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4.02.27 05:41

사과 포장지의 아름다운 변신




새내기 대학생이 된 아들을 떠나보내고
마음이 많이 허전합니다.
빈방을 들여다보니 금방이라도 '엄마!' 부르며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맘 달래기 위해 집 안 구석구석 청소를 했습니다.
종이상자는 접어서 밖으로 내 보내고,
플라스틱, 깡통 분리해서 들어내고,
빨아두었던 이불도 커버 끼워 침대에 깔아두었습니다.

그러다 명절에 먹었던 사과 박스 속에 포장지가 눈에 띄어 변신을 시켜보았습니다.






▶ TV 위에 놓인 화분




▶ 사과 포장지의 무한 변신




★ 사과포장지의 활용법


▶ 재료 : 화분, 사과 포장지

▶ 만드는 순서

㉠ 사과 포장지를 왼쪽처럼 펴줍니다.





㉡ 화분에 끼워줍니다.
㉢ 윗부분을 돌돌 말아주면 완성!







▶ 완성된 모습








어떤가요?
사과포장지의 무한변신 괜찮은가요?

그냥 버려지는 사과 포장지의 아름다운 재활용법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분홍빛이라 색 또한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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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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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노을님은 참 대단하셔요^^~!

    2014.02.27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런 아이디어가...기발한데요 ㅎㅎㅎ

    2014.02.27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하...
    이렇게 변신하는군요..^^

    2014.02.27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완전 예쁘게 변화를 하였네요~ ㅎㅎ

    2014.02.27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만보면 버리지 않고
    활용할 것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은 것 같아요. ^^

    2014.02.27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4.02.27 16:41 [ ADDR : EDIT/ DEL : REPLY ]
  8. 화분이 고운 옷을 입었네요.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빈자리가 생겼네요....
    적적함이 두배로 크시겠습니다. (토닥토닥!)

    2014.02.27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4.02.27 16:45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간단하면서도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4.02.27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4.02.27 17:2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색이 분홍색이라 더 화려하고 멋진걸요?
    대단한 생활의 지혜입니다! ^^

    2014.02.27 1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사과포장지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네염 잘보고 감니다..

    2014.02.27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리집엔 흰색 포장지만,,,,ㅎㅎ 귀엽네요. 화분의 변신~

    2014.02.27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노을님은 재주가 보통이 아닌것 같습니다..
    일상의 그냥버려지는 물건들을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재 탄생시킬수 있다니...
    좋은 아이디어 작품...
    잘보고 갑니다..

    2014.02.27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과 좋아해서 박스로 매달 시키는데 매번 버렸어요
    이렇게 하니 넘 이쁘네요 ^^

    2014.02.27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거 완젼 좋은데요^^ 짱이에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2014.02.28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우 고급스헙게 변신을 했네여.. 세상에 버릴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2014.02.28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나비부인

    화사하니...좋으네요.ㅎㅎ

    2014.02.28 08:56 [ ADDR : EDIT/ DEL : REPLY ]
  20. 크아.. 무한변신이로군요.
    화초들한테 보온도 되겠어요~~

    2014.02.28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항상 손쉽게 버리던 건데 ㅎㅎ
    역시 어떤 물건이든 누구의 손에 쥐어졌는지가 중요한 모양입니다.^^

    2014.03.05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실종된 시민의식! 나무 둥지에 끼워둔 종이컵




휴일이면 고3 아들 학교 보내고 나면
우리 부부 둘만 남습니다.
"휴! 지겹다! 우리 나갔다 와요."
"그럴까?"
목적지도 없이 밖으로 나섭니다.

내리는 뙤약볕이 무서워 가까운 금호 못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숲을 끼고 연못 주위를 돌면 그늘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저기서 매미 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아름답게 핀 연꽃입니다.









그 자태만 봐도 고고하기만 합니다.




집에서 농사지었다며 앉아서 농산물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








장록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물고기가 떼 지어 몰려다닙니다.
유독 낚시꾼이 많은 연못이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색입니다.





부부가 나란히 눕고 앉아서 대화를 나눕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입니다.
아무런 걱정 없어 보이지요?






여유로운 남편의 발걸음입니다.






벌써 가을이 느껴집니다.
벚꽃 나무에는 낙엽이 달렸습니다.





커다란 둥지
죽은 가지 사이에 끼워둔 종이컵


냄새가 나서 가까이 가진 못했지만,
담배꽁초가 담겨 있었습니다.

옆에 휴지통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참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보게 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공중도덕과 시민 의식은 어디다 팔아 잡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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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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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름다운 자연 우리가 잘 지켜나가야죠!

    2013.08.02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연의 모습을 즐기며 내려오다.. 마지막 사진을 보고 참... 사람들이 왜 저러나 싶습니다..
    쓰레기통이 없으면 집으로 가져와 버리면 될텐데 말이죠...

    2013.08.02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을 종종 보는데, 이런 광경들을 자주 보다보니 저만 괜히 고지식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ㅡㅡ;;

    2013.08.02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마도 일본 관광객이 아닐까? 합니다..ㅎㅎ
    아직도 공중도덕이 뭔지를 모르니..ㅠㅠ

    2013.08.02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가 봐도 틀림없이 일본 관광객입니다~ㅋㅋ
    시민의식이 더 성숙해야 저런게 조금씩 없어 질텐데 요즘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면 기대 난망입니다.
    우리 사회, 너무 여유가 없어져만 가네요.

    2013.08.02 1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참교육

    시민의식 참 심각합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될 일을
    ...
    이제 좀 바뀔 때도 됐는데...

    2013.08.02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른 장마

    아직도 이런 분이 있나요?
    허걱...ㅎㅎㅎ

    2013.08.02 16:05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휴.. 요즘도 눈쌀찌푸려지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2013.08.02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담배꽁초담긴 종이컵을 나뭇가지사이에 꼽아놓고 가는 사람들은
    도대에 무슨 심산일까요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일은 모두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2013.08.02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에이그...
    할말이 없어요.
    진짜 아무대서나 담배피우고, 가래침 밷고., 쪽팔리게..
    챙피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는 앞으로 저런짓 하지 않겠습니다.
    맹세합니다. !!!

    2013.08.02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러게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데 저런 짖을 하다니...
    정말 이해가 않되는 몰상식이 상존하는 것 같습니다..
    저널장면을 보면 정말 가슴이 서글퍼 진답니다..

    2013.08.02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다니다가 보면 이런 인간들 부지기수입니다
    잡히면 그냥 개망신을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큰소리까지 칩니다. 거 참..

    2013.08.02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더블어 사는 사회인데 공중도덕을 잘 지켜야 겠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3.08.02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한국의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 감동스럽네요.

    2013.08.02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조랑말

    양심앖는 사람이 많아요

    쩝~~

    2013.08.02 21:0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어딜가나 이런 사람이 꼭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3.08.02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어딜가나 꼭 저런사람이 있어 기분이 언짢아지는데요
    모두의 마음속에 공중도덕이 함께했으면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3.08.02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종이컵에 작은 양심이겠지만 함께 버렸네요.
    불쌍한 영혼이지요.

    2013.08.03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하늘소

    나무에 끼울 생각을 했을까요?
    에구..참나...

    2013.08.03 04:55 [ ADDR : EDIT/ DEL : REPLY ]
  21. 어떻게 저런 마음이 되어지는지 참 신기하기조차 한 행동들 많이 하데요..
    그런 사람들은 도체 마음 환경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2013.08.03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남강을 따라 걷는 둔치, 도심에 찾아온 봄




참 아름다운 봄입니다.
바람이 조금 불어오지만,
한낮 기온은 봄날입니다.

고3인 아들 녀석 친구들과 함께 자고 맛있는 아침밥 해 먹이고 학교에 가고
남편과 둘뿐입니다.
"우와! 날씨 좋다! 우리 나가자!"
집에만 있으니 종일 뒹구는 일밖에 하지 않아 오후에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자동차를 세워두고 집과 가까운 하대 둔치를 걸었습니다.
높푸른 하늘,
불어오는 바람,
여기저기 핀 봄꽃들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남강변에 핀 유채꽃




후두둑 날아오르는 새



폐수장을 거쳐 나오는 방유수
아주 깨끗해 보입니다.








할아버지의 여유로운 휴식




저멀리 혁신도시 문산 체육관이 보입니다.





방유수에 대한 설명입니다.






징검다리도 만들어두었습니다.
하나 둘 건너면서
가위 바위 보 놀이도 해 봅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입니다.

쌩쌩 봄을 두 바퀴에 담고 달리면 상쾌할 것 같았습니다.






크로바
네잎은 행운
세잎은 행복!~~






까치의 휴식




활짝 핀 꽃을 보며 걷는 기분...

상쾌할 것 같지 않나요?


벌써 우리 곁에 와 있는 봄

도심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참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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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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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좋은 곳입니다^^
    산책하면 힐링이 되겠어요^^

    2013.04.18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3.04.18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4. 예전에 틈나면 걸었던곳...... 익숙한곳이어서 반갑네요 :D
    날씨도 완전 다 풀리고 이제 진짜 봄같아요!

    2013.04.18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날 가볍게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2013.04.18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3.04.18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할아버님의 여유로운 휴식속에,,ㅎ 저까지,, 여유로와 지네요^^ ㅎ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ㅎ

    2013.04.18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봄기운이 완연하네요,
    가보고 싶어집니다.

    2013.04.18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감기가 다시 와서 저는 골골합니다.
    이번에는 좀 심하네요...ㅋㅋ

    2013.04.18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정말 산책할시간도없네여 저는.. 님은 이런곳도 다니시고 참 좋아보여요 ^-^

    2013.04.18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맨날 집에만 박혀있는데 산책한번 나가봐야겠군요 ㅎㅎ
    잘보구갑니다 즐거운하루되시길~!

    2013.04.18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봄이 성큼왔군요^^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2013.04.18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봄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2013.04.18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한동안 꽃샘추위때문에 춥더니만 어느새 봄이 이렇게 성큼 다가왔었군요~

    2013.04.18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올해의 봄은 발걸음이 참 느리게 왔던 것 같습니다.
    꽃샘추위가 유독 길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
    곳곳에 핀 꽃들이 예쁜데요? 알록달록~
    봄에 보는 꽃은 언제나 사람 마음을 들뜨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그 중 최고는 벚꽃이겠지만요. ^^;

    2013.04.18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야외활동하기 참 좋은 시즌입니다. 유채꽃 축제기간도 기다려지네요.

    2013.04.18 1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겨운 사진들 보기 참 좋네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되는 느낌이에요^^

    2013.04.18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 걷기 좋은 길인데요?
    진짜 봄이 오기도 했고 저도 산책 좀 가야겠어요.

    2013.04.18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날씨도 좋아져서 산책가기 참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3.04.18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길을 거닐고 싶어지네요^^

    2013.04.18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천천히 산책하면 참 좋겠어요.^^

    2013.04.19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낙화






봄비가 촉촉이 내리던 주말,
남편과 함께 진양호 꽃구경을 나섰습니다.

남쪽이라 봄은 벌써 우리곁에 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하얗게 피웠던 목련은 벌써 다 떨어져 버렸고.
몽글몽글 피워냈던 벚꽃 또한 이제 눈꽃이 되어 흩날립니다.




하나 둘 앞다투어 피어날 땐 참 좋았습니다.




예쁘게 피웠다가 이제 꽃잎을 떨어뜨립니다.
 




하얗게 눈이 쌓인 꽃잎을 밟아봅니다.
사각사각 소리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운치있는 발걸음입니다.
 


 












 


 




무척 화려했습니다.



이제 세월을 거역할 수 없는 일이기에
둥지 아래 소복히 쌓인 꽃잎을 봅니다.







빨간 동백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바람결에 날려와 벤치 위에 내려앉았습니다.
















 

 빗방울이 살포시 내려앉아

보석을 만들어냅니다.


자연의 힘은 참 위대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거슬리지 않고
억지 부리지 않고
그저 순응하는 모습

자연에게 배울 게 많은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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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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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뭐든 자연스러우면 탈이 안나지요.
    역행하려고 하니 문제구요.

    2013.04.10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2. 벚꽃잎이 떨어진 사진도 아름답지만
    마지막 풀잎 위에 맺힌 빗방울 사진을 보니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기분이랍니다 ^^
    잘 구경하고 갑니다 :D

    2013.04.10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멋지네요~ 유익한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3.04.10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봄에는 낙화가 가을엔낙엽이 ,4계절이있는 한국 정말 좋아요.

    2013.04.10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3.04.10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랑초

    정말 자연의아름다움입니다.
    그저...순응할 줄 아는 ....

    멋진 사진 잘 보고가요

    2013.04.10 17:07 [ ADDR : EDIT/ DEL : REPLY ]
  7. 낙화란 말 조차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

    2013.04.10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꽃은 피어 가는데 ...
    날씨가 너무 춥네요. ㅠ_ㅠ..

    2013.04.10 17:34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던 예쁜 꽃들도 이렇게 세월의 흐름에 따라 땅으로 살포시 내려앉아
    마지막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고 섭리라 할수 있겠지요...

    2013.04.10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진정한 꽃길이네요~ㅎㅎ
    너무 아름다워서 기분 좋으셨겠습니당^^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걸요?ㅎㅎ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3.04.10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리나라 자연은 특히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낙화 너무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2013.04.10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꽃비 잘 보고 가요

    2013.04.10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시간나면 집주변이나 인근에 벚꽃촬영할려구요.

    2013.04.10 1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길에 꽃잎이 떨어져있으니 뭔가 되게 운치있는데요~^^ 걷는 기분도 남다를꺼 같아요..ㅎㅎㅎ

    2013.04.10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4월에 추위가 웬말일까요.. 꽃들이 고생이 많은 것 같아요

    2013.04.11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낙화에서도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야 하는데, 지저분하다는 생각만 하니 제 감성은 빵점인듯 하네요. ㅎㅎ
    잘 지내셨죠?

    2013.04.11 0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진주는 벌써 꽃들이 떨어지네요~
    여기도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2013.04.11 0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꽃이 눈처럼 내렸군요.
    아직 저희 동네는 시작도 못했어요. ^^

    2013.04.11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3.04.11 13:18 [ ADDR : EDIT/ DEL : REPLY ]
  20. 벌써 낙화가 진행되고 있군요.
    서울은 이제 꽃이 피어나려고 하는데요. ^^

    2013.04.11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만추! 떠나는 가을을 즐겨보자!





찬바람이 불어오는 초겨울 날씨지만,
그래도 아직은 늦가을 풍경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진양호 가까이 물 박물관 옆 망진산을 다녀왔습니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 사이로 오솔길이 나 있습니다.






커다란 후박나무 잎이 빗물을 머금은 채 떨어져 있습니다.



이리저리 나뒹구는 낙엽들...

소나무 잎을 보니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여보! 당신 어릴 땐 나무하러 다니지 않았어?"
"많이 했지."
갈비(소나무 잎) 모아 불쏘시개로도 사용하고 최고의 땔감이었습니다.
"우리 어릴땐 갈비 해 오면 경찰관이 감시하곤 했어."
해가 지면 그 때서야 리어카를 끌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으니 말입니다.
아마 살림보호 차원에서 나무를 많이 베지 못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빈 의자 위에는 솔잎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쉬어가도록 내어주는 벤치입니다.





진양호 풍경




진양호 댐 풍경입니다.






남강물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각사각 단풍 밟는 소리가 정겹습니다.






수북하게 쌓인 단풍잎
나무도 겨울나기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곱고 고은 단풍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우와! 너무 노랗다!"
"이건 너무 빨갛고!"
아름다운 지태를 뽑내고 있었습니다.










쏴아!~
바람이 쌩쌩 불어왔지만,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리며....

익어가는 만추를 즐겨보았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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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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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억만장자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오순도순...정겨운 부부애 잘 보고요.ㅎㅎㅎ

    2012.11.16 14:19 [ ADDR : EDIT/ DEL : REPLY ]
  2. 단풍 색이 너무 고우네요. ^^
    구경 잘 하고 가요~

    2012.11.16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랑비

    크...아름다운 만추...
    곱네요~

    2012.11.16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4. 만추 그렇네요 꽉찬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초입에
    서있는 느낌입니다
    만추란 영화도 여러번 나왓죠 멋진 가을풍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12.11.16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늦가을.. 근사하네요! 아직도 저렇게 단풍잎은 빨갛고 노랗게 있는데.. 날씨는 왜이리 추운지.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2.11.16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6. 멏일전에 첫눈이 내렸다고 하던데..
    빨리 가을을 즐겨야겠네요^^
    오늘도 활짝웃는 금요일 보내세요^^

    2012.11.16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만추...가을빛에 물들어갑니다.
    아름다운 산책길을 함께 하셔서 좋으시겠어요~^^

    2012.11.16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진양호옆의 망진산에도 가을이 아름답게 내려앉아 있군요..
    늦가을의 만추를 옆지기와 함께하는 아름답고 정겨운 시간이 되었겠습니다..

    2012.11.16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을 끝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단풍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더 늦기 전에 이런 만추의 멋진 풍광을 만끽하러 가까운곳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쌀쌀해진 날씨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2.11.16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신나는 금요일 저녁 되시길 바래요^^

    2012.11.16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노란단풍색이 너무 곱네요.^^
    가을이 가기전에 가을을 만끽하러 주말에 나가봐야겠어요.

    2012.11.16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단풍나무와 은행나무의 조화...
    눈이 부십니다^^

    2012.11.16 2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지나가는 가을 제대로 잡으신듯 합니다..
    노오란 색의 단풍이 이색적이내요~

    2012.11.16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단풍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저도 어릴때 나무하러 많이 다녔었는데....

    2012.11.16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단풍 빛깔이 참 곱네요 ㅎ_ㅎ

    2012.11.16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가을에 곧, 겨울이 덮어지겠지요?
    금새 또 찾아오는 추위에,
    이불도 꽁꽁 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을 그래서 더 즐기게 되나 보아요.^^

    2012.11.16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겨울을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봄이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2012.11.17 0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단풍 정말 아름답네요~
    즐거운 데이트 잘 봤습니다 ^^

    2012.11.17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녁노을님 진주에 아직 단풍이 남아있어요?
    이번 주말에 경남수목원에 한번 더 가볼까 고민중이거든요~ ㅎㅎ

    2012.11.19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11.20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바쁜 세상, 내겐 어떤 향기가 날까?





영롱한 아침이슬도
부우연 안개비도
작열하고픈 햇살 앞에 장막을 거두니
깊어가는 가을이 눈앞에 펼쳐지는
새로움을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성숙하여
금방이라도 시집보내어도 되는 숙녀
씩씩하고 늠름한 녀석들을 매일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각기 다른 꿈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유리같이 빛나는 눈동자...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탱글탱글한 피부...
루즈를 바르지 않아도 빨알간 입술.....

보기만 하여도 청춘 아니던가?
보기만 하여도 아름다움이 아니던가?

그런데 스쳐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향기가 있다는 사실....

상큼한 비누냄새...
은은한 향수 냄새...
쾌쾌한 땀 냄새.....
향기로운 샴푸냄새...
또한 화장품냄새....
잘 발라 넘긴 무쓰냄새..
으~윽....담배냄새까지....






그런데 한 아이에게서 나는 야릇한 냄새..


"현주야! 너 연필 사용하니? 깎아서 사용하는?"
"네......어떻게 알아요??"
"현주 너 공부 많이 하나 보구나?"
"ㅎㅎㅎ 아녀요."
"현주 공부잘하지? "
씨익 웃으며
"아뇨."
옆에 아이가
"네....현주 일등해요."

그 아이만 지나가면 연필 속의 흑연냄새
아니 아련한 추억냄새라고나 할까??
요즘 아이들은 편리한 것만 찾습니다.
뭐든 빠르고 신속한 것만...

하지만 정말 향기롭진 않지만
특이한 냄새를 가진 그 아이가
난 좋은 이유가 뭘까?

그리고......난 어떤 향기를 낼까?
다른 사람의 눈에...
아름답지는 않지만 고운 향내를 가진
소국처럼 비춰지고 싶은데...

자신의 향기는 스스로 느끼지도 맡지도 못하고
남에게 비춰지는 향기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내면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운 향기는 잊어버리고
오늘도 거울 앞에 서서 비치는 겉모습만 바라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향기를 내 품으며
살아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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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향기나는 일요일 되세요^^

    2012.10.28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아름다운 향기를 가꾸어나갈 필요성이 있죠
    잘보고 갑니다.

    2012.10.28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나에게 향기대신 혹시 악취가 나지 않는 지 모르겠군요
    맑게 개인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

    2012.10.28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옹달샘

    글쎄요.
    정말 생각해 보게됩니다.
    좋은 글 잘 보고가요

    2012.10.28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좋은 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

    2012.10.28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과연 내게도 향기가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2012.10.28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향기 품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2012.10.28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글쎄요...
    전 여전히 제 향기를 찾고 있답니다. ^^

    2012.10.28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에겐 어떤 향기가 날지 생각하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0.28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공감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 향기를 내며 살아갈까요...
    우리에게 나는 고유의 향기를 외면하고
    다른이의 향기만을 쫒아가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잘보고갑니다^^

    2012.10.28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skybluee

    좋은 향기가 나길 바라는데...ㅎㅎ

    2012.10.28 15:4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참교육

    자기만의 색깔... 필요하고 말고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0.28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젊음과 청춘에는 그만의 냄새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글쎄 제게서는 어떤 내음이 날까요
    궁금해지네요..

    2012.10.28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남들은 제게서 어떤 향기를 맡고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제삶을 돌아보게하는 글 ~
    잘읽고 갑니다

    2012.10.28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러게요. 제게는 어떤 향기가 날까 궁금하네요.
    그러면서 지난 날속에 제자신을 찾아보게 됩니다.
    노을님. 휴일밤 편히 보내세요~~~

    2012.10.28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글쎄요.. 저는 어떤 향기가 날까요..

    담배냄새와 커피향이 많이 날까요..ㅎㅎㅎ

    어느 순간... 법정스님의 글귀가 생각나는듯 합니다.ㅎ

    2012.10.28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반성해봅니다

    2012.10.28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행복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다가오는 월요일
    힘찬한주 시작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2012.10.28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10.30 08:4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볼펜 대신에 연필 깎아서 쓰고는 있는데....
    저한테도 그런 냄새가 날까요...ㅋㅋ
    정말 내게는 어떤 냄새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조카들에게는 분냄새, 우유냄새 나더라고요.. ^^

    2012.10.30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싱그러움 가득한 아름다운 5월의 향기


지난 주말, 남편과 나란히 손잡고 뒷산도 오르고 동네 한 바퀴를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음이 그저 행복합니다.





 

 

 하나 나 둘 서로 발맞춰 나란히 걸어봅니다.
힘겨워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은 뒤에서 밀어주기도 합니다.


 

 

 

 

 

 

나란히 앉은 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먹을 것을 싸와 다정하게 나눠 먹습니다.




 

 

 

 

 


싱그러운 신록이 마음을 차분하게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 줍니다.


 

 


토실토실 탱자도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어느새 매실을 딸 시기가 되었습니다.



 

 뒷산, 선학산에서 바라본 진양호와 남강 다리입니다.



 

 

 

 

 

 

 

 

 

 공동묘지를 지나다가

"여보! 이것 좀 봐!"
"아마 교회 다시시는 분인가 보다."
묘비 위에 성경책을 올려놓았습니다.

아마 좋은 곳으로 갔을 것 같다는 생각 들기도 합니다.



 

 

 


잘라 놓은 나무에 사랑한다는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낙서입니다.

 


 

애완견을 운동시키는 아주머니
요즘 애완견을 데리고 나와 분비물을 치우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된다는 걸 알고
비닐봉지를 가지고 다니며 주워담아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찔레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소나무 숲 향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버찌가 벌써 이렇게 익었습니다.

 

 

 감꽃입니다.
어릴 때 감꽃 주워 목걸이 만들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논에는 벌써 모를 심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산에는 뻐꾸기 소리가
들판에는 개구리 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황홀하게 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5월의 향기를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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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소나타

    와...내고향의 모습입니다.

    잘 보고가요^^

    2012.05.25 14:22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적하고 너그러운 풍경, 예쁜 꽃과 더불어 산책 잘 했습니다.

    2012.05.25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보기좋네요~~꽃들도 이쁘구요~~감사^^

    2012.05.25 15:48 [ ADDR : EDIT/ DEL : REPLY ]
  4. 무엇보다.. 길을 찍으신게 좋네요.
    요즘 뭘.. 찍어 볼까 생각하닥
    문듯..길이라는 단어때문에 몇개 찍어 봤는데요.. 다음에 올려 보려구요

    2012.05.25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5. 개코냐옹이

    너무너무 보기 좋은 글인데여..
    훈훈한 산책이셨겠어여..^^*

    2012.05.25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6. 감꽃은 처음봅니다.^^
    아직 모심기도 안했는데 날이 이렇게 더워서 큰일입니다.
    뙤약볕에 일을 하실텐데 말이죠.

    2012.05.25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덕분에 5월의 향기~ 진~하게 얻어 갑니다...^^

    2012.05.25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8. 편안한 산책길 같이 동행을 하게 되서 무척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2012.05.25 17:19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다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오월 꽃들도 반갑게 인사해주는 인근 산이 너무 좋지요.
    편안한 주말 연휴~~ 보내셔요 ^^

    2012.05.25 17:2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자연의 모습은 언제봐도 정감이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2012.05.25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저 꼬부랑길을 걸으며 들꽃들을 감상하고프네요~

    2012.05.26 0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2.05.26 02:07 [ ADDR : EDIT/ DEL : REPLY ]
  13. 편안한 풍경이 넘 좋습니다..^^

    2012.05.29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먹고 난 우유통의 무한변신, 200% 활용법


우리가 살아가면서 조금만 신경 쓰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먹고 난 뒤 버리기 쉬운 우유곽 200% 이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도마로 이용한다.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재료에 따라 육류와 생선용, 채소와 과일용으로 나눠 재료별 전용 도마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이나 고기의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채소에 옮겨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용 도마를 따로 두면서 사용하기 어렵다면 먹다 남은 우유팩을 사용해 보세요.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생선이나 고기, 김치를 손질할 대 도마 위에 깔아 사용하면 훌륭한 1회용 도마가 됩니다.



 

2. 냉장고 양념통 정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돈가스 소스, 머스터드 소스 등 각종 소스류가 많습니다. 처음 샀을 때에는 양이 많으니 잘 나오기도 하지만, 마지막까지 편리하게 먹기 위해서는 거꾸로 세워두면 바로 짜 먹을 수 있답니다.

200ml 우유곽을 접히는 부분 그대로 잘라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3. 양말, 속옷, 작은 액세서리 정리


짝을 맞춰야하는 양말이나 팬티, 작은 액세서리 등을 담아두면 이리저리 뒤지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리하답니다.

200ml 작은 우유곽을 깨끗하게 씻어 양면테이프로 부쳐준 뒤, 3개를 한꺼번에 청테이프로 부쳐주면 완성됩니다.




4. 팬티 라이너 보관함 만들기


여고 1학년인 딸아이 생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늘 신경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앉아서
"아빠! 생리대 하나 만!"
"엄마! 팬티 라이너 하나 만!"
미리 들고 들어가야 할 준비성도 없이 아빠 엄마를 불러댑니다.
어떨 땐 남동생까지 불러 생리대를 달라고 합니다.

할 수 없이 화장실 선반에 그냥 몇 개 넣어놓곤 했는데 문을 열 때마다 주르르 흘러내려 어떻게 하면 될까 고민하다가 우유갑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정리도 깔끔하고 보기도 좋았답니다.
 
▶ 재료 : 500ml 우유갑 1개, 가위, 스티커 약간, 칼, 자
▶ 만드는 순서


㉠ 밑을 1cm 정도 남기고 구멍을 뚫어준다.
㉡ 스티커를 붙여준다.
㉢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낸다.


㉣ 팬티 라이너를 채워준다.



▶ 이렇게 쏙 빼내어 사용하면 됩니다.



★ 생리대 보관함 만들기
▶ 재료 : 롤빵 박스, 가위, 유리테이프, 칼, 자
▶ 만드는 순서
 생리대도 사이즈가 맞는 것만 있으면 똑같이 만들어 사용하면 된답니다.


㉠ 테이프로 밑을 붙여준다.
㉡ 롤 케이크 상자는 약 1cm 정도 남기고 사각으로 잘라낸다.
 


㉢ 생리대를 채워준다.
㉣ 차곡차곡 넣어 하나씩 빼 사용하면 된다.

 

 

 

▶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지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하지만, 아빠나 남동생에게 생리대를 달라는 딸아이가 되어선 안 될 것 같아 우유통과 상자에 정리해 넣어 두었습니다.

어때요? 간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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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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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무한대로 변신이 가능해서 놀랬습니당^~*

    2011.03.22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을님이 미리 하셨네~~어쩌낭~^^
    저도 우유팩 지금 씻어서 말리고 있는 중인뎅~
    전 바느질 부자재 정리좀 하려고~~
    저 라이너 정리함 너무 좋으네요~ 하나쯤 있으면 좋은데 하면서도 잘 안만들어지게 되더라구요~

    2011.03.22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유곽 활용도 1000%네요 ㅎㅎ

    2011.03.22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당장 만들어야 겠네요 ㅎㅎ
    멋지세요~

    2011.03.22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좋네요~~~
    특히 냉장고에 활용하는게 참 좋아 보입니다~
    저희 집에 딱! 필요한 상황이라서 ㅎㅎ

    2011.03.22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유곽의 다양한 변신이네요^^
    마지막꺼는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2011.03.22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좋은 팁이네요.
    전 그냥 애들방에 연필꽂이정도로만 쓰는데..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3.22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9. 주로 3번을 많이 활용하는 것 같아요.

    2011.03.22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2 16:3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양념 정리통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잘 배워 갑니다^^*

    2011.03.22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12. 냉장고에 넣는 것 까지는 예상을 했는데.. 거기까지네요..
    다른 것들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기발한 방법입니다.. ㅎㅎ

    2011.03.22 1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른봄

    유용한 정보 자 ㄹ보고갑니다.

    2011.03.22 19:1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랑밖에난몰라

    오~대박~~

    2011.03.22 19:1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사진 찍고 편집하시는데 엄청 정성을 쏟으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살림의 달인의 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2011.03.22 1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야~~ 정말 대단한데요..

    정말 유용한 정보인데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2011.03.22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헉...우유통은 그저 양말통으로 사용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이 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03.22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팬티 라이너와 생리대 보관함은 정말 유용하겠네요.
    당장에 만들어 두고 화장실에 비치해 두어야겠네요.

    2011.03.22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유~정말 알뜰한 정리대로군요..
    어제 들어왔다 어찌나 열리지 않는지..
    튕겨나가고 이제 보네요..^^
    유용정보네요..^^

    2011.03.23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멋진 정보네요~
    생선도마로 잘 써야겠습니다~

    2011.03.23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우 대단하세요,, 정리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2011.03.23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나무 말미로 즐긴 운무에 쌓인 지리산 풍경


장맛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금요일 오후, 여름방학을 하고 난 뒤 한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1박 2일 함양군 마천면에 있는 지리산 관광농원에서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삼삼오오 맘 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짝을 지어 집결장소에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말 중에 `나무 말미`라는 말이 있습니다. 장마가 멈추고 잠시 햇살이 나서 풋나무를 말릴만한 시간이라는 뜻인데, 나무가 연료의 전부이던 옛날, 이 `나무 말미`야말로 장마철에 가장 반가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나무 말미의 시간에 우린 조금 일찍 나선 덕분에 엄마 품같이 포근한 지리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지리산 제1문
백두대간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천왕봉은 이곳 오도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리산 제1문을 통과하는 것이 지리산 가는 길로서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27km의 준령(지리대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005년에 착공하여 2006년 11월에 준공하였으며 성곽길이 38.7m, 높이 8.0m, 폭 7.7m 팔각지붕으로 웅장한 자태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 오도재
오도재는 전라도 광양, 경남 하동지역의 소금과 해산물을 운송하는 중요한 관문이었습니다. 가야 마지막 왕이 은거 피신하실 때 중요한 망루 지역이었고, 임진왜란 당시는 서산, 사명, 청매 등 승군이 머물렸던 곳으로 조선시대는 정필재, 김종직, 김일손, 유호인, 정여창 등 시인 묵객이 지리산 가는 길에 잠시 땀을 식힌 곳입니다.



















▶ 복숭아 밭이 있어 맛있는 복숭아도 사 먹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그간의 힘겨움 털어내었기에 재충전의 기회로 삼고, 여름방학 동안은 부단한 자기 개발의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비가 많이 와 일찍 집으로 돌아왔지만, 자연과 함께 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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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 지리산관광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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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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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지리산 가 본지가 넘 오래됐어요..
    언제나 웅장하고 신비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0.07.18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욱한 안개속을 거니는 신선이 떠오르네요.
    나무 말미라는 이쁜말도 배워갑니다^^

    2010.07.18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리산의 진면목이네요^^

    2010.07.18 08:59 [ ADDR : EDIT/ DEL : REPLY ]
  5. 나무 말미라는 예쁜 우리말 알았어요. 처음 듣는 말이었답니다.
    운무낀 지리산 운치있네요. 역시 명산이라는 생각,,,들어요^^*

    2010.07.18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임현철

    그냥 지리산이 아니네요.

    2010.07.18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마음이 상쾌해 집니다.
    '나무말이' 라는 말처럼 우리말을 너무 모르고 있다는 부끄러움이 앞서네요 ㅠㅠ

    2010.07.18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0.07.18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름다운 곳에 다녀오셨군요.
    비오는 날의 함양풍경..낯설지 않습니다.

    2010.07.18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10. 너무 멋진 풍경이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나무말미~역시 우리말은 참 이쁘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2010.07.18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사랑초

    와..정말 장관입니다.ㅎㅎ

    2010.07.18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지리산의 운해는 언제봐도 장관입니다.....
    노을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10.07.18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운무가득한 산골골~넘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이곳은 매미소리 요란하여 날씨가 좋아집니다.
    지리산 운해 ~ 가보고싶네요..^^
    나무 말미란 말은 처음 들어보니 그도 잘 배워봅니다..^^

    2010.07.18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요즘 풍경 쥑이지요?
    오늘아침..운무도 아마 쥑였을듯합니다.

    2010.07.18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나무말미란 의미가 그런 뜻이었군요.
    장마비 내린 후의 지리산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볼수록 가고 싶은 곳입니다.^^

    2010.07.18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풍경 사진 최고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0.07.18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운해가 낀 지리산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2010.07.18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얌 운해 정말 멋집니당
    복숭아도 봣으닌깐 전 따먹었을건데 ㅎㅎㅎㅎ
    행복한 휴일 다 끝나 가네요 ㅎㅎ^ 편한밤 되셔요^

    2010.07.18 2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구름속을 거닐면.. 신선이 된 기분이겠어요.. ^^

    2010.07.18 23:50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나무말미라는 좋은 말도 배우고, 지리산 운무도 본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

    2010.07.19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달말에 지리산 오르기로 친구와 약속 잡았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고 설레인다는~

    2010.07.19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꽃마저 아름다운 그윽한 더덕향기


  이제 제법 가을 맛이 납니다. 너무 더워 떼어 놓았던 창문 다는 것도 모자라 서늘함이 몰려 와 닫아야 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어제는 남편과 함께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내가 살던 고향처럼 포근한 곳이 많습니다. 산자락을 가꾸어 다랑이 논처럼 밭을 일구는 할머니들도 많고, 논에는 벼들이 피어나고 있고 자그마한 텃밭에는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란도란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을 때, 제 눈에 들어온 꽃에는 벌들이 가득 날아 앉고 있었습니다.

“어? 저게 뭔 꽃이지?”
신기한 마음으로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와! 이거 더덕 아냐!”

종종 운동 삼아 나오면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연신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할아버지 한분이

“사진 찍어 뭣 하려고?”

“그냥 너무 예뻐서....”

“우리 더덕 예쁘게 찍어줘~~”

“아! 네~ 할아버지”

심은 지 삼년 째 되는 더덕으로 만 2년생 더덕이면 수확할 때 개당 30∼50g이 되어 식용이나 약용으로서 이상적인 크기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윽한 더덕향기에 빠져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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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열을 없애고 진해거담작용이 있는 더덕

더덕은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줄기는 2미터에 이르고 다른 식물에 감겨 자랍니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4개가 마주 붙습니다. 전국 각지의 깊은 산 건땅에서 자라며, 뿌리를 사삼이라고도 부르는데, 봄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립니다. 잔대와 같은 속 식물의 뿌리를 사삼으로 쓰는 나라도 있습니다. 뿌리에는 사포닌, 이눌린이 있고, 잎에는 플라보노이드가 있습니다.


더덕은 한의학에서 인삼처럼 약효가 뛰어나다고 해서 사삼 (沙蔘 ) 이라 부릅니다.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이런 환절기에는 폐왕간쇠(肺旺肝衰)의 계절, 즉 폐의 기운은 왕성해지고 간의 기운은 쇠약해지는 시기라 합니다. 아침저녁 온도차가 심한 쌀쌀한 계절엔 폐의 기능이 왕성해야 이에 적응하기 쉬운데 체질적으로 폐가 약한 사람은 기침 천식 등으로 호흡기 계통의 질환으로 고생하기 쉬우므로 이때 폐의 기운을 도와주는 것이 더덕입니다. 또한 더덕엔 하얀 진액이 많은데 이 진액은 인삼의 약성분인 사포닌이 들어있어 인체의 혈관을 비롯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노화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랍니다.



★ 산더덕과 재배더덕 구분법

              ▶ 산 더덕                                                         ▶ 재배 더덕


  야생 산더덕

산더덕

 재배더덕

  

더덕특유의 향과 하얀 진액이 엄청나게 강하다. 외형은 제각기 틀리다. 구부러지고 휘어지고 울퉁불퉁.

5년생이라도 새끼손가락 정도의 굵기밖에 안 될 정도로 성장이 매우 느리다.


보통이 10~40년 정도 되는 것들이다.

사삼이라 불리기도 하는 수 십 년 묵은 오래된 더덕은 산삼의 약효를 능가한다는 말이 있다.

 

씨앗을 산속에 뿌려서 자연환경과 가장 가깝게 성장시켜 5~10년에 수확.

야생 산더덕과 생김새나 향이 비슷하나 10년 미만 생이라 약효는 떨어진다.

뿌리의 가지가 2~3개로 나와 있으며 길이가 짧다. 더덕시장에서 산더덕이라고 판매하는 더덕들이 거의 대부분 재배 산더덕이다.

 

밭에 씨앗을 뿌려 재배한 더덕

외모는 몸통이 두께에 비해 길게 쭉 뻗어 길다, 보통은 뿌리가 가지 없이 일자로 매끈하게 하나로 생겼다.


재배더덕은 비료와 거름을 주고 농약을 살포하여 3~4년 정도에 수확.


비료를 먹고 성장했기 때문에 자연산더덕에 비해 몸집이 크지만 향이 적고 약효가 없다. 따라서 음식 요리용으로 적합하다.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3479916 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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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덕꽃을 보면 너무 이뻐서 신기해요.
    오랜만에 더덕꽃 잘 봤습니다.

    2008.08.22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08.08.22 09:52 [ ADDR : EDIT/ DEL : REPLY ]
  3. 흔히 아는 더덕 뿌리는 많이 봤어도 꽃은 첨 보네요.ㅎ
    더덕꽃이 꽃항아리처럼 생겼네요.^^

    2008.08.22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더덕향기가 제주도 까지 날라오는데요..
    잘보고갑니다..
    신나는하루 되세요^^*

    2008.08.22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5. 꽃이 마치 부풀어 오른 한복 치마 같아요.^^
    신기 신기.

    2008.08.22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6. skybluee

    꽃송이 안에 꽃송이가 하나 더 있어요.
    와...아름다워요.

    2008.08.22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7. 老 松

    더덕진한 향기가 코끝을 스 치네요.
    오늘은 서늘한 바람이 가을를 느끼게하네요.
    가을이 오거던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늘 행복하세요.
    ~~~~~~~~~~~~~~~~~~~~~~~~~~~
    저의 블로그에 언제나 고은 흔적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2008.08.22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08.08.23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아침 출근길에 만난 행운 ' 다양하고 아름다운 연꽃'

 

  후덥지근한 오늘 아침,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보송보송 맺히는 한 여름입니다. 부산하게 움직여 아들 녀석을 학교 앞 까지 태워주고 출근하는 길에 아름다운 연꽃 밭을 만났습니다. 차를 한 컨에 세워두고 카메라를 들고 내려서니

“사진 찍으시게요?”
“네.”
“저 논 가운데로 들어가서 찍으세요.”

“길이 있어요?”
“그럼요. 가까이 가서 찍어 가세요.”

“고맙습니다.”

“8월 2일 날 연꽃축제 할 겁니다. 그 때 오세요.”

“그러세요?”
연못도 아닌 논에서 정성껏 키우고 있는 마음씨 고운 농부 아저씨의 친절한 배려로 연꽃과 수련의 고운자태를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늘 보고만 넘겼던 연꽃과 수련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뜻밖의 행운을 얻은 것도 부지런히 움직여 조금 일찍 나선 덕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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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은 밤이면 오므라들었다 낮이면 피기를 여름 내 계속하는 꽃이 입니다. 나팔꽃도 그렇지만 수명이 짧습니다. 잠자는 연꽃에 미시(오후 1∼3시)에 꽃이 피어 미초(未草), 또는 한낮에 핀다하여 자오련(子午蓮)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연꽃은 흙탕에서 나오지만 더럽혀지지 아니하고, 맑고 잔잔한 파도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다.' 옛날 중국의 학자였던 주무숙의 '애련설(愛蓮說)'입니다. 보통 불교의 꽃으로만 여겨지는 연꽃은 옛날 유교에서는 순결과 세속을 초월한 상징으로, 또 민간에서는 '연생귀자(連生貴子)'의 구복적인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연생귀자란 빠른 시기에 아들을 연이어 얻는다는 의미인데, 이는 연꽃의 생태적 속성 때문이다. 보통 식물들은 꽃이 먼 저 피고 그 꽃이 진 후 열매를 맺는 데 반해, 연꽃은 꽃과 많은 열매가 동시에 생장합니다.

꽃말은 '청정·신성·순결·번영·장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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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이라 하면 연못에서만 자라는 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논이나 습지 등의 진흙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또 집에서도 연꽃을 화분에 심어 물 속에 담가 두면 여름 내 물과 꽃, 잎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열매와 뿌리까지 모두가 쓸모있는 것이 또한 연꽃이다. 연밥 또는 연자(蓮子)라 불리는 씨앗은 꽃과 함께 자라서 꽃이 진 후 갈색으로 익는데, 줄기와 함께 장식에 많이 이용된다. 또 꽃이 진 후 굵어진 뿌리는 연근(蓮根)이라 하여 조림반찬으로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 주어 버릴 게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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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학명의 님프(Nymph)라 단어는 요정을 뜻합니다. 옛날 그리스 여신의 아름다운 세 딸이 있었는데, 큰 딸은 물의 신이 되고자 하여 큰 바다의 수신(水 神)이 되었고, 둘째 딸은 물을 떠나지 않고 내해(內海)의 신이 되었으며, 막내딸은 명하는 대로 따르겠다 하여 샘물의 여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막내딸은 여름이 되면 아름답게 치장을 하고 수련꽃으로 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련을 워터님프(Water nymph)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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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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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드문 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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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방울 털어내며 자태 뽑내고 피어있는 연꽃, 그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 스크랩을 원하시거나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hskim4127/13293644 클릭^^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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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2008.07.15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연꽃이 활짝 피었네요.

    2008.07.15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연꽃이 활짝 피었네요^^
    꽃을 보면 절로 입가가(^---^) 요레 되지요^^
    오늘두 기쁨가득한 해피화욜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8.07.15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백년초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시로 무장했다고 손가락질 말라.

내 삶이 사막에 갇히지 않았다면

당신네들처럼 푸른 잎 무성히 달고 있었을 것을...


내 가시도 예전엔 부드러운 잎이었나니,

가시로 무장을 하고서야

비로소 이렇게 꽃을 피울 수 있었나니...



며칠 전, 친구 만나러 나갔던 남편의 손에는 신문지로 돌돌 말은 게 보여

"어? 그게 뭐예요?"

"응 백년초야"

"어머님이 가져다 놓은 것도 많은데..."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해서 가지고 와 봤어.”

마침 심을만한 화분도 없을 뿐더러 별 달갑잖게 받아서 베란다에 던져놓았습니다.


쉬는 날, 남편이 가져 온 선인장을 작은 화분에 심어두었습니다.

원래 물을 싫어하는 식물이라 나처럼 게으른 사람에게 키우기에는 적합하거든요.


그렇게 심어 놓고 한참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노란 꽃을 활짝 피워냈습니다.

“여보, 여보! ”
“웬 호들갑이야?”.

“선인장 꽃 피었어요"

“잘 피웠네, 당신, 만병통치약인 줄 모르지?”


아무것도 해 주지 않아도 땅에 뿌리내려 햇살 먹고 자라난 것입니다.

보살펴 주지 않아도 스스로 피워내는 자연의 위대함입니다.

신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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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대부분 낮 동안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함과 동시에 산소를 배출하고, 밤 동안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반면에 선인장이나 다육식물과 같은 식물은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함과 동시에 산소를 배출하고, 낮 동안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식물을 일반 실내식물과 함께 두면 실내 공기를 지속적으로 정화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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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는 식이성섬유, 칼슘,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핑크빛이 도는 빨간 열매의 상큼한 맛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백년초 설에 의하면 신비의 식물로 백가지 병을 고친다는 설과 이 열매를 먹으면 백년을 산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해열진정, 기관지 천식, 소화불량, 위경련증상, 변비, 가슴통증, 혈액순환 불량, 위장병, 뒷목당기는 증상, 비염에 민간요법 약재로 사용되어 왔고, 비타민C가 알로에보다 5배나 많이 함유되어있고 칼슘과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근래에 와서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칡뿌리, 호두, 생강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고혈압, 암발생 억제, 노화억제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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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선인장은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부를 만큼 효과가 다양하고 또 뛰어나다고 합니다.

1. 선인장은 노인들의 퇴행성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마모되어 생기는 것으로 거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병이지만 손바닥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마늘 다지듯이 다져서 연고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하루 한번씩 갈아붙이되 나을 때까지 한다. 대개 15∼30일이면 낫는다.

2. 선인장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도 특효가 있다.

선인장을 오래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두통은 곧 낫는다.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고, 당뇨병에도 선인장을 달여 먹으면 좋다.


3. 선인장을 민간약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위장병, 위염, 위궤양 선인장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것을 한번에 3∼5그램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

  ▶ 설사 선인장 100그램쯤을 물로 두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두통, 불면증, 당뇨병, 대장염에도 효력이 있다.

  ▶ 기관지 천식 선인장의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다음 꿀에 담가 두었다가 날마다 50그램쯤을 하루 3∼5번에 나누어 먹는다.

  ▶ 선인장은 천식에 효과가 매우 좋다.

  ▶ 유방암이나 유방의 종기 선인장을 불에 따뜻하게 구워서 찜질하면 잘 낫는다.

 아니면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붙인다.

  ▶ 습진·두창 선인장을 불로 바싹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붙이면 잘 낫는다.

  ▶ 습진이 만성이 되어 진물이 흐를 때에도 잘 낫는다.

  ▶ 화상 선인장 껍질을 벗겨서 짓찧은 다음 붙인다.

  ▶ 동상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선인장을 짓찧어서 동상 부위를 붙이고 헝겊으로 싸매어

 두고 2∼3일 만에 한번씩 갈아붙인다.

  ▶ 젖몸살·볼거리 선인장의 가시와 껍질을 없애고 짓찧어서 95도쯤 되는 알코올을 섞어서  아픈 곳에 붙이되 하루 2번씩 갈아 붙인다. 거의 1백 퍼센트 효과가 있다.

 또는 선인장의 생즙을 짜서 밀가루로 반죽해서 젖몸살에 발라도 잘 낫는다.

  ▶ 어린이의 백일기침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생즙을 짜서 밥 먹고 나서 반잔씩 먹이면  대개 3∼4일 만에 낫는다.

  ▶ 늑막염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버리고 잘 씻어서 강판에 갈아서 술잔으로 한 잔씩을 식후  1시간 후에 복용한다.

  ▶ 밥맛이 좋아지고, 원기가 회복되며, 소변이 잘 나오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선인장을 조금씩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무병장수 하고, 이 밖에 각기, 신장염, 폐병, 심장병, 위장병, 류머티스 관절염, 열병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또한 성질이 차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잘 자라는 선인장 한번 키워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3169293 클릭^^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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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쁘게도 피었네요.
    예전에는 선인장을 이용해 봤어요.
    바쁜 가운데 잠시 다녀갑니다.

    2008.06.23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쁜 꽃도 보고 약으로도 쓰고...
    참 좋군요^^

    2008.06.23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2008.06.23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집에서도 기를 수 있나봐요..

    2008.06.23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형광노란꽃 정말 이뻐요~^^

    2008.06.23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선인장이 만병통치약 수준이네요. 제 집에 자라고 있는 선인장 모조리 약재로 써야 겠습니다. ^^

    2008.06.23 1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백년초라
    저거 구해다가 복용을 해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08.06.23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꽃이 무척 크고 예쁘네요..백년초 어서 구해다 심어야겠네요..

    2008.06.23 21:35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바리

    와`~
    정말 노랗게 예쁘게 피었네요.
    열매도 맺히겠지요?

    2008.06.24 02:5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랑해㉲요Щ <좋은 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평생 건강정보 :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010.10.07 01:05 [ ADDR : EDIT/ DEL : REPLY ]




빨갛게 피어 난 '게발 선인장'

 

 한참 꽃을 피워내고 있는 이 식물은 선인장과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찬연함을 자랑하는 식물입니다. 볕 잘 드는 곳에 두고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선명한 진붉은색의 꽃이 피어날 때면 그 강렬한 색감에 넋을 잃게 되어 버립니다. 아무런 관심 가져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피워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날이 됩니다.


1. 게발 선인장은?

* 옛날에는 꽃이 좀 더 크고 화려한  가재발 선인장과 구분해서 다루었는데 요즘은 교배종이 많아  보통 게발선인장이라 많이 부릅니다


* 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따라 크리스마스 선인장( 겨울 크리스마스 전후에 개화)

 부활절 ( 봄에 부활절 전후로 개화)선인장으로 구분합니다

 

2. 기르는 방법

*화분은 양지식물이므로 가능한 햇빛이 잘 드는곳에서 기릅니다.

 기본적으로 선인장과의 식물로 화분을 건조하게(화분흙이 꺼칠하게 마른 다음)  관리 하셔야 합니다


* 물주는 주기는 같은 식물이라도 햇빛(일조량,화분위치), 바람(통풍) 온도, 화분크기,  식물크기 화분흙 배합등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 제일 좋은 방법은 화분위 흙을 만져 마른 2-3일 뒤에  주시는게 좋습니다


*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면 개화중에는 주 1회 정도  봄,가을 10-15일 겨울 20-30일 정도


* 주의 할 것은 화분을 좀 말려도 선인장과이므로 잎이  좀 말라 주름이 지는정도이지만 화분을 과습하면 썩어버립니다


* 식물의 모든 물주기는 한번 물줄때는 험뻑 주는 것입니다

 화분아래 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줘야 뿌리에서 제대로 흡수가 됩니다.

 

 

조금마한 관심으로 자연이 주는 축복을 만끽하며 몇 날은 행복할 것 같지 않나요?

 

마지막 달 12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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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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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ㅕㅜ ㅗㅕㄱ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07.11.30 23:54 [ ADDR : EDIT/ DEL : REPLY ]
  2. 바람개비

    예쁘게 잘 키웠군요.

    12월도 행복가득한 달 되세요.

    2007.12.01 09:14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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