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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좋다! 향긋한 두릅전 레시피
얼마 전, 시골 다녀오면서
시아버님이 심어놓은 두릅나무
벌써 두 번째 따 와 두릅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 두릅전 레시피
▶ 재료 : 두릅 100g, 밀가루 3숟가락, 계란 2개, 소금, 식용유,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릅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이쑤시개에 꽂아 밀가루 옷을 입혀둔다.
㉡ 계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 준비한다.
㉢ 식용유를 두르고 밀가루-계란 옷을 입힌 두릅을 올려 앞뒤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 종이타월에 기름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어슷 썰어준다.
▲ 접시에 모양있게 담아낸다.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두릅은 데쳐낸 후 바로 찍어 먹는 게
제일 향기로운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봄의 향기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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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전 향긋하겠어요.
시골에서 직접 따와 신선해서 더 맛있겠네요. ^^
답글
두릅전 봄에 넘 어울리는 메뉴네요~!!
향도 좋고 넘 맛있을 것 같아요^^
답글
두릅을 저도 채취하고 싶은데 엄마가 옻나무랑 햇갈려서 옻탈수도 있다고 다음에 준다고 하던데 아직 소식이 없어요 ㅠㅠ 두릅전 고소하게 맛있어 보여요!
답글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답글
귀한 두릅을 이렇게 전으로 맛있게 드시는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글
두릅전은 구워서 따뜻할때 먹어줘에 최고의 맛을 얻을 수 있죠 ? ㅎㅎ
답글
두릅 너무 맛있죠
전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 좋더라구요.
답글
우와 맛이겠네요..사진만 봤는데도 침이 고입니다.
답글
어무이가 두룹해주셔서 반찬으로다가 초장에 찍어서 먹었네요
건강한 음식이라 좋더라구요~
답글
두릅전이라니 너무 좋네요.
이 시기가 지나면 먹기 어려우니 저도 요새 많이 챙겨 먹고 있네요. ^^
답글
초장에 찍어먹는 두릅전
맛있어 보이네요^^
답글
두릅 전이라니... 봄철에 색다른 별미네요~ ^^
답글
봄향기 물씬 나는 두릅전이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답글
향긋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겠어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답글
초장에 찍어만 먹었는데 전으로도 해 먹는군요.
행복하세요^^
답글
두릅전이라니.. 개인적으로 두릅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은근 비싼덕에 자주 사먹진 못하지요 ㅠㅠ
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 하고 가겠습니다!
답글
와우 다음 메인에 올라가셨군요 ㅎㅎ 익숙한 블로그 네이밍이라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두릅전 향긋하고 맛있어보이네요
답글
우와 진짜 맛있겠다 ㅠㅠㅠㅠ 아이디어 좋네요. 아 배고파 ㅠㅠㅠㅠ
답글
두릅전의 향긋함이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봄이 가기 전에 꼭 해먹어야겠어요
답글
예전에 시골에 살때는 두릅 나물 너무 많이 먹어서 두릅으로 머 만들어 주시면 잘 안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보면 상큼한 향이 머리속을 휘리릭 지나가는게 고향의 맛을 생각나게 만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