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11. 12. 14:09


스스로 열매 맺고 영그는 자연, 기다림의 미학





주말에는 시댁을 다녀왔습니다.
주인은 없어도 스스로 열어 열매는 영글어 있었습니다.

마당 가장자리에 오가피,
산자락을 따라서 감과 탱자가 열려있어 따 와서 효소를 담갔습니다.



 












 


 

 

 



탱자는 한방에서는 지실이라고 하는데, 건위 소화작용, 복통을 멎게 하는 작용과 처진 위를 끌어올리는 작용이 있습니다.


※ 탱자효능 - 아토피 치료
피부질환 아토피를 치료하는 탱자.
옛부터 탱자는 피부질환 치료에 좋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탱자나무 열매를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고 탱자와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탱자 차를 먹으면 아토피를 치료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준다고 합니다.







▶ 남편이 껍질을 벗겨 담가보았습니다.

     유자차처럼 끓여 마시면 됩니다.






오기피 열매의 효능



오가피 열매는 서리가 내려 자흑색(암자색)으로 익으면 수확합니다.
이 열매는 추풍사(풍을 몰아내는 사자)라 합니다.
열매는 간을 보호하고, 간경화 억제작용, 정력과 학습력 향상, 면역력 T세포 증강, 항알레르기 효과, 독성물질 해독 및 결핵억제, 항암작용과 생명연장, 혈당저하, 운동 선수의 운동능력 향상, 혈전 제거 작용, 위궤양치료 효과, 방사선 저항 효과, 콜레스테롤 저하자가용, 세포의 활성 촉진 등이 있습니다.

▶ 간 보호작용 : 간의 GPT 수치를 낮추는데 오가피 성분, 엘레우테로사이드 E (Eleutheroside E)가 인삼 성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보다 74.9%나 효능이 높다고 합니다.

▶ 간경화 억제작용 : 동물실험에서 오가피 성분, 치사 노사이드(Chiisanoside)를 먹인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42.6%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 열매만 딴다.



㉢ 물기가 없도록 하루 정도 건조시킨다.





㉢ 설탕과 1:1 담가 둔다.








 

★ 감식초 담그기


▶ 감 꼭지를 따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그냥 장독에 담아두기만 하면 됩니다.





▶ 감식초가 되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감식초가 일반 식초와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일반 인공식초와 다르게 체내에서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예방하고 지방의 분비를 방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감식초에는 다양한 종류의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효과는 물론 종양을 제거해 주는 효능까지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든 좋은 식품입니다.




음식은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발효되고 몸에 이로운 미생물이 자라나야 하니 말입니다.




우리 집 건강을 지켜줄 효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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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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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 몸에 좋다는 효소를 직접 담그셨군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2012.11.12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2.11.12 14:52 [ ADDR : EDIT/ DEL : REPLY ]
  3. 몸에 좋은 효소가 가득있어서 든든 하실 것 같아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2.11.12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4. 탱자로도 차를 달여먹는군요.
    탱자 내음 너무 좋아서
    차 안에 넣어두고 그 향기에 취하곤 했었는데...

    2012.11.12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다림의 미학과 잘 어울리는 음식인에ㅛ!

    2012.11.12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진이 너무 좋은데요^^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2.11.12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몸에 좋은것만 가득하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2012.11.12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을은 결실의 계절인것 같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탱자를 보는군요. 건강식 잘 보고 갑니다. 오후 마무리 잘하세요.

    2012.11.12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기다림의 미학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2012.11.12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햐.. 다 몸에 좋아보인다는+_+

    2012.11.12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보약이 따로없는 좋은 효소를 담으셨네요. 게다가 감식초까지...
    대단 하십니다.
    기다림의 미학이 가져다 줄 보물이네요. ^^

    2012.11.12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람이든 자연이든 기다리면, 때가 되면 잘 익은 모습을 보게 되겠죠.^^

    2012.11.12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2.11.13 03:43 [ ADDR : EDIT/ DEL : REPLY ]
  14. 푸른하늘

    빵이 발효하는데 시간이 걸리듯...
    효소 역시....

    기다림이 필요하지요.

    잘 보고가요

    2012.11.13 04:39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바쁘신 와중에 별 걸 다하세요.
    김장은 언제 하세요?

    2012.11.13 0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기다림의 미학인듯 해요. ^^
    잘 보고 갑니다~

    2012.11.13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 탱자도 차로 끓여먹네요~
    어릴적에 집 둘레로 있던 탱자나무들이 문득 보고 싶어져요.
    오랜 기다림 끝에 맛보는 효소와 감식초~ 건강함이 전해집니다.^^

    2012.11.13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감식초를 저렇게 담는 것이군요..ㅎㅎㅎ
    처음 알았어요..ㅎ

    2012.11.14 0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탱자 오랫만에 보네요~
    뾰족뾰족했던 가시들도 생각납니다 ^^

    2012.11.15 0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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