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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생활을 하시는 시어머님
몸이 좋지 않아 시아버님 제사 때도 오시지 못 하셨다.
제사를 지내고 인천사는 삼촌이 엄마를 찾았다.
좁은 침대에 엄마랑 같은 침대에 누운 사진이
가족 카톡 방에 올랐다.
조카: 아니, 아빠는 왜 저길 누워서
동서: 할머니도 좋아 하는데..
남편:지 엄마잖어~~~
조카: 세상 편해보이시네요.
우리딸: ㅋㅋ우리아빠도 맨날저러는데...
우린 다른 말이 필요 없었다.
이 세상에 엄마가 최고란 걸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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