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4.05.05 06:01
집밥이 그리웠다는 아들을 위한 식탁





긴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오랜만에 집에 온 새내기 대학생인 아들 녀석
친구와 실컷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오겠지 했는데
카톡으로 메시지가 날아듭니다.
"엄마! 나 집에 가서 저녁 먹을래"
"엥? 친구랑 안 먹고?"
"집밥 먹고 싶어."
"알았어."
좀 있다 들어온다는 말에 부엌으로 나가 밥상을 차렸습니다.









1. 돌나물 샐러드


▶ 재료 : 돌나물 50g, 딸기 10개, 햄, 키위 드레싱 약간

▶ 만드는 순서


㉠ 딸기는 절반으로 잘라 접시에 돌려 담는다.
㉡ 햄은 곱게 채를 썰고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드레싱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2. 어묵탕

 

▶ 재료 : 어묵 100g, 멸치 육수 2컵, 청양초 2개, 간장 1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어묵은 젓가락에 꽂아 육수가 끓으면 넣어준다.
㉢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 마늘을 넣어 마무리한다.







3. 숙주나물


▶ 재료 : 숙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삶아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연두부


▶ 재료 : 연두부 150g, 양념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기를 뺀 연두부에 양념장만 올려주면 완성된다.






5. 대패 삼겹살 엄나무 순 볶음


▶ 재료 : 돼지고기 150g, 양파 1/2개, 고추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마늘, 고춧가루 2숟가락, 엄나무 순 약간

▶ 만드는 순서


㉠ 삼겹살은 양념을 넣어 재워둔다.
㉡ 양파, 대파 엄나무 순은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삼겹살을 먼저 볶아주고 마지막에 엄나무 순을 넣어 마무리한다.





6. 오이고추와 콩가루 막장



▶ 재료 : 오이고추 5개, 콩가루 막장(된장 2숟가락, 콩가루 1숟가락, 매실엑기스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고추는 깨끗하게 씻어둔다.
㉡ 막장은 집된장과 콩가루, 양념을 넣어 섞어주면 완성된다.



 

 

▶ 파김치

 

 

▶ 오가피 순, 엄나무 순 장아찌




▶ 김구이




▶ 완성된 식탁





오랜만에 온 아들을 위한 식탁이었습니다.

"우와! 바로 이 맛이야!"

집밥이 그리웠다는 녀석입니다.

잘 먹어주니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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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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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정말 너무 맛나보입니다 ㅎ

    2014.05.05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식을 위한 밥상차리느라 늘 행복한 미소를 담고 사시는 노을님..
    행복한 가정 모습이 그려 집니다..

    2014.05.05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4.05.05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비

    엄마표가 최고이지요

    진수성찬이군요^^

    2014.05.05 12:08 [ ADDR : EDIT/ DEL : REPLY ]
  6. 5월5일 어린이날임니다. 가족들과 함게 좋은시간되세염

    2014.05.05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드님이 든든하게 잘 드셨겠어요. 저도 수저들고 달려가고 싶네요. ^^*

    2014.05.05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캬아 역시~
    잘 보고 갑니다

    2014.05.05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집밥이 참 그립기도 하네요
    흉내낸다고 하고는 있지만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ㅠ

    2014.05.05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5.5일 어린이 날인용 ^^

    즐거운 휴일이 되고 있으신가요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랄께용 ! ㅎ

    2014.05.05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엄마표 집밥 정말 최고죠!!
    상이 푸짐하네요~

    2014.05.05 1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와, 딸기 하나도 이렇게 해 놓으니 정말 멋스럽고 맛있어보여요

    2014.05.05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
    저도 먹고싶은 저녁밥상이네요~^^
    덕분에 맛있는포스팅 잘보고갑니다!

    2014.05.05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진수성찬임다

    2014.05.05 21:0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예전에 직장생활 처음할 때 배달도시락을 사먹었었는데
    반찬은 여러가지지만 왜 그렇게 맛이 없고 질리던지..집에서 싸오는 도시락은 반찬이 별로 없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데
    배달해 사먹는 도시락 밥은 매일 바뀌는 반찬에도 그렇게 질리더군요
    집밥은 맛외에 가족의 사랑이 담겨있어 그런 듯 합니다
    차려진 밥상을 보니 아드님이 그리워 할 만 합니다

    2014.05.05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역시 집밥이 최고입니다.~

    2014.05.06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뭐니뭐니해도 엄마밥이 최고죠.^^
    상큼한 샐러드에 시원한 어묵까지 잘 차려진 엄마 밥상이네요.^^

    2014.05.06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렇게 정성이 듬뿍 담겼는데 그리워 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하지요~ㅎ

    2014.05.06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 진정한 집밥의 표본이네요~
    역시 노을님이세요^^

    2014.05.06 0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장보리

    객지생활하는 딸이 생각나요.ㅠ,ㅠ

    2014.05.06 04:29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말 모자람 없는 최고의 밥상이로군요.
    부럽습니다..

    2014.05.06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4.03.24 05:30

갑자기 들이닥친 아들을 위한 행복한 식탁



참 따뜻한 주말이었습니다.
창문을 열고 미뤄두었던 먼지 털어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1시나 되었을까?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엄마!"
"어? 아들!"
새내기 대학생인 녀석이 집에 왔습니다.
"점심은?"
"안 먹었지."
"잠시만 기다려."
마음이바빠 집니다.

냉장고 털어 후다닥 차려주었습니다.








1. 무생채


▶ 재료 : 무 1/5토막, 간장 1숟가락, 감식초 1숟가락, 매실 엑기스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썬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시금치 나물


▶ 재료 : 시금치 1단,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콩나물 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자반 고등어 구이


▶ 재료 : 고등어 반 마리

▶ 만드는 순서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낸다.





5. 멸치볶음과 오징어포무침


▶ 재료 : 멸치 50g, 매실엑기스 3숟가락, 꿀 3숟가락, 마요네즈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먼저 살짝 볶아준다.
㉡ 매실엑기스를 붓고 볶다가 불을 끄고 설탕과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주면 완성된다.

 
★ 오징어포무침
▶ 재료 : 오징어포 600g, 물 1/4컵, 고추장 3숟가락, 꿀 3숟가락, 마늘, 검은 깨,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고추장, 마늘, 꿀을 넣어 끓어 소스를 만들어둔다.
㉡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삼 발에 쪄내고 마요네즈에 버무려둔다.
㉢ 식힌 양념에 오징어를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6. 족발 두부 묵은지 삼합


▶ 재료 : 족발 약간, 두부 1/2모, 묵은지 1/4 쪽

▶ 만드는 순서

㉠ 묵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낸다.
㉡ 두부는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먹다 남은 족발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쳐 함께 담아내면 완성된다.






7. 어묵국

 
▶ 재료 : 잡채 어묵 100g, 멸치 육수 2컵, 간장 1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고 무와 어묵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대파와 마늘을 넣어 마무리한다.

 

 





▶ 마늘지







▶ 완성된 식탁





"아들! 점심 먹자!"
"엄마도 밥 안 먹었어요?"
"응. 배고프지? 어서 먹어."
"잘 먹겠습니다."
"온다고 말을 하지 그랬어?"
"베터리가 다 되어 연락 못 했지."
얼마나 급했으면 늘 먹던 잡곡밥이 아닌 하얀 쌀밥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만에 먹어보는 집밥이야! 정말 그리웠어."
냠냠 쩝쩝 꿀꺽~~
목젖을 타고 들어가는 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아들 바라기 엄마를 위해 집을 다녀간 아들을 위한 식탁이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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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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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 식탁으로 얾겨오고 싶네요 ㅎㅎㅎ

    2014.03.24 0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후후. 아들과의 대화에서 풋풋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원기충전하고 또 한 주 보내겠지요?

    2014.03.24 09:58 [ ADDR : EDIT/ DEL : REPLY ]
  4. 캬 정말 정성이 가득한 식사네요ㅠㅠ
    저도 갑자기 엄마밥이 그리운 하루네요...

    2014.03.24 10:27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4.03.24 10:36 [ ADDR : EDIT/ DEL : REPLY ]
  6. 솜씨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한 번 따라해봐야겠네요.

    2014.03.24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드님이 굉장히 부러워지는 순간이네요~

    2014.03.24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개코냐옹이

    최고 ..
    최고 ..
    솜씨가 역시 짱이십니다 ..

    2014.03.24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9. 족발 두부 묵은지 삼합
    이런 요리를 간단하게 바로 할 수 있다니...정말 대단하세용

    2014.03.24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진수성찬인데요^^ 역시 엄마의 손맛이 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2014.03.24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늘 준비되어있는 엄마의 밥상을 받는 아드님은 정말 행복한 사람^^

    2014.03.24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4.03.24 13:4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든든한 밥상이네요~ ^^
    맛나게 보고 갑니다~

    2014.03.24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아들얼굴보고 밥먹으면 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아요^^

    2014.03.24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사랑이 한상 가득 차려졌네요.^^

    2014.03.24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왕 반찬들이 장난 아닌데요 ^^
    저도 언능 가서 저녁 반찬들을 만들어야겠어요 ~~ㅎㅎ

    2014.03.24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아드님에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팍팍!! :-)

    2014.03.24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지금 이게 잠깐 기다려서 나온 메뉴란 말입니까? 진정?????
    아...저희 사이에(?) 왜그러세요....이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2014.03.25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진수성찬이 뚝딱 차려집니다.~~
    날마다 이렇게 먹는다면..
    아휴.. 참아야겟지요?.
    부럽.. 부럽습니다

    2014.03.25 0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정성이 가득한 밥상이네요.. ^^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

    2014.03.25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마산 김용만

    저도 갑자기 방문하고 싶어지는데요?^-^

    2014.03.25 15:33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4.01.27 06:02
엄마표가 최고! 집에서 만든 함박스테이크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이 있는 남편입니다.
그래서 밖에서 먹는 외식을 싫어합니다.
"집에 가서 라면이나 끓여 먹자."
한 끼 정도 쉽게 넘어갈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들 녀석이 칼질 좀 하려가자고 해도 선뜻 나서지 못합니다.

주말에는 마음먹고 고기를 사와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1. 세발나물


▶ 재료 : 세발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세발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돌나물 무침

 

▶ 재료 : 돌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엑기스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3. 표고버섯 볶음


▶ 재료 : 표고버섯 10개, 간장 1숟가락, 마늘, 당근,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표고버섯과 당근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썰어준다.
㉡ 마늘을 먼저 볶아준 후 썰어둔 표고버섯과 당근을 넣어 마무리한다.

 







 

4. 숙주나물


▶ 재료 : 숙주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끓는 물에 데쳐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멸치 견과류 볶음


▶ 재료 : 멸치 50g, 매실엑기스 3숟가락, 견과류, 깨소금, 콩기름, 꿀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먼저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 볶은 멸치에 견과류와 매실엑기스를 넣어 준다.
㉢ 마지막에 불을 끄고 꿀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6. 함박스테이크


▶ 재료 : 쇠고기 150g, 돼지고기 150g, 청양초 3개, 달걀 1개, 밀가루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참기름 약간,  진간장 3숟가락, 깻잎, 상추, 적양배추, 피자 치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 돼지고기, 청양초, 밀가루, 달걀, 간장, 깨소금, 참기름, 마늘을 넣어 반죽을 한다.
㉡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준다.


㉢ 구워낸 스테이크에 피자 치즈를 뿌려 전자레인지에 녹여준다.
㉣ 각종 채소를 채 썰어 간장소스에 무쳐 함께 담아내면 완성된다.


▶ 맛있어 보이나요?








7. 매생이국

 

▶ 재료 : 매생이 150g, 새우살 100g, 두부 1/2모, 간장 1숟가락, 멸치 육수 3컵, 마늘, 참기름

▶ 만드는 순서


㉠ 콩기름을 두르고 새우를 먼저 볶아준 후 건져낸다.
㉡ 새우 볶은 물에 매생이를 넣고 볶아주고 멸치 육수를 부어준다.

㉢ 끓어오르면 마지막에 두부, 대파와 마늘을 넣어 마무리한다.



▶ 묵은지



 

 

 

▶ 완성된 식탁




"엄마! 오늘은 뭐야?"
"스테이크야! 먹어 봐"
"맛있겠다. 엄마표가 최고!"
쓱쓱 썰어가며 밥 한 공기 후다닥 먹어치우는 녀석입니다.
그저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오랜만에 맛 본 부드러운 스테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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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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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함박스테이크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아이가 좋아할 모습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

    2014.01.27 11:26 [ ADDR : EDIT/ DEL : REPLY ]
  3. 맛있어 보이냐니요!! 정말 맛나보입니다^_____^ 정말 몸에 좋고 맛난 음식들로만 구성된 식단을 즐기시는군요^^

    2014.01.27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엄마표가 정말 최고네요~ 한상 가득 푸짐하고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2014.01.27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5. 개코냐옹이

    아 배고파염 ..
    점심은 이것으로 ㅋㅋ .. ^^

    2014.01.27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6. 엄마가 만든 햄벅스테이크는
    그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보다 맛날 거 같습니다.

    2014.01.27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 보니 군침이 절로 도네요~
    조만간 저도 해먹어야겠습니다~^^

    2014.01.27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손재주가 좋으신것 같네요.
    요리법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1.27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함박스테이크 아주 맛있어보이는데요^^

    2014.01.27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스테이크도 뚝딱뚝딱!!! 정말 부럽습니다. :)

    2014.01.27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와~ 진짜 맛있게 만드셨는데요?
    모양도 이쁘고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봐요 ㅎㅎ

    2014.01.27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우리 저녁노을님..
    한자리 옆에 끼고 싶네요..ㅎㅎ

    2014.01.27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우리 저녁노을님..
    한자리 옆에 끼고 싶네요..ㅎㅎ

    2014.01.27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 엄마표가 최고네요~

    2014.01.27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 정말 엄마표 함박스테이크는 최고지요~ ㅎㅎㅎ

    2014.01.27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너무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2014.01.27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소중한 정보 잘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14.01.27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이가 좋아할만한 반찬들이 수북하니 군침도는 밥상이네요.^^

    2014.01.27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엄마표

    ㅎㅎㅎ
    엄마표만한 게 있나요 어디..

    맛나 보입니다.

    2014.01.28 04:5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어머나~ 진수성찬이예요. 언제 이걸 다 하셨대요. ^^
    저는 이렇게 나물 종류가 많은 한식단이 참 맘에 들어요.
    음... 침 돈다~~ ^^*

    2014.01.28 0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엄마표 조아여

    2014.01.28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4.01.20 06:01

엄마표가 최고라는 딸을 위한 식탁




새내기 대학생이 집에 있을 때 먹은 딸을 위한 식탁입니다.
"딸! 뭐 먹고 싶어?"
"파김치! 돼지고기 수육!"
먹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는 건
주부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1. 홍합탕


▶ 재료 : 홍합 1팩, 청양초 2개,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홍합은 깨끗하게 씻어 물 2컵을 붓고 삶아준다.
㉡ 끓으면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홍합탕







2. 숙주 새우전


▶ 재료 : 숙주 50g, 새우 50g, 달걀 3개, 밀가루 3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 청양초, 달걀, 밀가루를 넣어 반죽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3. 겨울초겉절이

 

▶ 재료 : 겨울초 50g, 멸치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매실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겨울초는 깨끗하게 씻어 소금 간을 해 둔다.
㉡ 멸치액젓, 매실엑기스, 고춧가루 등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숨이 죽은 겨울초에 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4. 돼지고기 채소선


▶ 재료 : 돼지고기 1kg, 양파 1/2개, 오이 1/3개, 당근 1/3개, 붉은 양배추, 피트 약간
            겨자 소스,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파 1/2개, 무, 대파, 마늘을 깔고 압력솥에 15분간 삶아준다.
㉡ 각종 채소는 곱게 채를 썰어 소금 간을 해 가며 살짝 볶아낸다.



㉢ 삶아낸 돼지고기는 반씩 칼집을 내준다.
㉣ 볶아낸 채소에 소스를 넣어 버무려준다.

 

 


㉤ 썰어둔 돼지고기에 채소를 깨워주면 완성된다.
* 색깔 내기 위해 여러 가지 채소를 볶았는데 비트 색이 너무 강해 실패했습니다.






5. 브로콜리 무침


▶ 재료 : 브로콜리 1개, 간장 2숟가락, 매실 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데쳐준다.
㉡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무나물과 호박나물




▶ 파김치




▶ 완성된 식탁







"밥 먹자!"
"우와! 이게 뭐야?"
"잘 먹겠습니다.역시, 엄마표가 최고야!"

아삭아삭 씹는 소리가
오물오물 입놀림만 봐도
그저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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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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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너무너무 맛나 보입니다~
    정성이 담긴 엄마표 밥상에 군침만 삼키고 갑니다^^

    2014.01.20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따님이 너무 부럽네요. 음식들이 한정식집에서 먹는 느낌이네요.

    2014.01.20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홍합탕을 보는데 갑자기 다른 생각이 났습니다^^;;; 정말 푸짐한 밥상에서 정성이 마구 느껴지네요^^

    2014.01.20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늘도 엄마의 정성이가득한 밥상 잘보고 갑니다^^

    2014.01.20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이 가득한 엄마표 밥상~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워요~ㅎㅎ

    2014.01.20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7. 완전 맛나보이는 음식이네요 ^^

    2014.01.20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엄마의 사랑이라는 조미료가 아낌 없이 들어간 건강 식탁이네요.
    행복이 가득가득합니다.

    2014.01.20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어제 홍합탕 먹었는데. ㅎㅎㅎㅎ
    따님 건강은 정말 최고일것 같습니다.
    사랑 넘치는 음식을 항상 먹으니....^^

    2014.01.20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역시 집밥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4.01.20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건강과 맛이 최고인 엄마표 밥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4.01.20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식탁에 맛있는 음식들로만 가득하네요 ㅎㅎㅎ

    2014.01.20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캬~ 정말 맛있겠습니다. :) ㅎㅎ

    2014.01.20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 엄마표가 최고 입니다~

    2014.01.20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채소선, 요거 참 맘에 드네요.ㅎㅎ
    담에 도시락 반찬으로 애용해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2014.01.20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 정말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2014.01.20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시원한 홍합탕에 눈길이 끌리는 겨울밤입니다.^^

    2014.01.20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무리 맛집이라 해도 집밥만한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4.01.20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 지금 너무나 출출한데~^^;;
    포스팅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정말 맛있고 더불어 건강에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4.01.21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엄마표가 제일이죠^^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4.01.21 0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밥상이네요~!
    따님이 부러워요^^

    2014.01.21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4.01.13 06:01
기숙사로 떠나는 딸아이를 위한 식탁




새내기 대학생인 딸아이가 겨울 방학을 하고 집에 왔다가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다정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친구 같은 딸입니다.
"엄마! 나 학원 알바 때문에 내일 가야 해."
"그래? 알았어."
이것저것 먹고 싶다는 걸 만들어 주었습니다.



 



1. 오이 쇠고기볶음



▶ 재료 : 오이 2개, 쇠고기 100g, 간장 2숟가락, 매실 엑기스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반달 모양으로 썬다.
㉡ 쇠고기는 간장, 마늘, 참기름, 매실 엑기스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볶아준다.
㉢ 쇠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오이를 넣고 볶아 깨소금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2. 굴 무무침


▶ 재료 : 무 1/2개, 굴 100g, 고춧가루 1컵, 마늘, 멸치액젓 4숟가락, 양파 1개,
             굵은 소금, 청양초 5개  


▶ 만드는 순서


㉠ 굴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두고,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간을 해둔다.
㉡ 양념을 만들어 무와 굴을 넣어 버무려주고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3. 느타리 볶음


▶ 재료 : 느타리 100g, 간장 2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손질해 두고 당근은 곱게 채를 썬다.
㉡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 후 느타리와 당근을 넣어 볶아준다.
㉢ 들깨가루를 물에 풀어 넣어 자작하게 볶아주면 완성된다.





 

4. 겨울초나물

 

▶ 재료 : 겨울초 1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겨울초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돼지고기 달래 구이


▶ 재료 : 돼지고기 200g, 달래 1팩, 새송이버섯 1개, 마늘 약간
             양념 : 간장 2숟가락, 매실 엑기스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래는 손질하여 양념으로 새콤달콤 무쳐 접시에 담아둔다.
㉡ 돼지고기 가리브살, 새송이버섯, 마늘을 넣어 구워준다.


㉢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6. 황태 미역국


▶ 재료 : 황태 머리 1개, 마른 문어 1마리, 미역,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황태와 마른 문어는 넣고 육수를 끓여준다.
㉡ 미역은 불려 참기름으로 볶아준다.
㉢ 육수를 붓고 끓여주면 완성된다.






7. 오징어포 무침


▶ 재료 : 오징어포 600g, 물 1/4컵, 고추장 3숟가락, 꿀 3숟가락, 마늘, 검은 깨,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고추장, 마늘, 꿀을 넣어 끓어 소스를 만들어둔다.
㉡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삼 발에 쪄내고 마요네즈에 버무려둔다.
㉢ 식힌 양념에 오징어를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 묵은지와 겉절이

 

 

 

 

 

 

 

▶ 완성된 식탁





"우와! 맛있겠다."
"엄마! 오징어포랑 어제 먹었던 마늘쫑지 좀 싸줘!"
"밥도 안 해 먹으면서 뭐하게?"
"그냥 어중간할 때 집에서 간단히 먹게."
"알았어."
주먹밥도 좀 만들고 조금씩 반찬까지 담아 보냈습니다.
"엄마 밥이 늘 생각나!"
"................"
집 떠나면 그런 법이지요.
녀석의 말에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딸!
건강이 최고야.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먹고 다니길 바래......

딸아이의 건강한 미소가 늘 그리워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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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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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진수성찬이네요.. 다 먹고싶네요ㅎㅎ
    따님이 노을님의 마음 이해하고 건강 잘 챙길꺼에요^^

    2014.01.13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밖에 나가있음 집밥이 더 간절하죠~

    2014.01.13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렇게 맛나게 해주시면 매일 매일 기숙사로 떠났다 돌아왔다 반복할듯 하네요^^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2014.01.13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완젼 좋은 식탁이네요~ 따님이 부러워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4.01.13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역시나 집밥이 최고죠~

    2014.01.13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소리새

    엄마밥이 최고죠^^

    2014.01.13 16:03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머니의 정성이 느껴지는 밥살이네요 ^^
    맛있게 잘 보고갑니당 !

    2014.01.13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엄마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2014.01.13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엄마가 해주신 정성스러운 밥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원드려요!

    2014.01.13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돌담

    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2014.01.13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람이조아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집밥이 최고이지요^^

    2014.01.13 18: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맛있고정성들여준엄마의 손맛이 딸램한테는항상생각날것같네요..맛있어보이네요 모든반찬이

    2014.01.13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열심히 공부하시는 따님~ 항상 어머님 집밥이 생각나겠어요~~

    2014.01.13 2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방학동안 늘 함께 하든 딸아이가 개학을 맞아 다시 부모곁을 떠나는 엄마의 마음은 마치
    딸아이를 시집 보내는듯한 기분이 들것 같군요,....
    이런 딸을 위해 정말 엄마의 정성이 가득찬 음식들이 푸짐하게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식탁과 함께 노을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4.01.13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늦은밤 배고파 오네요 ㅠㅠ

    2014.01.13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영양 듬뿍 한상이네요! ㅎㅎ

    2014.01.14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식탁이 부러운걸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2014.01.14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잘 보고 가여~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2014.01.14 0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역시 집밥이 최고 입니다!

    2014.01.14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집 떠나서도 노을님 맛난 밥상 계속 생각나겠네요.

    2014.01.20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4.01.06 06:37

집밥이 그리웠다는 딸아이를 위한 행복한 식탁




대학생이 되고 제일 그리운 게 있다면
'엄마표 집밥'이라는 딸아이입니다.

방학하고 집으로 오면서 카톡으로
"엄마! 맛있는 거 해 주~"
"뭐 해 줄까?"
"김치찌개, 닭볶음이 제일 먹고 싶어"
"알았어. 얼른 와"

딸아이가 도착할 시간에 맞춰 맛있는 식탁을 차렸습니다.







1. 브로콜리


▶ 재료 : 브로콜리 1개, 초고추장

▶ 만드는 순서


㉠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 소금을 약간 넣은 물이 끓으면 데쳐낸다.
㉢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 약간의 소금이 들어가면 브로콜리의 색을 살려준다.




2. 무나물


▶ 재료 : 무 1/4개, 소금, 깨소금, 들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썬다.
㉡ 다진 마늘은 들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 채를 썬 무를 넣어 볶아주면 완성된다.
* 소금 간을 해 주면 더 깨끗한 무나물을 할 수 있습니다.




 

3. 취나물 볶음

 

▶ 재료 : 취나물 50g,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멸치 육수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은근한 불에 푹 삶아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과 마늘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맛이 들게 무쳐준다.
㉢ 멸치 육수를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먼저 무쳐서 맛이 들면 볶아내고 깨소금과 참기름은 불을 끄고 넣어야 고소함이 살아있습니다.



 

4. 호박 볶음

 

▶ 재료 : 호박 1개, 당근 1/3개, 간장 1숟가락, 마늘, 멸치 육수, 깨소금,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낸 후 멸치 육수와 호박을 넣어 볶아준다.
㉢ 호박이 반쯤 익으면 썰어둔 당근을 넣고 마무리한다.




5. 김치찌개

 

▶ 재료 : 묵은지 1/4 쪽, 두부 1/2모, 돼지고기 100g,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와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볶아준다.
㉡ 물을 붓고 자작하게 끓이다가 두부와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6. 닭볶음


▶ 재료 : 닭 1/2마리, 양파 1/2개, 떡볶이 떡 50g, 당면 한 줌, 대파, 마늘 약간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닭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먼저 살짝 볶아준다.
㉡ 썰어둔 양파, 버섯, 떡볶이 떡, 불린 당면을 담고 양념을 올려준다.
㉢ 멸치육수를 붓고 자작하게 끓여준다.

 


㉣ 자작한 정도로 국물이 남으면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7. 청각 무침


▶ 재료 : 청각 50g, 깨소금,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청각은 물에 불려 여러 번 헹궈 이물질과 짠맛을 제거한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딸이 제일 좋아하는 파김치






▶ 완성된 식탁




"엄마!~"
딸아이는 들어서면서 엄마를 부릅니다.
"우리 딸 어서 와!"
"우와! 맛있겠다."
"그래도 손은 씻고 먹자."


냠냠
쩝쩝!
오랜만에 들어보는 소리입니다.
"우리 집 김치찌개가 최고야! 얼마나 먹고 싶었다고."
"............."
마음이 짠합니다.
잘 챙겨 먹고 다녀야 건강할 텐데 말입니다.

대학생이지만 고등학교만큼 공부를 해야 한다는 딸아이
오랜만에 집에 와 잠만 자는 녀석입니다.
우리 집이 제일 편안하다고 합니다.
행복한 모습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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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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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따님이 얼마나 행복해 할까요 ...
    공부도 열심히 하고 .. 다 이유가 있습니다 ..

    2014.01.06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시 엄마표 밥이 최고죠^^ 그런데 저렇게 해주시면 매일 먹어도 엄마표 밥이 그립겠는걸요^^

    2014.01.06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배고파지는 하루를 여기서 시작하네요.ㅠㅠ
    한국 집밥이 너무 그립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4.01.06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그림

    정성이 들어간 집밥이 최고죠
    건강에도 좋고.

    2014.01.06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6. 엄마표 집밥 만한 영양식이 또 있을까요~ ^^

    2014.01.06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소리새

    늘 먹던 게 최고지요.

    그럼요...집이 최고고 말구요!~~ㅎㅎ

    2014.01.06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딜가도 집밥이 너무 그리워지죠
    잘보고갑니다 ^^

    2014.01.06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집밥...최고죠..^^ 잘 보고 갑니다.

    2014.01.06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4.01.06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리하시는걸 보니 따님이 집밥이 그리웠던 이유를 알겠네요~ㅎㅎ

    2014.01.06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집밥이 최고죠^^ 그것도 엄마표 집밥~~~
    걍 뚝딱뚝딱 잘도 만드셔요^^

    2014.01.06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4.01.06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집밥이 정말 그리울것 같아요.
    저도 학교다닐때 엄마밥이 제일
    먹고싶었거든요...
    맛있게 먹었을
    행복한 따님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2014.01.06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맜나겠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4.01.06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와~ 닭볶음 매콤하고 칼칼하니 맛나겠어요~
    역시 집밥이 최고죠^^
    알려주신대로 저두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ㅎㅎ

    2014.01.06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무나물 색은 어찌저리 예쁘가요.^^ 항상보면 솜씨가 깔끔하시네요

    2014.01.06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오늘은 왠지 집밥이 너무 그리워지는군요`

    2014.01.06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너무 그리운 엄마표 식탁이지요.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2014.01.06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사랑의 밥상이 따로 없네요^^

    2014.01.07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김치찌개가 정말 대박입니다.
    군침 가득 흘리다가 갑니다.
    좋은 밤 되시어요~

    2014.01.07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11.18 12:07

최고의 찬사! 엄마표 집밥이 그리웠어




금요일 늦은 시간, 오랜만에 멀리 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하는 딸아이가 집에 왔습니다.
"엄마!"
"우리 딸 어서 와"
오랜만에 곁에서 조잘조잘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조금 있으니 연년생인 고3 아들이 들어섭니다.
"차 한 잔 하러 갈까?"
"그러지 뭐."
둘은 나란히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먼저 대학을 들어간 누나의 조언을 듣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올 것 같았습니다.

토요일 아침, 두 녀석을 위해 식탁을 차렸습니다.









 

1. 나물


▶ 재료 : 콩나물, 무, 단배추(간장,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썰어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 콩나물은 삶아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단배추는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나물







2. 삼색 연근 전


▶ 재료 : 연근 1개, 비트 물, 치자 물, 녹차 가루 물 약간
             밀가루 1컵,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연근을 식초 물에 삶아 밀가루를 묻혀준다.


㉡ 녹차 물, 치자 물, 비트 물(걸쭉하게 반죽한)에 옷을 입혀준다.


㉢ 콩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3. 잡채

 

▶ 재료 : 당면 100g, 쇠고기 50g, 양파 1/2개, 오이고추 2개, 표고버섯 2개, 당근, 마늘 약간
            진간장 3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당면은 삶아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준다.
㉡ 쇠고기와 먹기 좋게 썰은 표고버섯은 간장, 매실 엑기스를 넣어 재웠다가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곱게 채를 썰어둔 당근, 오이고추, 양파를 넣어준다. 

 

 

 

 


㉣ 볼에 담아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살 버무려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4. 갈매기살 구이

 

 ▶ 재료 : 갈매기살 300g, 느타리버섯, 소금, 후추 약간
              깻잎 10장 정도

▶ 만드는 순서

 


㉠ 갈매기살은 느타리버섯과 함께 소금 후추를 뿌려 노릇노릇 구워준다.

㉡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곱게 채를 썰어 깔아준다.
㉢ 채를 썬 깻잎 위에 구운 갈매기살과 느타리버섯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5. 돼지껍데기 볶음

 

▶ 재료 : 돼지껍데기 300g,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약간
             고추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껍데기는 마늘과 함께 볶아준다.
㉡ 고추장, 메실엑기스를 넣어준 후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6. 청국장 찌개


▶ 재료 : 청국장 100g, 쇠고기 50g, 감자 1개, 우유 두부 1/4모,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단배추, 마늘 약간,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 감자와 쇠고기를 넣어준다.
㉡ 청국장을 풀어준 후 썰어둔 각종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청국장찌개






▶ 배추쌈



▶ 파김치





 



▶ 완성된 식탁







두 녀석 모두 늦잠을 잤습니다.
11시가 되자 일어나는 녀석들입니다.
"저녁에 늦게 잤어?"
"시험 치고 MT 갔다 와서 피곤해서 그래."
"씻고 와. 아점 먹어야겠네!"


식탁 앞에 앉은 딸
"우와! 이게 뭐야?"
"그제 동생 생일이었잖아."
"아! 그렇지?"
동생 생일이라고 저번에 와서 지갑을 선물하고 간 누나였습니다.

"엄마! 엄마표 집밥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
"많이 먹어."
"너무 맛있어. 엄마 최고!"
주부로서 가족이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 세울 때의 행복함
최고의 찬사가 아니겠습니까.

자식 입으로 들어가는 모습만 봐도
아삭아삭 씹는 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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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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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정도 식탁을 차릴수있는 엄마가 그리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전생에 엄청난 공을 세우셨나봐요~ㅎ
    행복한 식탁 잘 보고 갑니다~

    2013.11.18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따님이 찬사를 한 만합니다.진수성찬..너무 맛나보입니다.
    저 상에 있었으면 뭘 먼저 먹어야 할지
    망설였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되어도 엄마표 집밥..너무 그립네요..

    2013.11.18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집밥 만큼 건강하고 맛있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최고

    2013.11.18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3.11.18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최고의 집밥인 듯 합니다^^

    2013.11.18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 정도로 차려주시면...집밥이 최고이고 말고지요..ㅎ

    2013.11.18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러니 엄마밥이 최고라고 할수밖에 ^^
    상다리가 부러질듯 ^^

    2013.11.18 14:38 [ ADDR : EDIT/ DEL : REPLY ]
  9. 결혼을 하니 가끔 엄마표 집밥이 그리워질때도 있습니다 ㅎ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대전에는 첫눈이 내렸네요^^
    첫눈이 내리면 운명적인 사람을 만난다고 하는데 그런 설레임으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3.11.18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완전 맛있겠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2013.11.18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

    2013.11.18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렇게 진수성찬인데... 안그리울수가 없을것 같아요. ^^ ㅎㅎ

    2013.11.18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역시 집밥이 최곱니다^^~!

    2013.11.18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든든하게 엄마표 밥을 먹으면 정말 세상 부러울게 없을 것 같아요

    2013.11.18 1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참교육

    부모의 사랑. 부모님의 정성.. 진수를 보고갑니다.

    2013.11.18 18:1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저녁노을님 같은 엄마표 밥상이 그립네요.
    시골에 홀로 계신 엄마가 걱정되는 밤입니다....

    2013.11.18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엄마표 집밥이야말로 최고의 건강식이겠죠..

    2013.11.18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엄마표 집밥이네요^^
    늘 행복하세요!!

    2013.11.19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3.11.19 00:05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엄마표 집밥 !!!

    정말 최고에요 ㅠ ㅠ

    2013.11.19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3.11.19 15:49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9.30 06:34

휴일의 즐거움, 고3 아들을 위한 보양식





참 행복한 가을입니다.
무더위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휴일, 촉촉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조금 늦게 일어나 게으름을 피워도 되는 고3 아들을 위해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1. 숙주나물


▶ 재료 : 숙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이 끓으면 숙주를 넣고 살짝 삶아낸다.
㉡ 삶아낸 숙주는 소쿠리에 물기를 빼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깨끗하게 씻어 살짝 삶아 줘야 아삭아삭 하답니다.)



2. 울외볶음

▶ 재료 : 울외 1/2개, 오이 고추 1개,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울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콩기름과 마늘향을 내주고 볶아준다.
㉡ 간장을 넣고 맛이들면 썰어둔 오이 고추를 넣고 깨소금으로 마무리한다.




 

3. 고구마줄기 볶음

 

▶ 재료 : 고구마줄기 100g, 붉은 고추 1개
             간장 3숟가락, 멸치 육수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과 육수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무친 나물을 볶다가 맛이들면 붉은 고추와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4. 오징어포 무침


▶ 재료 : 오징어포 500g, 마요네즈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징어포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은 모두 넣고 보글보글 끓여 식힌다.
㉢ 썰어둔 오징어포에 마요네즈를 넣어 무쳐둔다.
㉣ 양념이 식으면 무쳐둔 오징어포를 넣어 버무려 완성한다.

 

 


 

5. 멸치 마늘 볶음


▶ 재료 : 멸치 100g, 마늘 20알 정도, 매실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기름을 두르고 먼저 마늘편을 볶어준다.
㉡ 멸치도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살짝 볶아낸다.
㉢ 마늘과 멸치를 함께 넣어 볶아낸 후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한다.

 

 



 

6. 쇠고기 수삼말이


▶ 재료 : 쇠고기 200g, 수삼 2개, 
             양념장: 매실엑기스 2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마늘,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에 깨끗하게 씻은 수삼을 돌돌말아준다.
㉡ 프라이팬에 쇠고기를 살짝 익혀준다.
㉢ 양념을 넣어 자글자글 졸여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쇠고기 수삼말이(쌉싸름한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7. 애호박전


▶ 재료 : 애호박 1/2개,달걀 1개, 밀가루 2/3컵, 붉은 고추 2개,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붉은 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 밀가루, 달걀, 물 3숟가락 정도를 넣어 반죽을 한다.
㉢ 콩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8. 호박잎 들깨국


▶ 재료 : 호박잎 6~7개, 멸치 육수 2컵, 들깨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에 들깨까루를 풀어준다.
㉡ 깨끗하게 씻은 호박잎을 먹기 좋게 잘라 넣어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호박 들깨국





 

 

▶ 완성된 식탁



"아들! 9시인데 일어나야지?"
"알았어요."
일주일 내내 일찍 학교에 가지만 휴일은 오후 12시까지 가기 때문에
조금 여유롭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려 호박전도 부치고
아들을 위한 아침밥을 준비했습니다.
"밥 먹자!"
"우와! 이게 뭐야? 맛있겠다."
"수삼 향기가 좋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건강하게 남은 시간 잘 보내길 바래봅니다.
보기만 해도 안타까운 고3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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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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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늘 멋지고 정성어린 밥상을 받는 고3 아들, 힘이 저절로 날것 같네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수능,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3.09.30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늘 멋지고 정성어린 밥상을 받는 고3 아들, 힘이 저절로 날것 같네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수능,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3.09.30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울외가 어떤 것인지도 궁금하지만, 쇠고기 수삼말이가 제일 먹어보고 싶네요. ^^
    고3 아드님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는 밥상입니다. ^^

    2013.09.30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5.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집밥이 최고이지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3.09.30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보고 갑니다~

    2013.09.30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참 이런말 드리긴 좀 이상하지만 고3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반찬
    게다가 솜씨까지 좋으시니 아마 나이들어서도 평생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2013.09.30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이지 최고의 보양식인걸요^^

    2013.09.30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고3이면 이제 정말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이 신경이 쓰이겟어요~

    2013.09.30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개코냐옹이

    맛있게 먹고 힘냈으면 좋겠네여 ... ^^

    2013.09.30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월욜이면...늘 부러운 맘으로 블로그를 찾게 되는듯 합니다^^

    2013.09.30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드님이 너무 좋아했겠는데요~ㅎㅎ
    공부가 더 잘 될 것 같아요

    2013.09.30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다 맛있겠네요~ㅎㅎ

    2013.09.30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쇠고기수삼말이... ㅎㅎㅎ 비주얼부터 건강이 보입니다.

    2013.09.30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수삼말이 진짜 먹고 싶네요. ㅠ.ㅠ

    2013.09.30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실 겁니다~ 화이팅! ^^

    2013.09.30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역시 밥은 엄마표 밥이죠.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09.30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고생한 만큼 딱!
    모의고사때보다 수능 30점 오르길 기원합니다 ^^
    화이팅!

    2013.09.30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성이 가득담긴 푸짐한 밥상이네요 ~
    맛있어 보여요 ~

    2013.09.30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수시가 시작되어서 수험생과 가족들은 긴장의 나날의 보내고 있겠죠.
    다들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시기 바래요.^^

    2013.09.30 23:09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음식으로 힘이 넘치겠는데요..
    얼마남지 않은 시간 모두 힘내시기를...^^

    2013.10.01 0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8.23 06:06


첨가물 걱정 제로! 건강한 엄마표 아이스께~끼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간식은 바로 아이스크림입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에 주로 들어가는 재료들은 바로 유화제와 안정제, 증점제를 비롯해 색소와 향료들이라는 사실!
다양한 식품 첨가물들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전문점 역시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심지어 무색소, 무향료라 광고하는 업체 역시 합성착향료와 인공색소 성분이 들어간다는 먹거리 X파일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밤늦게 들어서는 고3인 아들,
"아이스크림 하나 줄까?"
"아니."
"엄마가 만든 건데?"
"그래? 그럼 하나 주세요."
맛있다며 저녁마다 한 개씩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엄마표 아이스께끼입니다. 



★ 엄마표 아이스께끼 만드는 법


▶ 재료 : 수제 요거트 8숟가락, 꿀 3숟가락, 키위 1개, 자두 1개, 방울토마토 4개, 바나나 1/2개

▶ 만드는 순서


㉠ 과일은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수제요거트에 꿀을 섞어준다.




㉢ 수제요거트와 과일을 섞어 넣어 준다.



 

* 수제 플레인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입니다. 클릭하세요.

고3 간식, 첨가물 걱정 제로! 홈메이드 플레인 요구르트



 



㉣ 통에 넣어 냉동실에 얼려준다.



▶ 물에 살짝 표면을 적신 후 쏙 빼면 잘 빠져나옵니다.




▶ 완성된 아이스께~끼~



▶ 첨가제 하나 들어가지 않은 바나나 께~끼입니다.



 

★ 유해 식품첨가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 알레르기를 유발 또는 악화시킵니다.
아황산나트륨 같은 표백 또는 보존제, 화학조미료, 황색4 5호 같은 식용색소는 알레르기 체질에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어있습니다.


㉡ 위, 간 장애를 유발합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과자나 케이크, 청량음료 등에 많이 들어가는 황색4호 같은 인공착색료는 소화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간, 우에 장애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비만, 충치의 원인이 됩니다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에 넣는 합성착향료는 식욕을 자극해 비만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단맛을 주는 합성감미료 역시 비만 외에 충치를 유발합니다.


㉣ 발암 작용을 합니다.
솔빈산칼륨이나 안식향산 같은 합성보존료를 많이 섭취하면 염색체 이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색4호나 발색제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와! 엄마, 정말 맛있다."
조금만 신경쓰면 이렇게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답니다.
남편은 추억의 맛이라고 말을 합니다.
아이스께~끼~~

우리가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 식품첨가물, 우리 주부들의 똑똑한 판단과 선택이 중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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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왕!! 정말 맛있겟어요. ^^
    요구르트와 과일만 있으면 되는군요~

    2013.08.23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먹으면 너무 좋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013.08.23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2013.08.23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정말 유기농 느낌이 확 나네요 ㅎㅎ 엄마표라서 든든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2013.08.23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건강한 음식.. 역시 조금만 수고하면 집에서도 만들수 있네요^^
    좋은 정보 잘 알아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3.08.23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벌써 한주가 마무리되는 금요일입니다.
    한 주 동안 열심히 잘 보내셨나요? 주말에도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8.23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역시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보다
    어머니가 만든 아이스크림이 훨씬 맛있겠어요
    아직은 조금 더운 듯한데 엄마표 아이스크림하나면
    더위도 걱정없겠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3.08.23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이것이 엄마표 아이스케끼~!

    2013.08.23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오~ 집에서 직접 아이스크림을!!
    엄청나군요!

    2013.08.23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냉동실에 제가만든아이스께끼가있답니다
    요런방법으로도만들수있군요 좋은팁잘알아갑니다

    2013.08.23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캬~~늘 아이디어 넘치는 레시피 늘 충전되니 좋네요 ^^
    전 아이스께끼는 아니고 블루베리 얼른거, 망고 얼린거 우유에 타서 먹고 있어요 ㅎ
    요즘엔 뭘 하나 먹어도 건강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2013.08.23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네요~ ^^
    완전 맛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2013.08.23 1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만들어봐야겠어요 엄마표로가 아닌 할머니표라고해야할것같네요...

    2013.08.23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비싸게 팔리는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드시다니... ㅎㅎ

    2013.08.23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직접 만들어주고 싶네요 ^^

    2013.08.23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모양도 맛도 일품이네요.^^

    2013.08.23 23:0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외우 정말 신나게 먹을 수 있는 이이스크림이네요 더운데 손이 저절로 가네요

    2013.08.24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무더운 여름엔 엄마표 아이스크림이 최고네요! 행복 만땅한 아들이에요.

    2013.08.24 0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날마다 행복

    건강한 아이스 께~~끼입니다.ㅎㅎ

    2013.08.24 07:3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소리새

    하나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2013.08.24 07:38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8.14 06:04


빙수기 NO! 엄마표 과일 빙수에 팥이 없다면 '이것'을?




한여름 더위는 언제쯤 끝이 날까?
남부지방에는 장마 이후...
더 더운 느낌입니다.

무더위와 전력대란으로 휴업을 해도 학교 가는 고3 아들,
집으로 들어서면서 땀 냄새를 풍깁니다.
"어서 와! 오늘도 많이 더웠지?"
"자전거 타고 오니 땀이 범벅이야."
"아이쿠! 우리 아들! 고생했어. 얼른 씻어."

욕실로 들어가는 걸 보고는 시원한 빙수를 만들었습니다.



★ 엄마표 과일 빙수 만들기

▶ 재료 : 얼린 우유 3개, 녹차가루 1숟가락, 비비빅 2개, 수제 요거트, 아몬드, 꿀 약간
              수박, 키위, 토마토, 견과류 약간

▶ 만드는 순서

㉠ 흰 우유에 녹차 1숟가락을 넣고 잘 저어 얼려둔다.(흰 우유 1개, 녹차 우유 1개, 딸기 우유 1개)



㉡ 얼린 우유를 꺼내 숟가락으로 긁어 얼음 조각을 만든다.


㉢ 과일은 잘게 썰어 얼음과 함께 준비한다.


㉣ 얼음 위에 수제 요거트, 꿀을 올려준다.



㉤ 추억의 비비빅 아이스크림을 조각내어 팥 대용으로 사용한다.

 

 















 



▶ 3가지 맛이 완성되었습니다.



▶ 팥이 그럴싸해 보이지요?




"우와! 시원하다!"
막 들어온 남편도
"우와! 팥빙수네."
시원하다며 잘 먹어줍니다.

녹차가 들어간 빙수는 약간 쓴맛이 있어 어른들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아니면 꿀을 한 숟가락 더 첨가해도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자! 어떻습니까?
무더위 한방에 날릴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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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 아주 맛있게 보이네요.
    시원할것 같아요.^^

    2013.08.14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참깐 쉬는 시간 팥빙수나 먹어야 겠네요...ㅎㅎ

    2013.08.14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동물농장

    엄마표

    최고네요

    2013.08.14 14:22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왕!!! 맛있겠어요!!! +_+)/

    2013.08.14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moon

    더위 날려 줄것 같아요

    2013.08.14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엄마표 녹차과일빙수 맛있겠네요
    영양만점에 정성이 깃들어서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을 거 같아요

    2013.08.14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아~~ 너무 맛있겠어요 >.<
    요즘 팥빙수 너무 먹고 싶었는데~~~
    오늘 당장 준비해서 만들어먹어야겠네요^^

    2013.08.14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추천 하고 갑니다. ^^

    2013.08.14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건강 빙수네요~ ^^
    시원하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2013.08.14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팔아도되겠어요 ㅎㅎㅎ
    우유 얼려서 위에다 비비빅 올리고 과일 얹어도 될거같아요 ㅋㅋ
    내일 광복절에 쉬니까 해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멋진 레시피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3.08.14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모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비빙수가 생각나네요
    집에 제빙기가 없어도 팥빙수를 먹을 수 있겠어요!
    덕분에 남은 여름은 집에서 만드는 팥빙수로
    시원하게 보내겠네요~ 감사합니다^^

    2013.08.14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팥빙수 정보 도움이 되네요

    2013.08.14 1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겠는걸요? ^^

    2013.08.14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요즘에 빙수를 먹은지 정말 오래된거 같아요.
    한번 해 먹어야겠어요

    2013.08.14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ㅎㅎ
    오늘은 재료를 급조 하셨네요..ㅎㅎ
    완성된 빙수보니..알아채지 못할 것같아요..

    2013.08.15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팥아이스크림 활용 해도 되네요..^^
    순간 재치가.. ^^
    시원하게 잘 보구 갑니당 ^^

    2013.08.15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 팥빙수맛이 나겠는데요.^^

    2013.08.15 01:2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2013.08.15 0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비빅 유용하네용 ㅋㅋㅋㅋㅋㅋ
    우유얼린거에만 섞어먹어도 맛나더라구요~

    2013.08.15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3.08.15 21:25 [ ADDR : EDIT/ DEL : REPLY ]



고3 간식, 첨가물 걱정 제로! 홈메이드 플레인 요구르트





요즘 우리 아이들 뭘 사 먹이기 겁이 납니다.
몸에 안 좋다는 각종 첨가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쏟아져나오고 있어 무얼 골라야 할지 망설일 때도 많습니다.

자! 첨가물 걱정없는 홈메이드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들어 고3 아들의 야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플레인 요구르트 만드는 법

▶ 재료 : 우유 1,000ml, 유산균 150ml

▶ 만드는 순서

㉠ 우유에 유산균을 1병 넣어 저어준다.


 

 


㉡ 전기밥솥에 4시간 정도 보온 스위치를 눌러두면 완성
(아들 오는 시간쯤에 만들어 밤새 두었더니 탱글탱글한 푸딩같아요)




* 냉장고에 넣어두면 더 탱글탱글해 진답니다.




1. 과일 요거트


▶ 재료 : 수제 요거트 2/3컵, 꿀 2숟가락, 바나나, 밀감, 키위 약간

▶ 만드는 순서


㉠ 플레인 요구르트를 컵에 먼저 담아준다.

㉡ 꿀 2숟가락을 넣고 저어준 뒤 썰어둔 과일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2. 양상추 샐러드

 

▶ 재료 : 양상추 2잎, 파프리카 1/4개, 수제 요거트 3숟가락, 머스터드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손으로 찢어둔다.
㉡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소스를 넣고 버무리면 완성!

 

 

 

▶ 완성된 모습




3. 수박과 매실 액기스를 넣은 요거트


▶ 재료 : 수제 요거트 2/3컵, 매실액기스  3숟가락, 수박 약간,

▶ 만드는 순서

▶  꿀 대신 매실 엑기스를 넣고 수박을 얹어주었더니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 꿀과 수박




4. 견과류 요거트




▶  꿀과 견과류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5. 시리얼 요거트


▶  꿀과 시리얼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자정을 넘겨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
"뭐 줄까?"
"엄마가 만든 수제 요쿠르트!"
"알았어."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와! 정말 맛있어."
그 말 한마디에 그저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여러분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아이스크림 통에 얼려서 주어도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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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홈메이드라서 더더욱 건강하고 맛있겠어요^^
    잘보고 간답니다~

    2013.07.04 1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른장마

    완전 건강식인걸요.
    맛나 보입니다.

    따라 해 볼게요~

    2013.07.04 16:44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성과 영양이 듬뿍담긴 엄마표 요구르트가 완성되었군요..
    정말 음식 솜씨가 보통이 아닌것 같습니다..

    2013.07.04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건강에도 무척 좋을 것 같아요~
    아드님이 좋아하시니 기쁘시겠어요^^

    2013.07.04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나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함 시도해보아야 겠네요~~
    저녁 식사도 맛있게 드시구요~

    2013.07.04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집에서도 이렇게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군요.+_+ 왠지 끌리는 데요~
    예준이 한태도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2013.07.04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밥솥없이도 만들수있어여

    생유산균을 사서 배양시키면 되요
    그럼 실온에서도 요플레를 만들수있답다
    종균으류 사용항 요플레는 항상 여분으로 남겨두고 계속 배양시키면 되는 방법이 있어요~~
    생유산균은 검색해보며뉴나오고요 가격은 7~8000원 할겁니다

    2013.07.04 19:15 [ ADDR : EDIT/ DEL : REPLY ]
  9. 만들기도 간단하고 괜찮은데요.

    2013.07.04 1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성이 가득 담긴 이런 요쿠르트 먹으면 넘 행복할거 같아요^^

    2013.07.04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유와 유산균으로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2013.07.04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은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는게 안심되고 좋은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2013.07.04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건강해서 너무 좋네요^^
    행복한밤 되시길 바래요~

    2013.07.04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플레인 요구르트도 집에서 만들 수 있네요^^
    좋은 방법 잘 배워 갑니다^^

    2013.07.04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상큼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2013.07.04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건강만점 수제 요거트네요.^^

    2013.07.04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이걸 만들어서 드시는가봐요...;;;
    저는 아무래도 사먹는게 빠를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

    2013.07.04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엄마는 부지런해야 하는데 말이죠~
    막상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이는데 안하게 되네요.
    엄마표 수제 요구르트 맛나보여요^^

    2013.07.04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들렀다만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2013.07.04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오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집에 요구르트가 있는데 그게 정말 맛없어 보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7.04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좋은 비법이네요.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싶네요.
    비오는 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2013.07.05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요맘때가 적기! 엄마표 홈메이드 오디쨈




지난 휴일, 남편과 함께 가까운 곳에 산행을 했습니다.
"여보~ 우리 오디 따러 갈까?"
"그러저 뭐."
밖으로 나가면서 소쿠리까지 챙겨 나섰습니다.

어릴 때부터 시골에서 자라면서
늘 자연과 함께였습니다.

들판에서
산에서
열리는 열매는 모두 따 먹으며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 까맣게 익은 오디



 

 

 ▶ 누렇게 익은 밀

오랜만에 보는 밀입니다.
"여보! 어릴 때 밀 서리 안 했어?"
"응. 밀 서리는 안 해 봤어."
"난 오빠 따라 다니며 많이 해 봤는데.."
먹거리 많지 않던 시절이라
밀을 베어 와서 입이 까맣도록 구워먹곤 했었지요.

그리고 타작해 늘어놓은 밀
꼭꼭 씹어 껌으로 만들었던 추억
하루 온 종일 씹어놓고도 잠자기 전 벽에 붙여놓았다가
이튿날 또 씹곤 했던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 가득한 밀이었습니다.






 

 ▶ 남편이 딴 오디







1. 오디 쨈 만들기


▶ 재료 : 오디 : 설탕 = 1 : 0.7

▶ 만드는 순서
 

㉠ 오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믹스기에 살짝 갈아준다.
* 살짝 갈아서 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 오디를 넣고 끓이다가 수분이 날아가면 설탕을 넣어준다.
* 설탕은 개인 입맛에 맞춰주면 됩니다.
너무 작게 들어가면 빨리 상해 버립니다.
하지만....불을 약하게 해서 수분을 최대한 날려 빡빡하게 해 놓으면 1년은 거뜬하답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게 노일이만의 비법입니당.ㅎㅎ






▶ 걸쭉하게 되면 식혔다 소독된 병에 담아둔다.




▶ 완성된 쨈








★ 오디 토스트 만드는 법


▶ 재료 : 식빵 2장, 양배추 1장, 오이 1/4개, 당근, 노란 피망 약간
달걀 1개, 오디 잼 약간

▶ 만드는 법


㉠ 양배추 오이 피망은 곱게 채를 썰어 달걀을 풀어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붙혀둔다.
㉡ 식빵은 토스트기에 넣어 구워내 오디 쨈을 발라둔다.
㉢ 구운 식빵에 재료를 넣어 토스트를 완성한다.

 

 

 

㉣ 곱게 썰어준다.



▶ 딸기와 함께 곱게 담아낸다.






밤 12시를 넘겨 들어오는 고3 아들입니다.
"아들! 손 씻고 와!"
녀석은 아무 말 없이 샌드위치를 들고 앉습니다.
"맛있어?"
"응"
"정말?"
"먹는 아이한테 왜 자꾸 물어."
"말을 안 하니 그렇지. 아빠가 열심히 따와서 직접 만든 거야!"
"대답 좀 해 줘라."
"맛있어요. 정말로!"
엎드려 절받는 격이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올 한해도 우리 집 입을 즐겁게 해 줄 오디 쨈이랍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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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디쨈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ㅎ
    요즘 오디가 한참 익어가더라구요 ^^

    2013.06.23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맛있어보여요. 오디로 잼을 만들어볼수도 있군요.

    2013.06.23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디로도 쨈을 만들 수 있었네요...ㅎ
    군침이 스스르 도는데요..^^

    2013.06.23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디!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쨈을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_+

    2013.06.23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디쨈 참 맛갈스럽게 보이네요 ^^

    2013.06.23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너무 맛나보입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

    2013.06.23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블루베리 쨈 같아요^^ 그래도 맛은 다르겠죠? 음식 보니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6.23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3.06.23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디 먹어본 기억이..ㅎ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6.23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 오디철인가보네요 ㅎㅎ
    입안이 완전 ㅎㅎ
    옛날 생각이 나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3.06.23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직접 만들어서 더 좋은거 같애요`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2013.06.23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주말과 휴일 행복한 날 되세요^^

    2013.06.23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디로 만든 쨈이라~~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2013.06.23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소리

    엄마표라...더 맛있을 것 같네요.^^

    2013.06.23 20:25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디쨈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새로운 한주 되세요^^

    2013.06.23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오디네요^^
    자연은 정말 건강한 음식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2013.06.23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맛이 궁금하네요.
    배도 고프고 잘 보고 갑니다.
    건강이 최고.,.

    2013.06.24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와~
    직접 오디도 따러가시고~
    남편분과 즐거운 추억 더하기 맛있는 오디쨈까지 !!
    직접 만들어서 더 건강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2013.06.24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오디 참 좋아해요. ㅋㅋ

    2013.06.24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1년이 든든하시겠네요~ 오디쨈 우유에 타먹어도 참 맛있는데, 저도 휴일에 직접 따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2013.06.24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6.03 06:46

일주일 밑반찬과 집 밥이 최고라는 딸을 위한 식탁 




엄마 품을 떠났던 새내기 대학생인 딸아이가
여름방학을 하고 집에 왔습니다.
늘 집 밥이 그립다고 말을 하던 녀석이라
무얼 해 먹일지 고민이었습니다.

"딸! 시장 가는데 같이 가자!"
"엄마 혼자 다녀와!"
"안돼!"
"왜?"
"너 먹고 싶은 거 사야지."
"알았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먹고 싶은 것도 많은 녀석입니다.
이것저것 골라 담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 마늘쫑 어묵조림

▶ 재료 : 어묵 2장, 마늘쫑 10개 정도,
            간장 2숟가락, 물 5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늘쫑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어묵을 먼저 간장 양념에 볶다가 어묵을 넣어 함께 볶아주면 완성된다.





2. 숙주무침


▶ 재료 : 숙주 100g, 간장 1숟가락, 당근,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당근은 곱게 채를 썰어 숙주와 함께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삶아낸 당근과 숙주를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부추김치


▶ 재료 : 부추 3단, 고춧가루 3컵, 멸치액젓 1컵, 
              마늘 150g, 찹쌀풀 1컵, 사과 1/2개, 양파 1개 

▶ 만드는 순서

㉠ 마늘, 양파, 사과는 찹쌀풀을 넣고 갈아준다.
㉡ 갈아낸 채소와 고춧가루 액젓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 부추에 양념을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부추김치





4. 열무 물김치


▶ 재료 : 열무 1단, 양파 1개, 마늘, 당근, 청양초 5개, 굵은 소금 약간       
            찹쌀가루 3숟가락, 물 1.8L 정도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소금간을 하여 깨끗하게 씻어둔다.
㉡ 찹쌀풀을 끓여 식혀둔다.
㉢ 씻어둔 열무에 양파 당근 청양초를 썰어 담고 찹쌀풀을 부어주면 완성된다.








5. 고구마 줄기 볶음


▶ 재료 : 고구마 줄기 150g, 조갯살 1팩,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삶은 고구마 줄기는 먹기 좋게 썰어 먼저 간장에 무쳐준다.
㉡ 물을 약간 넣고 마늘과 볶다가 맛이 들면 조갯살을 넣어 볶는다.
㉢ 조갯살이 익으면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완성한다.








6. 취나물 도토리묵


▶ 재료 : 취나물 150g, 된장 1숟가락, 도토리묵,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먹기 좋게 썰어 무쳐준다.
㉡ 도토리묵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무쳐둔 취나물과 도토리묵을 함께 담아내면 완성된다.









7. 멸치 땅콩조림


▶ 재료 : 멸치 50g, 땅콩가루 약간
            물엿 2숟가락, 물 3숟가락, 깨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식용유를 두르고 먼저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 물과 물엿을 넣어 볶다가 땅콩가루를 넣어 완성한다.





8. 소시지볶음


▶ 재료 : 소시지 300g, 피망 1/4개씩, 식용유,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준다.
㉡ 노릇노릇 색깔이 나면 썰어둔 피망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소시지에 간이 되어있어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9. 곰취 쌈


▶ 재료 : 곰취 1팩, 막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곰취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집된장,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물엿을 넣어 막장을 만들어 싸 먹으면 맛있습니다.



 


▶ 완성된 밑반찬





10. 우거지 된장국


▶ 재료 : 우거지 50g, 죽순, 마늘, 쇠고기 약간
            된장 1숟가락,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 준다.
㉡ 우거지, 죽순에 된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둔다.
㉢ 육수에 우거지, 죽순, 쇠고기를 넣어 완성한다.




11. 장어구이


▶ 재료 : 장어 3마리,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손질된 장어는 노릇노릇 구워낸다.
㉡ 초고추장에 찍어먹는다.




 

12. 멍게


▶ 재료 : 멍게 10개 정도,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멍게는 입 쪽을 먼저 잘라낸다.
㉡ 손가락을 넣어 멍게 살을 빼낸다.
㉢ 내장을 제거하고 2번 정도 씻어 먹기 좋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 남편이 손질한 멍게




▶ 완성된 식탁





"우와! 맛있겠다."
"많이 먹어."
"다 먹고 싶었어. 역시, 엄마표가 최고야!"
잘 먹어 주는 딸아이를 보니
그저 배부른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갈비찜은 언제 해 줄 거야?"
아직도 먹고 싶은 게 많은 녀석입니다.

방학이지만 집에 있지 않고 곧 떠날 딸아이,
꿈을 향해 훨훨 날개를 펼쳐나가야 하기에 더이상 품 안의 자식이 아니었습니다.

자식을 향한 그리움 담은 영원한 별 바라기 엄마일 뿐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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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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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맛난 반찬들 다 있네요~
    뭐니뭐니해도 엄마표 반찬이 최고이죠^^

    2013.06.03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잉~ ㅡㅜ
    정말.. 반찬 뭐할지.. 넘넘 고민이 되어요..ㅜ^ㅜ

    2013.06.03 17:29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라도 이정도 밥상이면 ㅠ_ㅠ
    무조건 최고일듯싶네요 ^^

    2013.06.03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랑가득한 엄마의 밥상이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2013.06.03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최고의 밥상입니다. ^0^)b

    2013.06.03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밥상이 장난아니네여...
    월요일 저녁에 밥도 못먹은 상태에 쩔게 맛있는 포스팅 보고 갑니다..ㅠ

    2013.06.03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럼요. 이런 밥상이 최곤걸요.
    저녁에 콘푸레이크를 간식처럼 먹길래 저는... 야채들깨죽으로 가볍게 때워 버렸습니다. ㅋㅋ
    오후까지도 뷰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이제사 들렀네요.

    2013.06.03 20:08 [ ADDR : EDIT/ DEL : REPLY ]
  9. 푸른하늘

    집나가면 고생이지요.ㅎㅎ

    2013.06.03 20:17 [ ADDR : EDIT/ DEL : REPLY ]
  10. 멸치볶음은 제일 간단하면서도 좀 어려운거 같아요..
    조금만 양념을 과하게 쓰면 금새 짜지거든요;;;;
    저도 이런 식탁을 딸아이에게 차려줘야하는데 ㅋㅋㅋㅋ
    에구...불량주부티가 팍팍 나네요 ^^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또 놀러올께요 ^^

    2013.06.03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노을님네 식탁은 항상 진수 성찬입니다
    우리집 식구들에게 미안하네요

    2013.06.03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야말로 진수성찬이네요...
    뭐하나 빠지는 반찬 없이 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따님은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2013.06.03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와 정말..!!
    집사람은 시장 다녀와도..한번에 여러가지 하기 힘들다고..
    두어 가지 해서 먹고 마는데..ㅜㅜ
    부럽습니다...ㅎㅎ

    2013.06.03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왜 제가 군침을 흘리고 있을까요?^^;;;
    노을님의 요리 솜씨는 금 나와라 뚝딱!! 이예요^^
    역시 집밥이 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2013.06.03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엄마표가 최고라고 할만한 밥상입니다.
    너무 훌륭해 보입니다.

    2013.06.03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최고의 식탁이라고 불리울만 한데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3.06.04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행복하고 아름다운밤 되시길 바래요~

    2013.06.04 0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따님의 행복한 모습이 상상됩니다^^

    2013.06.04 0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3.06.04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 많은 가지수의 반찬을 뚝딱.
    정말 집떠나 있으면 집밥이 엄마밥이 최고인것 같아요~

    2013.06.04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최고의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6.04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5.27 06:00

엄마표 집 밥이 그리웠다는 딸을 위한 식탁






서른셋, 늦은 결혼을 하고 얻은 첫딸입니다.
이제 더 이상 품 안의 자식이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엄마편이었던 딸아이가 없으니 그리움만 가득합니다.

주말,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집을 떠나 있던 딸아이가 왔습니다.
"엄마! 엄마가 해 주는 불고기 먹고 싶어."
"엄마! 수박 꼭 사 놔!"
엄마표 집 밥이 먹고 싶다고 야단입니다.

기숙사에서 밥을 먹고 있긴 해도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말입니다.

"뭐 해 줄까?"
딸아이가 먹고 싶다고 하는 반찬을 새벽같이 일어나 뚝딱 만들었습니다.

만들어두면 일주일은 거뜬하니 말입니다.






1. 장록초무침

▶ 재료 : 장록 150g, 고추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장록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취나물 무침


▶ 재료 : 취나물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은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맛살 버섯전

 


▶ 재료 : 맛살 5줄, 느타리버섯 100g, 밀가루 5숟가락, 달걀 2개,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맛살은 1/2로 잘라 씻어둔 느타리버섯과 함께 끼워준다.
㉡ 밀가루 - 달걀 순으로 무쳐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먹기 좋게 썰어 담아낸다.



 

 

 

5. 죽순 초무침

 


▶ 재료 : 죽순 150g, 오이고추 2개, 고추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죽순은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먼저 썰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 맨 나중에 오이고추를 썰어 넣고 마무리한다.



 



 

6. 감자채볶음



▶ 재료 : 감자 1개, 파프리카 1/4개씩,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굵은 채를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빼준다.
㉡ 파프리카는 곱게 채를 썰어준다.
㉢ 프라이팬에 감자를 먼저 볶아준 후 익으면 썰어둔 파프리카를 넣고 완성한다.




▶ 완성된 감자채볶음





7. 쇠고기 채소볶음



▶ 재료 : 쇠고기 400g, 간장 3숟가락, 양파 1개, 매실 엑기스 3숟가락,
             배 1/2개, 조청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배와 양파 1/2개, 양념에 재워둔다.
㉡ 쇠고기를 먼저 볶다가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8. 멸치 마늘볶음



▶ 재료 : 멸치 50g, 마늘 10개 정도, 붉은 고추 2개, 청양초 2개,
             설탕 2숟가락, 깨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콩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아낸다.
㉡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고 고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볶아준다.


▶ 완성된 멸치볶음(설탕을 넣으면 바삭바삭 먹기 좋습니다.)
물엿과 물로 소스를 만들어 볶으면 촉촉한 멸치볶음이 된답니다.



▶ 완성된 밑반찬





9. 갈치구이


▶ 재료 : 갈치 2토막,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갈치는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얼갈이 배추 김치






10. 김치찌개



▶ 재료 : 배추김치 1/4 쪽, 돼지고기 150g, 두부 1/4모, 양파 1/2개, 콩나물,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배추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준다.
㉡ 양파,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  물 1컵을 붓고 김치가 익으면 썰어둔 채소와 두부를 넣고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우와! 엄마가 최고!"
"잘 먹겠습니다."
"맛있는 것만 있네."
"먹고 싶다는 것 해서 그렇지."
"감사합니다."
"엄마! 나 학교 갈 때 뭐 싸 줄 거야?"
"친구들이 제사음식 싸 간 것 먹고 또 제사 언제냐고 하던데?"
"글쎄."
엄마가 싸 준 음식을 나눠 먹고
선배 3명한테 돌아가며 맛있는 것 얻어먹었다고 자랑을 합니다.

모두 집을 떠나 있다 보니 엄마의 사랑이 담긴 음식이 그리워 그런가 봅니다.


은근 고민되기도 합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 봐도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딸바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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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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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도,,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을 때가 생각나네요.. 집에 가기전에 항상 먹고싶은음식 말하면 엄마가 만들어주셨는데...^^

    2013.06.05 13:42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경아

    대단하세요..잘보고 갑니다.

    2013.06.05 13:43 [ ADDR : EDIT/ DEL : REPLY ]
  4. ...

    그저 눈물만...ㅠㅠ

    2013.06.05 13:48 [ ADDR : EDIT/ DEL : REPLY ]
  5. 울 딸도 집밥이 먹고 싶다고..
    다들 비슷하게 사나봐요.

    2013.06.05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6. 낭만보컬

    진심 엄마가 해주는 밥이 최고지요,,

    군대 100일 위로 휴가 나와서 엄마의 된장찌개를 울면서 먹었던 기억이ㅜㅜㅋ

    2013.06.05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7. 워누

    장모님!!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2013.06.05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8. ㅜㅜ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젠 어느새 나이를 먹어서... 어머니 아버지라는 소리만 들어도 가끔 눈밑에 따갑고, 가슴이 먹먹할때가 많습니다.

    위에 밥상 사진도 ... 이렇게 타지에서 부모님과 떨어진 채로 보니... 역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잘 보고 갑니다.

    2013.06.05 16:56 [ ADDR : EDIT/ DEL : REPLY ]
  9. 얼갈이김치를 보니 집밥이 그리운 마음이 느껴져 식욕이 납니다
    맛살과 함께 지진 전도 맛있겠당,,,,,^^^

    2013.06.05 17:0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회사생활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살고 있는 20대 후반입니다. 저도 매일 바깥음식에 지쳐 엄마밥상이 무척이나 그리운데, 보고 있자니 눈물까지 핑 도네요ㅠ 저도 엄마, 엄마 밥상이 보고싶습니다.

    2013.06.05 17:39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나도 딸

    저도 해달라고 하고 싶네요...
    맛도 엄마의 정도 같이^^ 따님은 정말 좋겠어요~

    2013.06.05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위

    장모님 저도 맛보고싶습니다.

    2013.06.05 18:28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사위

    장모님 저도 맛보고싶습니다.

    2013.06.05 18:2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써니

    마음이 훈훈해요^^ 저는 올해 34살에 첫딸을 낳았어요..
    전에는 잘몰랐었는데..그냥 짠하네요♥♥

    2013.06.06 00:04 [ ADDR : EDIT/ DEL : REPLY ]
  15. 써니

    마음이 훈훈해요^^ 저는 올해 34살에 첫딸을 낳았어요..
    전에는 잘몰랐었는데..그냥 짠하네요♥♥

    2013.06.06 00:05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귀여운라라

    ^^ 마은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28년동안 따뜻한 집밥 먹으면서 새삼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2013.06.06 02:27 [ ADDR : EDIT/ DEL : REPLY ]
  17. 쩝쩝

    나도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

    2013.06.06 03:32 [ ADDR : EDIT/ DEL : REPLY ]
    • 은미

      저도 엄마가 해주신 동태찌개랑 칼국수가 먹고싶내요
      이젠 절때로 먹어볼수없는데~~~ ㅜㅜ
      엄마보고싶다

      2013.06.06 09:56 [ ADDR : EDIT/ DEL ]
  18. 딸바보아빠

    은근 재밌는데 웃겨요 ㅜㅜ

    2013.06.06 05:51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ㅜㅜ

    아니ㅜㅜ 요리에 관한 내용인데 코끝이 찡해지는건 왜죠?ㅜㅜ

    2013.06.06 07:08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자취생

    저도 집밥이 생각나네요...제가 해먹을수 잇는 요리도 있고...

    좋은 글입니다.

    2013.06.06 07:11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버지밥이 그립습니다...저의 엄마가 만든 음식은 맛이 별루입니다..그러나 아버지가 만든 음식은
    맛이 꿀맛입니다...아버지는 음식재료가 없어도 맛있게 만드십니다..지금 생각해보믄 아버지는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계신듯합니다..아버지가 만든 음식을 먹을때는 밥 기본 2그릇입니다..정말 맛있었습니다..그래서 그때는 제몸이 강호동이었습니다...그런데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먹고부텀은 .,강호동에서
    유재석이 되었습니다..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먹을때는 밥 반그릇입니다..그기에 국한그릇 그렇게 먹고지내다보니 어느덧 몸이 유재석이 되어있었습니다...엄마가 만든 음식의 맛은 두가지였습니다..싱겁고 짜고...
    그건 김치든 다른 음식이든 ,,대부분 싱겁고 짜고 두가지맛이었습니다...그러니 밥반그릇에 싱거운국먹고나믄 식사가 끝났습니다,,,어느날 제가 음식이 맛이 없다고 투정했더니...식사때가되도 밥을주지않더군요...감히 밥투정을 해 --+;;...배고프믄 니가 알아서 해먹어!!..어쩔수없이 그다음부텀 밥투정을 하지않았습니다...아버지가 해주던 음식이 그립습니다...정말 음식을 잘만드셨습니다...아버지표 음식이 그립습니다..

    2013.06.06 07:46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4.22 06:02


엄마표 집 밥이 최고라는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서른셋, 서른넷
노처녀 노총각이 맞선을 본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보물 같은 첫딸을 선물 받았고
잘 자라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엄마 품을 떠났습니다.

대학생활이 너무 재밌다는 딸아이입니다.
벌써 중간고사를 끝내고 입학하고 두 달만에 처음 집에 다니러 오는 녀석입니다.
"엄마! 맛있는 거 해 줄 거지? 엄마 밥이 그리워"
"뭘 해 줄까?"
"음. 묵은지 넣은 닭볶음탕이 제일 먹고 싶어."
"알았어."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저녁 9시에 도착했는데
10시에 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나가버립니다.
이제 엄마보다 친구가 더 좋은 나이가 되어있었던 것.

늦게 들어와 아침은 건너뛰고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 내며 토요일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1. 새송이버섯구이


▶ 재료 : 새송이버섯 5개, 소금, 후추, 검은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구워주고 검은깨를 뿌려 완성한다.


 



2.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삶아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돌미나리 무침


▶ 재료 : 취나물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미나리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제피잎 무침


▶ 재료 : 제피 잎 500g, 고추장 5숟가락, 꿀 3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제피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 고추장과 꿀로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 씻어둔 제피잎에 양념을 넣고 젓가락으로 버무려 완성한다.


 

 

* 향긋함이 특이해 밑반찬, 고기 먹을 때 좋습니다.








5. 파김치


▶ 재료 : 파 3단, 마늘 100G, 고춧가루 6컵, 멸치액젓 2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