 멸치액젓으로 간을하여 자작하게 익혀낸다.



1. 쇠고기 떡국(2인분)
▶ 재료 : 멸치육수 3컵, 가래떡 300g, 계란 1개, 김 1장, 쇠고기 100g, 대파 약간 
만드는 순서

㉠ 육수 3컵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물에 불려 둔 떡을 넣어준다.
㉡ 멸치액젓 1숟가락으로 간을 맞춘다.




㉢ 그릇에 담고 쇠고기와 고명을 얹어주면 완성된다.


2. 닭고기 떡국
▶ 재료 : 멸치육수 3컵, 가래떡 300g, 계란 1개, 김 1장, 닭고기 150g, 대파 약간 
만드는 순서

㉠ 육수 3컵을 붓고 끓으면 담가 둔 떡을 넣어준다.
㉡ 멸치액젓 1숟가락으로 간을 한다.
㉢ 익혀둔 닭고기와 고명을 얹어주면 완성된다.



3. 굴떡국
▶ 재료 : 멸치육수 3컵, 가래떡 300g, 계란 1개, 김 1장, 굴 100g, 대파 약간 
만드는 순서

㉠ 육수 3컵을 붓고 끓으면 담가 둔 떡을 넣어준다.
㉡ 멸치액젓 1숟가락으로 간을 한다.
㉢ 익혀둔 닭고기와 고명을 얹어주면 완성된다.


손님이 한꺼번에 찾아와도 걱정 없습니다. 멸치 육수를 많이 만들어 놓고 고명만 얹어 준다면 내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만들기 아주 쉬운 게 떡국입니다.

한 그릇 골라 드시고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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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닭고기 떡국 한그릇 주세요 엉 엉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어서 집에 김치밖에 없어요 ㅠㅠ
    라면 먹는 아침과 너무 비교되어서 그냥 떡국 사진만
    눈이 뚤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새해 아침 노을님 사진으로 만족하며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1.01.01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홍..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문화를 잘 알아야 되는데 부끄럽네요;

    다행히 떡 사놓은게 있어서 떡국 끓여 먹을려구요.
    레시피까지 감사합니다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

    2011.01.01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 ~~ 떡국 의미도 몰랐네요 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011.01.01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늘 떡국의 의미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노을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

    2011.01.01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닭고기떡국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노을님 한해동안 고마웠어요..
    새해도 좋은 일 많으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돋움별

    저녁노을님
    행복한 새해맞이 떡국을 보니 실감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더 좋은 새해의 날들
    기원할께요~^^

    2011.01.01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래떡에도 의미가 있네요.
    습관인줄 알았더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피오피퀸

    아~~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용^^ㅎ
    여기도 떡국 한 그릇 보내주세용^^ㅎ

    저녁노을님에게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 사람에게 행복한 떡국 많이 나눠주세용^^ㅎ
    토끼해 복 많이 받으세용^^ㅎ

    2011.01.01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닭고기 떡국은 아직 못 먹어봤네요.
    그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1.01.01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러고보니.. 새해군요 ^^

    떡국이 마구 땡깁니다. 오늘 아침엔 그냥 미역국 먹었는데;;

    2011.01.01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꽃기린

    떡국의 의미 잘 보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노을님.
    떡국은 먹지 못했네요..ㅋ

    2011.01.01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14. 걸죽한 국물 맛이 끝내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도 얻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혜진

    정말 단백하고 맛있는 떡국..~!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가득한 2011년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14:16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14:2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희도 떡국 먹었습니다..
    그 유래와 의미에 대해 자세히 올려 주셨네요~~

    한그릇 먹고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ㅎㅎ
    한살 더 먹다니...흑흑...

    2011.01.01 18:10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롷군요.
    저도 이제 떡국을 두그릇씩..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20:09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22:5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 군침도네요! 잘 봤습니다.

    2011.01.02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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