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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2013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땅콩 호박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합니다.
땅콩 호박은 외국에선 버터넛 스쿼시라고 부릅니다.
생긴 것이 꼭 땅콩처럼 생겼기 때문인데요,
맛은 고구마처럼 달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먹었을 때 버터나 견과류 향이 조금씩 난다고 합니다.
달짝지근한 맛과 향 때문에 주로 디저트나 수프, 이유식으로 쓰이며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 땅콩처럼 생긴 땅콩 호박
※ 위암 재발 방지 도와준 땅콩 호박전
▶재료 : 땅콩 호박 1/4개(150g), 찹쌀가루 1컵, 계란 1개, 올리브유, 쑥갓,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 땅콩 호박은 필러로 껍질을 벗겨 씨를 빼준다.
㉡ 곱게 채를 썬 후 찹쌀가루, 계란, 물을 넣고 반죽해 준다.
▲ 생으로 먹어도 된니다.
㉢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한 숟가락씩 올려준 후 쑥갓을 올려 뒤집어 익혀준다.
*쑥갓이 없어 미나리를 올렸어요.
㉣ 한 국자 올려 납작하게 펴 구워낸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누렁 호박은 너무 커서 단호박을 애용하게 되는데
이젠 적당한 크기의 땅콩 호박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껍질도 두껍지 않아 필러로 쉽게 깎을 수 있답니다.
익혀 먹으니
더 달콤한 맛이 났습니다.
신기한 땅콩 호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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